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오늘 유치원 상담이네요.
3년째 다니는 유치원이라.. 별 부담없이 가네요 ^^
앤디 원복을 매일 입어야하나요? 넘 멋진데 저는 빨래가 걱정..^^;;;
저희는 체육복만 주 2회 입는데도 챙겨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너무 예쁜 벛꽃 보면서 놀아야하는데, 주말에 어딜 가야나 하고 있네요.
서울대공원 동물원 휴원하다 오늘 드디어 다시 개장한다는데, 내일 사람이 너무 많을 거 같아 엄두를 못 내겠어요.
내일 식목일이라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다들 봄, 식물 주제로 활동들 하고 있지요?
우연히 수요일에 '식물들의 재미난 이름 이야기'를 읽었는데, 길버트가 재밌다고 하네요.
지식책 시리즈 중 하나던데, 요즘 민들레, 제비꽃 보이기 시작하고 지난 주에 꽃가게도 다녀왔더니 부쩍 관심이 생겼나봐요. 이 시리즈 몇 권 빌려왔는데 양이 좀 많아서 주중에 시간없는 저희 집에선 손이 잘 안 가긴 하네요.
ORT는 내용이 웃긴게 많아서인지 길버트, 제인 다 좋아하고, 심지어 소피도 자주 들여다봅니다. ㅎㅎ
읽기방 식구들 봄날 즐겁게 보내세요~

앗!! 저 멋진 청년은??? ㅎㅎㅎ
넘 귀여워용~~~ ^^
앤디는 아빠처럼 멋진 남자가 될 꺼예요~ ^^
사실 유치원도 상담 주간에 상담을 가면 뭔 얘기를 해야하는지.. 고민도 되지만..
상담 후, 집에 와서는 한참을 생각했었답니다.
아... 그 얘기를 하지 말 껄~ 그랬나?? 이러믄서 말이죠... ㅋㅋ
사람 만나서 이야기 하는 건... 어떤 경우든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넘 많이 말하고 나면.. 뭔가 내 기가 빠진 듯 허전하고...
아무 말도 없이 있으면.. 내가 좀 모자라는 사람 같고... ㅎㅎㅎ
재키가 무던하다고 하니... 동동마미님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해요~ ^^
한 주간 멋진 대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6세 현우
지난 수요일에 날씨가 넘 좋아서 여기 부천에 있는 원미산에 다녀왔어요.
산 전체가 완전 진달래천지였어요... ㅋㅋ
오랜만에 둘 만의 데이트를 했죠... 약간의 등산도 하고요... ^^
진달래가 주를 이루지만... 벚꽃도 만개하여 정말 장관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

산이 온통 진래라라 현우는 여기 저기 마구 뛰어다녔어요.

저~~~~~기 산 등산너머까지 온통 진달래꽃이에요.
저기 쪼그맣게 보이는 (점만큼 작게 보이는) 사람들 혹시 보이실까나~~?? ㅋㅋ

내려와서 옥수수를 득템한 현우... 완전 더 신이 났었죠... ㅋㅋㅋ

[줄장지뱀이랑 숨박꼭질 했지] 와 [버들치랑 달리기 했지] 는
'아빠는 심심할 때 뭐 했어?' 시리즈 중 2권인데... 출판 연도를 보니... 2013년 3월인가? 6월이었어요.
이 두 권 외에 [애반딧불이랑 불꽃놀이 했지]와 [붉은배새매랑 나무 탓지]가 더 있던데..
이 두 권은 여기 도서관에 없어서 희망도서 신청을 할 까 합니다.
기회되면 읽어보세요.. 저는 현우랑 재미있게 읽었어요. ^^
[바람이 그랬어] 는 바람과 비.. 등 자연 현상을 풀어써 놓은 이야기 책이에요.
글밥이 좀 많으니... 어린 아이들은 아직 힘들수도 있겠네요. ^^

벌써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만나요~~~^^
아예 교육을 집에서 시킨다는 건 굉장한 역발상이네요.
어차피 대부분의 부모들이 사교육을 받으며 학교교육을 불신하고 있으니까....
1학기때 상담은 큰 문제가 없다면 안해도 상관없어요.
선생님이 아이를 파악할 시간이 충분치 않아서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말씀드리고 그렇지 않음 2학기때 상담하는게 나아요. 선생님들도 상담을 그닥 원치 않으시더라구요.
6세 준영
수목은 제가 일찍 재우려고 노력을 해서 드디어 어제는 둘다 10시 전에 잠들었어요.
그런데 책을 읽어주는데 잠이 들어버려서 많이 못 읽어주었어요.
일찍 잤더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선순환이 일어나네요.
깨우지 않았는데 평소보다 한시간이나 빠른 7시에 준영이가 일어났어요.
그래서 도라익스플로러 한편 보여주고 책도 한 권 읽어주었어요.
학습지를 저녁에 하려면 누나랑 놀고싶어해서 거부당하기 일쑤였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앤디 멋진데요~!! *^^*
일주일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참석 많이 못해..죄송해요...ㅠ.ㅠ)
수현이는 아직도 어린이집이라... 활동복 체육복이외엔 사복을 입는답니다.
앤디를 보니 수현이도 입혀보고 싶네요.
여기 부산의 모습이예요.
넘 이쁘죠? 며칠사이 벚꽃도 활짝피어...이제는 꽃잎이 떨어지더라구요. ㅜ.ㅜ
5살이 되니, 어린이집 활동을 따라가기에도 바빠요.
수현이 어린이집은 7세까지 다닐 수 있는 곳인데 규모는 좀 큰편이예요.
특강만...
맥포머스, 미술소꿉, 체육 트니트니, 영어뮤지컬, 음악코다이, 하비쥬에, 독서프로그램등등...
특강만 7개입니다....후덜덜이죠?
대신 금액은 7만원...ㅋㅋ 여기서는 싼편이예요.
유치원은 과목당 5만원이더라구요..
원에서 보내는 자료들만 한 번 더 보여주고, 학습하다보면
하루하루가 바쁩니다.
5살이....>.<
한주 열심히 보낸 것 같아요.
주말 더 열심히 으쌰으쌰 해 봐야겠어요.
다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7세 재훈
아침에 재훈이 누나 학교 가는거 봐주러 나갔다가 아 춥다 라는 말부터 나오네요. 비오고 기온이 뚝떨어졌네요. 앤디 원복 너무 멋져요. 재훈이네 어린이집은 그냥 체육복인데 좀 차이가 나네요.
동동 마미님, 일주일동안 읽기방 대문지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재훈이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으로 어린이집 소풍갔어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어제 못한 댓글 달고
밥 지어서 유부초밥 조금 싸주고 과일이랑 과자까지 쌓으니 도시락 통만 3개에 포도주스 1개, 물 한통, 재훈이 가방이 꽉차긴 했는데 이번엔 서비스로 저번에 선물 받은 마이쭈 한줄을 다 넣어주고 친구들이랑 나눠먹으라고 했더니 씩 웃네요.
이번주부터 신나게 피아노 다니더니 수업하고 와서는 힘들다고 짜증을 많이 부리고 내가 집에서 해야하는 약속도 안 지키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해서 좀 혼냈어요. 너무 폭력적으로 나오는 재훈이를 혼내서 30분 정도 울렸어요. 그리고 제 속도 좀 죽이고 말로 타일렀어요. 엄마를 주먹으로 때려주고 싶었다는 말에 조금은 놀랬지만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법도 가르쳐줘야하는 시기가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시 피아노 선생님과 수업시간 조정하고 소풍갔다오면 집에서 푹 쉬기로 했네요.
성격좋은 재훈이 저녁으로 오징어 김치 야채부침개 했다고 한장 부쳐서 주니 신나게 먹으면서 엄마 최고라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 저는 유부초밥으로 아침 먹이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아이들 흰밥에 부침개 해달라고 해서 좀 서둘러서 먹였어요. 이럴땐 좀 엄마가 주는대로 먹었으면 좋겠어요.
지난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우리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그림책만 쏙쏙 골라 주는 그림책 족보
(황경숙 지음/마음상자)는 책 제목이 맘에 들어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그림책에 대한 책은 너무 많은데 어느 것을 아이에게 줘야할까 할때 보면 좋을거 같아요. 유아부터 초저까지
상황, 분야별로 보면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작년에 출판된 책이라 도서관에서는 최신판이라 보게 되네요.
보면서 몰랐던 책 적으면서 빌려볼 책과 구입해야할 책 리스트도 새로 만들고 있어요.


하나와 두리 책(바다 속 여행/ 숲속 여행)은 처음 빌려보지만 나림이까지 재미있다고 하네요.
미안해라고 말해봐 읽어주고나서 어제 저녁에 엄마에게 뭐라고 해야하나 이야기 해보았어요.
사과하는 법을 편하게 받아들이네요. 책보다 퍼즐이나 너도 보이니 책에 더 관심을 보여서 조금씩 책
디밀어 보고 있어요. 책은 잠자기 직전에 엄마살 만지면서 듣는게 편한지 매번 엄마 옆으로 바짝 와요.
그래도 매일 한권이라도 읽어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읽어주게 되네요.
다음주에 친정아빠 생신이라 오랫만에 친정식구들과 일요일에 외식해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5살 전민정
앤디가 정말 아빠같네요. 원복이 저렇게 멋질수가!!!! 명문 사립유치원 원복같아요. 저는 민정이가 여자애라 주위에서 깨끗하고 좋은 옷들만 많이 물려받았지만 유치원 원복이 있었으면 했거든요. 아침에 바쁠때 옷고를 고민할 것없이 바로 입히면 될거같다는 생각했었는데 여기 유치원은 원복이 다 없대요. 원복이 없으니 예쁜 옷골라야 하는 고민은 하지만 여자애라 옷이 참 이뻐서 보기는 좋더라구요.
저도 교실혁명에 대한 강의도 많이 듣고 tv로도 많이 봤어요. 정말 조만간 학교에서 디지털시대가 올거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중 고등학교 쯤 갈때는 이뤄질거같기도 하구요.. 우리나라가 워낙 빠르잖아요. ^^
저는 동동마미님 글보면서 우리 박사님 tesol강의를 생각해봤어요. 2-3년전에는 off강의만 하셨을 텐데 지금은 전국의 집에서 접속해서 강의듣고 과제내고 시험도 보잖아요. ㅎㅎㅎ 참 좋은 세상이죠.
어제 민정이 하원하고 놀이터에 갔더니 어린이집 동창이자 유치원 친구 남자아이랑 실컷 모래놀이를 했어요. 민정이는 아직은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잘 놀고 있는데 5살 쯤부터 또래친구들이 생기니 친한 여자친구들도 생겼음 좋겠어요. 유치원에서는 있는 거같은데 아주 친한거같지는 않아요.
오늘 금요일 저녁에는 어린이집 반창회를 반임선생님과 친구들과 한답니다. 해마다 유치원입학후 한달뒤에 해 왔대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