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랫만인듯해요~~ 반가워요~~레오르님~~ 아이들도 잘 지내는거 같아요~~
길버트 두발자전거 성공~~ 축하축하~~~
소윤이도 보조바퀴 때어서 타고싶어하던데 항상 말만하는 엄마네요~~ ㅜㅜ
희건이도 세이펜 좋아해요~~ 소피도 당연 좋아할듯싶네요...
저도 집에있는 노부영이랑 삼성 그림책을 세이펜 작업해놨어요...
소윤이는 참 관심 밖이더니 요즘 희건이한테서 빛을 보내요... 안되는 책을 들고 누르며 짜증을 내요~~
마져 작업을 끝내야될듯해요~~~^^
6세 소윤, 3세 희건~~
소윤이 일요일엔 친구들과 대천다녀왔어요....
토요일 발레를 가니 친구들 모두 일요일 당일 대천 머드축제 예약을 해놓았더라고요...
살짝 이런곳에서 소외감~~ㅋㅋㅋㅋ 거의 대부분 매일 어울리는듯해요... ㅜㅜ
토요일 같이가자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버겁기도 하고 중간에 소윤이만 끼어들었다가 꼬이거나 할까봐 거절을 했는데... 가게되었네요~~~
급 준비해서 다녀왔어요.... 소윤이 정말 신나게 놀더라고요...
엄마들 말이 소윤이는 정말 징징거림 없이 혼자서도 어울려서도 너무 잘 논다며...
솔직히 저리가면 저에게 뭘 요구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먹을거 빼곤.... 혼자 너무 잘놀죠
제가 놀아줄 틈 없이... 그래서 지켜보기만 해요~~
머드축제를 간건데....머드축제는 30분정도 참여했어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 즐거워하진 않더라고요..
계속 바다로 가자고 하지요~~~ㅋㅋㅋㅋ
그래서 바다에서 신나게 놀다왔네요~~~~^^

주말은 역시 엄마와 책보기는 저 멀리 여행보냈어요~~ㅋㅋㅋㅋ
혼자서들 보긴하네요~~~ 희건이는 주로 집에있는 노부영 위주로~~
그리고 요즘엔 사과가 쿵에 꽂힌 희건이 입니다.. ㅋㅋㅋㅋㅋ
두더지의 모습에 정말 환호해요~~뭘까요?? ㅋㅋㅋ 가끔 이해할수없는.... ㅋㅋㅋㅋ
어제 밤 바람도 없고 꽤 덥더라고요..... 이제 정말 더위 시작일까요??
그래도 힘내서 더운 여름 이겨내보아요~~~^^
7세 재훈
주말에 많이 더웠어요. 레오르님네 아이들 교회 성경학교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군요. 저도
지난주에 성당 여름캠프에 아이들 데려다 놓고 자유시간을 좀 가졌어요. 그때가 벌써 그리워지네요.
길버트 벌써 책 읽기 독립을 했군요. 레오르님 세 아이들 책 순서대로 읽어주시느냐 많이 힘드셨을텐데
길버트가 효도 했네요. 독립해서 책 한권은 엄마가 꼭 읽어주세요. 저희집 큰애 아직도 자기전에 엄마가
읽어주는 책 듣고 자는걸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도서관에서 그림책 공부하는데 강사분이 아이가 독립해서 스스로 읽은책 이해도가 엄마가 읽어주는 책을
이해도가 낮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재훈이도 읽기 독립해도 초등 고학년때 까지는 계속 읽어줄 생각이예요.
레오르님네는 이렇게 읽은 책을 쌓아놓으시는군요. 저희집 dvd는 저녁 밥 먹을때 잠깐 30분 정도 밖에 못 보여주네요. 누나 숙제하는거 챙겨주고 북클럽 숙제하다보면 벌써 잠잘 시간이 되더라구료.
토요일에 국립중앙박물관 부모와 함께 2시간 수업 참여했는데 전에 갈때마나 뭐가 뭔지 잘 몰라서 그냥 스쳐가던거 해설사분이 설명해주시니 중요한게 뭔지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날씨가 더웠는데 박물관안과 밖의 기온차이가 너무 났어요. 재훈이 지난번 북촌 갔을 때랑 달리 다리도 아프고 힘들어했어요. 북촌은 야외이고 뛰어다니며 다녔는데 박물관은 조용히 다녀야하고 만져서는 안되고 하지말라는게 많아서 좀 힘들었던거 같아요. 수업후 야외 놀이터에서 놀려고 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폐쇄가 되어버려서 쭈쭈바 하나씩 더 먹고 집에 왔어요.

일요일에 시어머니 생신을 미리 챙겨드리러 갔는데 지하철에 사람들이 참 많아서 저희 내리기 몇 정거장에서 잠깐 앉아갔어요.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전날 외출했던게 힘들었는지 저도 힘들더라구요. 아침에 몸살 기운도 있어서 약속은 지켜야 하니까 가야한다는 맘으로 갔다왔어요. 재훈이 할머니 생신 케이크 보고 좋아라 하고 생신 노래 크게 불렀어요. 재훈이가 제일 막내라서 할머니 사랑 많이 받고 왔어요.

재훈이 보드 게임 가지고 놀기에 그 옆에서 책 읽어주었어요. 한글책 챙겨주면 영어책 수가 줄고 이런이런
골고루 잘 챙겨줘야겠어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 시원하게 보내세요.


부산의 여름하면 바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해수욕장이 이른 개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바닷물이 무척 차가운 편이예요.
요즘 아쿠아리움이 새롭게 개장하면서
수현이가 가고싶다하여, 또...무려 또...ㅋㅋ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4년차 아쿠아리움 연간회원인데도 갈때마다 다른 거 보면
아쿠아리움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특히, 요번에는 키즈까페처럼 아이들놀이터를 꾸며두는 바람에 더 재미나게 신나게 놀고 왔어요.
백사장을 잠시 걸을 생각이었는데.. 아이들은 어느덧 물에 퐁당 들어가 있습니다.
신나게 놀고 나니..
애들 입술도 파랗고, 덜덜.... 기침하며 오늘 아침 어린이집 등원했어요...ㅠ.ㅠ
역시나, 저희가 좋아하는 대패삼겹 1차로 하고,
2차에 말자언니가 운영하는...오말자 비어라고 봉구비어 컨셉~!!
가서 역시 칭타오 2병 먹고 룰루랄라 왔어요.
이번 주는 전래동화와 명작위주로 읽어줄 생각인데...
아이들 재미나게 잘 따라와줬으면 좋겠어요~!!
이번주도 힘내요


5세 안철♥ 대문 열어주신 레오르님~^^ 감사해요! 오랫만에 올려주신다고 민망해하셨는데.. 저는 그 말에 위로와 용기를 얻어올려요^^;; 저의 건강상의 이유로..+게으름으로 둘째가 또 책읽기에서 멀어질뻔했어요ㅎ 저희 첫째도 6살 여름무렵부터 혼자 책읽기를 해서 제가 그 기쁨을 알아요^^ ㅋ 이제 둘째만 신경써주면되는데 예전만큼 못하고있어요ㅠ읽기방 다시 열심히출석해볼께요^^; 참 소피의춤,, 기회되면 꼭 보고싶어요 귀여워라~^^♥



7세 맹이 5세 혀니 레오르네 여름 성경학교 정말 알차네요! 애들이 진짜 즐거웠을거 같아요. 읽기 독립해서 혼자 다독도 하고 그럼 참 즐거울거 같아요. 우리 맹이는 읽기독립은 했는데 다독은 별로... 그냥 1~2권씩 혹은 그냥 건너뛰고~~ 장난감 사랑에 책은 2순위네요. 저희는 주말에 구청앞에서 물놀이장을 열어줬길래 거기서 오전에 놀고요. 형아 친구 만나 신나게 놀다가 집까지 와서 저녁까지 놀고갔어요. 자기는 안 끼어준다며 혀니는 서러운 눈물도 흘리고 .. 그래도 끼여놀다가 얼굴에 상처도 생기고 했지만..어쨌든 친구있으니 좋은가봐요. 일욜엔 jfr읽은 거 바탕으로 사이트워드빙고게임도 하고 직업어휘들 가지고 메모리 게임도 하고 그랬어요. 역시 애들은 게임을 좋아해요. 사실 준비도 어렵지 않고 조금만 신경쓰면 엄마도 애들도 참 즐거운데 그게 그렇게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같이 놀다보니 맹이가 게임규칙을 만들어서 "누가 최고야?." 게임도 했어요. 직업 카드를 나눠 가진 후 각자 자기가 가진 직업이 왜 최고인지 말하는 게임이래요. 할머니가 듣고 판정을 내려주기로 하고 말이죠. 물론 한국말로 했지만 이런 걸 생각해 내서 깜짝 놀랐어요. 가만 생각해 보면 가끔 내 아이에게 놀랄 때가 있는데, 그건 주로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놀아줄 때 발견되는 거 같아요. 내가 다 정해준 스케줄 따라가려면 아옹다옹이지만 아이에게 자유와 즐거움을 주면 아이는 놀라움을안겨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에겐 놀이시간과 심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나 봐요. 주말에 영어도서관에서 재밌는 책을 빌렸어요. monsters는 자신만의 괴물 그리는 법을 안내한 책이에요. 머리, 눈, 코, 입, 몸, 꼬리 등등 순차적으로 다양한 옵션들을 예시해주면서 자신만의 괴물을 그릴수있도록 도와주네요. 당근 아드님들 영어와는 전혀 상관없이 괴물 그리겠다고스케치북들고 신나게 그렸어요. 재밌는 책같아요. 아들들은 다 좋아하지 않을까요?
밀가루놀이 하고, 물놀이 하고 야외공연까지. 주말 너무 더웠는데 더위 모르고 지냈겠어요. 일요일 힘드셨다는 말, 공감 백배예요. 더구나 여름이잖아요. 월요일, 다시 기운 차리고 힘 내 봅시당~
포터블 DVD 활용 하시는군요. 저도 고민하고 있는데..
6세 챠니.

토요일에 시가에 갔는데, 아파트 입구에 매미가 떨어져서 바둥바둥 하고 있는 걸 챠니가 집어와서는, 저렇게 집에서 만지고 옷에 붙이고 놀았어요. 이제 매미가 우니 정말 여름 같아요. 엄마 옷에도 올려주겠다는걸 싫다고 했더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만지며 즐겁게 노네요.

어제 어린이도서관 갔다가 몇 권 읽고 집에서 몇 권 읽었어요.
'벤의 트럼펫' 은 읽다보니 엄마가 좋았어요. 트럼펫을 연주하고픈 벤의 이야기가, 재즈 분위기와 기하학적인 무늬와 어우러져 멋지게 표현된 책이예요. 챠니도 특이한 흑백무늬가 새로운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유심히 보았어요. '엄마'책은요, 집에서 읽더니 친구들과 같이 읽고 싶다고 챠니가 유치원에 가져갔었어요. 마침 유치원에서 이야기 주제가 지구 환경 지키기였는데, 이 이야기가 딱 맞아 선생님과 다 같이 읽었다네요. 몇몇 아이들은 챠니와 마찬가지로 눈물을 보이구요.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엄마아빠북극곰이 아기북극곰을 잠시 놔두고 살 수 있는 얼음덩어리를 찾으러 간 사이, 태풍이 오고 아기북극곰이 의지하던 작은 얼음덩어리도 녹는데 과연 아기북극곰이 엄마아빠와 만날 수 있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란 이야기예요. 읽고나서 챠니는 에너지 절약에 대해 줄줄이 얘기해요. 돌아서면 잊어버리지만 생활속에서 엄마가 자꾸 상기해줘야 할 것 같아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책은, 그림책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예요. 언제나 다른 책을 돌아다니며 노는 모험적인 물고기와 한 책에만 있으려는 달팽이의 이야기인데, 쌓아둔 책들 사이로 물고기와 달팽이가 왔다갔다 하는 설정이 신선하네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