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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로라공쥬
  • |
  • 2014-03-26 22:18
답댓글

조카녀석을 보니까 4학년이 되니 정말 말이 없어지고,

집에 오면 방문을 잠그고 들어가서 안 나오더라구요. 정말 순했던 녀석이었는데......

엄마품에서 귀염떨고 애기짓하는거 딱 3학년까지라고 생각하고 키워요.

그런데 아직도 마음을 넓게 못 쓰고 시키고 싶은것도 많고, 읽히고 싶은 책도 많네요.^^;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가장 소중했다고 느낄지도 모르는데

늘 이순간을 즐겨야지하면서도 잘 안되요.

더 수련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그 수련이 잘 안되네요.^^;

다시 더 맘을 다 잡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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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4-03-25 02:01
답댓글

저도....둘째랑..사대가 안 맞아아서..괴로운데..

이번 주 부터는 그 사대가 맞아보게..무언가 해 보려구 하고 있던..찰라.

이 글이 참..좋네요.

 

그래서 오늘은 유치원에 일찍 가서..아이랑만 둘이서. 도서관에 가서.책 몇 권 읽어주고.

도서관서 친구랑..뛰어놀고...(헐...매너없는 아줌마...조용히..찌그러져 있다가....잡아왔지요)

 

그 많던..짜증..오늘은 조금만 부려줘서..고마웠던 날이였거든요.

 

첫째 아이가..무얼 좋아하는지는 알게 되었으니..이젠...둘째 타임인가봐요.

올 한 해는...요 귀요미..둘째를 삶아 먹어야겠네요.

 

글 정말..참 좋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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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4-03-24 11:20
답댓글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사실 저도 한 인간으로서 성숙하지 못하고 제자신조차도 알지 못하면서 자식에대하여 파악하려하니 무진 힘들죠...

스스로할 수 있도록 해주라는 말씀... 정말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네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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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haha
  • |
  • 2014-03-24 09:47
답댓글

기도하는 님...^^

 

마음이 저~~만치 앞서갔다가 ..

글을 읽고는

잠시 멈춰서

제가 가야할 길의 방향을 다시 점검해보게 됬네요^^

지금은 크고 단단한 그릇을 또 모양을 만들 시기라는 말씀..

너무 와닿았구요..

 

아이와의 관계에 더 중심을 두고

작은것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멀리 더 크게 보며 아이를 키워야한다고

늘 말씀하시는

박사님 말씀 생각이 납니다.

 

좋은 마음 좋은 글로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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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3-24 01:04
답댓글

기도하는 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밤에 깨어서 이 일 저 일 하고 자려다가 이 글을 읽으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엄마만 바라보는 7년의 시간...

그 후 혼자서 느껴야하는 시간들..

아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해 줄 수 있는 부모..

한 걸음 뒤에서 지켜봐 줄 수 있는 부모..

아이가 세상을 담을 그릇을 만드는 시간들..

 

아이와의 행복한 추억 만들면서 애정의 끈을 끈끈하게 만들어야겠어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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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3-23 14:13
답댓글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고민과 생각이 바로 기도하는님 올려주신 게시글 내용이었어요.^^;;
좋은학교 좋은직장도 좋지만 제 바램과 다른 방향이더라도 아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응원해줘야겠다는 것이요.
제 지난 학창시절을 되돌이켜봐도 엄마가 원했던 방향과는 맞지 않았어요.ㅎㅎ
하지만 지금 제 생활에 만족하니 아이도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살면 성공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더라구요.^^;;
기도하는님 글 감사드려요~!!
초등입학 전 남은 시간을 더 소중히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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