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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플러스

저도 내용은 전혀 모르고 읽었는데

결말이 믿기지 않아, 되돌아 가서 다시 읽었어요.

아.... 영화도 챙겨보고 싶습니다.

전에 게시판에 monica님이 올려주신 책소개에서 스포했습니다.^^

1) 유태인 수용소입니다.

2) 머릿니가 생겼기때문이었어요.

3)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통제하려는 태도 때문입니다.
이렇게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엄마, 누나와 친하게 지내니 더 싫었을 듯해요.

결말이 참 슬프고 아프네요.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결말을 알고 본 책인데도 마음이 아파왔어요.

1. 수용소 울타리 밖입니다.

2. 머릿니가 있어서...

3. little man 이라 불러서...

저는 결말을 모르고 읽어서...
뒤통수가 띵~~~~했어요. 이런 결말 넘 슬포요... ㅜㅜ

머릿니가 있다는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역시 함께 읽는 힘입니다.

미션 감사합니다. ^^

요원님들~ 연말 잘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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