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쌍큼이님 따님 잘 위로해 주시구요.
저라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에 아이들이 더 고통받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총대를 메고 나설 것 같습니다.
물론 먼저 아이 의사를 묻겠습니다.
엄마가 담임교체를 위해서 나서길 원하는냐고~
에밀리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부족한 인성을 가지신 분이었어요.
몇몇 아이들은 크게 그리고 반 전체 아이들도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한 두달 지나고 크게 고통받던 아이 엄마가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결과 반모임 후 교장선생님 면담과 담임선생님면담 등이 이어졌고,
2학기때 학부모의 요구대로 담임샘은 교체가 되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휴직을 하셨다가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게 되셨습니다.
저는 우선 임원선출이 된 이후이니까 임원 엄마를 통해서 반모임을 하여서 의견을 모으시고(동의서, 위임장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면담을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때 아빠들도 조금 참석을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 문서(인신공격내용. 작년에 이의제기했지만 개선되지 않은 부분 등)를 통해서 말씀을 드리면서 요구사항(담임 교체)을 말씀하시고
이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교육청 민원을 넣겠다고 하십시오.
하루하루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일년은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반년 정도 시간을 에밀리는 지금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어려서 그런 부당한 일들을 겪으면서 선생님을 무서워하면 보낸 시간들에 분노를 느낀다라구요.
잘 해결되기를 마음속으로 빌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