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세 챠니.
수요일에 픽쳐플레이'구름빵' 보고 왔어요. 몇 번이나 보았는데도 볼 때마다 재미있어해요. 언젠가 구름빵 공연 보았을때 빵을 나누어주었던 걸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챠니는 이번에도 은근히 기대했나봐요. 끝나고 약간 서운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평일에 유치원 가지 않고 따뜻한 가을 햇살 받으며 챠니와 외출하는게 얼마나 즐거운지요. ^^


7살이 되면 이가 빠질 거라고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몰라요. '형아'가 되는 통과의례로 알고 있는듯해요.
'작은 이빨 요정' 읽으면서 자신은 이빨요정에게 빠진 이를 줄 거라고 합니다. ㅎ
7세 재훈
수요일에는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어서 댓글을 못달았어요.
일주일에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호야수동님네 아이들 웃는 사진을 보니 사진속에서 깔깔 거리며
웃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구슬퍼즐은 재훈이가 가끔 꺼내서 놀기도 하고 외출할때 식당에서 엄마
밥 먹는 동안 놀게 하고 있어요.
저희집 아이들도 성별이 달라서 요즘은 거의 따로 놀고 있어요. 재훈이는 총 가지고 놀고 누나는 인형가지고
놀고 가끔 굵고 짧게 역할놀이 정도. 같이 놀게 하려면 풍선 불어서 하나씩 안겨주면 잘 놀더라구요. 각자 성향이 다르니 어쩔수 없어요. 그냥 조용히 노는걸로 만족해요.
재훈이 누나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우크렐레를 피아노 학원에서 배우기 시작했어요. 악기를 사준지는 몇달
되었지만 두아이 예체능 학원비가 많이 나와서 이번에 좀 줄이고 누나 악기하나 더 해주었어요. 그래서
재훈이 6개월 다니던 피아노 쉬고 있어요. 누나가 이틀 학원에서 배우고 오더니 계명 코드 위치 다 배웠다고
동생에게 가르쳐 주었어요. 재훈이 피아노 학원가기전에 누나한테 피아노 음계 다 배우고 가서 피아노 학원
간 첫날 피아노 신동 소리 들었었지요.^^ 재훈이 그날 저녁 많이 띵가띵가 하며 다녔어요. 다른 악기보다
우크렐레 소리가 좋아서 엉망으로 쳐도 소리가 예뻐요.
아래 사진이 호야수동님네 아이들의 나중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사이좋은 남매.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까지 본 책 들이예요. 누나보라고 도서관에서 디즈니 공주시리즈 책 빌려왔더니
언제 보았네요. 역시 공주에 거부감이 없네요. 자기 책 읽은 곳에 꼭 넣어달랍니다. 책과 악어 책은 놀다가도 엄마가 책 읽는 소리 들으면 옆에 와서 얌전히 들어요.

헬로우 리더 시리즈 읽기 하는 중이라 리더스 책이 좀 많네요. ICR 책은 잠자기 전에 제가 읽어주었어요.

일요일에 동생네 아이들과 또 서울랜드 가보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코끼리 열차 탄다고 하니 좋아하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많이 외출해야하는데 자꾸 집에만 있고 싶어지니 큰일이예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수현이의 마음속 괴물~~ 조금 무서운데요?? 옛날 도깨비 모습 같기도 하고 말이죠~~~
구슬퍼즐 두아이가 함께 잘 갖고 노나요??? 이거 예전에 소윤이가 엄청 좋아했는데...
승현이가 잘 참고 기다리는지 모르겠어요.. 희건이는 혼자해야해요... 누나가 오면..으이그~~~
퍼즐 종류가 함께하기 좋긴할거 같아요... 조각퍼즐도 좋고요~~^^
3세 희건, 6세 소윤!!!!
미션 완료하기위해.. 사진 찾아봤어요.... 근데... 마땅한 사진이 없더라고요... 특히 희건이...
소윤이도 그래도 활짝 웃는 사진이 많은데... 희건이는 포착하기도 힘들고...
아직 사진찍는게 미숙한 3살이네요~~~^^
차에서 빨대물고 예쁘게 웃는 모습 연습하는 사진인데..
이거 정말 재미있어했어요... ㅎㅎㅎ 단순함!!!!

이건 한국슈바이처의 그리스로마신화예요~~~
이게 명화로보는 그리스로마신화라는 컨셉이더라고요...
글밥은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아요~~ 다른책을 못봐서 비교불가....
소윤이에게 읽어주기 딱 좋더라고요.. 부담 안되고.. ^^
근데 살짝....내용이 부족함?? 제가 읽기에 그런거겠죠?? 아무래도 많은 내용을 넣을려면 글밥이
많아질수 밖에없고.. 아이에게 부담이되지 않을까해요~~~
중간중간 포인트로 신화박사라고...명화와 함께 짤막한 신화이야기를 해줘요...
그리고 이야기 끝나고 명화로 보는 신화이야기... 별자리 이야기... 그리스로마에 관한 이야기..
신화속으로 라고해서 ..확장된 이야기를 더 넣어놨어요...
조금더 큰아이들을 위한게 아닐까 싶어요~~~저는 이부분들이 좋더라고요..ㅎㅎㅎㅎ
소윤이가 재미나게 보고 있어서.. 대만족이랍니다..^^

수요일 목요일 읽은 책들이네요~~~~
하루는 제법 보고.. 하루는.. 놀기바쁘고.. 그런 한주였던거 같아요~~~

주말은 어찌 보낼지 고민이네요.. 우선 내일은 어린이도서관에 갈 예정이예요..
소윤이와 함께할 책들 계획을 좀 세워봐야겠다 싶어요...
사실... 내년 7살이되니... 봤으면 하는 책들이 많아지네요... 호호호호~~
급한 성격 티나고 있어요.. 릴렉스~~릴렉스~~ 이러고 있답니다..
즐겁고 따뜻한 주말되세요~~~^^


5살 전민정
수현이랑 승현이랑 구슬퍼즐하면서 노나봅니다. 저 게임이 집중력을 길러줄거같아 저도 눈여겨 보고 있어요.
둘이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고 성별이 달라 가끔씩 싸우겠지만 저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노네요. 사진찍을때
정말 순간포착을 잘 하신거같아요. 저는 민정이의 활짝 웃는 모습을 놓치곤 합니다.
잠수네 아이들 언론에 너무 일찍 노출이 되어서 부담이 되었을거같아요. 아이들이 엄마아빠가 이끄는 대로 따라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릴때 영특하던 아이가 계속 잘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목받지 못하던 아이가 더 잘하는 경우도 있구요. 잘 따라주던 아이가 나중에 더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우리 꼬맹이 만할때 조금 뛰어난 재능을 보이면 우리 아이가 영재인가하곤 하는 우를 범할수 있지요. 정말 교육이란 멀리 길게 보아야 하나봐요. 호수맘님 말씀처럼 똑똑한 아이들보다 아이들과 좋은 시간 가지고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 훨씬 중요한거같아요. 중요한 것을 놓칠 뻔 했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민정이는 똑같은 일상을 보냈는데 어제 목요일은 오후수업도 없고 해서 일주일에 한번 꼭 도서관에 간답니다.
집에서 읽는 량이나 권수보다 도서관에서 읽으면 훨씬 많이 읽게 되어요. 요즘 전래동화를 중심으로 많이 읽어주는데 처음 읽는 것은 집에서 집중적으로 읽고 도서관에서는 예전에 읽었던 것을 또한번 읽어봤어요.
될수 있으면 좀 더 자주 데려가고 싶지만 차를 타고 15분 정도 가야해서 쉽지만은 않네요. 수업이 있는 날은 집에서 간식먹으면서 책을 읽구요.
내년에 아파트 바로 옆에 어린이도서관이 완공되면 매일매일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을까 생각중입니다.
집에 와서도 짧은 리더스북을 좀 많이 읽었어요.
다들 주말에 무슨 계획 세우고 있으세요? 저는 민정이가 아직 감기가 완전히 안나아서 아직 미정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