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길버트
예전에는 아침에 잠 깨려고 EBS를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말씀하신 부작용이 자꾸 생겨서 안 봐요.
요즘은 먹고 나가기도 바쁘네요 ^^
가끔 여유 있는 날이면 알아서 책보거나 장난감 방에서 노는데, 그러다 꼭 더 늦더라구요.^^

7세 서영 요번주는 수두에 걸려 집에만 있다가 드디어 등원 했네요, 다행이 열도 안 나고 머리속으로만 몇개 나서 쉽게 지나갔어요. 집에 있으니 열심히 책도 읽어 줘야지 했으나 뭐가 바쁜지 노느라 일주일이 그냥 지나가버렸네요.
정말 아침 아이의 행동에 저도 달라지더라고요...
아이가 눈떠서 짜증을 내면 순간 짜증이 훅 올라오면서..... ㅜㅜ
저도 왠만하면 아침 준비를 시키고 시간이 나면 할일을 하게 한답니다.....
그래야 서로 덜 짜증을 내게 되더라고요.... ㅜㅜ
6살 소윤....
목요일은 책을 하나도 못읽고 정말 난리를 치다가 겨우 잠이 들었네요.... ㅜㅜ
어젠 그래도 책을 좀 읽었어요....몇권 안되지만 말이죠...
씽크빅에서 일주일에 한권씩 책이 오는데.. 데이비드 위즈너 "아트&맥스" 책이 왔어요....
반가웠답니다.. 어어어~~ 했네요...안그래도 원영사랑님 글보고 빌려야겠군 했는데...
이책으로 어떤 종류의 동화책인지 알았어요...
소윤이랑 희건이가 여러번 보더라고요.. 다른 책들도 빌려줘야겠답니다...

벌써 주말이네요... 주말도 화창해야할텐데... 비소식이 있네요... ㅜㅜ
그래도 조금은 힘내서 알찬 주말 보내고 월요일에 봐요~~~^^
5살 전민정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군요. 요즘은 민정이를 일찍 재우니 밤에 신랑이랑 뉴스나 시사평론같은 프로그램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저는 솔직히 tv를 찔끔찔금 봐서 방송에 나오는 내용이 다인줄 알았는데 종편 뉴스나 인터넷기사를 보면 정말 분통이 터지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사건 일어난지 거의 2주인가요?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분노가 가시질 않네요.
줄리아맘님 아침도 저희집과 다르지 않군요. 저도 저녁에 민정이 잠자리책을 많이 읽어주려는 욕심에 늦게 재우다가 요즘은 일찍 재웁니다. 일찍 재우니 일찍 일어나더군요. 아빠랑 같이 밥먹을 때도 있구요. 유치원이 등원이 10시라 9시 50분까지 스쿨버스타러가면 되는데 이 시간을 최대한 이용하고 싶어서 영어책을 많이 읽어주려 합니다. 저녁에는 한글책을 읽구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느림보 민정이에게 밥먹이고 책읽히고 세수시키고 입히고하니 정말 제가 아이에게 신경질을 부리게 되고 서둘렀더니 스쿨버스탈때 민정이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그런데 줄리아맘님처럼 밥을 먼저먹고 옷을 다 입힌다음 남은 시간을 활용하는 데 책을 주로 보여주고 있어요. 아침저녁이 제일 집중력이 좋잖아요.
습관이 정말 무섭잖아요. 아침부터 tv를 보여주기보다는 책을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저는 민정이가 완전히 책읽는 습관이 잡혔다고는 생각은 안들어서 아침저녁으로 책을 읽혀주고 있네요. 줄리아맘님도 책으로 조금씩 슬쩍 바꿔보세요. ^^


이번 주 대문 여느라 힘드셨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아침의 일상~~
어떤 때는 아이를 유치원에 안 보내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셔틀 시간에 늦을까봐 아이를 닦달하는 나 자신의 모습이 싫어서요..
3월 초에는 유치원은 가기싫고, 책은 읽고 싶어하는 애를 위해
셔틀 기다리는 동안 책 읽어주려고 책 한권씩 들고 나갔는데..
이것도 어느 순간부턴 사라졌네요.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7시 전이면 등원 전에 책 몇권을 읽어주기도 하고
현우가 좋아하는 신기한 스쿨버스 동영상을 1편 정도 보기도 하고..
저희 집은 정해진 일상은 없는 것 같아요.
6세 현우
아직 제 몸이 회복이 안 되서 계속 골~골~ 거립니다.
왜 그런지.. 약을 먹어도 미열이 잘 떨어지지 않고... 온 몸에 힘도 없고...
기침때문에 밤 잠을 설치고..
그냥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어요.
그래서 현우에게도 책을 많이 읽어주지는 못 해요.
오늘은 어제 읽었던 책 2권을 소개할께요.
[북극곰 코다 시르즈] 잔잔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1. 까만 코다

미리 보기 => http://www.yes24.com/24/viewer/preview/7744363
2. 북극곰 코다 호

미리보기 => http://www.yes24.com/24/viewer/preview/6175372
주말 잘 보내세요~~
읽기방 오랜만이네요~
한동안 잠자리 읽기를 손놓고 있다가 어제부터 정신을 차렸네요~
맘이 힘들어서 뉴스도 안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세 앤디>
오랜만에 잠자리 책읽기를 한다니 책을 엄청 많이 가지고 왔어요^^
그렇지만 피곤했는지 다 읽지 못했는데 잠이 들었네요~
요즘 솔거나라 책을 좋아하네요~
<숨쉬는 항아리><열두띠 이야기> 두번씩 읽었어요~
형은 돼지띠 본인은 소띠 정확히 알고 있네요~^^
<작은집 이야기>는 읽는 도중 "작은집이 너무 슬프겠다 어떻게~~" 하네요~
아이들의 감성이 책읽기를 놓지 못하는 힘이 되는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