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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 문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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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수상한삼형제
  • |
  • 2016-03-10 00:18
답댓글
정말 많은 준비를 하셨군요.. 전 좀 반성해야 겠습니다.^^;
큰 아이를 한 번 겪었던 터라 넘 만만하게 봤었던것 같습니다.
둘째 아이가 형과 다른 학교인데 소소하게 다른점들이 있네요..
아이별로,학교별로 원하는 학용품도 달라 요즘은 그거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담주 수욜 학부모 총회도 세 아이가 같은 날....
학교는 셋다 옹기종기 붙어있지만 시간이 겹쳐 걱정입니다..
큰 아이는 중3이라 가봐야 할거 같고, 중1 둘째는 학교가 다르니 궁금해서 가봐야할 거 같고, 초1 막둥이는 초1이라 가봐야 겠고...하아....
아마 담주에는 할 얘기가 많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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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엄마
  • |
  • 2016-03-10 20:07
수삼님. 세 아드님이 올 해 모두 중요한 한 해를 맞이하네요.
정말 수삼님이 분신술을 쓰고 싶으실것 같아요.
그리고 총회날짜가 모두 같다니 정말 속상한 일이네요.
솔직히 같은 학교에 두 명이 다녀도 반 왔다갔다 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시던데~
미션 잘 마무리 하시고 담주에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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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들맘
  • |
  • 2016-03-11 14:06
총회 날짜가 셋이 같다니 에궁~ 세학교를 하루에 다 다니시려면 힘드시겠네요~잘 다녀오셔서 많은 이야기 해 주세요~~^^ 저희도 담주에 총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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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6-03-08 14:37
답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모모반에서 응원나온 셋사랑입니다.^^

중등자주반은 늘 제게 친정같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여기서 아이들 이야기 풀고 했던 일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3젤리, 고1줄리앙이 되었네요.

그 위에 대학 졸업한 큰딸도 있답니다.

중등자주반에서 귀엽기만 하고 공부는 저멀리 있던 막둥이 아들을 키우면서

이야기를 풀어내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어요.

 

고민을 꺼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반은 해결된듯한 경우가 많았어요.

 

조은엄마님은 닉네임처럼 아주 좋은 엄마이신듯합니다.^^

책을 통해 모든걸 얻을 수는 없겠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로서 우리가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는 것이 좋다고 늘 생각합니다.

자주자주 응원올게요.

 

모두모두 중등자주반을 거쳐서 고등모모반에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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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엄마
  • |
  • 2016-03-08 19:29
셋사랑님. 응원 감사합니다.
모모반에서 이렇게 응원 메시지 남겨 주시는 걸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주반이 잘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도 자주반에서 성실하게 활동 잘 하고 나중에 모모반에 들어가겠습니다.
올 한 해 입시 준비하는 아이 뒷바라지에 애쓰실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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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6-03-10 00:08
셋 사랑니임!!반갑습니다~^^
고등맘은 많이 바쁘겠지요? 전 익숙할 거라 생각했는데...초1 막둥이 오히려 더 신경쓰이네요~^^;;
중3 제이슨과 중1 로버트가 학교가 달라서 생각보다 중딩 형아들도 손이 많이 가고요...
정신없이 3월이 지나갈 것 같아요. 자주 오셔서 말씀 전해주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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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6-03-10 14:00
조은엄마님, 모모반에서 뵙기를 기대하고있습니당
모모반에서 정모도 하구요^^
고사미 에미라고 해서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마음만 쓰이고 있습니당
오히려 고등가니 주말외에는 엄마손길이 많이 줄어드네요.ㅎㅎ

수삼님, 무지 반갑습니다.
아이셋 모두 다른 학교여서 정말 바쁘실 듯요.
그래도 세월은 쏜살같이 지나가더라구요.
자주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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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들맘
  • |
  • 2016-03-11 14:09
셋사랑님 반갑습니다~
대학졸업한 큰아이도 있다하시니 오 대선배님 이시네요~~
앞으로 자주 응원와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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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6-03-08 10:32
답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모모반에서 응원나온 차칸마녀입니다. ^^

14기 북클럽에서 좋은 인연들을 만나

모모반에서 함께 고등 자녀 키우기에 마음 나누고 있어요.

고3 딸아이 맑은햇살과 고1 딸아이 핑키가 있습니다.

 

작년에 갑작스럽게  중등자주반 활동을 멈추어서 늘 마음에 걸렸었어요.

작년 방장으로 수고해주시던 은행단풍님께 죄송한 마음이 컸어요...

다행히 이렇게 중등자주반에 응원 올 수 있어서... 기쁩니다.

3월, 새학년 새학기에 중등자주반이 새싹처럼 파릇파릇 새기운으로 번성하길 기원합니다.

 

중등을 기다렸다는 조은엄마님은 준비된 엄마이시네요.

저는.. 중학생엄마가 겁났던 것 같은데... 막상 코앞에 닥치니...배짱이 좀 생기긴 하더라구요.

다들.. 첫아이는.. 다 처음인거지요.

엄마도. 유치원생엄마도 초등엄마도 중등엄마도 고등엄마도... 나중에 친정엄마도요...

 

두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어보니.. 예전에도 그리 생각했지만

더더군다나 확실해지는 생각...

중등은 나만의 공부방법을 찾아가는 시기라는 것.

전교 몇등... 이런 숫자에 현혹되지 말고... 내실있게 공부의 기초를 다져놓는 시기라는 것.

물론 특별한 뜻이 있어 특목고나 전국자사고를 준비한다면 해당과목의 내신을 철저히 준비해야겠지만

지역의 광자사고나 일반고를 염두에 둔다면 내신에 급급해하지 말고...

영어, 수학, 독서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내신에 연연하지 말라고 해서 학교생활을 대충 하라는 것으로 오해하시면 곤란해요... ㅋㅋㅋ

학교생활은 기본적으로 열심히 해야죠... 학생으로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엔 4주정도 열심히.... 시험준비 최선을 다해서 보구요.

 

작은아이 중등 입학때 나온 이 책을 온가족이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정작 당사자인 둘째만 빼고요...ㅋㅋㅋ

참고가 되시길.

 

14기 북클럽 중등자주반... 화이팅입니다. !!!!

 

=====

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14세의 교과서
오경란,배수경,송경환,장양배,서유진,여상훈 공저 | 들녘

14세 예비 중학생을 위한 중학교 학습 탐구생활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어린이’의 타이틀을 벗어났고 신체적으로도 어른의 궤도에 진입했지만, 마음만은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14세. 본격적인 공부의 압박에 입문해야 하는 아이들로서는 걱정이 태산이다. 새로 사귀어야 할 낯선 친구들, 늘어난 학습량에 대한 부담, 어느 순간부터인가 어른 취급을 하는 부모님…….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기만 하다.『14세 교과서』는 단순히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학교 생활 전반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교사 경력 10년 이상인 베테랑 선생님들이 직접 설명한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의 효과적인 학습법과 함께,청소년들의 불안한 마음을 다독거려주는 심리편도 수록되어 있다. 또,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하는 근원적 질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고, 향후 인생의 방향을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 자신이 공부하는 내용의 정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면 공부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있다. 이 책은 자아에 눈뜨기 시작한 14세 청소년들의 학교 생활과 학습 방향을 바로 잡아줄 내비게이션이다.

저 : 배수경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교육학과 졸업(이학 학사). 동대학원에서 수학을 전공(이학 석사)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교육학과 박사과정을 밟으며 고양 무원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새로 쓰는 초등수학교과서』가 있으며, 역서로는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달콤한 수학사』 등이 있다.

저자 : 오경란
“국어는 정말 재미있는 과목! 쌤과 공부하면 국어의 세계가 활짝 열릴 거야!” 쉽고 친절한 수업으로 중학생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은 오경란 선생님은 2006년부터 EBS TV에서 중학 국어를 강의하고 있다. EBS TV 중학 국어, 중학 문학, 중학 예비과정 국어 교재와 2009 개정교육과정 국어 교과서(금성출판사)를 집필했다. 2006년 경기도 중등수업실기대회에서 국어과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생활 밀착형 국어 지도에 관심이 많다. 현재 호곡중학교에서 수학과를 담당하고 있다.

저자 : 송경환
“암기 위주의 공부는 가라!” 이해가 뒷받침되고 주제가 살아 있는 뜨거운 강의로 유명한 송경환 선생님은 2004년부터 EBS TV에서 중학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이해 강의를 맡았으며, ㈜천재교육의 씽크로드 문제집, ㈜좋은책 신사고의 중학교 사회 교과서 및 자습서 등을 다수 집필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해 늘 고민하는 열혈 사회 교사다. 현재 마포중학교에서 사회과를 담당하고 있다.

저자 : 장양배
자타가 공인하는 15년차 베테랑 과학쌤. EBS에서 중학 과학을 맡아 강의했고(2004년), 2001년부터 강서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발명교실 지도강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마포중학교 학력지원부장을 맡고 있다. “과학 수업의 목표는 과학 공부를 통해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거야.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많은 일들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

저자 : 서유진
“누구나 짐작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청소년의 마음, 나에게 맡기세요!” 가족상담·청소년 심리상담 전문가인 서유진 선생님은 여러 학교와 관련 기관에서 아동·청소년·부부·가족 문제를 다루었다. 그동안 서울 중구 청소년수련관 심리치료사, 연세대학교 종합복지관 전문상담사, 여주 건강가정지원센터 심리치료사, 명지대학 학생상담센터 전임 상담원, 지오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심리치료사로 활동했고, 현재 ‘움심리상담연구소’의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자 : 여상훈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다가 유학길에 올랐다.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을 거쳐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철학과 일본학을 전공했다. Fujitsu(富士通) 계열 독일 ARIS GmbH사의 자동번역 시스템(일-영-독) 팀장으로 일했고, 귀국 후 어학교육회사에서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STORY WORLD〉, 〈Wake-up English〉, 〈Q English〉, 〈I Sponge English〉 등). 『Listening Bridge』, 『17세의 교과서; 영어의 상처를 치유하다』(근간) 등의 저서와 『게릴라 가드닝』 등을 비롯한 여러 종의 역서가 있다.

목차

1교시 국어
중학교 국어 시간에는 뭘 배우나요?
저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다 잘하는데요?
문학이랑 문법은 왜 따로 배워요? 어디에 쓰라고요?
국어를 잘하면 뭐가 좋아요? 소설가가 될 것도 아닌데!
국어 실력을 키우는법, 알려주세요!

14세를 위한 국어 공부법 팁
국어와 친해지는 개념어 완전정복
14세에게 권하는 책&영화
선생님이 궁금해요!

2교시 수학
수학, 어떻게 친해질까요?
수학은 이해하는 학문인가요, 외우는 학문인가요?
수학자들은 공식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수학만 생각하면 온몸이 뻣뻣해져요. 어떡해요?
생활과학은 있는데, 생활수학은 없나요?
매일매일 똑같은 문제 풀이, 너무 지겨워요!!
중학 수학은 어떤 걸 배우나요?
쌤, 중학교 1학년 수학에서 뭐가 가장 어려워요?
쌤, 문제 푸는 연습은 어떻게 해야 돼요?

14세를 위한 수학 공부법 팁
수학과 친해지는 개념어 완전정복
14세에게 권하는 책&영화
선생님이 궁금해요!

3교시 사회
초등학교 사회와 중학교 사회는 어떻게 다르나요?
외울 거 많은 사회를 배우는 진짜 이유, 궁금해요!
헉, 중학교 사회는 3개 분야로 나누어진다고요?

14세를 위한 사회 공부법 팁
사회와 친해지는 개념어 완전정복
14세에게 권하는 책&영화
선생님이 궁금해요!

4교시 과학
과학의 정체가 궁금해요!
쌤, 중학교 과학 시간에는 어떤 내용을 공부하죠?
"눈에 보이는 게 다 과학이다"고 하는 말, 정말인가요?

14세를 위한 과학 공부법 팁
과학과 친해지는 개념어 완전정복
14세에게 권하는 책&영화
선생님이 궁금해요!

5교시 심리
14세의 마음, 궁금하다면 나에게!
쌤이 우리 마음을 안다고요?
싫어!! 몰라!! 짜증나!!
나의 속마음을 읽어주세요!
14세 나의 기분, 오늘도 애매~해요!
14세 우리, 왜 이러냐고요?
우리가 서로의 외계인이라고요?

14세에게 권하는 책&영화
선생님이 궁금해요!

6교시 영어
중학영어, 심각하지 않게 재미있게
영어란 도대체 어떤 언어일까?
우리는 왜 영어를 배우는 걸까?
중학교 영어, 어떻게 맞이할까?
영어 공부의 미신을 버리자!
영어 마라톤에서 승리하는 사람의 여섯 가지 습관
영어 감각을 키우는 몇 가지 방법

초간단 반응어 입에 익히기
나만의 영어 수첩 만들기
영어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상처 받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영어로 Parents' Gride

출판사리뷰

나의 DNA는 엉뚱·발랄·호기심…… 하고 싶은 것 많고 되고 싶은 것 많은 나, 14세!

2차 성징이 보이는 초등학교 고학년(평균 4학년)부터 아이들은 혼란기에 접어듭니다. 몸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가는데 마음은 아직도 어린이의 세계에 있기 때문이지요. 여전히 “엄마가 집에 없으면” 섭섭하고 화가 납니다. 베개를 들고 안방을 기웃거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을 만나면 갑자기 어른이 된 듯 차원이 다른 시·공간으로 점핑합니다. 자신을 좀 더 어른스럽게 보이게 해주는 여러 가지 물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쿨’한 척 제법 대범하게 굽니다. 아이돌에 열광하고, 예쁜 여학생이나 멋진 남학생에게 눈길이 갑니다. 집에 돌아오면 엄마부터 찾는 아이인데도요. 이 시기부터 아이와 부모의 마음도『따로따로』 가기 시작합니다. 부모들이 무의식중에 “다 컸는데, 알아서 해!”를 남발하는 것도 이 무렵부터입니다. 갑자기 까다로워진 ‘공부 문제’가 끼어들면 아이와 부모 사이의 틈은 점점 더 벌어집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일찌감치 대입 준비를 위한 전투 모드를 염두에 두기 때문이고, 아이 입장에서는 ‘아직은 좀 더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놀 거리나 볼거리, 책 한 권을 선택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쪽의 마음이 다르고 눈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접점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해 보이죠. 초등학교 시절 “씩씩하게 자라만다오” 하던 부모들이 슬슬 남의 집 눈치를 보고, 일간지의 교육 섹션에 자꾸 눈길을 돌리는 것도 이즈음부터입니다. 아이와 함께 서점에 나가면 상황은 더 심각해집니다. 서가를 점령한 대다수의 책들이 “오직 공부! 선행학습 필수!”만을 외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십중팔구, 아이들은 엄마의 속 타는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만화 코너에 얼굴을 파묻고 있습니다. 이들의 속마음을 살펴볼까요?

아이: 초등학교 때까지는 공부 안 하고 시험 봐도 중간은 갔는데, 맙소사, 중학생 때는 어림없겠어. 뭐 이렇게 할 게 많지? 모든 게 다 어려워 보여! 선배들이 중학교 가면 “여유 끝, 지옥 시작!”이라더니, 그 말이 맞나보다……. 이번 방학엔 좀 놀면 안 되나? 엄마는 내 마음도 모르고 이런 델 끌고 오네. 어라, 뭐 이리 책방에 온통 공부 얘기뿐이냐? 아아, 슬프다. 이젠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도 못 읽겠구나!

엄마: 저 녀석 좀 봐. 낼모레면 교복 입고 등교할 녀석이 아직도 만화책에 코를 박고 있네. 지난번에 사다준 ‘청소년권장도서’들은 다 어디다 둔 건지. 학교 숙제에 학원 숙제에 바쁘다고 만날 징징거리면서 만화책이랑 게임만 보면 기운이 펄펄 나는 모양이네. 그러니까 애들 공부하는 책도 좀 재미있으면 안 되냐고. 아이들이 스스로 읽겠다고 나서는 그런 책 어디 없을까?

누구네 집에서든 목격 가능한, 매우 평범한 갈등을 담은 장면입니다. 아직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는 게 아쉽지만요. 사실 어른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성적순으로 줄 세우기에 급급한 강요된 공부보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 소질과 재능에 따라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요.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은 유치원 때부터 스펙을 쌓아가야 하는 이상한 나라가 된 지 오래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아이들을 자신의 의지 없이 ‘잘 만들어진 인조인간’으로 살아가도록 방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나게 놀고, 나이 먹어 철들면 스스로 공부하고, 많은 것을 꿈꾸고, 더 많은 색깔의 희망을 그리느라고 밤잠을 설치는 아이들이 대우 받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클릭 한 번으로 열리는 디지털월드에 현혹되기보다 그것들을 가능하게 해준 튼튼한 기둥, 즉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소양, 배움과 발견, 상상의 재미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들녘출판사는 대한민국의 14세 청소년들에게 그런 길을 열어주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신의 꿈과 능력·소양을 발견하게 돕는 책, 엉뚱·발랄·쾌활하면서 품격을 갖춘 책, 부모와 자녀의 욕심을 동시에 채워주는 책, 초등학교 전 과정을 정리하고 중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는 책, 자라면서 접하게 될 방대한 양의 학습내용을 ‘손에 들고 소설 읽듯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책, 더 나아가서 순수학문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일깨울 수 있는 책”을 말입니다. 그 긴 여정을『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14세의 교과서』와 함께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교사들이 들려주는 열네 살 예비 중1을 위한 중학탐구생활

중학교 공부, 절대 어렵지 않아요!
생소한 개념어와 용어를 먼저 이해하고, 학습목표 파악과 학습활동에 충실하세요!!
중학교 생활, 절대 걱정할 필요 없어요!
내가 원하는 것,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가족·친구·선생님과 소통하세요!

걱정 많은 열네 살, 중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중1을 위한 중학생활 안내서. 몸은 이미 어른의 궤도에 진입했지만 마음만은 아직 어린아이의 티를 벗지 못한 14세. 6년이라는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공부’에 입문하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걱정이 많다. 찰떡처럼 붙어 다니던 ‘베프’들과 이별하고 낯선 아이들이 많은 중학교에 가는 부담, 늘어난 공부 분량에 대한 부담,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다 큰 어른’ 취급하는 부모에 대한 부담…… 열네 살 아이들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그 가운데서 가장 큰 고민은 단연 학교생활과 공부일 것이다. 게다가 2013년부터 교과과정이 일부 수정되면서 공부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야 하는 부담까지! 그런데 막상 중학 입학 준비를 하려고 하니 도움 받을 곳이 없다.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은 넘쳐나지만 중학생활 전반을 다루면서 학습법까지 안내해주는 친절한 손길은 찾을 길이 없다. 이 책은 이처럼 오리무중에 빠져 불안해하는 대한민국 14세 아이들을 위한 것이다. 교사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교사들이 마음을 모아 집필한『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14세의 교과서』는 명실 공히 “중학생활 알찬 탐구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중학교 국어·수학·사회·과학의 내용은 EBS 인기 강사이자 현직 중학교 교사인 오경란(국어-여주여중), 배수경(수학-호곡중), 송경환(사회-마포중), 장양배(과학-마포중) 선생님께서 직접 맡아주셨고, 전 국민의 고통 1번지 영어편의 집필은 20년 넘게 외국어학습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해온 영어학습 프로그램 개발자인 여상훈 선생님이 맡아주셨다. 하지만 이 책의 특장점은 요즘 “중2병”이란 말로 회자되는 청소년들의 불안하고 무기력한 마음을 근원부터 짚어주는 심리편에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심리편은 청소년·가족문제 전문상담가인 서유진 선생님께서 흔쾌히 맡아주셨다. 분야 베테랑 교사들의 진심과 사랑이 담긴 이 책이 열네 살 예비 중1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계속 배우고 공부해야 할까?
열네 살 청소년들은 지금 분명 ‘벌써 중학생이 되다니, 이러다가 곧 나도 고등학생이 되겠지…… 그리고 수험공부를 해서 어느 대학엔가 가겠지’ 하고 생각할 것이다. 어쩌면 막연히, 혹은 부모님의 권유로, 이미 지원할 학교를 마음속으로 결정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이렇게 계속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걸까? 왜 굳이 대학에 가는 걸까? 부모님과 선생님이 가라고 하니까? 친구들도 가니까? 고졸은 취직할 때 불리한 것 같으니까? 만일 그들이 ‘단지 그런 이유’로 대학에 가려고 한다면, 공부를 하려고 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전부 ‘자신의 외부에 있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에 의해 자신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매우 이상한 이야기다. 우리 모두는 단 한 번, 나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을 이생(二生)이나 삼생(三生)이 아니라 일생(一生)이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또 하나, ‘대학에 가지 않으면 취직하는 데 불리하다’라는 말도 실은 거짓이다. 고졸은 물론 중학교 졸업 후에 전문 기술인의 세계에 들어가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업적을 거둔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청소년들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다들 그렇게 하니까’ 공부하고 졸업하고 진학하고, 또 공부하고 졸업하고 대학에 가고 그러는 것이다. 국어도, 수학도, 영어도 그리고 과학도 사회도 그런 모호한 이유를 품고 배운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건 절대 남 주지 않는다!
‘왜 배우지, 그런 걸 배워서 다 어디다 쓰지?’ 만일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 누군가가 이미 중3이 되었거나 고등학생이 될 위치에 있다면 이런 고민을 할 여유가 없다. 아마 이런 질문을 던지면 모두들 “그런 거 생각할 시간 있으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고, 계산식 하나라도 더 풀어!” 하고 윽박지를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열네 살 청소년들에게는 시간이 좀 있다.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 그리고 자신이 공부하는 것의 정체를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어쩌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열네 살 청소년들이 중학교에 올라와서 ‘무엇을 배우고, 왜 배우는가?’ 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일지도 모른다. 분명한 이유를 알고 목적이 생기면 그 후의 과정은 자연스레 뒤따르게 마련이니까. 그렇게 한 공부와 거기서 발견한 배움의 재미는 절대 남 주지 못할 나만의 것이 되니까! “왜 국어를 배우나, 글만 읽으면 됐지. 수학 따위 공부해서 무슨 쓸모가 있는가, 계산기가 있는데. 영어 따위 번역기가 해결해줄 텐데. 물리를 안다고 무엇이 달라진단 말인가. 사회나 지리 따위 아무렴 어때?” 하고 생각했다면 이제 그런 생각들을 훨훨 떨쳐버리기 바란다. 열네 살 여러분을 위한 대한민국 최고 선생님들의 특별강의를 다 읽고 난 후에는 이런 의문들이 “전부, 깨끗이” 사라질 테니까.

작은 어른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열네 살 청소년에게 바친다
이 한 권의 책에는 14세 청소년들이 자기 인생을 개척하고, 계획을 세우고. 비전을 설정하고, 인생을 바꾸게 해줄 힘이 들어 있다. 그 힘의 진원지는 다름 아닌 베테랑 교사들의 진심이다.『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14세의 교과서』는 이제 막 6년 동안의 초등학교 시절을 마치고 중학생이 되는 아이들에게 바치는 이들 베테랑 교사들과 분야 전문가들의 축사이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예비 중1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웰컴투 미들스쿨’ 홍보의 장이기도 하다. 중학교에 올라와 맞닥뜨리는 공부 이야기만 다루는 게 아니라 ‘왜 무엇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 마음 나도 몰라’의 근본적인 원인과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대책은 무엇인지, 자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꿈을 세우기 위한 전단계로서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교과목을 공부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무엇인지, 과목별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만의 노트 정리법에는 어떤 방식이 있는지, 꿈과 희망을 일깨우는 감동적인 책과 영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인생의 대선배인 선생님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는 분들인지 등을 친절하고 다정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자아에 눈뜨기 시작한 14세 청소년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마음으로 먼저 읽어야 할 따뜻한 책인 동시에 중학교 생활과 학습의 방향을 책임질 최신형 내비게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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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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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8 12:14
차칸마녀님.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도서관에 있어서 상호대차를 신청해서 집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어떤 기분일지 지금은 상상이 안됩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한 시기를 잘 건너도록 든든하게 뒤에서 지원해 주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나중에 저도 모모반에서 차칸마녀님을 뵙고 싶지만~
그때면 차칸마녀님은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고 자유로우시겠네요.
바쁘시겠지만 가끔 오셔서 추배맘들을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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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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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8 13:09
차칸마녀님 자주 응원와 주심 좋겠네요~^^ 좋은책 소개도 감사해요~~
이제 큰아이는 좀 늦은것 같지만 작은아이가 올해 초6이라서 아이에게
막연히 공부해야한다 하는말보다 이책을 선물하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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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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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10 00:04
오~반갑습니다~^^
전 언제나 막둥까지 중등 졸업 시킬까요...요 책 꼭 읽어봐야 겠습니다.
위에서 하신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학교생활은 일단 충실히 하는걸로..
대충 하던 큰 아이 제이슨을 볼 때마다 걱정이 앞섭니다...
조금만 더 신경 써 줄걸..하고요..
자주 오시어 팁 좀 전달해 주시와요~~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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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6-03-10 13:55
조은엄마님.
모모반에 꼬옥 오세요..
모모반 졸업하신 대딩어무이들도... 건재하시니
이제 대학생활도 함께 나누고...
결혼얘기까지 할 참이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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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6-03-10 13:58
웅이들맘님...
초6... 너무 좋은 나이네요..
다시 돌아간다면...
잘 키울수 있을 것 같은데...
어느새 고딩이가 되어버린 아이들 볼때마다 아쉽네요...
책선물.. 좋지요.. 그런데.. 엄마가 좋아하는 책을 선물하면 안읽더라구요.
예전에 아낀다고 인터넷으로만 주문했는데
이번 겨울에 아이들과 서점에 가서 자기가 정말 읽고 싶은 책들 사라고 했더니
제맘에 안드는 책도 고른걸 그냥 결제해줬어요.
책 사는 즐거움을 알아야 나중에 어려운 책도 사게 될 것 같아서요.

자주 응원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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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6-03-10 14:01
수삼님~ 엄살쟁이~~~~~
잘하고 게시믄서....
제이늣도 잘하고 있고요...
아이들 부족한 것만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지만...
잘한 게 뭘까.... 칭찬거리를 찾아 격려하다보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수삼님.. 모모반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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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03-07 22:05
답댓글
좋은 책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 입학전에 이런 저런 책들을 읽어보려고 했는데....마음이 뒤숭숭해서 그러질 못했네요. 
이제라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지난 주 입학식을 마치고 이번주까지는 적응기간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친구들이 그대로 중학교까지 함께 하니 낯선 것은 별로 없다고 느끼나봐요. 
아직 수업도 타이트하지 않고... 즐겁게 학교 다니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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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엄마
  • |
  • 2016-03-08 09:38
에밀리도 첫수업은 거의 활동을 중심으로 해서 어제 수학만 첫수업을 했어요.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하지 않아서 더더욱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7교시를 좀 힘들어 한다고 해요.
아마 방과후 사교육을 받는 친구들이라 그런 것 같아요.
집에서 잘 쉬고 학교에 가는 에밀리는 7교시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고 해요.
숙제도 나오고 있는데 쉬는 시간에 휘리릭 할 수 있을 정도에요.
이번 주에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니~이번주는 지나야 적응이 되지 않을까 해요.
새학년 새학기에 적응하는 친구들~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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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들맘
  • |
  • 2016-03-08 13:28
큰아이 중학입학당시에 초등때랑 다르게 과목마다 샘들이 따로따로 있고 수업교실도 여러개다보니 자주 수업받으러 옮겨 다녀야하고 샘 마다 성향이 다 다르고 해서 적응하는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좀 힘들어 했었어요~ 한달정도 시간이 지나니 아이들 또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요즘 수행평가 비율이 지필평가보다 높다보니 모든수업에 충실이 임해야하고
과제도 잘 챙기고 해야 하더군요~
새학기 시작을 즐겁게 하였으니 앞으로도 쭉 즐겁게 중학 생활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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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6-03-10 00:10
낯설지 않아 적응이 빠르겠네요, 울 둘째는 형과 학교가 달라 저도 아이도 어리버리 중입니다.
큰 아이 학교는 학교서 하는게 거의 없어서 신경쓸 일은 없었는데 둘째 학교는 혁신이라선지 이것저것 잡다하니 하는게 많네요. 아이도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쫓아다니고..학원을 안다니니 꾸준한 공부는 안하고 학기초 분위기에 휩쓸리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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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6-03-07 19:03
답댓글

모모반에서 응원왔어요~~

현재 고3,고1두아이 자주반 졸업시킨 책사랑이어요~~

자주반의  매일매일을 늘 응원하는 1인이어요~

지금은 비공개 모임터 고등 모모반에서 아이들 입시준비 하고 있어요.

 

지나고나니 울 아이들 둘다 평준일반고인데 어떤 선별의 기준없이

아이들 원하는 대로 1지망을 써냈어요.

큰아이는 1지망 배정이 안되고 13지망이 되어 원하지않은 학교에 갔고

작은아이는 원하는 1지망 아빠모교로 입학했어요.

작은아이는 이제 1주일 다녀서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평준 일반고 보낼때도 나름 아이에게 적합한 학교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14기사이지만 제 나름대로 생각한바로는

선택기준으로 적합한거 같아 공유가능한 글인것 같아서 퍼왔습니당~~

(전에 제가 이글을 올린적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작은아이 입학하고 나니 고등입학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올라서 올려보아요^^)

 

신문글인데 저작권에 걸릴나나요?

요즘은 저작권이 하도 무서버서요..

혹 걸리는지 안걸리는지 아시는분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삭제할께요~

 

~~~~~~~~~~~~~~~~~~~~~~~

일반고 선택의 몇 가지 팁

2014.05.20 | 아시아경제 | 김대희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성적 때문이든, 전략적으로든 일반고로 진학하게 된다. 최근 강원도와 경기도 일부지역이 평준화되는 등 평준화지역이 늘어나면서 일반고가 다 똑같다는 인식도 일부 있으나, 분명히 일반고도 일반고 나름이고, 특목고 뺨치는 강한 일반고들도 있다.

그런데 많은 학부모들이 단순히 서울대를 몇 명 보냈는가, 그리고 주변 학부모들의 평가가 어떤 가만을 가지고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리고 과거의 정보만으로 고등학교를 고르는 일도 많다. 그러나 일반고도 특목고를 알아보듯이 여러 가지 알아봐야할 정보들이 적지 않다. 일반고 역시도 내 아이에 적합한 학교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평준화 지역이야 가고 싶다고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알고 지망했는데도 안되는 것과, 아예 몰라서 지망하지 않고 안되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알아봐야할 것은 대학진학실적이다. 아무리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즐거운 학창시절이 중요하다고 하는 부모라고 할지라도 대입에서 100%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일차적으로 고민해봐야 하는 부분이 진학실적이다. 여기서 조심해야할 부분은 재수생 실적을 확인해봐야 하고, 수시와 정시를 구분해서 봐야한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가 지망하는 학교가 서울대를 10명 보냈는데 재수생이 9명이라면, 내 아이에게 서울대 TO가 돌아올 가능성은 많이 낮아진다. 반대로, 어느 학교가 서울대를 5명을 보냈는데 재수생이 1명이라면, 그 학교가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자료는 직접 학교를 방문해보지 않는다면 알기 어려운 자료이니, 가급적 사전에 학교를 방문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알아보기를 권장한다.

두 번째로 알아봐야 할 것은 학교의 진학지도방식이다. 어떤 학교는 학교가 하는 것이 별로 없는데 입학생들의 우수성과 지역의 사교육 등으로 좋은 실적을 내는 경우가 있다. 어느 학교는 상위 10%만 끌고 가지만, 어느 학교는 하위 10%도 끌고 가는 학교가 있다. 어느 학교는 무조건 학교 이름만 가지고 진학을 유도하지만, 어느 학교는 학과 중심의 진학지도를 하기도 한다. 이 부분도 반드시 알아봐야 한다. 내 아이가 상위 10%에 들어갈 수 있다면, 상위 10%를 끌어주는 학교를 가는 것이 적합하다. 그러나, 내 아이가 상위 10%에 들어가기 힘들다면, 그 학교에서는 우리 아이가 상위 10%를 위한 들러리만 서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알아봐야할 점은 학교의 특성화프로그램이다. 어느 학교나 다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특성화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는 학교도 있지만, 어느 학교는 특목고 못지않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이 특성화 프로그램은 아이가 지망하는 몇몇 학교 홈페이지에서 비교해보면 의외로 쉽게 알 수 있다.

네 번째로 알아봐야할 점은 중점학교여부이다. 정부의 고교 다양화 정책으로 각종 중점학교들이 생겼다.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영어중점학교, 체육중점학교, 예술중점학교, 과학중점학교 등이 있다. 우리 아이가 문과를 지망하는데, 인근의 과학중점학교가 대입 실적이 우수하다고 해서 지망하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예체능계열을 지망하는 우리 아이가 영어중점학교로 진학하는 것 역시 맞지 않다. 아이의 진로와 연계된 중점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조금은 더 유리한 여건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의 중점학교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보기를 추천한다.

다섯 번째로 알아볼 점은 학교에 저명한 선생님이 계신지 여부이다. 학교 진학부장선생님이 지역의 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이거나, 대학교육협의회에서 활동하는 등의 이력이 있다면, 다른 학교에 비해서 경쟁력이 조금 더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수능출제경력이 있거나, 교재집필경력이 있거나 하다면 그것도 좋다. 각종 포탈에서 지역신문사 검색으로 해서 아이가 지망하는 학교명에 진학부장, 진로부장으로 검색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고등학교들의 진학실적을 분석하다보면, 학교의 관심과 노력이 얼마나 진학실적에 영향을 주는지를 잘 확인할 수 있다. 일반고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특목고 지망생 학부모에 비해, 일반고 지망행 학부모의 정보 확보 노력은 많이 부족하다. 특목고 지망생에 비해 조금은 더 열악한 여건에서 공부해야할 아이를 위해서는 특목고 지망생 부모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하고, 부모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혹시 우리 아이가 특목고를 지망하기에 부족하다면, 특목고에 지원했다가 떨어진다면, 아이가 지망하는 지역의 일반고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해보길 권한다. 특목고 진학 못지 않는 좋은 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울집 두아이 키워준 쑥쑥도 쑥쑥의 중등자주반도  영원히 못잊을거에요~~

늘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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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엄마
  • |
  • 2016-03-07 20:35
책사랑님 찐한 응원 감사합니다.
이제 막 중등에 입학했어도 고교입학이 코앞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답니다.
초등 6년이 이리 빨리 갔으니 중등 3년은 더 빠르겠지요.
고교선정과 관련하여 혹시 중학교 진학담당 샘들과 상담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중학교 3학년때야 담임샘과도 상담을 하겠지만 그 전에 상담이 가능한 샘이 중등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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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6-03-07 22:11
저희 작은 아이네 학교는 진로샘이 계셨어요~
저희는 평준 일반고 갈거라 따로 상담은 안했지만 아이들 진로지도 해주시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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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엄마
  • |
  • 2016-03-08 09:33
책사랑님 댓글 감사드려요.
5월에 학부모 상담때 담임샘께 문의드려서 진로샘도 한 번 찾아뵙고 싶네요.
고교진학과 관련해서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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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03-08 09:46
책사랑님, 따뜻한 관심과 응원 감사드려요~ ^^

이제 슬슬 이런 정보들도 적극적으로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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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들맘
  • |
  • 2016-03-08 13:33
책사랑님 고등진학에 관심있는 저한테 딱 알맞는 정보 주셨네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중등자주반에 자주 놀러오셔서 정보도 주시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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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6-03-08 19:12
벨린님~웅이들님~댓글 감사해요~~
차칸마녀님,셋사랑님,저까지 자주반 창단? ? 멤버들이라 감회가 남다르죠~~
늘 응원하며~~또 뵙기를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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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6-03-10 00:13
반갑습니다, 책사랑님~!!!^^
이제 중3인 큰 아이덕(?)에 고등정보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교생활을 충실하지 않았던터라 구멍이 넘 많네요...
요즘은 고등학교도 뭐 이리 종류가 많은지 원... 넘 힘들어요...ㅜ.ㅜ
자주 오셔서 정보도 주시고요, 이렇게 오시니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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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민맘
  • |
  • 2016-03-07 12:32
답댓글

안녕하세요~~

 

중1아이 드디어 본격적인 중1생활이 들어가는 한주이네요 ^^

통학거리 15-20분밖에 안되는 학교를 7시30분에 나가는걸 보니 부쩍 큰거같아 요새 대견하고 흐뭇하네요 ㅎ

 

조은엄마님의 꼼꼼한 준비성(?)에 와~~감탄을 금치못하네요 ㅎㅎ 대단하셔요~^^

 

전 남자아이라서 중2병의 비밀, 사춘기 관련 책들을 주로 많이 읽어봤는데요..읽고나니 어느 부분은 기대되고 이해되지만 어느부분은 도리어 알아서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음 그래도 아이를 믿고 잘 이끌어 사춘기와 중학생활을 잘 넘기게 해야겠지요? ^^

 

입학식에 담임선생님을 뵈었는데 이쁘고 젊은 여자선생님이라서 아주 기대가 커요~~

저희아이도 선생님이 친절하시다고 좋아하니 더욱 좋네요 ^^

 

적응하느라 이번주  바쁘겠지요? 다들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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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엄마
  • |
  • 2016-03-07 14:22
입학식에 가셔서 담임샘을 보셨군요.
에밀리 학교는 입학식 참석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저는 아직 학교에 가보지 못했거든요.
아이가 담임샘이 좋다고 말했다니 정말 부럽네요.
저희도 이쁜 미술샘이신데 여자아이라 그런지 담임샘의 미모는 중요하지 않은듯.ㅎㅎ
하지만 친절하시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아직은 즐겁게 학교에 잘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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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들맘
  • |
  • 2016-03-08 13:39
투민맘님 이미 담임샘 만나고 오셨군요~젊은 여자선생님 아이가 좋아할꺼 같아요~^^
울아이는 1학년 입학때 좀 나이드신 여자선생님이라 실망하였었던 기억이 있어요~~ㅎ
겪어 보니 무척 아이들에게 신경써 주시는 고마운 선생님이셨지만요~~
저는 아이 교복입은거 보니 이렇게 컸나 싶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래서 막 사진도 찍고
그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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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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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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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엄마님 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에 딱 맞게 정말 좋은 맘이시네요~~

미리 책보시고 중학교를 대비하시고 걱정보단 기대가 더 크시다는

자신감에 차 있으신듯 그 모습이 부럽고 좋아 보여요~

백마디 말보다 아이에게 책한권 선물하는게 더 효과적일꺼 같고요~

글 보다가 반성모드입니다~~난 왜 그러지 못했을까~~

 

중3큰아이 지난주 목욜날 진단평가 보고 금욜에는 임원뽑고

오늘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학기 시작하겠네요~

울아이학교에선 작년부터 복수담임제를 하고 있어서 혹시 다른곳도 그런가요? 

담임샘이 남자1분 여자1분 이렇네요~ 나름 작년에 한번 겪어 보니깐 역할분담하셔서 

아이들 챙겨주시고 하니 좋은점들도 있는거 같고 좀 불편한 점들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두분다 전부터 학교에 계셨던 분들이라 아이가 낯설지는 않을꺼 같은데

과목샘들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학부모총회가 기다려집니다~어떤분들이실지~

즐겁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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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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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7 12:34
아..복수담임제도 있군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담임쌤이 두분이셔서 아이들이 관심을 더 세세하게 받을수 있다면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
저도 학부모총회 기다려져요~ 선생님이 어떤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
웅이들맘님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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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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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7 14:20
저도 학부모 총회가 무척 기다려집니다.
중1맘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아이가 중3이 되어도 그렇군요.
아마 중3이 되면 입시를 앞두고 있어서 담임샘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웅이들맘님은 잘 준비하고 계시니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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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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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8 13:43
네 중3이어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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