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이네는 여름성경학교 벌써 했군요~
길버트네는 좀 더 있다가 하는데, 유치부 한 번, 제인/소피가 가는 영아부 한 번, 거기에 동네 친구랑 같이 친구네 교회 성경학교까지 가기로 해서 7월 토요일 스케줄은 벌써 꽉 차버렸어요^^
영아부는 엄마가 같이 가야하는데 유치부는 보내고 올 수 있으니까 엄마는 그것만으로도 좋다는..ㅋㅋ
길버트는 토요일에 태권도 학원에서 목장체험을 단체로 가는데 참여하고 왔어요.
소에게 먹이도 주고, 염소 젖도 짜보고("엄마 오줌 싸는거 같았어"), 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보물찾기 등등.. 재미있었는데 4시 좀 넘어 도착하니 왜 이렇게 빨리 돌아왔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동안 밑에 딸 둘을 데리고 한적한 산 옆 놀이터에 소풍가서 놀았네요.
저녁에 서울 친정에 가서 오랜만에 동생네 식구도 보고..
근데 서울 갈 때마다 왜이리 막히는지, 운전하다 힘들어 죽을뻔.. (아빠가 주말 내내 없었어요)
일요일도 근처 공원가서 종일 신나게~
그래서 유치원에서 책읽고 쓰는 숙제 이런거 하나도 못하고 SP도 밀리고 그러고 있네요 ㅋㅋ
진짜진짜 재밌는 곤충책이 새로 나왔다고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요즘은 열심히 벌레 그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나뭇잎벌레를 그렸더군요. 아 사진찍어둘걸..
한반도의 공룡 책도 유치원에서 봤는지 사달라고 하네요.
5살 전민정
이번주는 맘사랑딸님께서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규민이 영아부예배드리러 가는 군요. 규민이 항상 볼때마다 참 귀엽네요. 친구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도 넘 이뻐요. 제목들을 보니 다 재밌어 보여요.
잉글리쉬에그도 하는 군요. 저희집도 해요. 지금 열심히 하는 건 아니고 지난 에그 패밀리캠프참여하기전 바짝 하고 다녀오고 나서는 또 민정이가 알아서 가끔씩 에그펜으로 듣고 따라하고 그러네요. step1이 젤 재밌죠?
저희집은 주말에 대구를 다녀왔어요. 참 자주 가게 되네요. 민정아빠 볼일때문에 갔다가 간김에 민정이 공연도 (아기돼지 삼형제)하나 보여주고 놀이터에서 놀고 박물관안에 있는 어린이코너서 탁본도 만들고 도자기같은 컵도 만들어봤어요. 저녁에는 안기랑 곱창골목에서 곱창도 먹어봤어요. 텔레비전에 대구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처음 가봤는데 가격대비 맛있었어요. 대구의 명물이더군요. ^^


금-일요일 짬짬이 책을 봤네요. 읽기용 글밥짧은 책들이 훨씬 더 많아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 동안 아이들과 부대끼며 지내다 오니 월요일이 힘겨워요;
토욜은 큰애가 유치원서 한달에 한번 학습여행을 다녀오고 덕분에 둘째랑 단둘이 보낼 시간도 생기더라구요.
오전 시간 그렇게 보내주고 나니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늘 첫째에게 밀려서 늘 뒷전인데도 혼자서 잘 놀고 뭐든 혼자서 스스로^^
암튼.. 어젠 풀타임 근무하고 아침 퇴근한 남편을 위해 아이들과 브런치 만들어 먹고 자릴 피해 줬어요.

나름 브런치
치아바타에 딸기쨈 바르고 오이와 양파 슬라이스 해서 넣고 상추 깔고 머스타드 소스 뿌려서 달걀 스크램블 올려서 한입 베어 물면 달콤 짭조롬^^
아이들도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거기에 초코우유까지 풀서비스 해 줬더니 입이 귀에 걸리겠다는~~
아침 챙겨 먹여서 아이들과 동네 친구네 함께 동네 근처 도서관 가서 두어시간 시간 보내고
점심 먹여서 또 집 앞 마트에 새로 오픈한 상상빌리지 방문
하루종일 아주 신나게 풀로 놀아줬어요.
오픈이라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그래도 아이들은 잘 돌아다니면서 놀거리를 찾더라구요~

5시쯤 집에 돌어와서 씻기고 저녁으론 크림 떡볶이
하루 종일 쌀 한톨 안 먹이는 못난 애미가 되었다지요ㅠㅠ
어쨌든 맛나게 먹음 그걸로 그만~~

생크림 없이 우유로만 크림 스파게티 해서 네 식구 맛나게 먹었어요.
주말엔 집에 있기 보다 나가는게 더 편해서 자주 나가는 편인데..
집에서 조용히 좀 쉬고 싶기도 해요.^^


주말 동안 명작 책을 다양하게 읽었답니다.
토토리 명작이랑 오르다 명화명작이 있어서 같은 내용을 두가지 버전으로 읽어 보기도 하고 어디가 다른지에 대해 이야기도 해 보고 했어요~~
새로운 한주 또 힘내서 시작해 보아요~



7세 상명 5세 상현 지난주 금욜에 사무실에 충전기를 놓고 오는 바람에 이제서야 글 올려요. 그동안 읽은책 대충 기억해 사진 찍어봅니다. 대문 열어주시는 거 참 감사감사! 저희도 이제 여름성경학교 기간이라 주일학교에서 받아온 만들기~ 이제 이 정도는 상명이는 혼자 금방 뚝딱뚝딱 만드네요. 현이한테는 진주의 동갑 조카가 편지를 보냈어요. 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은 조카본인과 우리 현이를 그린거래요 ㅎㅎ 지금 딱 우리 현이 수준의 그림이에요. 현이도 답장 쓴다고 알쏭달쏭 암호같은 걸 써서? 그려서? 주네요. 우체국에 가서 보내줘야겠어요.
교직에 계신가보네요.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긴 방학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래요.
6세 준영
준영이는 아침마다 유치원 안 가고싶다고 말하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오늘은 "엄마는 왜 학교 안 다녀?"하고 물어보기에 "엄마는 초,중,고,대학교 다 끝내고 회사도 15년 다녔어.이제 준영이 잘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집에 있는거야."라고 대답해주었어요.
아이들의 질문은 가끔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요즘 목이 좀 아파서 책을 많이 못 읽어주는데, 위의 책은 목요일부터 읽어준 책을 모은거에요.
글밥이 긴 책을 좀 읽어주고싶어서 노력하는데, 상당히 목이 아프긴 하네요.
어려서부터 글밥이나 난이도 가리지 않고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과학월간지도 읽어주었는데 준영이가 "엄마 이런건 읽지마.."그러네요.
역시 어휘가 어렵긴 한 것 같아요.
주말에 새벽 산책 와~~ 좋은데요... 제가 주말엔 그나마 늦잠을 자서..
소윤이와 희건이는... ㅋㅋㅋㅋㅋ 꿈도 못꿔요~~~ 예전에 한번 7시쯤 산책을 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시원한 공기가.. 와~~~~
6세 소윤,3세 희건
너무 오랫만인가요??? 안녕들 하셨죠??? 소윤이랑 희건이 왔어요~~^^
음...지난 19일 소윤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집에서 누워계시다가 편안히 돌아가셨네요...
그래서 잠시(?) 쑥쑥을 쉬었네요.........더불어 엄마와 함께하는 책읽기도 쉬었어요...
둘이서 종종 책을 보긴 하던데... 음..... 뭘 보았는지는 신경을 못썼어요~~ㅜㅜ
이번주 주말에는 서울특별시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하는 체험활동에 참여했어요..
한달전에 신청을 받아 해놓은거라... 안가기도 참 애매했네요...
그래도 오랫만에 소윤이가 친구들도 만나고 나가는거라 참 좋아했어요~~^^
요리&카프라 체험에 참여했는데... 함께 두부버거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요리를 좋아하는 소윤이에게 딱이었어요.. 또 얼마나 맛있게 먹어주는지요....
그리고 카프라라는 교구로 만들기도 해보았어요... 소윤이의 요청으로 제가 만들 달팽이와...
소윤이가 만든 기찻길이예요... 기찻길 같은가요??^^

광화문을 지나... 교보문고까지 걷기도 했어요...
교보에서 레고 전시회를 하고 있어서 구경도 하고요~~~^^
경복국 어린이박물관 예약을 해서 함께했으면 더 좋았겠구나 했네요..
준비없이 와서 너무 아쉬웠네요~~~ㅜㅜ

희건이 사진이없어서... 지난번에 놀이터에서 찍은 사진~~두둥~~올려놓고 가요~~^^

그리고 책은 저랑 언젠가 읽었던 책들 찍어놨길래... 올려봅니다... 하하하하~~~
이번주부터 다시 책책책~~ 시작해야겠어요~~~
매일 저녁 미안했네요~~~ㅜㅜ
오늘도 엄청 덥네요~~~~ 아흐~~~~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5살 규민이가 무척 의젓하네요. 친구와 손은 꼭 잡고는 있는데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친구는 뭘 보고 있을까요? ㅎㅎ
챠니는 금요일 오후부터 계속 놀기모드예요.

집 근처 공원에 가서 축구 신나게 했어요. 같이 간 친구 신발이 벗겨지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후 이 녀석들 공 차면서 일부러 신발까지 날리네요. 시원한 산과 바람, 잔디가 있는 놀이터가 참 좋아요.
서울랜드에 가서는 챠니가 탈 수 있는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수준에 맞는 탈거리 잘 찾네요. 보트 운전하고 워터워크라고 커다란 풍선 안에 들어가 물에서 놀았어요. 좋아하는 자동차 모형의 탈거리도 빠뜨리지 않고, 개구리점프(frog hopper)는 연속해서 3번이나 탔어요. 서울랜드 안에서 하는 물총놀이도 신나게 해서 옷이 젖었는데도 깔깔대며 좋아했답니다. 서울대공원까지 가자고 조르더니, 겨우 달래서 차에 타니까 바로 곯아떨어져서 우리에게 웃음을 주네요.
<6세 챠니>
놀면서 잠자리에서만 책 읽었어요. 푸욱 빠져있는 그리스로마신화만 가져와 읽자고 해요.
읽은 권수는 얼마 안되지만 이렇게 좋은 날, 같이 나가서 놀 수 있어 더 기분좋게 주말 보냈습니다.

7세 재훈
맘사랑딸님 읽기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드디어 학교 종강이군요. 아이들 엄마의 방학으로 더 오래 볼수 있어서 많이 좋아하겠어요.
저도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매일 노트에 오늘의 할일을 적으면서 살고 있어요. 이거 없으면
북클럽 숙제며 읽기방 대문 등등 여러가지를 못할거 같아요. 저의 보물이랍니다.
규민이 주말에 책 많이 보았네요.
재훈이 토요일에 엄마따라 엄마친구네 놀러가서 누나랑 형아랑 같이 밖에서 물총싸움도 하고 집에서 숨바꼭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도 하고 놀았어요. 집이 1층에 있어서 아이들 마음껏 집에서 뛰었네요. 형이 쏜 물총에 귀를 맞아서 물 들어갔다고 울긴 했지만 또 놀자고 형, 누나에게 매달리더라구요. 아이들은 아이들 끼리 놀아서 저는 친구랑 커피마시며 이야기 시간을 가졌어요.
재훈이 저녁모임때 잘까봐 걱정했는데 그새 강철 체력이 되어서 저녁 모임에서 삼겹살 엄마가 주는 대로 다 먹어 배가 볼록 해질정도 먹고 이모랑 아저씨들이랑 병뚜껑 딱지치기를 하면서 놀았어요. 재훈이가 모임 가족 애들중 제일 막내라서 많이들 이뻐해주셨어요. 집에 들어오니 밤 10시 그대로 자서 다음날 오전 8시가 넘어도 못 일어나더니 얼굴이 많이 부었더라구요.
일요일에는 동생네 조카들까지 몇시간 같이 봐야해서 찐 옥수수 먹이고 물총놀이 신나게 한판했어요. 이번에는
얼굴만 빼고 상대방 공격하라는 거라구 가르쳐주니 아이들 땡볕인데도 오랫동안 뛰어 놀았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여름에 물총을 가지고 노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집은 매번 늦게 시도하는게 많아서 매번 새롭네요.
지난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누나가 다 읽어버려서 재훈이 못봤는데 이번에는 제가 재미있을 만한 책 골라서
잠자기 전에 읽어주었어요. 짧은 귀 토끼를 정말 재미있게 보네요. 엄마가 누나에게 베렌스타인 베어책 읽어주니 옆에서 열심히 들었어요. dvd를 많이 보아서 친근하게 느끼는거 같아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