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피자치즈 올린거 먹고 싶어요. 스프링롤도 쌀국수집 가면 항상 시키는건데... ^^
제가 얼마전부터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한 달만에 한 번씩 약을 타러가면 약사가 빵 끊어라, 믹스커피 끊어라, 기름기 먹지 마라, 뭐 먹지 마라, 뭐 먹지 마라... 뭐 먹으란 얘긴 없고 뭐 먹지말란 얘기만 다다다다!ㅜ.
저 밀가루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거 끊으란 건 저보고 다이하란 얘기... 흑흑...
전 건강도 그리 챙기는 편이 아니고 입맛 땡기는 먹고 살자라는 주의기 때문에 더 힘드네요. 그래도 이제는 최대한 줄여서 먹고는 있답니다.
암튼, 박사님의 엄청난 '의지'는 정말 대단하세요~~ ^^

박사님 , 요리까지 잘하시면...ㅠ.ㅠ
라이스페이퍼보니, 오늘따라 급 땡기네요 ^^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요리시간 가져봐야겠어요.
보리가루 있으시면,
보리가루 + 데운막걸리 + 우유 + 물 넣고 반죽하신다음,
보온밥통에 40분 찜하시면 보리술빵 나옵니다 ^^
보리가루+고구마다진것 +매실액 + 우유 넣고 부침개처럼 부치면
호떡느낌으로, 찰보리빵 만들어드셔도 ^^
저희집은 가끔 글루텐프리제품으로 구입해서 먹기도 하는데
먹는건 조금 여유로운 편인데..
이참에 다시 식단 좀 신경써야겠어요~!! ^^
밀가루~ 너무 맛난 유혹인데요~
저랑 저희 남편도 혈압이 높아서 아침엔 해독쥬스, 국 없이 밥먹기를 시작한지 6개월되어가요.
물론 식사량도 조금씩 눈에 안 띄이게 줄이고, 둘이서 간단히 마시던 맥주도 거의 안먹고~^^
흰 밀가루와 백미가 안 좋다고해서 통밀을 발효시켜 갈아서 먹고, 백미보다는 잡고, 현미를 섞어 먹는게 좋다고합니다.
혼식은 하겠는데 통밀을 해서 먹는건 왠만하나 정성없이는 힘들거 같아요~^^;;
나이드실수록 건강 지키셔야죠~ 쑥쑥 엄마들이 박사님 건강을 기원하고 있어요~ㅎㅎ
홍박사님~
영어도 박사님 ~
요리도 박사님 이십니다~ ^^
누가 매일매일 저렇게 해 주시면.. 저도 밀가루 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남편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줄줄이 밀가루 음식 좋아해요.
저도 라면 좋아하는 완전 초딩입맛이거든요.. 윗물이 이러니..^^;;
그리고 정말 몰라서.. 급질문 있습니다..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브로콜리,당근,기타 채소들
급속 낸동시킨 냉동채소들 샀는데, 이런 건 어때요..
잉~!! 안좋다고 하실 것 같아..ㅋ
또 질문하나 더요.. 홍박사님은 커피는 어떤거 드시나요..?
홍박사님의 실천력 배우고 가요~ 건강을 위해 너무 잘하셨어요~~
근데 박사님 마르셨는데 더 못알아 뵐듯요^^
제가 고기는 끊어도 밀가루는 못끊겠더라구요. 아마도 글루텐 때문인듯요.
그래서 떡을 좋아하게 됬는데 이것도 탄수화물 중독이 되어서 좀 자제하고 있어요.
특히 조청에 찍어먹는 구운 가래떡~ 츠릅~
하도 국수를 안해주니까 통밀국수라도 좋으니 좀 해달라고 쿄쿄~ 말려들었어요 ^^
밀가루 못먹으면 당면이라도 땡기는지 잡채도 먹고 싶고,
설렁탕, 김치찌게도 넣어주면 반찬하나로 끝 ㅋㅋ
고구마 으깨서 한번 해줘야겠네요. 문제는 이만한 내열그릇이 없어요 ㅠㅠ
박사님~ 문제는 정제되고 가공되는데 있는데 우리밀통밀을 밥에 넣어드셔요.
그건 괜찮을듯요. 현미처럼 씨눈과 속껍질도 있고 쫀득쫀득 아주 맛나답니다~
우리밀은 겨울에 자라 농약 필요없답니다. 통밀을 기름없이 볶아 차로 먹으면 신경안정에도 좋대요.
하나더 추가 하자면 메밀을 밥에 넣어드시면 아주 좋은데요, 저희는 아직 못구하고 있어요 ...
시중에 메밀국수도 밀가루 다 섞더라구요. 요거 주의하시구요.
정선 갔을때 백프로 메밀국수랑 섞은거랑 같이 파는데 백프로는 엄청 끊어지고 흐물하더라구요 ^^
간식은 어느분이 탄수화물 줄인다고 당근이랑 오이, 샐러리 길쭉하게 잘라 늘 갖고 다니시더라구요 ㅋㅋ
된장에 매실이나 조청 넣고 달큰하게 콕 찍어먹으면서요^^
박사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요런 글은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ㅎㅎ

밀가루가 안좋다는건 아는데... 끊기가 참 힘드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밥상에서 밀가루를 좀 없애야 하는데요..
박사님은... 요리도 잘하시고.... 못하는게 너무 없으셔요... ㅜㅜ
ㅋㅋ 저희 친정엄마가 계실땐... 라면은 절대 금물...
하지만 안계시면... 라면....ㅋㅋㅋ
울 막둥이도 라면만 보면.. 난리가 난답니다....
박사님이 올려주신거 다 맛나요..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구요... 이번주말에 도전해봐야겠어요..ㅋㅋ
안 좋다 안 좋다 생각하면 그게 더 스트레스 인 것 같아요!
저도 은근 그런거 생각하면서 먹는 사람이라 밀가루 끊기 해본적이 있는데요,,ㅋ 역시 실패 ^^;;
그래서 너무 확 바뀌는 거 말고 한가지 씩 바꾸고 있어요!
예를 들어 저희 집은 일년전부터 현미밥으로 바꿨어요! 이것도 아이들 때문에 완전 현미로는 못 바꾸고
현미 + 현미찹쌀+ 현미 검정쌀 + 퀴노아 를 섞어먹죠! 생각해보니 현미 잡곡밥이네요 ^^
그리고 두달 전부터는 야채 과일쥬스를 쥬서기에서 착즙해서 먹고 있어요!
나쁜거 먹는 건 알게 모르게 어쩔 수 없지만 몸속에 나쁜 거 빼내는 노력도 좀 하려구요! ㅋㅋㅋ
야금야금 매일의 힘을 믿거든요! ^^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와.....정말 요리사셔요. 맛나보여요.
ㅋㅋㅋ 글구 박사님 생각을 해보아도 깔끔하실것 같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