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라도 미션 수행하고 갑니다~~
1. 고인돌은 제가 아이들에게, 약속은 큰아이가 제게, 자장면은 둘째녀석이 읽어주었어요~~
서로 한권씩 나눠읽으니 좋으네요 ㅎㅎ
전에는 제가 일방적으로 읽어주었는데 어느새 이리 자랐는지...
2. 그림책은 제게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해준 계기가 되었어요...
어릴적 읽고 내내 잊고 지내오던 그림책... 아이를 갖고 엄마가 되면서 다시 접하게 되었죠...
더불어 엄마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3. 제게 그림책은 아이들과 나를 이어주는 탯줄 이예요...
수많은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소통했고, 그 책들을 읽어주며 제가 행복했고, 아이들도 행복해하고, 마음속에
있던 아이를 깨우기도 했으니까요...
4. 웅... 고인돌은.... 남푠에게 읽어주고 싶었어요... 왠지는... 아빠와 아이사이의 뭉클함이 있어서요...
아이들과 남푠이 서로를 강하게 믿고 사랑한다는 걸 알기에 더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요...
약속은... 저 스스로에게...삭막한 내 마음속에 도토리를 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음속에 푸른 빛을 채우고 싶어요 ㅎㅎ
자장면은...아이들에게... 조금은 슬프지만, 어쩌면 아이들에게 닥칠수도 있는 일이기에...
그래도 이 세상은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5.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약속 - 어느새 사람들도 나를 따라 심기 시작했어. 공원과 정원에서, 발코니와 옥상에서, 나무며 꽃이며 과일이며 채소들이 싹트고 자라고 피고 맺었지. 의 장면...
작은 변화지만, 먼저 행동하고 그 작은 행동과 변화로 전체가 변하는 놀라운 기적이 보여서...
삭막하고 무채색의 도시가 다채로운 색으로 변해가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그림책을 마음써가며 읽으니 좋았어요 ㅎㅎ
아이들도 같은 감정을 느끼는건 아니겠지만, 엄마와 함께 그림책 읽는 걸 좋아하네요...
늦었지만....ㅎㅎ.....드디어 상호대차까지 받아서 어제 그림책을 발려왔어요^^
하까초라 정신없이 분주했었는데 그림책을 읽고 나니까 다시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예요...ㅎㅎ
1. 정말 오랜만에 아들에게 소리내어 읽어주었어요.
방학내내 도서관을 못가서 그림책 읽어주는 것도 뜸했거든요.
미션덕분에 다시 누군가에게 소리내어 읽어주는 좋은 경험이 시작되었어요...ㅎㅎ
2. 아들이 어렸을 적에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게 학습이었던 것 같아요.
순수하지 않은 의도로요 ㅠㅠ
작년부터 다시 원영사랑님이 쑥에 올려주시는 그림책을 빌려거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그림책이 학습이 아닌 감상으로 와닿는 것 같아요.
3. 저애기 그림책은 미술감상입니당~~
사실 마술관가고 싶지만 때로는 시간이 때로는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데
그림책을 읽는 순간은 미술관애서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같거든요...ㅎㅎ
사실 이야기보다 그림을 더 즐긴다는....ㅎㅎ
4. 세상이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과 고인돌은 유치원~초등저학년까지 추천합니당.
자장면은 내용이 따뜻하구요 고인돌은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약속은 초등 중학년 이상이요
책의 내용이 깊이가 느껴지네요
5. 약속에서 한장가득 나무들과 새로 가득한 페이지가 인상적이었어요.
나무들이 퍼져나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그림책 미션을 진행하는 동안은 괜히 행복할 것 같아요.
이번 미션을 위해 작년에 공부 열씨미하신 투반사랑님 감사합니당~~
우선..저는 약속,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을 구해다 읽었답니다.
고인돌은 도서관에서도, 인터넷서점에서도 찾을 수 없어서 못 읽었어요-.-
도서관에 검색해보니 제가 보려던 약속, 자장면 다 대출중이더라구요..
혼자 잠깐 근처에 북클럽 11기 회원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하기도 했네요^^
간단하게 미션 적어볼게요.
1. 제가 먼저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혼자서 소리내어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첫장 열어볼 때부터 제 마음이 울컥 했습니다. 회색빛 건물, 어두운 표정의 사람들의 얼굴들이
슬프게 느껴졌어요..지금 제 마음의 상태와 흡사하다고 생각되었던 것 같아요..(우울증인가?^^)
2. 그림책은 모든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 읽어주는 것처럼 저도 학습을 잘하기 위한 '도구'였지요.
3. 그런데 언젠가 그림책을 읽었는데요. 엄마의 칭찬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이 아이는 마음으로는 괜찮지 않은데 엄마의 칭찬을 듣기 위해 항상 완벽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어느날 이 아이는 나무로 되었고 나무로 된 후 엄마에게 자기의 감정을 말한 후에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지요. 내용은 간단한데 그림책에서 아이의 말과 엄마의 말들이 마치 저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것같아 제 마음이 무척 아팠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그림책은 내 마음 들여다보기입니다.
4. <약속>은 중학생 이상에게 읽혀주고 싶어요. 초등학생 고학년도 내용은 이해하겠지만 그 내용의 의미를 깊게 이해하려면 중학생 이상은 되야하지 않을까요?
<자장면>은 초등저학년부터 읽혀주고 싶네요. 아주머니의 마음과 행동을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얘기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겠네요.
5. 인상깊었던 장면이나 그림은 많은데 그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요.
저는 자장면에서 아이들이 자장면을 마음놓고 맛있게 먹던 장면이요. 사실 저도 제 생활에 바빠서 아이들의 표정을 유심히 본 적이 거의 없는데요. 이 아이들의 아주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면서 제가 놓쳤던 제 아이들의 표정을 보는 것같아 마음이 뭉클했어요. 항상 결과를 중시하는 성향 때문에 아이들을 다그치기에 바빴는데 한번도 아이들의 표정을 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조용하게 아이들의 표정을 지켜보면 아이들을 보듬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잠깐 하게 되었네요.
간단히 쓴다는 것이 좀 길어진 것 같기도 하네요.
다음에 또 미션글에서 뵙겠습니다.
1.소리내어 읽기~
아이들은 고딩이라 저혼자서 "고인돌"을 소리내어 읽어 보았는데 글 흐름이 매끄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청자가 없어서 그런가 감흥도 안일어나구요..
저는 아이들 어릴때 그림책에 푸~욱 빠져살았어요.
단행본으로 사들인 그림책만도 대단하게 샀지요 ㅎㅎ
"동화읽는 어른" 지부에서 그림책반을 하며 그림책의 묘미에 중독되어
도서관에서도 어마무시하게 빌려다 보았네요..
성에 안차면 사고~
저는 왠지 학습위주가 싫더라구요.
그냥 그림보여주고,아이 앉고 읽어주고 ,이야기해주고~
밥먹이는 일만큼이나 그림책보여주고,읽어주는걸 했던것 같아요~ㅎㅎ
2.나에게 그림책의 의미~
아이들에게 보여주려고 시작한 그림책은 그냥 "평생 정신적 풍요로움을 안겨줄 아이들의 양식"이었어요~
3.아이들을 인연으로 만난 그림책이지만 저에게는 "그림책은 책에 대한 감동 그자체"였어요~
제인생에 책을 젤 마니보았던 시기가 아이들 그림책 시기였던것 같아요~
4."고인돌"은 5세정도를 대상으로 우리 역사의 시작이나 옛날에는 어찌살았는지,
지금의 우리가 어떤역사의 과정을 거쳐 존재하게되엇는지에 대한 고조선의 역사를 말해주기 좋은 나이같아서요.
이나이에는 박물관 데려가면 지루해하지도 않고 무척신기해하며 질문도 많고, 마니 흥미로와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은 3~4세를 대상으로 가족,이웃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약속"은 6~7세를 대상으로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게 어떤의미인지 책을 읽으며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5.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약속"요.
희망과 절망이 함께들어간듯한 파스텔톤에서 절망의 무채색 톤을 거쳐,
노랑,빨강 원색의 희망으로 진행되는 과정이
독자로 하여금 안도의 숨을 쉬게하는것 같아요~
약속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주인공이 가방을 열어보고
"도토리 숲 하나가 통째로 내 품에 안겨 온 거야 "하는 장면요~
이책은 글도 그림도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장한장 넘기면서 펼쳐놓고 볼것고 많고 느낄것도 많고 생각할것도 많은 좋은 그림책 같아요~
나머지 두권의 책은 출판사의도로 시리즈를 만들어 팔 목적이었다는게 책을 보면서도 느껴지더라구요..
지금 고3인 저희 큰아이때 전집 안사는 것이 시작되어 저희 아이들은 나름 단행본 좋은책들을 마니 접했던게 행운이엇던것 같아요~
투빈님 덕분에 오랫만에 만나보는 그림책~~
아이들 어릴때의 추억이 가슴벅차게 떠오르네요~~
ㅎㅎ 오늘 도서관서 데려왔어요 ...
우선은 제가 먼저 읽고 생각정리해서 아이들에게도 읽어줘야지요 ㅎㅎ
미션은 읽고 나서 수행할게용~~
좋은 생각거리 던져 주셔서 감사해요~~
와~드뎌미션이나왔네요~
저도빨리책준비해야겠네요~
미션주셔서감사해요~
와~~사실 그림책으로 어떻게 미션을 내실지 궁금했는데..
기대이상입니다~~^^
저는 이번기회에 그림책 즐기기로 고고씽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