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서야 글을 봤네요.
유주이마에다 다리까지 기브스라니!!!!
깜짝 놀라셨겠어요.
이쁜 여자애라 걱정 많이 되시죠?
다행히 얼굴에 상처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여름에 기브스하면 유주가 엄청 더워할텐데요... ㅠ.ㅠ
민정이도 얌전한 스퇄은 아니지만 아직 크게 다친적은 없어서 제가
조심시키지만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다칠지 모르니까요.
밝고 활동적인 성격이 아이 전반적인 성격도 좌우를 많이 하고
모든 활동(자신감, 발표력, 리더십... 등등)에 영향을 줄거에요.
조심은 하게하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제 주위에는 오히려 소심한 아이엄마들이 더 걱정한답니다.
천상 여자같이 생긴 울 유주~~ 이렇게 와일드 할수가...
이쁜얼굴에 멍들어서 속상하시겠어요.. 거기에다 깁스까지...
울집 아들램들은 겁이 너무 많아서... 뭐든 머릿속으로 판단해서 할만한 것들만 하는데..
저는 그게 더 걱정이네요.. 유주의 그러한 성격이 나중에 커서 더 좋아요~~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듯..
커가면서 조심성은 더 커지니깐요...
완전 공감입니다.
울 부부에서 나온 아이들 셋. 아들, 딸, 딸 이지만, 저는 아들 셋인거 같아요~ ㅋㅋ
근데 이런 아이들 성향, 사춘기 이후 중학생 때쯤 되면 바뀐다네요,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그러니 안심하셔요~ ㅎㅎ
글을 읽고 속상해하면서도...그 와중에 멍든 이마 아래로 보이는 아이 표정이 '난 괜찮아. 지금 너무 좋아.'이러는 것 같아서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제 남동생도 어릴 때 높은데서 뛰어내리기 좋아했는데, 그렇게 두번을 깁스하더군요. 조카는...쇄골 골절... . 다치는건 너무 마음아프지만, 풀어주면 그만큼 나중에 안정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냐옹마마님이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근데, 이마의 시퍼런 멍은 정말 아팠을 것 같아요. 엄마가 걱정하면 못놀게 될까봐 노심초사 하는 아이의 마음도 느껴집니다.
저도 인대 늘어나서 거의 두달을 다리 절며 다녔어요.
이 여름에 얼마나 답답할까 걱정됩니다.
조심히 생활해서 깁스 잘 풀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이쁜 이마에 멍자국과 깁스한 다리 ㅠ
제가 봐도 속상한데 엄마맘은 어찌할까요 ㅠ
이런 이런.....ㅜ.,ㅜ
울 아들도 수시로 멍이 들어 오건만
기억이 안 난다고 해서
제가 겁준적이 있어요.
너의 그 멍들을 경찰이 보면 엄마가 아동학대한 줄 알고
엄마 경찰서에 끌려간다고.....^^;
유주가 보기와 달리 터프하네요.
이 더운 여름에 깁스라니 어여 빨리 낫기를......
아니 저 코딱지가 어디서 저런 용기와 배짱이 나오는 걸까?
인대가 늘어난 정도라 불행 중 다행이지만 우짜면 좋노.
차 세대는 반대 성 특징을 가진 아이가 성공한다는 말로 위안 삼읍시다.
여자 애가 남자애처럼 활달하기, 남자 애가 여자처럼 섬세하기.
그런데 안전에 대한 얘기는 늘 하고 또 하고 얘기 나눠야겠네요.
그런 동화 좀 찾아 읽고 또 읽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