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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다는 말로는 표현이 되지 않네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존재가 태어날때 부터 없었던 저로써는,
아주, 그립기도 하고, 아련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물잔의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보다,
채워진 물에 감사하고 만족하고 노력하라는 말씀,
인생의 가장 큰 가르침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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