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이 애기였을때 넘넘 귀엽네요~!! 피부도 하얗고~
우리애들도 키울땐 몰랐는데...이제사 애기때가 이렇게 귀여웠나 하네요~^^
저희집도 요새 찰리와 롤라 dvd가 대세예요~^^
6세 앤디

어제 읽은 영어책은 한줄짜리 리더스인데...앤디도 좋아하네요~
자기가 자신있는 날씨에 관한것을 보더니...단어들을 말해주며~신이나나봐요
형땜에 꽂힌 수학동화는 내용이 재미있으면 반복을 많이 해요~
요즘 매일 반복하고 있는 수학책은 소수 점에 관한 <억척이 최여사는 못말려>라는 책인데..
어려울텐데도 아주 좋아해요~알고 듣는건지 모르고 듣는건지..알수는 없지만요
전 딸을 그리 원하지 않았어요~
친정도 딸 셋이구요~시댁도 딸 다섯에 아이들 아빠 하나예요~
그래서 은근 두집 어른들께서 아들낳길원했을꺼예요~
아들둘을 낳고서 저도 딸이 그리 필요하다 생각안했어요
그런데 요즘 재훈이네 처럼...아들 딸 이렇게 있는집들을 보면 부러워요~
저희집은 아들둘이 이제 친구가 되어 아주 잘놀고 서로 너무 좋아하고....하지만 너무 극성이예요~
둘이다 보니...상승작용을 하는지...항상 너무 신나고....차분함이 없어요~ㅠ.ㅠ
재키가 학교갈 나이가 되니...더더욱 그런 차분함이 절실하네요~
엄마표영어를 해보려해도 아이들이 너무 붕붕 떠 있어....자꾸 산으로만 가고....
정작 저의 말은 항상 두아이들의 소리에 뭍히고...만다는 느낌이네요~
재키는 좀 차분한 성격이었는데....앤디의 활발함에 섞여....둘이 비슷해지려고 하네요~
재키의 읽기독립도 우리집의 분위기로는 좀 힘든점이 사실이구요~
앤디가 한글을 아직 못 읽기 땜에....
차분히 책을 읽은 여건이 안되는 것이지요...
이제 재키가 학교 가면 유치원 다니는 앤디보다 일찍 오니 앤디없는 시간을 공략해보려는데...
친구선배맘이 그것도 쉽지 않데요~
학교가면 친구들과의 시간도 필요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항상 동생오고나서 공부든 숙제든 해야할 상황이 많이 생긴다네요~
암튼....요즘 저의 고민이네요~
5살 전민정
애교쟁이 재훈이 어릴때사진이군요. 에궁~~~ 정말 정말 귀여워요. 어릴때도 이쁘지만 커갈수록 더 잘 생겨지는데요. ^^ 둘째라서 그럴까요? 남자애지만 애교가 넘치는데요. 누나가 엄마를 독차지하는거같아 불평하지만 엄마한테 사랑해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 재훈이가 정말 엄마한테도 사랑을 많이 받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가 사랑을 줄줄 안다고 하잖아요.
우리 민정이도 키는 표준에 항상 못미치더라구요. 37/100 라고 하네요. 몸무게는 50%는 넘나봐요.
재훈이가 찰리앤롤라책을 많이 봤군요. 멀리있는 아빠대신 나재맘님이 나림이도 재훈이도 꼭 안아주시는 모습이 그려져요. ^^
재훈이사진보고 민정이 어릴때 사진도 한번 투척해 봅니다. 갓 태어났을때, 50일때, 집에서 이뻐서 한컷, 돌때, 3살때 제주도에서, 3살때 동네에서, 4살때 자전거타고 아파트돌때, 5살 이번 설연휴때 입니다.
민정이는 200일까지 한참 이쁘다가 270일부터 얼굴이 못생겨지기 시작하더니 돌사진은 완전 미운아기오리였어요. 아래 스튜디오돌사진은 그나마 이쁜 거네요. 돌때부터 세돌까지 계속 못난이 얼굴(사진은 그나마 귀여운 사진만 올렸어요)을 유지하다가 세돌쯤에 쌍꺼풀이 생기면서 점차 이뻐지기 시작하더군요. 네모난 턱선에서 동그스럼하게 되구요. 도치엄마인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러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아이들 사진보면 못난이 얼굴도 이쁜 얼굴도 다 넘넘 이쁘지 않나요?


어제 폴리사건이 터졌답니다. 어린이집 친구가 폴리책들고와서 다같이 읽고 노래부르는 바람에 민정이는 갑자기 폴리에 꽂혀서 빨리 사준다는 맘에 서점가서 폴리책(안전에 관한책 등 뿐이더라구요. )을 사줬더니 이게 아니라고 앙~ 울어버리는 바람에 한글수업도 못하고 겨우 달래서 주문한다고 했어요. 버튼을 누르는 애플* 폴리책이었나봐요. 2-3살짜리 꼬맹이들이 보는 폴리책인거같은데 다시 인터넷주문했지만 민정이는 인터넷주문이란걸 모르니 인내성도 없고 오늘 아침에 또 한번 앙~울고 어린이집 갔답니다. 오늘 마지막 수료식인데요. ㅠ.ㅠ
참 어렵네요. ^^;

재훈이 넘 귀여워요~~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는 재훈이 짱이네요!
길버트도 매일 저녁 기도때마다 감사한 것 하나씩 말해보라고 하는데
엄마가 날 사랑하고 내가 엄마를 사랑하는 날이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곤 한답니다^^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여전히 피터팬 DVD 보고 있구요, 영어로만 나오는 거에요. 티몬인가에서 3900원 주고 샀네요.
자막은 한글이 나오는 걸 들켜서 한 번은 보여줬는데 이후로 이런저런 이유을 대며 자막 빼고 보고 있어요.
30분 당겨서 재우려고 서두르느라 책은 많이 못 봤네요.
위의 두 책은 혼자서 열심히 본 책이고, 노부영 CD 틀어놨다가 owl babies가 나오는 바람에 제인이 저 책 읽어달래서 읽어줬어요. 노래에서 막내가 반복해서 말하는 I want my mummy, said Bill 부분을 함께 읽으면서 즐겁게 읽었어요. 올빼미네도 삼남매여서 Bill이 우리 소피 같다며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수요일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재훈이 저 미소, 저 애교 어떻게 해야할지....>.<
저는 재훈이 미소가 넘 이뻐요.
나림이는 좀 차분한 느낌이라면... 재훈이는 개구쟁이...같아요
엄마냄새... 참 좋은 단어네요..ㅋㅋ
저희 집에는 요즘 매일 조각케익 생일파티가 열립니다.
하루는 딸기, 하루는 초코...ㅋㅋ
어린이집에서 하는 생일잔치가 무지 부러운 수현이 때문이예요.
5월까지 기다리기가 힘든 수현이가 매일 아빠에게 주문을 하죠...
수현이는 욕심이 많은편이라...
친구들에 영향이 커요.
너무 쉽게 원하는 걸 가질 수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드디어 어린이집 끝났어요.
열심히 간 승현이는 꿀벌상을..
책읽기좋아하고, 잘 웃는 수현이는 고운미소상...
오늘도 책 열심히 읽어주겠습니다.
재훈이 아가때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저미소며 애교가 지금도 고스란히 있어보여요~~
6살 소윤, 3살 희건
저번주부터는 짧게라도 무언가를 해보자 했답니다..
어제는 소윤이에게 뭐할까?? 우리?? 그랬더니 가베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하는데 친구들그리기에 푹 빠졌답니다.. ㅋㅋ 오늘은 하지말자 이러더라고요.. 이론..
그래서 엘사와 안나 크래프트 내놓았어요... 엄마가 오리라네요.. 오리면서 이게 뭐야~~ 소윤이랑 해야지..엄마가 다 함 무슨의미냐며 심통을 냈더니 "에휴~~알았어..." 이러면서 엘사를 오렸답니다 ㅋㅋㅋ
"봐봐 나 잘오리지?? 하얀거 없이 잘오리지??" 계속 묻네요...
걍 그림그리기하라고 둘걸 그랬나봐요.. 엄마의 욕심!!! ㅋㅋㅋ
그래도 완성은 했네요.. 이거이 어렵드만요... 소윤이가 만들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답니다..
완성하니 호응은 희건이가 더 좋으네요.. 이녀석 뭘안다고 엘사와 안나를 구분합니다..
매일 누나랑 함께 겨울왕국을 보더니 구분이 되나봐요.. 코끼리는 못찾음서...

어제 읽은 책이랍니다..
요즘 명작을 참 잘보내요.. 보통 5~6권을 뽑아오지만.. 적당히 읽고 다른부분도 함께 읽던가 오늘은 한글책 그만하고 영어책 한두권 읽는답니다...
어제 walking throught the jungle~~ ㅋㅋ 한바탕 난리가... 마지막에 읽은 책이었는데
희건이 노래 또틀으라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what do you see?? 이러면 눈을 가린답니다~~귀여워요~~
신랑이 완전 딸바보 아들바보라고 놀리네요...
뭐.. 부모는 다 그렇지 않은가요?? 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재훈이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이군요. 저도 가끔 폰에 저장되어 있는 아이들 사진 보면 세월이 이렇게 지났구나 실감한답니다. 재훈이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아주 좋은가봐요. 엄마 대문 연다고 옆에서 책보는 재훈이... 오메~~ 기특하여라~~ ^^
어제는 읽기방에 못 들어왔네요. 예전 직장에 잠깐 다녀오고 큰애가 도서관 가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제가 사는 구는 동마다 작은 문고가 있는데, 운좋게 저희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요. 워낙 세대수가 많다보니... 지우는 계속 돌아다니기만 하고 책을 뺐다 꼽았다 반복만 하길래 큰애는 책 읽고싶은만큼 읽고 오라고 하고, 전 지우랑 먼저 집에 왔네요. 갈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지우는 아직 도서관은 무리인가봐요. ㅜ.ㅜ
지난 주말 정글대탐험 다녀온 사진 올립니다. 읽기방에 지우사진 아마 처음 올리는 것 같은데...^^
큰애는 옥수수뱀을 아무 겁없이 턱 걸쳤는데, 지우는 도망가고... 대신 만지는 건 잘 만졌어요. 앵무새도 무서워하지 않고... 맨 아랫사진에서 앵무가 지우 목 뒤로 갔을 때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살짝 겁먹은 표정을 짓더라구요. 3월30일까지니, 한 번 다녀오세요. 설명을 아주 자세하게 해주셔서 전 개인적으로 넘 좋더라구요.
저흰 마감 1시간 전에 가서 공연을 못봐서 안타까웠어요. 참! 엄마, 아빠에게는 보아뱀 아주 큰거 목에 걸쳐줍니다. 저랑 남편은 기겁을 하고 손사래를 쳤지만요~~ ㅋㅋ

5세 지우
[봄이 오면]은 한두줄 그림책인데, 그림이 넘넘 예뻐요. 3-4세 아이들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똥책도 처음으로 읽어줬더니 재미나게 잘 듣고 있네요. 지우가 오늘부터 금욜까지는 가정보육기간인데, 오늘은 언니 친구네 집들이 가고 금요일은 국립서울과학관 가기로 했어요. 내일은 뭘할까... 고민이네요. 요즘 큰애랑 계속 나갔더니만 힘드네요. 저도 집에서 휴식을 좀... ㅎㅎ

재훈이 아기때 모습을 보니 뽀얀게 정말 에쁩니다.^^
저 백옥같은 피부는 백만불짜리여요.^^
재훈이는 아무래도 둘째가 더 아기같은 느낌이 드실것 같아요.
우리는 외동이다보니 자꾸 너무 나이보다 더 형아처럼 키우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더 커서 그게 뭐니?" "애기처럼 왜 자꾸 해달라고해. 스스로 해."
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우리집은......^^;

<7세 나혁>
나혁이가 7살이 된게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는데 읽기방에 자꾸 쓰다보니 각인이 되네요.^^ ㅋㅋㅋ
어제는 정말 오래간만에 영어책을 읽어주며 잠을 재웠어요.
아빠가 어제 회식이 있어서 늦으셨거든요.
아빠 퇴근하면 아빠랑 놀다가 쓰러져 자는지라 요즘 잠자리 동화책을 읽어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어제 읽어주었더니 요 5권 읽고 잠이 들었습니다.
초게에서 하는 ICR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작년에 했을때는 따라가지 못해서 포기했는데
올해는 내용을 거의 파악하고 문장쓰기도 어려워하지 않아서 수월하게 하고 있어요.
늘 에미눈에 차지 않는 영어실력이지만 그렇게 조금씩 실력은 자라고 있었나봅니다.
어제 문방구에서 영어공책을 5권 장만했어요.
쉬운 책으로 영어문장 베껴쓰기를 시켜볼까 하구요.
그렇게 하루에 한권씩 진행하다보면 많이 늘것 같은데 언제부터 시작할까 조율중입니다.
이것도 아마 당근을 하나 걸어야할텐데 말이죠......^^;
도서관에서 한글책 읽기도 이제는 거의 자리잡힌것 같습니다.
3주 전부터 서평쓰기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강력한 1위 후보라고 합니다.^^
작년 여름에 한 번 도전했는데 아이가 서평쓰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오히려 책읽기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법 책을 요약하는 능력이 생긴것 같아서 서평쓰기에 도전했는데
처음 2주는 정말 속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책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고 느낌을 쓰는 것이 엄청 어렵더군요.
그래서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는 것만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제법 마무리에 자기 느낌을 적어냅니다.
1등 상품으로 받는 문화상품권으로 레고를 사준다고 했더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씁니다.
역시...... 레고의 힘은 강력하더군요.^^;
레고를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돈이지만 나머지는 제가 보태준다고 했더니
자기 힘으로 돈을 벌어 살 수 있다는 사실에 아주 만족해 합니다.
읽고 싶은 책도 읽고 돈도 벌 수 있다니 아주 맘에 들어 하더군요.
요즘 저는 조금 슬럼프에 빠져서 제 책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지금 두 군데 도서관에서 빌린 책과 남편 사무실에 있는 책까지 쌓아두었는데
겨우겨우 2주동안 책 한권 나갔을 뿐입니다.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결과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에서의 승리를 만족하는 것에 정말 크게 놀랐습니다.
올림픽 2연패라는 역사의 현장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을 수 있다는 영광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진정한 승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러다보니 나혁이 영어책도 거의 읽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잘 노니 다행입니다.
다시 맘을 다잡고 저도, 나혁이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