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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말대답이 곧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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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맹이혀니맘
  • |
  • 2014-09-04 08:12
답댓글

맞아요. 논리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인격과 감정을 배려하는 말대답..특히 유머까지 갖춘 말대답을 하려면 엄청난 교육이 필요한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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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09-04 10:24
유머까지 갖춘 말대답이라면 최고죠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을 보면 어찌 저렇게 잘 할까 정말 부러워요 그 순발력과 기발함에 감탄합니다
특강이라도 받고 싶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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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9-04 05:41
답댓글

저도 가끔은 뭔가를 익히고 싶을 때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정리를 해 보는데...

확실히 머리에 남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입으로 말하면서 머리속에는 나름의 구도가 잡히는 느낌!! ^^

 

말이 많은 저희 아이..

사실 가끔은 시끄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자신의 생각을 잘 말 할 수 있도록 잘 지켜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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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09-04 10:17
저희집 막내가 어려서 정말 말도 많고 특히 질문이 많아서 아주 힘들었어요 함께 있을라치면 아이 눈치를 살필 정도였죠 어떤 질문으로 엄마를 당혹스럽게 하려나 얼마나 꼬리를 물게 될까
가끔은 피곤하고 귀찮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그래서 남편과 분업을 했어요 질문의 성격에 따라 아빠꺼 엄마꺼 이렇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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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9-03 13:24
답댓글

그죠, 그죠.....정말 옳은 말씀이예요.^^

경청도 좋지만 해야할 말도 못 한다면 문제가 있죠.

저도 요즘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 것중에 하나가

머릿 속에 든 지식을 입으로 꺼낼 수 없을때

내가 진짜 알고 있는게 아니었구나 생각한답니다.

그건 정말 간단한 단어 하나일때도 있더라구요.

좋은 말씀 잘 새겨듣고 실천해 봐야겠어요.^^

근데 여권이 많이 신장되었다지만 부엌떼기 제 자신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ㅜ.,ㅜ

아직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구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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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09-04 01:12
오로라공쥬님, 무슨 말씀을요? 그간의 글들을 읽으며 참 대단한 열정을 가진 맘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덕분에 해피바이러스도 받았는걸요^^ 녹록치 않은 세상이긴 하지만 내가 설 자리는 반드시 있지 않을까요? 그 자리가 부엌만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온전하게 잘 키우는 맘, 정말 대단합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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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9-03 11:25
답댓글

앗!!! 앗!!!  컬럼보고 반성중???!!!!

안그래도 요즘 자기 생각과 의견이 참 많아진 딸래미...

맞다고 이렇게 했다고 해도... 아니라고 우기는 딸래미한테... 넌 엄마말은 무조건 틀리냐며.....

버럭하곤 했다죠~~~ 아이가 말할려는 의도도 함 찾아보면서 들어야겠어요~~~

그리고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도록 하는것도 엄마의 몫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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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09-04 00:44
때로는 아이가 어떻게 말대답을 할 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뭐라고 대꾸하려나? 어떤 대응을 할까? 하고요. 아이의 논리적 사고를 검증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한 번 즐겨보세요. 아이가 이렇게 대꾸하면 난 요렇게 대응해야지 하고 기다리게 된답니다ㅎㅎ 가끔은 엇나갈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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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09-03 09:15
답댓글

아들녀석이 가끔 당차게 자기 생각을 말하거나,

내 말을 중간에 자르고 알아서 하겠다고 할 때 당혹스럷습니다.

내 말이라는 게 따지고 보면 긴 잔소리이기도 했지만,

부당하게 평가받는다고 느낄 때 주저없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외국물을 먹어서 그런가 했더니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본인이 한국학생들과 인턴십을 같이 했는데 그 학생들이 명사의 강연을 들을 때도,

논제를 가지고 토론할 때도 주저없이 손을 들고 의견을 말한다고요.

세상이 변한게 분명합니다. 저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수경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할 말을 당차게 하는 여자 올림

(그래도 하고픈 말 10분의 1만 하는 게 이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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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09-04 00:39
독일이나 네덜란드, 벨기에의 대학들에서도 학생들이 수업 중에 수시로 손을 들어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질문을 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 특강을 왔을 때 왜 학생들이 질문 하나 없이 끝까지 듣고 있는지 의아해 하며 자신의 특강 내용이 흥미가 없었는지 반문을 하더군요. 마지막에 질의응답 시간이 있다고 하니 그제서야 이해했다는 듯 미소지었습니다.문화의 차이가 크죠?
할 말을 당차게 하는 홍박샘, 그 순발력이 몹시도 부럽습니다^^ 그런데 10분의 1이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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