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도 맘여리고 소심해요 또 말도 느렸던 터라 아직도
앞에 나서는걸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박사님 말씀처럼 운동이 답인것 같아요
누나가 자전거 보조바퀴를 뗄때 같이 연습했는데 친구들보다 조금 빨리 두발자전거 타게 되었다고
자신감이 급 상승했어요 태권도도 싫다고 했었는데
분위기 탔을때 등록시켜버렸더니 요즘은 더 자신감이 업 되었답니다.
성격이 완전히 바뀌지는 않겠지만 조금씩은 변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울 둘째도 6살이예요 ^^
저희도 둘째땜에 고민이 많아요
남자 애인데도 너무 여리고 소심해서....
저는 올해초부터 스피치 학원까지 보내고 있어요
대단한 뭔가를 바래서가 아니라 친구들과 있을때 제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라고...
운동을 하나 시켜보시지요.
저도 샌님 중에 샌님을 키웠는데 키울 때는 편했어요.
그런데 초등 다닐 때 많이 치이더라고요.
온갖 운동을 다 했습니다.
이젠 상남자 중 상남자입니다.
맘여리고 느린 남아..정말 남일같지않아요 ㅠㅠㅠㅠㅠㅠ
저희 큰아들도 아기때부터 초3인지금까지도 ..타고난 천성은 변하지 않더군요
아이가 몇살인지 자세히 알수 없지만
나이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조심스럽게 세상에 내놓으셔야합니다.
유아기때는 끼고만 있어도 괜찮지만 학교에가면 정말 많이 치여요..
주위에 친구들이랑 놀게도 해주시고 야외에서 뛰어놀게도 해주시고
엄마가 늘 지켜줄테니 겁먹지 말고 세상으로 나가라고 끊임없이 안심시켜주셔야합니다.
힘내세요~~~
가능하면 많이 나가셔요..
매일 동네 한바퀴도 돌고
주말에는 근처 산이나 공원 같은 곳..
여자 아이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남자 아이들은 에너지를 마구 발산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긴 하죠.
애가 셋이면 밖이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생각의 전환... 가끔은 필요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