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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이 영어 꼭 일찍 시작해야 할까요?

컨텐츠

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호돌치즈
  • |
  • 2016-11-25 14:55
답댓글
저도 7세에 시작했어요~~
아이가 잘 따라와주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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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6-11-24 16:43
답댓글

저는 7세에 영어를 시작하고 있는데 7세를 시작 시기로 잡은 이유는 일단 한글을 알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다른 공부에 집중해야하니 그 전의 일년을 편안하게 몰두할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3학년쯤 부터는 중국어도 살짝 해볼까 싶기도 하고...

고위 레벨은 아이의 의지로 올라갈수밖에 없으니 틀을 잡아주고 싶었달까요~


편안하게 시작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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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서
  • |
  • 2016-11-24 09:50
답댓글

우문현답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맞벌이고 와이프가 무척 바빠서 아이 영어교육에 전혀 신경을 못쓰는 처지라 제가 나서긴 했는데, 사실 아빠표 영어도 쉬운 상황은 아닙니다.


시간상의 문제도 그렇고, 여러가지 저도 포기해야 하는게 많이 있죠.(회사생활과의 균형, 사회적 관계나 약속등) 


그럴만큼 아빠표 영어가 가치가 있는 것인가? 어디까지 해야하는가 하는 고민..그리고 기왕이면 효율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고민들을 많이 했습니다.


우선 고민은 접었구요. 시작했으니 쭈욱 가보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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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11-24 09:06
답댓글

바람의서 님 질문에 쑥쑥의 고수님들이 다 나오신 듯 합니다.ㅎㅎ ^^

덕분에 저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가네요~ 감사해요. ^^


저도 한 마디 거들면..

시작의 시기보다는 아이에게 맞춰서 진행해야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아이의 시기에 맞춰서 촛점을 두는 부분이 다르다는 거지요.

어릴 때는 하나의 놀이로 오감발달을 위한 하나의 매개체로~

커서는, 문장 이해부분과 학습적인 부분이 좀 더 강조되는 방향으로~


같은 주제에 공감하며, 생각을 나누고 고민하는

함께 하는 엄마표/아빠표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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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공주
  • |
  • 2016-11-24 00:40
답댓글
영어책 읽기를 늦게 시작하면 안 좋은점은...
나이에 맞지 않는 쉬운영어책부터 읽어야 하니
그 나이때에 맞는 영어책 수준에 이르기까지는
아이가 흥미롭게 독서를 할 수 없더라는 것이예요...^^
듣고나서 읽을 수 있을 즈음은 그 책이 너무 재미없어지고...
한글책과의 간극이 너무 벌어지지 않게 가는것이
충분히 듣고 스스로 충분히 읽고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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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이들맘
  • |
  • 2016-12-06 05:33
ㅈㅓ도 이얘기 하고싶었어요 저희애가 첨 영어를 시작한 7세만해도 쉬운영어책 좋다고봤는데 8세지나는동안 한글책수준이 확오르더니 영어책도 높은 수준을 원하더라구요 지금 시작하려는 친구에게 저희아이방법을 권했더니 딱 요문제가 걸렸어요. 한글책과 영어책과의 수준차가 너무나서 애가 재미없어 한다는것. 어쩔수없이 독서보단 학습위주로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초2앞두고 시작하려니 엄마맘이 급해지는것도 한몫 하는것 같고요 무엇보다 우리애가 준비가 되었는지 매의눈으로 살펴보다 내아이에게 맞는 때를 찾아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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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23 22:35
답댓글

아주 어릴때 노래들으면서 시작했고 지금 4학년후반이니 말씀하신 것에 가까운듯 하여..

영어가 모국어를 뛰어넘는건 불가능한 일이었구요.

그래서 한글책을 많이 읽다보니 책읽기 좋아하고, 영어책도 그냥 같은 종류의 책일뿐 크게 다르지않아 읽기를 즐기는 편이예요.어릴때나 지금이나.

단 하나 철칙으로  한글을 잘 읽고 쓰게 되었던 7세까지 영어로 학습적인 부분은 전혀 하지않았어요.

언어가 공부가되버리면 힘이드니까...

아이와 함께 했고 함께하고있는 지금.

지겹거나 힘들지않아요. 엄마는 영어 꽝이지만 아이는 앞으로 나아가는데 주저하지않습니다. 스스로 읽고 스스로 나아가요.

그리고 초등 3년을 올인한다면 한글책은 그 3년간 어째요..

하루 24시간보다 많이 가진 아이는 없어요.

초등은 또 초등나름으로 배우고 해야할 많은부분이 있구요.

친구들과 현명하게 어울리는법.

좋아하는 책을 스스로 찾아내는법.

인생의 기쁨을 즐길줄 아는법.

취미를 만들어가는 법.

생각보다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들에 들여야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거같아요.

유치원시기에 영어를 하지않는건 괜찮아요

그건 개인적인 선택이니까.

하지만 그걸 보충하려 초등의 많은 시간을 영어만을 위해 보낸다면 분명 좋은 생각은 아닐듯 합니다.

원래 인생에는 많은 선택지가 놓이고 수많은 고민을 하게되지요. 정답은 없어요. 그래서 각자가 선택하고 각자가 책임을 떠안게 되는거지요.

아주 멀리 보았을때 어떤 영어를 원하시는지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목표에 맞게 방법을 택하시면 가장 좋으실거같아요.

우리집은 평범한 의사소통정도가 가능하고 읽고싶은 책이 있다면 원서로 읽을수있고 공부로는 수능 다 맞을 수 있을정도를 원해요. ㅡ써놓고보니 완전 욕심쟁이네요 ㅎㅎ ㅡ그래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만, 

아직 힘들지않고 지겹지않고 가끔 실적도 내면서 ^^ 조금씩 나아가고있습니다. 그저 꾸준히 해온것 뿐이지만 후회해본적 없는 이유는 제 아이에게 영어는 지겨운 공부가 아니었기 때문일거예요.

그리고 아마 당분간은 그럴것 같네요.^^ 

각자의 고민 각자의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모든 엄마 아빠라는 이름의 우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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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24 09:17
어제 따뜻한 이불속에서 써놓은 댓글이 아침에보니
어쩌구 저쩌구라 급 민망해져서 지울까말까 머리터지게 고민했지만..
결론은 늘 제가 입에달고 사는 말처럼
백명의 아이는 백명이 다 다르므로
내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구요.
쑥쑥에는 내아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아이.
그리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있는 엄마가 분명히 있게 마련이어서 그걸 참고해보면서 아이가 너무 힘들지않을 길을 만들어간다면 분명 이 길고 지루한 과정을 잘 이겨 나갈 수 있을거예요.
지금 우리집은 너무 늦었나? 너무 이른가?
이건 우리집에서만 판단이 가능하다는것
그리고 늦었다고 생각되면 늦은거니까 조금은 더 해보고 이르다고 생각되면 이른거니까 아이와 좀더 즐길거리를 만들어보는것이 어떨까요?
어린나이의 영어는 즐거울때 효과가 있고
학령기의 영어는 학습에서 좀 효과가 날때 기쁨이 있는게 당연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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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6-11-24 15:45


너무 멋진 말씀들~
인생의 기쁨과 취미를 만들어가는 법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그림 그리는 아들내미를 말리지도 못하고....
결국 늦잠자고~
전 회사 지각하고~
그래도 그 귀중한것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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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11-24 17:08
댓글에도 있는 추천기능~~
요럴때 쓰라고 있나봐요. ^^
글은 지우시다뇨~~??
구절구절~~ 끄덕~끄덕~
어디 못 가시게 추천 누르고 갑니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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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6-11-23 14:00
답댓글

영어교육에 매.진.하니까 10년에 지쳤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3년을 올인하면 시간은 짧게 걸리지만 얼마나 힘들게 갔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유아때 초등 수준의 영어를 시키면 그것이 문제인 것이고,

초등 때는 유아시기의 예쁜 영어를 할 기회를 잃겠죠.


지금 아이가 유아라면 즐겁게 놀이로 하는 영어를 접해주면 아이가 편하게 영어를 받아 들일테고,

공부를 시키면 10년이 아니라 3년만 되도 영어를 지켜워하겠죠.

지금 아이가 초등이라면 초등에 맞는 영어를 시작하면 되는 것이고

유아 때 놓친 즐거움은 조금 포기해도 속도는 낼 수 있고요.


결론은...

초등 때 해도 늦지 않아요.

유아 때 해도 이르지 않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이런 의문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고 바람의서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 때는 누구나 다 그런 고민과 생각을 하지만 (저 역시..)

머지않아 마음이 편해지실 거라고 미리 알려드리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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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6-11-23 12:06
답댓글
초등때 시작하는 영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까요??
초등때 시작하면 늦는다는 절대 아니구요....
영어를 시작하는 이유에 따라 적절한 시기가 달라질 것 같아요 ㅎㅎ

비용이나 성과만 가지고서 영어의 적절한 시작시기를 딱 정하기도 어렵구요..

저두 초록사과님의 의견에 동의해요..
유아기엔 유아에게 맞는 영어.. 초등시기엔 초등에게 맞는 영어....
그게 가장 맞는 답일듯 합니다...

또하나 그냥 이야기 해보자 하면...
유아기에 시작한 영어는 노출정도만 시키면 되기에... 그렇게 심적부담이 없더라구요..
초등때는 몰아서 한다고 치면..  부모가 들여야할 노력과 시간이 클꺼라 생각해요...
유아기때 시작한것의 압축버젼?? 아닐까요??
영어란것이 대학을 가기위한 수단이라면.. 압축된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좀 더 넓은 세상으로 가기 위한 수단이자 무기라면.. 평생 가지고 가야할꺼라 생각해요... 
영어는 알면 알수록 원어민이 아닌이상 어렵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우리말도 똑같잖아요 ^^  한글 깨우치고 읽고 쓰는것만 하는거면 단기간에 딱 이해할 시기에 압축해서 진행하면 되지만..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책을 읽으면서 비판적인 사고도 하려면.. 어렸을때부터 꾸준한 책읽기와
다양한 소스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ㅋㅋ 저의 의견은 시작 시기보다는.. 각 시기마다 그 시기에 맞게 잘 진행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덫붙이는 말..
바람의서님의 글 요즘 잘 보고 있어요...
댓글 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다네요~~~^^

앞으로의 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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