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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결과를 봐야 직성이 풀리는 이상한(?) 아빠표 영어(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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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서정시인
  • |
  • 2014-04-26 23:46
답댓글

아빠표 영어를 아웃풋에 두고 말씀하시니 금방 수긍이 가네요~~ㅎㅎ

열혈아빠님의 유쾌한 글을 자주 뵈니 너무 좋습니다!!

얼른 바바리를 입으신 모습도 확인하고 왔구요!

진짜 영어 짱~~

 

저도 예전에 5살아이가 물건을 숨기면서 "It disappeared!"라고 하길래 깜짝 놀란 경험이 있었는데요~

그 아이가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책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통으로 외우는 바람에

쏟아져 나온 거였네요! 그 상황과 딱 맞으면 쑥~

그래서 동화가 최고!!!

 

어제는 학교에서 수업을 하던 중 경험한 것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집중을 잘 못하는 제일 낮은 수준의 방과후 우리 1학년 반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깃발 젤리라는 보상을 써먹었었는데요!

(Foot 젤리가 손으로 뚝뚝 끊어지는데,

아이들에게 빨대 하나씩 나눠주고 집중해서 답변을 하면

젤리를 손가락 한 마디씩 잘라서 나눠주었어요.

아이들은 그것을 빨대에 깃발처럼 만들어서 쥐고 있게 했거든요.)

 

어찌 어찌하다 보니 다른 아이들이 자기 보다 더 길다는 것을 발견한 아이가

"불공평해요!"라고 불만을 내뱉더라구요.

그래서 "That's not fair!"가 그 뜻의 영어표현이라고 한번만 알려주고.

끝날 무렵 기억해서 말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 젤리를 나눠주었는데요.

잘 잊어버리는 친구들인지라 딱 2명만 비슷하게 말하더군요. (물론 제 입모양을 보고..ㅋㅋ)

 

하교전에 어떻게든 젤리를 받으려고 아마 수십번 연습한 친구들도 있었는데요.

아마도 집에가서 뭔가 맘에 안드는 일이 생기면 외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주에 만나면 꼭 다시 불공평한 상황을 만들어서

써먹어 볼 수 있는 친구가 몇이나 될지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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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i4200
  • |
  • 2014-04-27 04:09
아하..그렇게 하면 되겠네요....제 딸 한테도 가르칠게요....That's not fair! 왼쪽에 서정시인님 사진 보이네요...예쁜 영어선생님이 나를 따르라 하니까 어린 학생들이 잘 따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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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bcast
  • |
  • 2014-04-25 12:56
답댓글
저는 바바리맨 하고 친한사람입니다. 쑥쑥하고도 인연이 있었고요.
우선 전 9살 딸래미와 6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딸래미가 저를 닮아 언어에 소질이 있는것 같네요. 요즘 중국어 방과후 교육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저도 아빠표영어를 해보고 싶어 하는 사람중에 하난데요. 아웃풋... 중요하죠. 그런데...무엇보다 중요한건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위한 당근들이 필요한 것 같네요.

전에는 노부영이고 ..열심히 따라하더니 초등학교 2학년이 됬는데 이것저것 같이 하자고 하니까 안하네요.
벌써 사춘기 인가요?

아무튼 지가 좋아하는 Frozen은 노래를 중얼 거리며 따라하네요. 거의 원어민 소리를 흉내내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겨울왕국 DVD와 오디오북을 (http://campaign.focus.co.kr/events/suksuk<=요기서)질러버렸습니다. 

암튼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시키는 비법은 뭘까요? 사춘기 초딩2학년을 둔 저는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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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i4200
  • |
  • 2014-04-26 23:02
경은이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됐군요....초등학생 부터는 가장 중요한 게 흥미나 자극 보다는

영어를 생활 속에서 습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밥 먹듯이 당연히 하게 만들어야지요...

방법은 영어가 되는 아빠시니까...영어 책을 같이 읽는다거나, 외화를 같이 보다거나...시간을 함께 보내주세요...그게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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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4-25 12:54
답댓글

열혈아빠님 글을 쭉~ 읽었어요. 저희 딸 민정이도 5살이에요. 2-3살쯤 쑥쑥 눈팅할때 가은아빠의 칼럼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칼럼은 이제 오래되어서 뒤져서 읽어야 해요. 열혈아빠님의 아빠표영어를 들으니 가은아빠님이 생각나요. 가은아빠님께서도 외국인회사 다니셨다가 나중에는 가은이를 위해서 지금은 영어유치원(학원)을 경영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은이가 정말 언어적으로 뛰어난 아이였지요.

희진이도 앞으로 봇물이 터질 거에요.

요즘은 아빠들도 우리 신랑과는 달리 교육열이 많으시더라구요.

아빠표영어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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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i4200
  • |
  • 2014-04-25 12:58
민정이 5살이면 희진이랑 한번 만나서 영어하면서 놀아요...애 엄마도 좋아할거에요.^^ 영어 동화책 같이 읽어요...옛날에 하던 영어 품앗이 하면 잼있겠네요.....관심 있는 5세 자녀를 둔 엄마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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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4-04-25 12:09
답댓글

열혈아빠님. 좋은 글, 영상 감사해요.

저희 아이는 6세, 10세예요. 이렇다할 아웃풋이 별로 없어서 미적지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님의 글 보니 참 반갑네요~

저희 둘째도 누나 덕에 일찌감치 인풋이 되었어요. 비록 체계적이고, 집중적이진 못했지만요..

학부모 수업에서 어린이집 천장에 붙은 물고기를 보고 계속 fish~라고 하고, 밖에만 나가면 저를 mommy라고 불러대서 한때 매우 기뻐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한글독서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dvd 보여주고 집안일 잘 하는데.. 옆에서 열혈아빠님 처럼 열심히 거들기로 했어요^^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정말 핵심 질문만 콕콕 골라서 하시는 것 같아요~~

가려운 부분을 확 긁어주는 인터뷰였어요~~

영어도 너무 잘하시궁~~

지인들에게 좋은 인터뷰영상이라고 많이 돌렸어요. ^^

바바리 잘 어울리시는 걸요 왜.. ㅎㅎ

 

아웃풋 중심의 영어가 되게 하기 위해서 많은 학습지 영어들이

정제된 문장을 쓰는 것 같아요.

기억하기 쉬운 문형과 반복되는 문장으로 스토리를 만드는 거죠.

어느 시기에는 이런 방법도 필요하다고 봐요.

하지만 아빠표 영어가 지향하는 아웃풋 중심의 영어는

이렇게 한정된 문장만 기계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죠~~

흥미중심의 다양한 독서가 머릿속에서 착착 정리되어서 말로 표현되는 그 침묵의 시기를 줄이는

방법~! 정말 연구과제인걸요?

저도 무지 궁금해요~~

 

일단은 오늘 밤에 아이들한테 '이름, say 단어'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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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i4200
  • |
  • 2014-04-25 12:32
네...희진이는 그 어떤 암기도 안 시켜요...일부러 정형화된 문장을 가르치지도 않고요. 학습지도 안 해요. 쑥쑥몰에서 산 영어 동화책만 300권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그런 거 안해도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는 능력이 있는 거 같아요....경이로운 능력이고 지켜보면 신의 섭리가 느껴져요...^^

우리 함께 인내심을 갖고 가는 조기 영어교육 과정에서 순간순간 즐거움을 느끼는 방법들을 연구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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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4-25 09:33
답댓글
정말 열혈아빠 닉넴이 딱이세요~
저희 집은 교육은 엄마의 관할로 암묵적인 동의가 이루어져서
제 재량에 맞기거든요.
아무래도 열혈아빠님 하시는 일이 이 분야이니 그러신 듯 하구요.^^
엄마들도 역시 아웃풋에 목말라하기는해요.
단지 개인 성향의 차이인듯도하고....
또한 쑥쑥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하시는 분들중 인내심 많은 분들이
대다수인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아님 엄마의 인내심으로 기다려주니 아이들이 눈에 띄는 성장을 한
이유도 있겠구요.^^
결국 엄마표는 인내심과 기다림이 생명이라는 점은 비단 영어뿐 아니라
자녀교육 전반에 걸친 주요 포인트겠죠. 가장 어렵기도 하구요.ㅎㅎ

P.S ; 마녀위니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책이죠~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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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i4200
  • |
  • 2014-04-25 09:42
네..기다림과 인내심이 정답이지요...다만 그 과정에서 살짝살짝 즐거움을 느끼면서 가보자는 거죠...단어 하나,토막 영어 하나 아웃풋에도 기쁨을 느끼면서요...^^
원영사랑님 칼럼 잘 읽고 있어요....홍박사님 교단의 엄마표 영어 전도사님이시군요..^^ 앞으로 많이 좀 가르쳐 주시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주세요....칼럼에 나온대로 희진이한테 팍팍 사용해 볼게요...엄마표 영어 전문 기자하고 싶네요....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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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민준맘
  • |
  • 2014-04-25 09:32
답댓글

열혈아빠님이 이름그대로 열정이 넘치시네요.

아이 키우는 보람을 쏙쏙 느끼고 계시는 중이라 무지 해피하시겠어요.

 실천하시는것들 잘 보고 많이 느끼는 중이랍니다.

열혈아빠님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 무한 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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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i4200
  • |
  • 2014-04-25 09:39
사실 아버지가 현대건설 직원이셔서 제가 2살 때 부터 5살 때까지 파푸아 뉴기니에서 호주 아이들과 영어 유치원에 다녔다고 해요...그 후 한국 와서 영어 다 잊어버리고, 영어 열등생이 됐다가 영국에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3개월 하니까 영어가 되더라고요. 그때 영어 동화책과 영화 dvd를 많이 봤거든요..그래서 확실히 효과를 체험했으니까 그런거죠...모...유아 때 영어를 노출시켜주면 노력을 덜 해도 영어를 잘하게 되요..또 엄마 회원들이 반응을 보여주시니까..자꾸 쓰게 되네요..엄마표 영어 회원님들도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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