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르님 이번주 대문 열어주시는군요. 제가 오랜만에 와서...^^ 직장 다니시느라 바쁘실텐데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낮은 다락이 있다니 아이들이 엄청 신나하겠는걸요~ 아이들만의 아지트... 생각만해도 제가 다 설레네요. ^^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도 좋아보이구요~~
5세 지우
오랜만에 컴백했습니다.^^ 계속 아프기도 했고, 어제는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생전 처음으로 대장내시경까지 했어요. 4리터 먹느라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하고나서 결과 들으니 속이 시원~~하긴 하네요. 인바디하면서 충격도 엄청 먹고... 운동을 하긴 해야 하는데, 이것도 맨날 생각만 하네요. -.-
6시부터 큰애 인라인수업이 있어서 광장으로 나가봐야해요. 그러면 한 시간 반동안 지우도 신나게 광장에서 뛰어놀지요. 그러면 집에 오자마자 뻗는답니다. ㅎㅎ
자, 오늘 저녁 다들 맛나게 드세요~! ^^

7세 재훈
레오르님댁에는 아이들이 다들 재밌게 노네요. 집에 낮은 다락이 있다면 정말 멋진 장소가 될 거예요.
저도 어렸을 때 집에 다락이 있어서 농사일로 바쁘셨던 부모님이 일하시고 저희집 삼남매 시간 날때마다
올라가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만의 작은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겠어요.
제가 월요일부터 계속 몸이 별로 안 좋네요. 계속 콜록거리고 계속 춥네요. 감기가 확 오려다 주춤주줌 하네요. 재훈이도 약간 감기기운이 있지만 좀 심하지 않으면 계속 이겨 보려하고 있어요. 날씨가 계속 흐리니 누워있는것도 맘 편하지도 않고 그냥 멍하니 있기만 하네요.
어제는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밤에 일찍 잠들어서 아침에 재훈이 어린이집 가기전에 잠깐
책 읽어주었어요. 엄마가 오랫만에 책 읽어주는거라 재훈이 좋아라 하네요. 운동도 들쑥 날쑥하니 항상
꾸준히하는게 중요하네요.

엄마 몸부터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5살 수현이는 이제... 한글책 3권 정도 읽어줘야 영어책 한 권 들어줍니다....ㅋㅋ
>.<

레오르님 대문 감사해요.
세아이 노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실 것 같아요. ^^
저또한 둘이라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함께 노는 거 보면 참 행복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웃음이 지금처럼 해맑기를 바래보며...
늘 아이들이 웃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요즘 저희집 완소아이템.... 소꿉놀이
이거 하나면 2시간은 가뿐 3시간도 놀수 있답니다. ㅋㅋ
수습이 안될정도로 어질러지면, 승현이 시장아저씨 시키면 저렇게 들고,
청소겸 놀이 잘 해줍니다. ㅋㅋ
벌써 수요일이네요...
이틀만 더 힘을내서...~!!
아자잣~ 다들 행복하세요~!!
5살 전민정
레오르님이 워낙 사진을 안올리셔서 아이들이 무척 궁금했어요. 태권도복을 입고 있는 아이가 파충류박사 길버트군요. 제인과 소피도 정말 이쁘게 생겼네요. 같은 어린이집 다녀서 넘 좋겠어요. 적응도 빠를거구요.
낮은 다락이 있는 탑층이라면 펜트하우스군요. ㅎㅎ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아이들은 계단있는 다락방 너무 좋아하잖아요. 길버트는 벌써 반고흐책 봤군요.
오늘은 온도를 보니 여름날씨더군요. 일요일 신난게 놀아서 월요일 늦잠자서 유치원을 1시간이나 지각했어요. 늦잠자면 스쿨버스도 놓치고 유치원문도 닫힌다는 것을 직접 보여줬어요. 월요일오후도 민정친구맘들과 키즈까페가서 신나게 노는 바람에 화요일도 지각할뻔했답니다. 어제는 오후에 민정이가 듣는 수업도 있었지만 유치원에서 나들이가 있어서 오늘 아침도 지각할뻔 했어요. 3일 연속 계속 아침 9시 30분에 일어나네요. 아침을 계속 못먹고 보내거나 샌드위치로 떼웠어요. ㅠ.ㅠ
정말 나들이가 잦아서인지 민정이도 피곤한지 계속 늦잠자네요. 오늘은 정말 일찍 재워야겠어요.

레오르님 회사일이 바쁘신가 봅니다... 그러면 엄마의 마음은 몇배는 더 바빠지고 정신없어지는거 같아요~~
아이들의 일상모습 보기 좋아요~~~엄마가 엄마일을 하는동안 아이들도 잘지내고 있겠지요??
저도 소윤이랑 희건이랑 같은 어린이집을 보내고 싶지만.. 아마 그러기는 힘들거 같아요...
소윤이가 지금 어린이집을 졸업할때 희건이가 입학을 하지 싶어요... 참 구립이라 티오가 잘 안나더라고요
6세 소윤, 3세 희건
요즘 제 컨디션이 너무너무 안좋아서... 모든것이 소홀하네요...
왜케 하루하루가 정신 없이 흘러가는지.. 어제 좀 정신없었던것들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시 좀 잡았답니다...
북클럽도 너무 소홀하고 책읽기는 말이 필요없고.. 그래도 소윤이는 소윤이 나름대로 혼자 무언가를 하며 시간을 보낸답니다... 기특하기도 하고 그모습을 보면 머릿속에 해야할 일들이 휙휙 지나가서... ㅋㅋㅋㅋ
해야지해야지 생각만해요...
요즘 희건이는 눈뜨자마자 겨울왕국 책을 끌어안고 잘때도 꼭 끌어안고 누워요... ㅋㅋㅋㅋㅋ
그냥 준답니다... 어린이집에 갖고 간다고 안하니 다행이예요~~ㅜㅜ
어제 아이들 색칠놀이 할때 옆에서 전 책을 좀 읽어줬어요....
소윤이가 얼마전 요즘 발레에서 백조의 호수이야기를 들었는지...
내용을 이야기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한권 구매해줬어요... 음... 백조의 호수 시디도 들어있고..
음악중간중간 이야기도 해주어요... 발레에 초점을 맞추어서 말이죠~~~
요즘 혼자 보기도 하고 잘때 들으며 자기도 한답니다~~~^^

벌써 수요일이네요.. 항상 수요일이면 2틀만 있음 주말이다... 이생각이 90프로를 차지하는거 같아요~~~^^
오늘 오후는 따뜻하니 좋으네요... 따뜻한 오후되세요~~^^
레오르님 대문지기하시는데 인사차 왔어요.
요즘 우리집은 대출한 책들을 그냥 책상위에만 올려놓고 있습니다.
시간되면 한 권씩 알아서 읽는 모양입니다. 그냥 지켜보려구요.
금요일날 시댁과 친정에 갔다가 주말에 캠핑장에 들어가서 월요일날 밤에 집에 왔더니
쑥의 모든 활동들이 다 스톱입니다. 밀린 숙제하느라 정신없어요.
오전에는 유치원갔다가 오후에는 새로사준 레고랑 노느라
북클럽이랑 sp, icr 모두 숙제가 다 지각이예요. 아직도 밀린것 하고 있지요.
나혁이는 피부과(사마귀가 번져서)와 안과(시력검사)를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데
또 이가 흔들려서 이번에는 치과도 다녀와야하네요.
2주동안 병원 세 곳을 다니니 이래저래 더 바쁩니다.
저도 벌려놓은 일도 있고하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마도 5월이나 되어야 돌아올듯 합니다.
길버트도 씩씩하고 듬직해 보이고, 두 동생들도 같은 어린이집 다니면서 서로 의지되어 좋겠어요.
저도 큰 아이때는 사진 많이 찍어주었는데, 동생 사진은 별로 없어요.
사진을 찍을 의지가 많이 사라졌죠.^^
6세 준영
저는 부지런하진 않은데, 물건이 제자리에 있지 않거나, 과자부스러기가 떨어지거나 하는 사소한 것들을 잘 참질 못해요. 그래서 아이들 과자 먹을때 꼭 쟁반 받쳐서 앉아서 먹으라고 하고, 놀고 나면 치우라고 잔소리를 많이 하죠.
게다가 큰 아이가 4학년이니 청소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진거 같아요.
하지만 큰 아이는 만들기, 그리기를 좋아하다보니 항상 방이 쓰레기장같아요.
싹 버리고 싶어도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놔두면 일주일이 지나도 그대로랍니다.
평상시에도 잔소리를 많이 하지만, 어제는 소리를 좀 질렀네요.
그랬더니 준영이는 알아서 갖고 놀던 가베를 싹 정리합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좀 어질러져도 참고 놔두고 그래야 하는데 저는 그게 좀 힘들어요.ㅜㅜ
아빠가 유난히 깔끔하셔서 엄마가 힘들어하셨던 유년시절을 보냈었는데 제가 그런걸 닮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저도 편하고 아이들도 정리에 스트레스를 덜받으며 살수도 있는지 노하우 있으면 알려주세요.

가시내책은 가시내의 유래를 코믹하게 쓴 전래동화네요.
미야니시 타츠야책 새로운게 있어서 또 빌려왔어요. 위 세 권은 재미보단 감동이 있는책이에요.
그리고 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엄마도 이전에 읽었던 책의 시리즈인가봐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했어요.
레오르님~ 잘 버티고 계시군요.. 힘내세요!! ^^
씩씩한 길버트!! 이쁜 제인과 소피~ 세 아이의 사진을 보면서 잠시 엄마로서 행복하셨죠?
내가 이리도 이쁜 아이들을 낳았구나...^^
탑층 다락방이 아이들에겐 특별한 장소가 되겠네요.
전 어릴때 다락방은 없었지만... 이불장의 이불위에 올라가서 2층 침대인양~ 다락방인양 놀았었는데..
지금도 그런 기억들이 참 행복해요~ ^^
제목은 기억은 안 나지만...
명화관련된 어린이 책들이 많던데.. 도서관가서 이름 찾으면 알려드릴께요~ ^^
지금 책 위치만 생각이 나서요.. ㅋㅋ
6세 현우
다들 제 걱정에 함께 공감해줘서 감사해요. ^^
현우한테 다시 물었더니 그 친구랑 또 잘 놀았대요.
엄마 혼자 넘 민감하게 생각했었나봐요..ㅎㅎ 현우가 쿨하게 생각하면 별 문제 없는 것 같아요.
현우가 징징 거리면서 집에와서 엄마에게 뭔가 하소연을 했었으면 제가 더 걱정을 했어야했었는데..
아직 유치원 다니면서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으니..
그냥 잘 놀고 오나보다~~~ 생각해야겠어요. ㅎㅎ
아이의 말에 너무 흔들리지도 말고.. 아이 말을 완전히 무시하지도 말고..
이웃 아이 바라보듯 조금 거리를 두고 보면, 그리 큰 문제가 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잘 안 되니.. ㅋㅋㅋ)
오랜만에 '핀두스' 시리즈를 빌려달라고해서 빌려서 읽었어요.
역시 핀두스 사랑은 여전하네요. ^^
총 6권 중에서 2권을 빌려서 읽었어요. [아주 특별한 생일 케이크] 와 [여우를 위한 불꽃놀이]
[바바야가 할머니] 조금 긴 내용이고 글밥도 많지만 아주 교훈적인 내용이랍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
[Meetcat Mail] 은 우연히 빌렸는데.. 현우가 아주 좋아해요.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 사는 미어캣 Sunny가 살기좋은 곳을 찾아가면서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엽서의 내용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결론은 집이 제일 좋다~~~ 이지만... 그런 중간의 엽서 내용이 재미있다네요. ^^
도서관에 '미야니시 타크야' 책이 3권 더 있길래 빌려봤어요.
[찬성!] [고양이 찍찍] [귀여워 귀워여]
역시 작가 특유의 그림과 내용이 살아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