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녀석을 보니까 4학년이 되니 정말 말이 없어지고,
집에 오면 방문을 잠그고 들어가서 안 나오더라구요. 정말 순했던 녀석이었는데......
엄마품에서 귀염떨고 애기짓하는거 딱 3학년까지라고 생각하고 키워요.
그런데 아직도 마음을 넓게 못 쓰고 시키고 싶은것도 많고, 읽히고 싶은 책도 많네요.^^;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가장 소중했다고 느낄지도 모르는데
늘 이순간을 즐겨야지하면서도 잘 안되요.
더 수련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그 수련이 잘 안되네요.^^;
다시 더 맘을 다 잡아야겠어요.^^
저도....둘째랑..사대가 안 맞아아서..괴로운데..
이번 주 부터는 그 사대가 맞아보게..무언가 해 보려구 하고 있던..찰라.
이 글이 참..좋네요.
그래서 오늘은 유치원에 일찍 가서..아이랑만 둘이서. 도서관에 가서.책 몇 권 읽어주고.
도서관서 친구랑..뛰어놀고...(헐...매너없는 아줌마...조용히..찌그러져 있다가....잡아왔지요)
그 많던..짜증..오늘은 조금만 부려줘서..고마웠던 날이였거든요.
첫째 아이가..무얼 좋아하는지는 알게 되었으니..이젠...둘째 타임인가봐요.
올 한 해는...요 귀요미..둘째를 삶아 먹어야겠네요.
글 정말..참 좋아요. 감사해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사실 저도 한 인간으로서 성숙하지 못하고 제자신조차도 알지 못하면서 자식에대하여 파악하려하니 무진 힘들죠...
스스로할 수 있도록 해주라는 말씀... 정말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네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기도하는 님...^^
마음이 저~~만치 앞서갔다가 ..
글을 읽고는
잠시 멈춰서
제가 가야할 길의 방향을 다시 점검해보게 됬네요^^
지금은 크고 단단한 그릇을 또 모양을 만들 시기라는 말씀..
너무 와닿았구요..
아이와의 관계에 더 중심을 두고
작은것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멀리 더 크게 보며 아이를 키워야한다고
늘 말씀하시는
박사님 말씀 생각이 납니다.
좋은 마음 좋은 글로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밤에 깨어서 이 일 저 일 하고 자려다가 이 글을 읽으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엄마만 바라보는 7년의 시간...
그 후 혼자서 느껴야하는 시간들..
아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해 줄 수 있는 부모..
한 걸음 뒤에서 지켜봐 줄 수 있는 부모..
아이가 세상을 담을 그릇을 만드는 시간들..
아이와의 행복한 추억 만들면서 애정의 끈을 끈끈하게 만들어야겠어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