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쥬님~~~
제가 유게에 넘 오랜만에 왔네요..^^
오공주님, 글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유게는 아직 분위기 좋은 것 같아요..
저부터도 유게에 오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초게는 음...예전에 박사님 말씀처럼 많이 쌀쌀맞아졌어요..
일상적인 이야기를 저도 가끔 올리려고 하지만..겁도 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쑥쑥에는 붙어있을라고요...^^
오공쥬님 때문에라도 의무감으로 붙어있을게요..^^
새로운 공부 시작하신다는데...응원할게요...
저도 무언가 새로운 걸 하고 싶은데, 아직 뭐가 하고 싶은지 찾질 못하고 있네요..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오공쥬님, 읽기방이 사라지다니요~~~~ 앙~~ 대요~~
저도 쑥에서의 오공쥬님의 활약(?)을 잘 알기에 그만두신다는 말씀은 제발...ㅠ.ㅠ
3월부터 바빠지시는군요. 아, 맞다, 새로운 공부하신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쑥의 썰렁함. 며칠전 관여님과도 이야기했지만 저도 요즘 읽기방에 들락날락하다보니 절절히 느껴진답니다. 많이들 오셨음 좋겠는데 말이죠.
오공쥬님, 바쁘실 땐 못 오시더라도 그래도 길~~~게 쑥끈끈이가 되어주세요. 오공쥬님의 글을 읽고 저처럼 많은 것들을 공감하고 함께 나누는 많은 분들을 위해... ^^
오공주님의 글을 보면서 어쩜 저렇게 글을 잘 쓰실까 생각이 들어요. 관여님도 건강상으로 쉬고 계시고
오공쥬님도 3월부터 바빠지시고 많이 고민하고 계시군요. 읽기방에 올라오는 댓글수도 많이 줄고 들어오는 사람만 보이니 가끔 아쉬울때가 많아요.
저도 오전에 일찍 들어와 오후 늦게나 다음날에 들어오게 되니 이리 찔릴까요. 읽기방에서
다른 사람과 생각과 마음을 나눈다는게 처음은 힘들지만 서로 격려해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저도 힘을 얻어가고 있어요. 전에는 컴퓨터로 읽기방 들어왔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다보니 댓글 쓰는 횟수가 많이 준거 같아요. 저부터 반성을 해봅니다.
요즘 저도 재훈이랑 하루에도 몇번씩 티격태격 하고 있어요. 엄마는 어른인데 7살 꼬마랑 신경질 하고 있으니 어쩌면 좋지요. 밤에 한바탕 울고 그대로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니
미운 마음도 스르르 녹아버리네요.
저희집 아이들 저랑 혈액형이 안 맞아서 나림이는 심한 황달때문에 출산후 3일 후에 처음으로 젖을 빨았고 재훈이 엄마랑 따로 떨어진 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일주일 동안 유측기에서 뺀 젖을 먹고 일주일을 입원했어요. 세상에 힘들게 나와서 처음 엄마 심장 소리 제대로 듣다가 다들 사라져 버렸지요. 처음 나림이가 황달때문에 떨어져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재훈이 때는 일주일동안 조리원에 혼자 있었어요. 일주일만에 만난 재훈이 그동안 젖병 꼭지가 익숙해져 제가 젖몸살을 앓았어요. 맛사지 해주시는 분이 그러더군요. 젖몸살은 아이가 빨아줘서 낫게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익숙해 질때까지 연습시켜야 한다고 요즘 그말을 잊고
살고 있었네요. 오공쥬님의 글을 보고 그 생각이 떠올랐어요.
저도 요즘 기분이 계속 바닥이어서 다른 분이 등산을 시작하라고 하시더군요. 산 등반을 목적으로 하지 말고
사계절의 자연의 변화을 보면 몸도 마음도 치료 받을 수 있다고 말해주셨어요. 아직 실행을 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도전하게 되겠지요. 우리 읽기방도 내 아이 영어 실력만 높이는 것만 목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아이가 한살 한살 자라는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2월 마지막 읽기방 대문지기인데 이제부터 무슨 글을 써야하나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출근길 이글 읽는데 울컥하는 이유는??
전 지금 젖몸살이라는걸 앓고 있는 중이거든요...
소윤이와 매일 큰소리내며 싸우는것도 지치고... 아이 부여잡고 하자고 타이르다 폭발하는것도 너무 화가나고.. 또 이번주는 야근이 많아서 걍 방치 상태랍니다.. 제가 먼저 나자빠진거죠...ㅜㅜ
근데 깜빡한게 있네요.. 이게 마사지든 젖을 더물리든 해야 풀어진다는것을 말이죠....
희건이때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도.. 흠... 잊고 있었어요....
쑥쑥을 작년 봄부터 이런곳이 있구나 하는것을 알게되고 읽기방도 참여하고 있지만요...
참 쑥쑥맘들이 커뮤니케이션 하기엔 딱인곳인듯해요~~^^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하시는 분들 주변에서 공감대 찾기도 힘들고 자료찾기도 힘들고 주저리주저리 얘기나누기도 힘들고 그렇잖아요...
저같은 경우엔 혼자 소윤이랑 미술활동도 하고 그러면 주변반응이 그냥저냥 좀 그랬어요...
신기해하면서도 조금은 다른눈?? 아~~ 마땅히 표현할 말이...
암튼 그런 저에게 쑥쑥의 읽기방과 북클럽은 또다른 신세계~~ 음하하하하~~
잘 지켜나가야겠어요.. 젖몸살이 와도 이또한 지나갈일이니.. 타협과 설득을 좀더 해야겠어요~~^^
갑작 또 이렇게 힘을 얻어 가네요~~
우리 모두함께 힘내보아요~~ ^^
아~~ 저 닉네임 바꿨어요.. 누군지 모르시면 안되는뎅~~~ㅋㅋㅋㅋ
오공주님~~
읽기방 넘넘 좋아요~
읽기방이 사라진다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읽기방에 참여한지 얼마 되진 않지만 읽기방 매력에 푹 빠져 전보다 더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또 기꺼이 읽어주게 됬어요~
읽기방에서 주저리주저리 넋두리 늘어 놓는 것도 좋고요~말씀하셨듯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젖몸살 처럼 아이들 키우다 보면 한번씩 또 한번씩 찾아오는 힘든점들 얘기하고 서로 공감해주시는 댓글들도 큰 힘이 되고요~
박사님도 오공주님도 게시판 읽기방이 썰렁하여 많이 고민이시군요~
저라도 더 열심히 활동해서 읽기방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네요~
오공쥬 글에 맘이 짠~~~~ 하네...
중간에 빠지면서 맘이 무거웠는데...
나이가 들면서 몸이 삐걱거리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괜히 유난떨려면서 빠진 것 같아 미안하기도 했고...
2월이 되면서 혼자 걱정하고 있었지.
3월부터 읽기방을 어찌해야하나?? 하고 말이지..
읽기방이 없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이런 소통의 공간이 없는 게시판은
넘 딱딱하고 삭막해서 말이지...
그래서 차기 읽기방 방장을 혼자서 고민하며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중이야~ ㅍㅎㅎ
방장을 못 맡을 꺼라는 걸 뻔히 알면서 방장 맡으라고 쪽지도 보내보고 말이지..ㅋㅋ
그러고보니 내가 읽기방을 어떻게 해서 맡게 됐는지 기억이 없네.. ㅎㅎ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읽기방 맡을 사람이 없어서 자연스레 나서서 했던 거였지...
하지만.. 오공쥬가 아니었으면 내가 읽기방 문지기를 못 했을꺼야~
내가 모집글 올리고, 일하는 척 했지만...
그동안 읽기방의 진정한 공로자는 오로라공쥬와 읽기방을 함께 지켜왔던 분들이지..^^
스스로 맡겠다는 분이 안 나타나면...
다시 나서야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좀 버겁기는 해... ^^;;;
댓글의 힘!!!
그 맛을 알고, 다들 조금 더 애써줬으면... 하는 바램이 더욱더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