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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 #14 (누구나 참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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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댓글쓰기 본문보기

  • 릴리여우맘
  • |
  • 2014-07-04 13:05
답댓글

가위질 하는 규민이 보니 신기한걸요.... 아가인데... 이럼서.. 말이죠~~

소윤이 4살때 참 요리조리 쪼며 시켰던걸... 그땐 왜 아가인데란 생각을 못했었는지...ㅋㅋㅋㅋ

 

6세 소윤, 3세 희건!!!!

수요일은 소윤이가 끈나시를 입고 등원을 했더랬어요..

집에오니 오늘 추웠답니다... 잘때(아직 낮잠이 있어요~~) 그래서 기침을 많이 했다고.....

소윤이 얼굴을 보니.. 정말 다크는 조아래~~~ 얼굴에 버짐도 피고... 눈는 퀭하고 정말정말 피곤해 보이더라고요... 치킨시켜 먹이고.. 좋아하는 사과쥬스(반드시 탄산이 들어있는!!!)도 주고....

후딱 씻기고... 머리말려주니 어느새 잠들어 있었어요... 음.. 미열도 살짝~~

12시간 푹자고 나니.. 아침에 피곤해 보여도 살아난듯하더라고요...

아~~ 열나고 아프면 정말 멘붕인데.... 휴~~했네요~~

목요일엔 희건이의 징징징징징징 진상으로 책도 각자 알아서 봤어요...

제가 읽어준 책은 달랑 두권~~~

Monster Picnic

과학그림책중 한권~~

소윤이 혼자 5권정도 더 본거 같아요~~~^^

요즘 소윤이는 300권 읽기 하고 있어요...

300권 읽으면 교보가서 소윤이가 원하는것 만원 미만으로 하나 사주기로 했네요..

아마도~~ 핫트랙으로 절 끌고 갈거같아요~~ㅋㅋㅋㅋ

아침 사진을 못찍고 출근했네요... 사진이 없어요~~ ㅜㅜ

 

주말입니다~~~ 비소식은 일요일 오후에 있네요.. 아마 전... 주말에도 출근을 할거같아요~~

아~~ 슬픔~~~ 그래도 신나는 주말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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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7-05 07:00
소윤이가 잠깐 피곤해서 아팠군요. 그래도 씩씩하게 다 이겨내고 참 장하네요. 여름이 되니 아이들 더 피곤해 하는거 같아요. 재훈이도 피아노 갔다와서 미술 수업 듣고 나면 피곤하다고 말하더라구요. 푹 자고 일어나면 다시 쌩쌩해지는 에너자이들인데말이예요. 소윤이 엄마랑 300권 책 읽기 도전하고 있군요. 꾸준히 읽다보면 그 목표 금새 넘어가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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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7-07 12:16
요즘 아이들이 날씨가 더운데 스케줄이 많거나 힘들면 열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푹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거에요. 휴가철도 다가오고 유치원에서도 활동도 많고 책읽기가 쉽지 않죠. 저도 주말되면 제가 오히려 싱숭생숭하더라구요.
소윤이의 300권읽기 넘 부럽네요. 혼자 독립읽기로 300권읽기죠? 소윤이는 해낼거같아요.
이쁘고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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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amom
  • |
  • 2014-07-04 11:40
답댓글

혼자 가위질 하는 규민이 아주 야무져 보여요.

 

6세 준영

 

아이들은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존재에요.

그간 준영이에 대해서 고민을 좀 했었어요.

유치원 갈때마다 안가고싶다고 징징대고, 친구집에 안가려고 해서 항상 우리집에 불러달라고만 하고, 동네 어른들한테 인사도 안하고 항상 제 뒤에 숨거나 수줍게 웃기만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유치원도 버스늦겠다고 하면 제 손을 잡고 뛰어가자고 하고, 인사도 잘 하고, 친구집에도 놀러가네요. 일주일만에 바뀐 변화에요.

아마도 유치원버스를 같이 타는 친구가 생겨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좀 큰 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아이들에 대한 고민은 순간인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또 다른 고민이 생기겠지요.

 

요즘 집에 있는 전래동화 다 읽어주려고 계획하고 있구요.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최열아저씨의 푸른지구 만들기>시리즈 중에서 먹을거리편 한권만 빌려와 봤어요.  아이들한테도 그렇고 엄마들도 한 번 읽어볼만한 좋은 책 같아 추천합니다.

시리즈가 여러권 있는데 공기,물,쓰레기,생태는 또 빌려와서 보려주려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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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7-05 07:02
전래 읽어주실 계획을 잡으셨군요. 저는 그시기를 놓쳐서 창작만 계속 읽어주고 있어요. 전래동화 많이 들으면 나중에 커서도 도움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누나와 다른 재훈이라 초등가서 옆에 앉혀놓고 읽어줘야할거같아요. 아이들 제가 알아서 잘 크는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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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7-06 01:15
준영이에게 그런고민이....
고민을 하다가도 아이가 갑자기 바뀌면 또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준영이가 유치원도 잘가고 인사도 잘하고...친구들과 잘 놀게되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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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7-07 12:20
아이들은 정말 수시로 바뀌죠? 잘 다니다가도 안간다고 할때도 있구요. 아마도 뭔가 고민이 있거나 일이 있을거에요. 엄마로서 다 알수가 없으니 말에요. 그러다가도 갑자기 친구관계나 선생님이 너무 좋으면 먼저 가겠다고 하기도 하나봐요. 민정이도 준영이보다 한살어리니 그 변화가 잦더라구요. ^^
준영이네 전래동화는 우리가 생각하던 전래랑 좀 색다른 것도 있군요. 저승이라는 것도 다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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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꽃바람
  • |
  • 2014-07-04 11:15
답댓글

 

 

 

다시 왔어요~^^ 밤새 뒤척이며 아침에 부시시하게 눈떠선 김밥싸고, 간식은 친구가 준비하고 이번에 도시락은 제가 준비~^^ 소윤,서진 두 자매 덕분에 전 오늘 자유부인이 된답니다,, 고작 하룻밤이지만 이렇게 둘다 떼놓는게 얼마만인지,ㅋㅋ 암튼 퇴근후 남편과 영화한편보고 야밤엔 동네 엄마들과 오랜만의 수다를 예약해두었네요~^^ 책은 읽은건 샇아보자했더니 저리해놓고,, 다시 펴고 할 시간도 없이 게으르게 저렇게 두고 나왔어요~^^ 주말동안도 열독서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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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amom
  • |
  • 2014-07-04 11:42
와우~ 아이들 아침식사를 이렇게 컵에 담아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책도 무지하게 읽었네요.^^ 남편이랑 영화한편... 좋겠어요. 저는 남편이랑 좋아하는 영화가 달라서 같이 보기가 좀 싫은데 그래도 한번씩은 데이트겸 가 줘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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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7-05 07:04
정말 책 많이 보았네요. 이렇게 쌓아놓은거 보면 아이들 많이 뿌듯해 하겠어요. 저희집도 아이들 쌓아놓긴 하는데 그게 경쟁이 되어서 좀 그럴때가 있어요. 자유부인 되신거 축하드려요. 제가 늘 하고 싶은게 저녁때와 밤에 자유부인이 되는 것인지라 부럽네요.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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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7-06 01:17
이책들을 보니...제 눈앞에 뽀로로 책상위를 보는듯해요..ㅋㅋㅋㅋ 보고 정리는 안하고 쌓아만두고있네요...가끔 책찾다가 싸우기도.?? 저도 아침엔 정리좀 해야겠어요.... 자유부인 만끽은 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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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7-07 12:24
캠프 잘 다녀왔나요? 눈꽃바람님 글 금요일날 봤는데 제가 서울가는 준비하는 바람에 댓글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김밥 정말 맛있어 보여요. 캠프 1박덕분에 신랑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고 동네 엄마들과도 재밌었겠어요. 우리에게 아이들이 너무 소중하지만 오랜만에 이런 재미가 있어야 살맛이 나죠. ^^
소윤이 정말 책 많이 읽었군요. 어마어마한 독서량!!! 읽기방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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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새롬
  • |
  • 2014-07-04 09:49
답댓글

아하! 규민이가 4살이군요. 저 혼자 5살이라고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왜 그랬을까??? ㅎㅎ

코드가 맞는 친구가 있어 어린이집 생활이 즐거운가봐요.  쓱싹쓱싹 가위질도 잘 하네요.

 

6세 챠니.

 

어제는 비가 와서 모처럼 놀이터에서 놀지 않겠구나~ 했더니만, 잠시 비 그친 틈을 타서 '물팡' 한다면서 장난감자동차를 갖고 나가네요. 물 고인 곳만 찾아다니며 챠니는 물팡, 자동차는 치~익~ 물 갈라지는 모습 보며 좋아해요. 차 탈 때도 비가 오면 창문 다 닫지 말고 조금은 열어두라고 해요. 바퀴가 물을 가르는 소리가 좋다네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챠니는 자동차 바퀴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장애물, 과속방지턱 등 통과하는 바퀴 모습도 유심히 관찰해요.

 

100층짜리 집을 재미있게 읽은 챠니는 지하100층짜리집을 보더니 완전 흥분해서 보고 또 보고 합니다.

노란우산. 그림이 너무 예뻐요. 페이지 넘길 때마다 챠니가 이야기를 만들어내면서 봤어요. 글이 없거든요.

나머지 하나 꽁당이. 곱셈과 나눗셈 이야기인데 티 안나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Winnie 와 Arthur 은 챠니가 좋아하는 캐릭터. Winnie 는 깔깔대면서 듣고, Arthur 를 읽으면서는 주제에 맞춰 예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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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7-05 07:07
100층 짜리 집을 보여주셨군요. 저희집 재훈이도 너무 사랑했던 책인데 엄마랑 누가 먼저 100층까지 가나 시합을 해서 엄마가 늘 져줘야했었요. 요즘은 쫌 뜸하게 보네요. 노란 우산 책 빌리실때 cd도 같이 빌리셨나요? 유투브에 음악이 있어서 같이 들으면서 보셔도 좋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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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7-06 01:22
저희집에도 100층짜리 두권 모두 있답니다...잘보고 좋아해요...^^
챠니가 노란우산을 보며 어떤 내용을 만들어 주었을까요??? 같은 여섯살 소윤이는 글없는 책을주니...참 난감해하며..이건읽을게 없다하더라고요..... 그림을 보며 생각도 하고 하는거라니...ㅋㅋㅋ안본다더라고요..
그때 저 멘붕왔었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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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7-07 12:27
아이들은 비오는 날을 참 좋아해요. 비온 다음에도 넘 좋아하죠? 비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봐요. 민정이도 비에 관한 책 읽으면 모든 걸 다 따라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첨벙거리기, 물웅덩이, 질퍽한 진흙... 등등 챠니도 자동차 많이 좋아하는 군요. ㅎㅎㅎ
100층짜리 집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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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07-04 09:34
답댓글

규민이 반가워요~

여름이라 그런건지 책읽기가 잘은 안 되네요..^^;;

울 제인도 규민이만큼은 읽어줘야 할텐데, 또 방치중..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하 시기인거 같아요.


길버트도 오늘 유치원에서 캠프갔네요. 캠프하고 7세라 유치원에서 하루 자고 내일 낮에 돌아온답니다.

캠프라고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벙글벙글하다 갔네요~

놀기 좋은 시기이니 좀 열심히 놀으라고 하려구요^^ 책은 다시 가늘고 길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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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7-05 07:10
날씨가 더우니 아이들 덥다라는 말을 달고 지내네요. 저는 여름은 더워야 하는거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길버트 유치원 캠프 갔군요. 재훈이는 아직까지 저랑 떨어져서 자본적이 없어요. 길버트도 바비dvd를 보는 군요. 재훈이 생각보다 겁이 많은 편이라 긴장되거나 갑자기 나타나는 장면 보이면 제 뒤에 숨어요. 저도 늘 책 읽어주는거 작심삼일 하고 있어요. 가늘고 길게도 좋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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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7-06 01:24
길버트캠프 잘 다녀왔나요???
저희는 여름캠프인데...그냥물놀이가는 캠프더라고요..
물놀이도 많이들 위험하다고 안보낸다 하는데..전...캠픈데..자고와야지.??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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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7-07 12:29
맞아요. 여름이라 물놀이도 가야하고 맘도 흥분되고 책읽기가 계획처럼 잘 안되어요.
길버트도 캠프다녀왔군요. 지금쯤은 벌써 다녀와서 오늘 또 유치원을 갔겠군요. ^^
또 읽기방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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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7-04 09:10
답댓글

7세 재훈

 

 규민이 친구랑 노는게 재미있어서 종일반 가는군요. 덕분에 누나랑 엄마가 같이 있을 시간이 더 길어져서

 정말 좋은 일이예요. 재훈이도 6살까지 친구들이랑 노느냐고 자기 늦게 데리러 오라고 하더니 요즘은 피아노 학원 간다고 어린이집 하원차  꼬박 꼬박 타고 와요. 으앙 이가 아파요. 책은 재훈이가 양치 하기 싫어할때 한번씩 보여주던 책이예요. 다 읽어주고 재훈이 입에도 충치 친구들이 놀러 오겠는데 했더니 후다닥 칫솔 가지고 오더라구요. 말로 잔소리 하는 것보다 책으로 하면 효과가 더 크죠.^^

 

요즘 재훈이랑 쇠젓가락 사용에 대해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어요. 재훈이가 연필을 바로 잡은지 얼마 안되서

연필로 조금씩 숫자랑 글씨를 쓰는데 이번에는 다른 친구들처럼 쇠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서 먹고 싶다고 하는데 전에 잘 쓰던 연습용 젓가락도 안쓰고 잘 안되면 엄마가 반찬 달라고 하네요.

어제는 젓가락 연습 동영상을 같이 보면서 식전에 5번씩 연습하고 밥 먹기로 했어요. 오늘 아침에도 연습용 젓가락과 쇠젓가락을 다 꺼내놓고 5번 젓가락 연습하고 밥을 먹느냐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젓가락에 관심 보일 때 쇠 젓가락을 쥐어줄껄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재훈이 누나도 7살 후반에 쇠젓가락질 배워서 후딱 반찬 잘 집어 먹던것도 생각나고 생각이 많았네요. 관심생기면 많이 연습시켜서 하는게 답일거 같아요.

 

어제 저녁 먹으면서 재훈이 dvd를 봤는데 바비 dvd를 가져오더라구요.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이제는 안 무섭고 재미있다고 말해줘서 다행이지만 위에 형이 있었으면 더 재미있는걸 보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못참아 못참아 더이상 못 참겠어.책은 재훈이 화장실 갈때 모습과 비슷해서 읽어주었어요.

꿈속에서 화장실을 찾아가는게 그리 어려우면 정말 이불에 지도 그리겠더라구요.

아빠 더 읽어주세요.책은 엄마가 읽어주면 옆에서 재훈이 웃느냐고 정신 없네요. 한글판을 사야하나

 영문판을 사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도서관에서 줄리아 도널슨 책이 더 있어서 지각쟁이 티들러를 빌려왔는데 내용이 지각대장 존이랑 비슷하다가

결말이 황당하게 끝나네요. 재훈이 누나가 엄마가 읽어준 내용 듣더니 마지막이 재미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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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07-04 09:37
저도 동영상 함 찾아봐야겠군요. 생각만 가끔 하고 그냥 2단계 에디슨 젓가락 계속 쓰고 있어요.
쇠젓가락 쓰는 친구들이 좀 있나봐요? 길버트도 친구들이 하면 따라서 할 거 같은데. 넌지시 물어봐야겠네요.
음.. 바비 dvd도 무섭나요? 의외네요. 길버트도 의외로 디즈니 공주 나오는 걸 잘봐요. 제인이랑 같이 있다보니 그런거도 있지만.. 요즘은 인어공주에 빠져있네요. 자기전에 mp3로 under the sea 틀어주니 침대에서 춤도 추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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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새롬
  • |
  • 2014-07-04 09:57
아이들이 컸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챠니는 6살 되면서부터 쇠젓가락 사용해요. 연습용젓가락도, 처음 잠깐만 엠버가 있는 캐릭터 플라스틱 쓰다가 바로 토마스 달린 쇠젓가락으로 바꾸었거든요.
그러더니 6살 되면서 어느날, 연습용이 아닌 어른 젓가락을 달라 하면서 그날부터 바로 일반 젓가락 사용한답니다. 물론 아주 능숙하진 않지만, 제법 작은 반찬도 잘 잡아요. 많이 컸구나~ 격려해주니까 더 좋아하면서요. 재훈이, 한다고 할 때 격려하면서 좀 기다려주면 잘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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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7-06 01:29
바비동영상에 ㅋㅋㅋ웃었어요...재훈이에겐 바비가 무섭나요??? 살짝 무섭게 생기긴 한거같아요...^^
소윤이는 지금 나무 젖가락을 잘 쓰더라고요...
아~~그리고 얼집엔 쇠젖가락인데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던데 이것도 연습용일까요??ㅋㅋㅋ할머니가 알아서 해주시고 전 신경을 안쓰니모르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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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7-07 12:32
아침에 댓글올리는데 민정이가 깨는 바람에 이제서야 댓글 올려요. 주말에 서울결혼식 겸 놀러다녀오느라 이제서야 봤네요. 재훈이가 쇠젓가락 연습하느라 엄마랑 실랑이를 하는군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하게되겠지만 엄마의 노력여하에 따라 좀 더 빨리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재훈이가 누나덕분에(^^) 바비dvd에 바비책도 많이 읽었군요. ㅎㅎㅎ 남자아이라 영웅시리즈를 더 좋아하겠지만 책편식없이 여자애책이든 남자애책이든 다 잘 보는게 훨씬 더 좋아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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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7-04 06:37
답댓글

5살 전민정

 

규민이가 종일반을 갔군요. 이맘때쯤에는 친구가 맘에 들거나 선생님이 좋으면 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다니나 보더라구요. 민정이도 처음 어린이집 보냈을때 친구가 좋아서 2-3달은 너무 잘 다니다가 한번씩 가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집에 있는게 좋았는지... 힘들어 할때쯤 유치원을 갔는데 처음엔 스쿨버스타는 재미로 다니다가 안간다했다가 요즘은 선생님도 좋고 친구들하고 노는 것도 재밌나봐요. 작년 이맘때쯤에는 정말 민정이가 어린이집에 갈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했는데 이렇게 적응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죠.

규민이가 늦게 오니 누나에게 신경을 더 써 주시게 되죠? 제 주위에도 아이 둘셋 엄마들 보면 둘째 세째보다 첫째에게 더 신경을 쓰시더라구요. 아마 저도 그랬을 듯해요. 다이아나에게 책 엄청 읽어주셨다는 말 정말 부러워요. 규민이는 누나하는 것보고 다 따라할 거에요.

 

일주일 3번 대문여시는 것 신경쓰이셨죠.... 그게 쉬워보여도 엄청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예전에는 매일매일 했다던데 최근1-2년에 3번으로 줄이신거같거든요. 2번도 생각해봤는데 제가 여름읽기방 방장을 처음 맡았는데 갑자기 2번을 하기도 그렇고 아직 나이어린 꼬맹이들이라 책을 많이 읽어야 할거같아 귀찮긴 하지만 3번으로 해볼까 합니다.  여름방 오면서 읽기방 오시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네요.

아무튼 맘사랑딸님 직장도 다니시랴 아이들 둘 돌보랴 대문열어주시느라 일주일동안 감사했어요. ^^

규민이 귀여운 얼굴 자주 보여 주실거죠? ^^

 

민정이는 북클럽 2개를 하고 있는 데 이번주 9기 미션을 한 주 쉬어서 여유가 있더라구요. 최근에는 액티보다 웍싯을 해서 예전보다 부담은 덜하지만 민정이가 아직 5살이라 액티를 더 많이 해주어야 하는데 엄마의 귀차니즘이 스멀스멀 엄습해 옵니다. 미션안하는 대신 책을 좀 읽었어요. 어제는 도서관가서 재밌는 책도 많이 보구요.

저희집 아파트 바로 옆에 어린이 도서관이 새로 생깁니다. 이제 시공시작하니 아마도 1년쯤은 걸리겠죠.

아파트이사온지 1년되었는데 살면 살수록 괜찮은 동네네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나름 친구엄마들도 좋구요.

제일 좋은 건 어린이 도서관이 생겨 정말 이 동네에 살고 싶네요. 매번 차타고 도서관다녔는데 이제는 걸어서 도서관 가게 되어서 넘 좋을거같아요.

아주 쉬운 보드북은 민정이 혼자 조금씩 읽는 것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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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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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06:49
ㅎㅎ 민정귀요미님!! ^^
네~~~ 읽기방에 댓글은 안 달지만 매일 보고 있답니다.
2년동안 함께 했던 방이라 애착도 가고... 다른 분들 아이 키우는 얘기도 재미있고 말이죠. ^^
역시 민정이는 책을 많이 읽고 있군요.
게다가 어린이 도서관도 생긴다니..
아이 어릴땐 도서관 가까이 있는 것이 넘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도서관 옆으로 이사갈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긴 하지만.. ㅋ
그게 생각처럼 쉽진 않더라구요.
그냥 기름 떼면서 차 굴려 갈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주말에 서울 가신다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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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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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09:39
이거 다 읽으려면 시간 얼마나 걸리나요..ㅡㅡ;; 민정이도 민정귀요미님도 대단하세요.
저희도 아파트 옆에 어린이도서관 작년부터 공사해서 8월에 개관 예정이에요.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답니다.^^ 저도 이 동네 좋다고 생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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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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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10:04
도서관이 바로 옆에 생긴다니 좋겠어요. 도서관 사업은 자치단체나 중앙정부에서 최우선 사업으로 좀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매년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지요. 쪼~오~기 중고등방의 엄마가, 세상 참 좋아졌다~ 하더라구요. ㅎㅎ
재미있는 책, 많이 봤네요. 구지구지, 챠니와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얼른 눈에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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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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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6 01:33
추카추카요...어린이도서관~~~이게 가까우면좋더라고요.. 저 처음 북클럽할땐 액티를 많이하게 되더라고요..영어를안접했으니..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꽤가 생겨서 웍샷을...ㅋㅋㅋ아직은 액티가 참좋을 나이인데 말이죠...우리 반성할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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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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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06:18
답댓글

대문지기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짝짝짝!

저흰 오늘 유치원 캠프 하는 날이어서 김밥 쌀 생각에 밤새 뒤척뒤척..

이제 밥이 칙칙 소리 내면서 돌아가고 있네요.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요즘이지만 다들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이따 오후에 책 사진은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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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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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06:44
네~~~ 소윤이 캠프가 오늘이군요. 민정이도 다음주 금요일날 캠프한데요. 5살이라 당일이긴 하지만요. 소윤이 재밌겠어요. 저도 지금 밥해야겠어요. 어제 밥솥예약한다는게 민정이랑 쿨쿨 자버렸네요.
나중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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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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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06:51
눈꽃바람님~ 반가워요. ^^
제가 여름 읽기방을 쉬니... 따로 인사드릴 기회가 없네요.
북클럽에서도 매번 댓글을 제대로 못 다니.. ㅎㅎ

오... 유치원에서 캠프를 하는 날이군요.
엄마들은 조금 번거로워도 아이들은 엄청 신나겠어요. ^^
맛있는 김밥 사진도 하나 올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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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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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09:40
길버트도 캠프 갔는데 다행히 도시락은 안 싸갔네요.. 휴
오늘은 어제 비로 먼지도 더 적다네요. 아이들 놀기 너무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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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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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6 01:35
유치원 캠프 잘 다녀왔나요??? 저흰 엄마들이 보내야할지 걱정들을 많이하더라고요..보내긴 싫은데 친구들 다가면 안보낼수도없는??? 읽기방은 왠지 걱정없이 보내는 그런 느낌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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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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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06:15
답댓글

맘사랑딸님~~ 이번 주 대문지기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전 이 아침에 쑥쑥 들어와서 죽~~ 훑어주고 있네요. ㅋㅋ

저도 다른 할 일이 있었는데.. 기억은 안 나고.. 헤헤 ^^

 

와~~ 종일반을 사랑해주는 규민이... 넘 신기하고 기특하고.. 어쩜!! ♥

역시 아이들은 코드가 맞는 친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4살 규민이의 사회성!! 정말 앞으로 뭘 해도 잘 할 것 같아요. ^^

 

요즘 여름 학기 읽기방 쉬고 있으니.. 책 권수 신경 안 써서 좋긴한데...

신경 안 쓰는만큼 책 읽는 권수가 별로 없네요. ㅍㅎㅎ

 

이 번주는 친정에 있어서 더 그렇기도 하지만..

뜨거운 여름이 되기 전엔 계속 이럴 것 같아요.

워낙 바깥 놀이하기 좋은 날씨라.. 집에만 있는 건 아이나 어른이나 힘드니 말이죠.

 

아침 일찍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고 가요~

 

맘사랑딸님~

다이아나, 규민이랑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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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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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06:41
지금 저도 막 글 올렸는데 관여님이 보여서 어찌나 반가운지요. 읽기방 매번 댓글 달고 글 올리면서 관여님이 항상 같이 하고 있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현우는 잘 있죠? 북클럽에서 대신 사진으로 잘 보고 있어요. 이번주 친정에 가셨군요. 요즘 물놀이에 딱 좋은 날씨라 부산이 최고죠. ^^
저희는 내일 서울에 민정아빠 결혼식참석차 서울에서 물놀이할까 생각중입니다.
또 생각날때 들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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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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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09:41
부산에 계시는군요.. 부럽..
빨리 여름 휴가 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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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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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6 01:37
관여님...반가워요...왠지 참 오랫만인듯한 느낌?? 하하하하~~즐거운 친정나들이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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