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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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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댓글쓰기 본문보기

  • 건우하이
  • |
  • 2014-05-13 10:16
답댓글

저도 아이에게 권했는데 썩 좋아하지 않더군요~ㅎㅎ

아빠가 교육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네요.

부러워요~~

부부가 같이 참여하심 아이가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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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5-13 10:50
아이의 나이를 모르겠지만 다들 용선생을 추천하더군요.
아이들이 굉장히 재미있어 한대요. 함 그 책을 권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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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04-30 15:27
답댓글
나는 쉬운 책을 권하는 사람인데 목표가 언어습득이라 그래요.독서를 통한 사고를 목표 삼을 때는 심오한 책을 읽는게 맞지요. 그렇게 가닥을 잡아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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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5-01 00:21
아직은 어린데 욕심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는 엄마가 맘 잡고 오늘부터 신석기를 들어가자고 하면
힘들더라도 꾸역꾸역 참고 다 들어요.
오늘은 원자와 원소와 분자가 무엇인지 배워보자고 하면
또 좀 힘들어해도 가만히 앉아서 다 들어요.
싫다고 마다하지 않고, 어렵다고 못 하겠다 하지않고
앉아서 그걸 다 해내고 있으니 옆에서 보이기엔 장해 보이고 대단해 보이지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건 녀석이 덤벼들어
더 물어보고 더 하자고 하는건데 그건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혹시 딴 생각하나 싶어서 물어보면 또 다 꼬박꼬박 대답을 해요.
중학생 가르치듯 들이밀어도 받아는 주니
주위의 기대는 커져가지만
그 동안 읽은 책양이 있으니 따라가는 것뿐인것 같아
그냥 쉬운 책 좀 더 읽고, 조금 더 노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있어요.

아이고......유치원 공개수업 가보니
오리는 꽥꽥, 염소 메~~하는데 좋다고 박수치고 난리가 났어요.
결국은 고만한 수준인걸 내가 뭐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잘 모르겠어요.^^;

오늘 대뜸 관심과여유님 앞에서 원자에 관해서 니가 아는 것을 설명해봐라 하니 또 곧잘 해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특징을 설명해봐라 했더니 조금 헷갈려해도 나름 정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술술 하는거보면 엄마가 설명할때 제대로 듣기는 듣는 모양인데
진행하면서도 내가 애델코 뭐하나 싶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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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4-30 09:37
답댓글

늘 아이를 위해 고민하는 엄마... 그리고 엄마 고민에 다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아빠!

남편의 말이 남의 편 말처럼 들려서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나름의 또 다른 의견이니 관심가져주는 아빠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되지.. 그지?

 

아이의 교육.. 정말 끝이 없네..

나도 요즘 오리무중이야..

요즘은 잘~ 노는 것!! 에 대해서 고민인데..

잘 노는 거!! 이거 정말 어려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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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4-30 09:52
하하하.....언니말씀대로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려는 거라구요.
역시나 교육에는 동참해주지 않겠다구.^^;
그래도 그런 얄미운 말들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더라구요.
울 남편은 누가 편한 꼴을 못 본다니까요. ㅋㅋㅋㅋㅋ

그러나 우리가 공감하는 한 가지!
잘 노는 것! 그거 정말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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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4-04-30 01:20
답댓글

ㅋ.ㅋ.ㅋ 역사 좀..들이밀어보려다...조용히...접어둔...우리 집인데..역시...역시...짧은 댓글만..살짝..

사실...본문도 자세히 못 읽었을 정도...그래도..반가운 마음에...낼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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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4-30 09:55
사자털님의 역사방 살짝 가보았는데 같이 진행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왜냐면 여기저기 새로운 책을 구하러 다닐 형편이 아닌지라
우리집은 그냥 우리집앞에 있는 도서관의 책만 진행하거든요.
한국사편지를 선택한 이유는 그냥 우리 도서관에 있어서예요.
작은 도서관이라 대개 베스트셀러만 있어서 이 책도 베스트셀러더라구요.
그래서 큰 고민없이 이 책으로 시작했는데 진행하면 할 수록 괜찮더라구요.
이 책 마치고 용선생하려고 했는데 도서관에 이번주 용선생 들어오면
같이 진행해 볼까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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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4-29 16:49
답댓글

오공쥬님 그동안 바쁘셨을텐데 오랫만에 소식 전해주시는 군요. 많이 궁금했어요.

나혁이가 7살의 아이로 친구들과 즐겁게 지낸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역시 나혁이 성격이 좋아서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많을 꺼예요. 재훈이 나혁이 보고 싶다고 오늘 말하더라구요. 특히 감자탕집을요.ㅋㅋ

 

나혁이 이번에 새로운 분야인 역사를  새로 시작하는 군요. 저도 아직 접해보지 못한 한국사 편지.

그동안 배경지식 열심히 챙겨주셔서 잘 따라올꺼예요. 역사에 대한 책이 요즘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접해줘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전집도 많고 단행본도 많으니 항상 시작할 엄두가 안나네요.  

저도 다시 초등대상으로 하는 역사 공부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학교때 배운걸로는 큰 뼈대도 만들기 힘들거 같아서학교 선배맘들에게 물어보면서 여기기웃 저기기웃하고 있어요.

 

아빠들은 늘 결과만 보지, 중간의  힘든 과정을 제대로 보질 못하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오공쥬님.

 

영어에 대한 내용이 아니어도 간간히 소식 전해주시니 반가워요. 나혁이 한글책 꾸준히 보아서 영어책도

이슬비 내리는 것처럼 표나지 않지만 가속도가 붙으면 쭉쭉 나갈꺼예요. sp 역시 효과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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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4-30 09:59
방학때마다 나재맘님 만날 생각에 늘 가슴 셀레는거 아세요?^^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실컷 뛰어놀고, 우리는 우리대로 수다떨어서 좋은 감자탕집.....^^

제가 <한국사편지>를 진행하고 나니 여기저기도 말씀들을 해주시더라구요.
특히 여기저기 추천해주시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인기가 대단하더라구요.
우리 도서관 사서선생님도 <한국사편지>와 <용선생>을 추천하시던데
함 읽어보시는게 어떨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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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4-04-29 16:34
답댓글
나혁이가 원생활 잘 적응하고 있다니..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원에 안다니는 아이들이 간혹 있는데, 주위에서는 아이의 사회성에 대해서
무척 걱정을 많이 해줍니다.. 원에 안다니면 사회성이 떨어질거라는
선입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하지만.. 나혁이 보니 그런것도 아닌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그런 선입견을 불식시켜 줬구요..
7세 쯤 되면 우리나라 역사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 같아요..
역사관련 체험 활동도 좋을 것 같고.. 요즘은 문화재 만들어 보는 키트도 있더라구요.
책을 통해서 배우는 것도 너무 좋지요..
아이 수준에 맞는 책으로 진행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책도 잘 선택해서 너무 생략되거나 왜곡된거 말고 : 오공쥬님께서 선정하신 책도 넘 좋네요..
꾸준히 하면 아이도 우리나라 역사를 통찰할 수 있는 자신만의 눈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훈수 두는 것은 쉽지만..실제로 실천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아이에게 이것저것 해 주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제대로 풀어내어 주기가 쉽지 않잖아요..
구슬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이것저것 고민하시면서 아이와 함께 직접 진행하시는
오공쥬님 너무 잘하고 계신겁니다..
남편들은 항상 관망하지요..
우리 남편도 그렇고.. 미워 죽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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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4-30 10:04
사실 나혁이가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보여질때가 있는데
그것은 외동의 특성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경쟁하고 시기질투하는 대상이 없다보니
나혁이에게 무언가 느긋함같은 것이 있거든요.^^;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은 혼자 읽도록 하고 어려운 책은 같이 읽는데
아이 수준에 맞다고 생각했지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읽을 때도 많아서
쉬운 책도 같이 읽어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그러다보면 모든 책을 다 같이 읽어야 되니 쉬운 책은 혼자 읽으라고 하고
어려운 책만 같이 읽고 있어요.
콩나물 자라듯이 대충 보는 듯해도 머리에 남는게 있겠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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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개의보석
  • |
  • 2014-04-29 12:13
답댓글

저거 제가 공부하려고 조금 읽었봤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던 내용인데도 이제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몇 페이지 읽다가 다시 앞으로 돌아가길 몇번이나 반복하다가 반납했던 기억이..ㅋㅋ

영어와는 관계없지만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오공쥬님의 글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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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4-30 10:06
ㅋㅋㅋㅋ 혹시 전공이 이과?^^
아무래도 전공이 문과였던 저는 역사를 도전하는 것이
과학파트 도전하는 것보단 쉬웠던 것 같아요.
지금 나혁이랑 같이 '원자'에 관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저야말로 같이 읽으면서 헤매고 있답니다.
책 덮으면 전혀 기억이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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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개의보석
  • |
  • 2014-04-30 11:47
앗!!! 이과인건 맞는데요.... 전 완전 문과성향인데 잘못같어요...^^;;;
학교때 사회,역사 시험은 잘 봤어요.... 과학 수학이 꽝이었지요..ㅋㅋ
근데 완전 지우개로 지워놓은듯..... 기억이 안나요... 아마도 대학때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것이 아닐까 혼자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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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4-04-29 11:47
답댓글

 

나혁이 아버님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나혁이의 독서 수준이 단단하고 높은데요. 한국사 편지 보다 조금 쉬운 사진의 용선생..만 좋아하는 고학년 엄마로선 부러울따름이예요.^^ 다른친구들을 위해 용선생도 살짝 추천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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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4-29 12:09
요즘 이상하게 사진을 올리면 배꼽이 되더라구요.^^;
초록사과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용선생에 관한 책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읽어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감사해요.
도서관을 여러 군데 돌아다니지 않고 집앞의 작은 도서관만 이용하는지라
책이 그리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구석구석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있어서
아이가 학교가기전 읽을 수 있는 모든 책을 읽어볼 생각으로
다른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 편이예요.
<한국사편지>를 완독하면 이것보다 쉬운 용선생은 훨씬 수월하게 진행하겠지하고
우선은 <한국사편지>를 시작했습니다.
나혁파의 육아는 거의 관망과 놀아주기인데 요즘은 살짝 욕심을 내고 있는듯 합니다.
학습적인 부분은 저혼자 진행하는지라 가끔씩 조언을 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살짝 밉상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당신도 우리의 홈스쿨에 발을 좀 담궈주지 그래하고 넌지시 말하자
지금 잘 하고 있다면서 다시 모르는척 등돌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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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짱스맘
  • |
  • 2014-04-29 09:15
답댓글

오로라공쥬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의 교육을 위해 고민하시고 노력하시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저도 오늘은 잠깐 시간을 갖고 저 자신을 되돌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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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4-29 12:11
행복한 짱스맘님도 참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늘 귀감이 됩니다.
고민하고 노력은 사실 엄청 하지만 실제적인 효과는 늘 고개가 갸우뚱됩니다.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지만 다른 시도를 할 여지가 있으니
늘 고민을 안고 삽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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