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주말에 꽤 더웠는데... 아랫지방은 비소식도 있었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더운것보다는 쾌적한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하네요~~~^^
유채꽃도 너무 예쁘고요... 아이들도 즐거웠겠어요.. 언제나 여행은 즐겁다며...^^
저 첨성대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봤던 기억도 사라졌네요... ㅋㅋㅋㅋ
6세 소윤, 3세 희건!!!
토요일은 두아이 데리고 소윤이 발레 후~~ 어린이집 친구 연락을 받고 2시간정도 놀이터에서 뛰어놀았어요... 그리고 점심을 먹은 후 바로 롯데월드로 달려갔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숨바쁜 토요일 이었어요....

그리고 일요일은 신랑이 다리를 다쳐서~~ 흠... 보다 못한 어머니... ㅋㅋㅋㅋ
애들 동물원 데리고 가자시며... 이리 날씨가 좋은데... 애들 델고 집에 있냐며.. 희건이 동물좀 보여주자하시더라고요~~~~그래서 소윤이 희건이 부모님 이렇게 어린이 대공원 다녀왔네요~~^^
처음 동물원에 가본 희건이 정말 뚫어져라 오래도록 쳐다 보더라고요....
두세동물 본뒤엔 옹알이 시작~~ 소리지르기...ㅋㅋㅋㅋ 등등등~~
자는 동물들을 보면서도 크게 반응을 하더라고요~~ 티비나 책에서만 보다 보니 신기했나봐요~~~
소윤이가 walking throught the jungle~~불러주면 율동도 하며 엄청 신나했어요~~~ㅋㅋㅋ

책은....금욜날 서너권정도 읽어주고.. 주말은 정말 니나노~~놀자~~였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소윤이랑 희건이가 안보여 뭐하나 보면 책을 읽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그게 주말에 읽은 책 전부네요.....^^
주말에 너무 달리고... 오늘 아침 소윤이 소풍까지 가야하는 바람에.....
출근 후 전 정말 비몽사몽이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주말이었어요~~~^^
7세 재훈
효자매맘님 지금 경주에 계신거지요? 첨성대는 책에서만 봤는데 사진으로 봐도 멋지네요.
체리 유채꽃밭에서 멋진 포즈 취했네요. 경주의 봄은 이런 모습이군요.
저희집은 내년에 기차타고 아이들이랑 같이 가볼 생각이예요. 신라시대에 먼저 공부해야 뭔가 보일거같아요.
서울은 지금 여름날씨라서 반팔입고 있어요. 집에 창문 다 열어놔도 집안 온도가 24도네요. 춥다춥다 한지 얼마됐다고 이제는 덥다덥다 하게 생겼어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서 감기걸리기 쉽겠어요.
토요일 오전에 타악기 체험갔었는데 방송촬영하는 곳이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재훈이 엄마 이거 꿈이야 자꾸 묻더라구요. 체험보다 공연을 봤다고 해야 맞을거 같아요. 끝나고 나서 사은품같이 요리당 2개, 즉석카레, 스파게티 소스를 받아왔어요.저희집은 4명이랑 4세트 받아왔는데 들고오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나중에 어린이방송에 녹화된게 나온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tv를 거의 보지못해서 보긴 힘들거 같아요. 중간에 체험할수 있는 인원도 적고 끝나고 나서 남아야 체험을 할수 있다고 하길래 오후에 또 외출이 약속되어있어서 그냥 버스타고 왔어요. 집에와서 악기종류책 한번 더 보여준걸로 마무리 했어요.
거의 두달전에 전집대여한 바바파파 이제 다시 보낼때가 되니 찾아주네요. 엄마가 먼저 읽어주니 몇권씩 혼자서 보더라구요. 괜히 대여했나 싶었는데 계속 엄마가 읽어주면 관심을 계속 보일거같아서 오늘도 밤에 읽어줄 계획이예요.



영어책 히어로 시리즈랑 아서 스타터는 혼자 꺼내서 쭉 보았어요(아마 그림만 본걸꺼예요). 요즘 슈퍼맨과 배트맨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조만간 dvd도 구입해서 보여줘야할거 같아요. 주말내내 겨울왕국 dvd 계속 보았는데 누나랑 겨울왕국놀이도 계속하고 있어요. 오랫만에 누나 드레스 한번 입고 엄마 스카프 어깨에 두르고 엘사라며 손수건으로 장갑을 만들어 던지네요. 무슨 장면인지 아시겠나요? 아이들 자기네끼리 쑥덕거리면서 이렇게 놀다가도 툭탁거리면 100만년 동안 말 안한다고 하네요. 이제는 제가 빠져서 서로 싸운것을 해결하게 하고 있어요. 엄마의 조율이 들어가면 내가 더 속상하다며 울더라구요. 엄마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서로 화해할 시간을 주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한주의 시작 신나게 시작하세요.
5살 전민정
효자매맘님 경주여행가셨군요. 벚꽃필때 경주 참 이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난 주말은 벚꽃이 다 졌겠어요. 서울에는 여름날씨였다는 데 아랫지방 날씨는 의외로 쌀쌀했지요? 첨성대와 문화유적지를 많이 둘러보고 오셨네요. 경주는 자주 가도 볼때가 너무 많아서 항상 많이 얻고 오는 느낌이에요. 수영장까지 가시는 군요. 봄에 가족여행 넘 좋아요. ~ 체리랑 함께한 유채꽃도 너무 이쁘네요.
저희집은 어제 의성 세계연축제를 가봤어요. 서울은 여름날씨였다지만 의성은 넘 추웠어요. 다행히 연날리기에는 안성마춤이었죠. 민정이가 맥스앤루비 dvd 볼때마다 루비처럼 연날리기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7살이 되면 연날리기 할수 있다그랬더니 밥 많이 먹고 나서 "엄마, 나 이제 7살이야?" 하곤 했지요. 이런 행사가 있어서 민정이에게 연날릴수 있는 기회를 줬어요.
할아버지랑 연만들기체험도 있었는데 민정이가 할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을 거같아 그냥 물고기연을 하나 샀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 5살짜리 민정이도 쉽게 연을 날릴수 있었어요. 오후에는 스포츠카이츠경연이 있더군요. 맨 아래사진이 아시아연들끼리 연싸움하는 장면이고 팀별, 개인별로 음악에 맞춰 연퍼포먼스도 하더군요. 맨 아래 오른쪽은 "싸이연"입니다.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추는 싸이연이에요. 동영상까지 찍었는데 화질이 좋지 않네요.




<금요일날 도서관에서 읽은 책> : 도서관에서는 재밌고 짧은 책위주로 읽으니 도서관가는 걸 좋아하네요.




효자매님, 경주 행복하시죠?
넘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승현이도 경주에서...만들어진...>.<
(부끄부끄...ㅋㅋ 수현이 돌 기념으로 놀러갔다 그만....ㅋㅋ 별이야기를 다하고 있죠? ㅋㅋ)
수현이는 토요일엔 김해에 있는
클레이아크 미술관 다녀왔어요.
매월 2째주, 4째주는 컬쳐데이라 무료~!! (부산에서 가시면 30~40분가량 소모되요~!!)
아주 한적한 곳이라, 힐링이 절로되는 멋진 곳이었어요.
특히, 타일로 편지함 만들기 , 집꾸미기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니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또, 그림작품이 아닌, 설치미술부터, 타일등 다양한 전시가 되고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도 재미나게 보구요
일요일에 아쿠아리움과 울산 죽전항에 다녀왔어요.
저는 수현이의 저 어~~ 하는 표정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저 뚱하며 재미난 표정..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려나? 생각해보면 너무 궁금해지는....
죽전은 밧데리가 없어서 찍지를 못했답니다.
바다 옆 부두에 앉아 먹는 바다장어 맛이 좋은....><
주말 늘 제1의 직장...처럼 ㅋㅋ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책도 읽을 수 있을때 열심히 읽고 수현이가 요즘 아주 재미를 붙힌,
그림그리기.. 도서관에서 빌려온 ... 동물친구들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한 책인데..
제법 그리네요. 악어, 사자, 토끼...
혼자할 수 있는 게 많이 늘어나네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체리의 슈렉모자가 넘 재밌어요.
봄이라 다니기 좋은데 감기에 걸렸군요. 담에 우리도 꼭 경주 가봐야겠어요.
6세 준영
요즘 준영이에게 책 읽어주는 시간이 가장 재미있어요.
반응이 바로바로 오니까 신이 나는 것 같아요.
저는 금요일에 읽은 책을 못 올려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읽은 책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파리가 방귀를 뀌어서>는 파리로 인해 벌어지는 황당한 사건이야기인데 준영이가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네요. 제목은 몰라도 파리땜에 전쟁이 나는 책을 읽어달라고 해요.^^
올리비아의 고양이길들이기 도 좋아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특성이겠지요? 그리고 요즘 느끼는 건 영어책이건 한글책이건 읽어만 주면 아이들은 내용을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듯 해요.
<Literbug doug>라는 책은 표지가 재밌어서 빌려왔는데 이상한 어휘들이 많아서 저는 이해가 잘 안되었어요. 그런데 준영이는 계속해서 읽어달라고 가져오네요. 그림을 보면서 다 이해하는 듯 해요.
저는 사전을 찾아가며 다시 읽어봐야 할거 같아요.ㅜㅜ
오~ 저도 언젠가는 꼭 경주 여행을 하고픈 소망이 있어요~^^
역사 공부와 함께하는 봄 여행~~!! 무척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감기 얼른 물리치고 오늘도 즐거운 여행 되시어요~!!
효자매맘님이 대문열어주시는 군요~?
경주로 여행가서 읽기방 대문까지 열어두시느라 맘이 많이 바쁘시겠어요~
경주의 노란 유채꽃~ 저도 보고싶네요~
<6세 앤디>
앤디는 유치원에서 빌려온 책들과 형 학교에서 빌려온 책들을 많이 봤어요~
새로운 책에 관심을 보이며 계속 많이 읽어달라고 하네요~

고녀석 재밌겠다 시리즈 "나를 닮은 당신이 좋아요"는 집에 없는책인데 빌려왔어요~
우리집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네요~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은 그림이 너무 예쁘고 잔잔한 책인줄 알았는데...뒤의 반전이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하네요~약간 애매한 뒷부분때문에 어떻게 이해할까 걱정했는데 아이들은 마구 상상력을 펼치네요~
애매한 뒷부분때문에 엄마랑 많은 대화를 할수 있었네요~ㅎ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애니메이션으로 보지 않아서 더 새로웠던거 같아요. 예쁜 애니메이션용 그림때문에 아이들 시선을 끄네요 앤디는 다 읽고 나니 "너무너무 슬픈책이다" 라고 말해주네요^^
미래에대한 상상 그림그리기를 하는 형을 보고는 미래가 뭐냐며...ㅎㅎ
그래서 "2030년의 세계"를 읽어 주었어요~
컴퓨터가 엄마일을 다해주면 엄마는 자신과 놀아줄 시간이 많으니...집안일하는 컴퓨터나 로봇을 꼭 만들어줄거라 하네요~^^
앤디는 책읽고 나서나 책 읽으며 끊임없는 질문과 얘기를 해요~
귀찮기도 하고 책읽는데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해서 싫은 내색을 많이 했는데...
책 읽으며 엄마를 대화하다 보니 엄마도 본인도 기억에 더 남는 거 같아요~
이런게 하나하나 추억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귀찮아하지 말아야지...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