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민이 피규어 두고 책 읽어주는 모습 넘 귀여워요
엄마가 책 읽어주는 모습이 아주 좋았나봐요~!!
행복해 보이는 규민입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아이들과 책 읽을 시간도 정말 빠듯해요.
그래도 챙겨 읽고 있습니다
넘넘 바쁜 하루예요.
그래도 꾸준히 천천히 가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이제 저런 낱말카드 읽는데...
국어단계로 들어가니 학습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 지 잘모르겠어요.
왠지 엄마가 조금 더 신경쓰면 되는데 싶기도 하고.....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7세 재훈
날씨가 많이 덥네요. 저녁에 비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비가 한차례 왔으면 좋겠어요.
규민이 피규어 인형친구들에게 책을 읽어주었군요. 재훈이도 어렸을때 피규어 너무 좋아해서
가축, 동물, 공룡 등등 종류별로 쭉 가지고 놀았는데 지금은 보관만 하고 있어요.
문뜩 생각나면 가지고 놀겠지요.
오늘도 어제랑 똑같이 아침 7시도 안되어서 벌떡 일어난 재훈이 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좀더 자라고 해도
안 자고 아침 준비하는 엄마 꽁무늬만 쫓아 다녔어요.


요즘 한글책은 제가 신경써서 읽어주고 있어요. 구립 도서관에 지니 비니 시리즈가 많아서 빌려왔는데 호불호가 좀 있네요. 그래도 재훈이 자기가 좋아하는 책은 꺼내서 보았어요. 어제 갑자기 재훈이가 리틀 프린세스 책을 오랫만에 꺼내서 보았네요. 아마 그림만 보았을거 같은데 누나 책 읽은 거 쌓아 놓는 곳 옆에 자기도 이만큼 읽어다고 올려놓았네요. 누나보다 더 책 많이 보는게 소원인지라 그림만 봐도 후다닥 갔다 놓아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6세 준영
준영이에게 어제 배낭물총을 사 주었어요.
유치원에서 목요일에 물총놀이를 한다고 해서 미리 사줬는데 친구들하고 신나게 노네요.
하늘에 뿌린 후 "비가 오네"하면서 능청맞게 좋아하기도 하고, 벌레들한테 물세례를 퍼붓기도 하고, 뿌리는 놈 맞는 놈 모두 좋아하네요.

도서관에서 지능에 관련된 책을 빌려와보았어요.
<지능의 비밀>이란 책인데 글밥도 많고, 어려운 어휘가 많아서 월요일에 3~4페이지 정도 읽어주고, 어제 또 펼쳐서 다음장을 읽어주려 했더니 "엄마, 어제 읽었던 그 아픈 사람 애기 또 읽어줘." 그러네요.
몸은 불편해도 지능이 좋은 사람의 예로 "스티븐호킹"박사가 나왔는데 그 사람을 애기하는거더라구요.
얼마전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스티븐 호킹의 미래과학>시리즈를 지나치다 조금 보았는데 기억을 했나봐요. 그래서 내친김에 스티븐호킹박사의 위인전도 읽어주었어요.
연계되는 지식이라는게 이런건가 하고 조금 느끼게 되었네요.
그래서 책을 첨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은건 위인전 1권 밖에 없었어요.^^
큰 아이때는 책을 몇 권 읽었다는 걸 중요시했었는데, 이젠 그러지 않으려고 해요.
어차피 자기가 읽는 것이 아닌 이상, 읽어주는 사람도 재미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5살 전민정
규민이가 피규어들이 정말 많네요. 저 피규어들을 세워두고 책읽어주는 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민정이도 요즘 책읽기를 조금씩 하고는 있는 데 생각보다 재미를 붙이지를 않던데 저도 저 방법을 사용해 봐야겠어요.
규민이 의자는 유아용캠핑의자같아요. ^^ 그리고 규민이가 하고 있는 숨은그림찾기책 제목이랑 어디출판사인지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민정이가 생각보다 숨은그림찾기가 안되더라구요. 다른 그림찾기도 좀 어려우면 힘들어하구요.
그리고 월요일날 보신 "으악 도깨비다" 책 2학년책 맞아요. 아파트앞에 이동도서관차에서 15권을 추가로 더 빌릴수 있다는 걸 얼마전에 알고 빌렸는데 거의 초등책이더라구요. 차에는 유아책이 거의 없어서 쉬워 보이는 책으로 빌렸는데 초등책이더군요. ㅎㅎㅎ 아직 읽지는 못하고 제가 그냥 재밌게 읽어줬어요. 강아지똥도 초등책인거같던데 좋아하더라구요.
오늘 날씨가 흐리지만 바람도 불고 많이 선선하네요. 저희집에 올챙이알을 5월초쯤에 분양받았는데 반은 죽고 반정도는 잘 자라고 있어요. 많이 자랐어요. 알에서 부화되어 뒷다리 나오기까지 2-3달은 걸리나봐요. 민정아빠가 민정이만큼이나 애지중지 잘 키워주고 있답니다. 물도 2-3일에 한번씩 갈고 밥풀도 주구요. 처음엔 올챙이먹이(멸치가루같은거)를 줬는데 비릿내가 나서 밥풀줘도 된다고 해서 밥풀을 주고 있어요. 잘 먹고 응가도 잘 싸네요. ㅎㅎㅎ



인형들이 동그랗게 모였네요. 규민이형아~ 책 읽어줘~ 하는 것 같아요.
숨은 그림 찾기 할 때의 저 표정은 뭘까요? 진지한 건가요, 심각한 건가요? ^^
<6세 챠니>
챠니, 지난 주말에 이어 여전히 놀기 모드입니다.

월요일에는 수영도 안하고 집 근처의 워터랜드 갔었어요. 아직 붐비지 않은 때라서 저렴하게 재미있게 편안히 잘 놀고 왔답니다. 4시간 넘게 물에서 놀아서 엄마는 기진맥진, 챠니는 쌩쌩하더니 집에 오자마자 곯아떨어져요. 수영을 배우고 있어 그런지 물놀이를 무척 즐기네요. 나중에는 구명조끼만 입고 튜브는 한쪽에 치워두고는 깊은 물에서 놀더라구요. 문 닫을 시간 즈음해서는 우리팀만 물놀이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미끄럼 한 번 더 타면서, 마감시간까지 꽉 채우고 돌아왔답니다. 유치원,초등 방학하기 전에 또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덕분에 책은 많이 못읽었지만, 지금은 노는게 더 좋은걸요~~
참, 요즘 챠니가 푹 빠져있는 그리스로마신화는 '노벨과 개미'에서 나온 책이예요.
글밥은 적은데 스토리도 재미있고 그림도 좋아하네요.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각종 신들 이야기로 엄마에게 퀴즈를 낼 정도예요. 그런데 이 책이 주로 다니는 4군데 동네 도서관 중에서도 한 곳에만 있어요.
몇 번 반복해서 읽은 후에는 좀 더 글밥 많은 출판사 책으로 다시 보여주려구요.

친구들을 동그랗게 세워놓는 데 한시간 걸릴것 같아요^^
친구들이 규민이가 읽어주는 책을 좋아했는 지 궁금하네요.
5세 유완, 5개월 수완
책, 안읽어주고 있습니다.
시부모님이 오셨거든요.
반찬도 만들어가지고 오시고, 애들도 봐 주셔서 시간이 남아돌아야하는 데,
어째 책을 못읽고 있네요.
점심엔 유완이랑 도서관에 가기로 했어요.
오늘부터 열심히 책 다시 읽어서 올릴께요.
진지하게 숨은그림찾기하는 표정이며...인형친구들에게 책읽어주는 규민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저희집도 책을 볼때 저 의자를 종종 이용하는데.. 하하하~~ 반가운걸요~~
6세 소윤, 3세 희건
월요일은 두아이 저 블럭에 꽂혀서는... 열시 넘어서까지 놀았어요...
저는 옆에서 그냥 귀로 듣기만 하라며 책읽어주고요... 소윤이는 책 그림도 보랴... 블럭 끼워맞추랴.. 힘들었네요..ㅋㅋㅋ
희건이도 엄청 열심히 집중하더라고요..^^

화요일엔 준비해놓고 만들지 못했던 월드컵 랩북 만들었어요... 색칠하고 해야할건 미리 해놓고...
도대체 언제 책을 만드냐고 노래노래 부르는 소윤이 덕분에 결국 어제... 10시 넘어까지 만들었네요...
만들고 나니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끌어안고는 잠자기전에 책꽂이에 꼽고는 안녕..월드컵책아~~하고
인사까지 해주더라고요.. 웃겨서....
7월 2주동안 어린이집에서 월드컵 프로젝트를 한다며..활용 자료가 있으면 보내달라하길래...
겸사겸사 만든건데.. 소윤이 어린이집에 갖고가면 찢어지고 구겨진다며.. 안갖고 간다하네요..
설득해서 하루만이라도 갖고가라해야겠어요~~^^

월욜날 읽어준 책들이예요... 어제 책읽기는 패쓰고요... 랩북 만들기전 혼자.. 뭔가를 보긴한거 같던데...^^

벌써 또 수요일이예요... 저번주 회사며 집이며 제대로 못하니.. 모든게 난장판이예요...
마음도 바쁘고.. 댓글도 못달고....ㅜㅜ
오늘도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아이들과 신나는 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