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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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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동동마미2
  • |
  • 2014-01-15 17:02
답댓글

 

읽기방 오랜만이네요~아이들 방학에 재키 학교갈 준비에 맘이바쁘네요~ 이렇게 짬내기가 여간 쉬운일이 아니예요 워킹맘들에 읽기방에 엄마표영어까지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읽기방 정말 좋은거 같아요 좋은책 소개도 좋고 이런저런 이야기 푸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잊지않고 꼬박꼬박 매일 아이들에게 책읽어주는시간을 반강제적으로 잡을수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요즘 저희 애들은 호기심 원리과학 동화에 푹 빠졌네요~~ 어제읽은Morris the moose 는 재키를 한동안 배꼽 빠지며 웃게 했네요~ 아이들 올시간이라 전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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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5 18:17
이번에 재키가 유게를 떠나지요? 예비초1학년이라 맘이 바쁘시지요? 요즘 아이들은 워낙 선행학습이 많이 되어있어서 우리 아이가 많이 알고 경험도 많이 했는 데도 괜시리 공교육 1학년이 되면 혹시 따라 가지 못하면 어떡하나 발표를 하나도 못하면 어떡하나라는 조바심이 생길거같아요. 동동마미님 아이들을 재키앤디를 보면 참 개구장이들같이 생겼는데 동동마미님은 너무나 단아하시더라구요. 성격도 급하시지 않으신거같고...
고꼬미님도 그러시지만 동동마미님도 전혀 아들 둘 엄마같지 않았어요. ^^ 제가 제 아들있는 제 친구들을 보면서 선입견을 가졌나봐요. ㅎㅎㅎㅎ
재키도 첫째아이라 느렸군요. 하지만 늦게 인지하지만 정말 오랫동안 기억하는 장점이 있군요. 천천히 기다려줘야겠어요. 내일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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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15 22:51
아이 학교 갈때되면 제가 설레고 바쁘고 두근거릴거 같아요...
준비해도 뭔가 모자르고 아이에대해 한번더 보게되고 말이죠~~ 아~~~
이번에 유아방 떠나시는 분들 많은거 같아요~~~ 전 쑥쑥입문한지 얼마 안됐지만...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자주자주 오세요~~~ 자주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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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4-01-16 09:01
동동마미님 반갑습니다.. 테솔에서 뵈었지요..
이제 수욜마다 보는 사이가 되었네요..^^
재키가 예비초등이군요..저희 큰 아이는 초2인데,
초등 입학을 앞두고, 이래저래 걱정되고, 하는 것 없이 마음이 바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특별하지 않으면서도 특별하게 아이와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책 읽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리고 쿡TV 다시보기 프로그램 보면 EBS 방학생활이라고 있는데
그거 하루에 한프로씩 보여주는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하나의 주제로 이런저런 지식들을 망라해서 재미나게 보여주니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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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4-01-15 15:15
답댓글
6세 효은(체리)
매일 읽기방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거 맞나요..?
아님 글 내릴께요 ^^;;
13기 북클럽 위니 참여하고 있고, 테솔 수업 듣고 있는 중이라
닉네임 아는 분들이 생기고 해서 저도 조금씩 참여하고픈 생각에 글 올립니다..
요즘 제가 좀 게을러져서... 아이 책 읽는거 봐주는 것도 그렇고..
2014년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짐을 다시 해봅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 것이 더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쑥맘들이랑 같이 책이야기 혹은 수다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도서관에서 이번주 빌린 책 들인데..
제가 아이에게 읽어 주면서.. 저도 어떤 내용의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는 마음에 드는 좋아하는 책 위주로 혼자서 반복해서 읽는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책들 많이 읽으시는 군요..열심히 배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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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15 15:28
반갑습니다~~~^^
아무나 참여 가능하세요~~~ 겨울 읽기방은 매일매일 읽은책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주말에 읽은 책은 월요일에 월요일에 읽은 책은 화요일에 이렇게요~~~^^
자주자주 글 올려주세요~~ 그리고 좋은책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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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5 16:02
저도 오늘 테솔수업에서 깜짝 놀랬어요. 미인이시던걸요. ^^ 저희가 동시에 테솔을 들었나봐요. 저는 수요일반을 계속 들었어요 13기에 고꼬미님은 두 학기 다 들으셨구요. 이제 셤만 남았대요.
읽기방 잘 들어오셨네요. 읽기방 참여하시면 책정보뿐만 아니라 많이 친해져서 넘 좋아요. 저는 북클럽도 좋지만 읽기방이 맘이 참 편하더라구요. 힘든일 기쁜일 다 나눌수도 있고 수다도 떨고 이렇게 저처럼 멀리 안동에 떨어져 있어도 심시하지도 않구요. ㅎㅎㅎ
효은이도 책 정말 많이 읽었군요. 앞으로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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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1-15 16:19
효자매맘님 ~반가워요
오늘 테솔수업에서 봤던 닉넴이라 무지 반갑네요~
효은이는 영어책에 푹 빠졌나봐요 영어책만 보이네요~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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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4-01-15 13:49
답댓글

남편과의 데이트,,, 1년중에 한두번 둘만의 시간을 뜻하지 않게 갖게 되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설레고 좋은지 몰라요, 두손에 주렁주렁 애기들 매달리지 않고, 떼쓰고, 안아달라고 소리치는 애들없이 그야말로 몸도 홀가분한 느낌을 얼마만에 느끼는지, 정말 마음까지 설레게 되요. 그러나 정작 하게 되는 것은 일을 보러 가면서 차안에서의 30여분 데이트,,,^^

생각해보니, 올해 식구들에게 애기들 맡기고 좀만이라도 그런 시간 갖고 싶네요.

 

8살 한지호, 6살 한서윤, 17개월 한예린

 

어제 어린이집 갔다가, 지호 선생님께서 '지호가 어른스런 말도 다 하길래, 너무 놀라고 기특했다고 하네요'

그말 듣고, 아~ 지호가  생각보다 많이 컷구나 싶었어요.

집에서는 그저 말처럼 뛰어다니고, 장난치고 그래서 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이 의젓해졌더라구요.

그래서 지호가 하원해서 오기전에 좋아하는 코코아랑 호빵 준비해놓고 맞이해주었어요.

 

잠자리 책읽기,

나름 서둘러 일찍 재우기위해서, 책을 많이 읽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잠자리 책읽기 할때면 이제는 셋이서 놀아요...

그러다 시간이 훌쩍가버리고 읽은 책이 없네요.

지호에게 '책읽을 시간에 너무 놀기만 해서 잠자야 할 시간이 되었다고 설명해주고 자요.'

 

오늘은 재밋난 책, 많이 읽어주고 싶은데,,,어찌 될찌요^^

정말 어린 예린이 보면서 책읽기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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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15 14:38
나림이가 읽는 메이지 DVD 내용 축약본이구요. 먼저 스팟이라는 강아지 책이 있어요. 한글책으로 먼저 보여주고 영어책 보여준 경우인데 플랩형식이라 아이들 좋아하더라구요. 예린이가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DVD에 푹 빠졌을때 마르고 닳도록 읽어준 책이라 내용은 다 알고 있을 거예요. 요즘 파닉스를 집에서 문제집 푸니까 조금씩 모르는 단어도 읽어보려고 하는데 많이 부족한 편이예요. 이제 저희집 같은경우는 누나가 거의 손이 안가는 편이라서 재훈이만 집중하면 되는데 이것도 힘들더라구요. 오드리헵번님은 예린이까지 챙겨주시면서 지호까지 챙겨주시려면 많이 힘드실꺼예요. 지호라 첫째라서 더 의젓한거 같아요. 내일 메이지랑 스팟 영어책 속지 사진으로 영어책 안쪽 보여드릴께요. 저희집 이불 다 펴놓고 엄마도 누워서 책 읽어주기도 해요 듣다가 장난치기도 하고 책 듣기도 하고 그냥 그대로 즐기게 되더라구요. 예린이 요즘 다른 관심거리가 생겨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이들 그런 시기가 주기적으로 오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오드리헵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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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4-01-15 15:31
오드리헵번님 반가워요.. 혹시 13기 하시죠..?
멤버들이 많아서, 헷갈리고.. 분위기파악중이랍니다.
아이디가 참 예쁘세요..^^
오드리헵번이란 아이디를 쓰고 있는 제 후배도 있는데..
아이들은 정말 어느 순간 돌아보면 쑥 커있는 것 같아요..
클 수록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들은 점점 줄어 드는 것 같고
그런 것들이 아쉬워요..
오늘은 재미난 책 많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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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5 15:59
헵번님 저도 민정이에게 스팟책, 메이지책 넘넘 재밌게 읽어주었어요. 몇달 반복해서 읽었나봐요. 그러다가 리틀크리터로 넘어갔나봐요.
지호가 첫째인데 가끔씩은 애교도 있고 가끔씩은 의젓하기도 하고 정말 첫째답게 잘 키우셨어요. 지호가 첫째가 답답~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군요. 제가 민정이에게 느끼는 것을 똑같이 느끼셨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 안드시죠? 물론 서윤이나 예린이가 더 빠르지만요. 예린이가 벌써 젓가락질을 하는 군요.
정말 빠른데요. 그리고 서윤이나 예린이가 둘째세째인데다 여자아이들이라 더 빠른가봅니다. ㅎㅎ
아이들이 셋이라 잠자리 책읽기 참 힘드시죠? 아빠가 일찍 오시는 날에 분담해서 책읽히게 하거나 저번처럼 다같이 책읽기를 하시면 어떠세요? 지호는 혼자 읽을거같고 예린이는 좀 일찍 재우고 예린이에게는 읽혀주기도 하고 혼자 읽게도 하고.. 제가 말로 이렇게 늘어놔서 그렇지 이 말이 실제랑 완전히 다를거에요. 주제넘었네요.ㅎㅎㅎ 그래도 항상 책읽기를 많이 해주려고 하시고 노력하시는 헵번님 참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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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5 15:59
헵번님 저도 민정이에게 스팟책, 메이지책 넘넘 재밌게 읽어주었어요. 몇달 반복해서 읽었나봐요. 그러다가 리틀크리터로 넘어갔나봐요.
지호가 첫째인데 가끔씩은 애교도 있고 가끔씩은 의젓하기도 하고 정말 첫째답게 잘 키우셨어요. 지호가 첫째가 답답~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군요. 제가 민정이에게 느끼는 것을 똑같이 느끼셨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 안드시죠? 물론 서윤이나 예린이가 더 빠르지만요. 예린이가 벌써 젓가락질을 하는 군요.
정말 빠른데요. 그리고 서윤이나 예린이가 둘째세째인데다 여자아이들이라 더 빠른가봅니다. ㅎㅎ
아이들이 셋이라 잠자리 책읽기 참 힘드시죠? 아빠가 일찍 오시는 날에 분담해서 책읽히게 하거나 저번처럼 다같이 책읽기를 하시면 어떠세요? 지호는 혼자 읽을거같고 예린이는 좀 일찍 재우고 예린이에게는 읽혀주기도 하고 혼자 읽게도 하고.. 제가 말로 이렇게 늘어놔서 그렇지 이 말이 실제랑 완전히 다를거에요. 주제넘었네요.ㅎㅎㅎ 그래도 항상 책읽기를 많이 해주려고 하시고 노력하시는 헵번님 참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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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1-15 16:23
저희집도 그래요 책 읽을시간되면 놀고싶고 잘시간되면 책 읽고싶은 아이들 마음~그래서 키도 작은 재키는 늦게잔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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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15 18:10
그런시간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하다보면 서로 부부에게 소홀해지는 경우도 많으니 말이죠... 아이들이 태어나고서 부터는 둘만의 시간이 참 힘들어지죠?? ㅋㅋㅋ
예린이 희건이가 얼른커서 함께 책읽기 하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언제 너희들이 방해를 했었냐는 듯이?? 우리 조금만 참고 기다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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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15 11:30
답댓글

저도 주위에서 학교에 일찍 보내는 것이 어떠냐는 얘기를 들어요.

나혁이는 게다가 1월생이니까요.^^ 곧 나혁이 생일이 다가오네요.

저도 학교 보내기전에 시간이 너무 부족한듯해서 제 나이에 보낼 생각이예요.^^

아이에 대한 욕심.....아이가 따라와주면 따라와줄수록 더 커지는것 같아요.

그런데 쑥에서 보여지는것만큼 나혁이가 그리 잘 따라와주지 않아요.

장장 2년동안 제 글을 읽어보면 늘 아이의 영어거부에 대한 고민과

아이의 한글독립후에도 계속적으로 한글책을 스스로 읽지 않는것에 대한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혼자서 두꺼운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그 어마어마한 제로니모 환상모험도 다 끝냈죠.

그리고 얼마전에는 스스로 영어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쉬운 영어책은 알아서 읽어요.

조금 더듬거리고 단어를 틀리게 발음할때도 있지만......

아이가 서울대 가면 좋겠어요.^^ 꿈이야 꿔볼 수 있는거잖아요.^^

하지만 아이가 학원 뺑뺑이에 주말마다 여기저기 과외와 특별수업으로 진저리나는 생활을 하면서까지

그렇게 시킬 수는 없을것 같아요.

하나 밖에 없는 아이인데 모험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이가 지금처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을 습관처럼 알고 있고

책읽는 것을 행복해하며 교과과목 연계된것도 학원을 통해서가 아니라

책을 통해서 이루어져서 운이 좋아 죻은 대학을 가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나혁파는 아이가 억지로 끌려다니며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대요.

나혁이가 공부가 재미있어서 스스로 해야되니 아빠와 함께 할 수 없다고 할때까지

자기는 주말마다 캠핑과 낚시와 등산을 끌고 다니고 싶대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그렇게 여생을 보내고 싶대요.

그래서 그러라고 그랬어요.

어젯밤에도 밤 늦게까지 맥주 한 잔 하면서 우리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미래를 꿈꾸면서

정말 우리가 건강해서 그런 소박한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하나밖에 없는 오빠가 많이 아픕니다.

늙은 노인네들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지도 모르지요.

오늘 짐을 싸서 오빠한테 가보려고 합니다.

서울대도 좋지만 마흔이 갓 넘은 오빠가 생의 기로에 서 있으니

운명은 결국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닌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그냥 오늘도 아이가 행복해 하는 것에 만족을 하려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놀려서 바보만들지는 말아야하니 엘로이즈는 한 권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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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15 12:48
제 고민글에 대한 댓글을 보면 아~~ 이렇게 기다리다 보면 될거야란 희망을 준답니다...
엄마의 부지런함과 노력도 꼭 필요하겠지만요... ^^
저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어느정도 자기가 필요로해서 학원을 원하면 보내지 굳이 얽매이게 하고싶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정말 책읽기를 좋아하고.. 거기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면 좋겠어요... 좋은 대학도 가고~~~^^
정말 세상 일은 내뜻과 같지는 않은거 같아요~~~ㅜㅜ
그래도 우린 우리대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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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4-01-15 13:56
여기 쑥의 엄마들은 대체로 학원안보내고 아이스스로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신거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 제 경험에도 어릴때 학원 다녔어도 도움되는게 없었어요,
저는 지호, 스탠포드대 보내고 싶어요. 공부를 잘해라 보다는 일류대학에서 글로벌한 사고를 키우게 하고 싶거든요~
오빠분,,,전에도 아프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가셔서 오빠 많이 많이 보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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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15 14:45
나혁이 제로니모책 끝냈군요. 초등학교 애들 열심히 보던데 저도 아직 그 두께에 질려서 못보고 있어요. 오로라공쥬님댁은 늘 책을 가까이 하는 분위기라 그 분위기로 쭉 가면 나혁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룰수 있을거예요. 저는 아직 아이가 어디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꿈을 안 가지고 한국이라는 국가를 제약을 받지않고 너가 하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만 가도 아이들 학원에 방과후 수업에 뺑글뺑글 돌아다니는 아이들 많아요. 저희집 나림이도 학원 2개만 다녀와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아이들 학교 행복하게 다니는것만으로 만족하려구요. 저도 애들 아빠와 볼때마다 학교공부 이야기로 시작해서 저희 노후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전에 오공쥬님네 오빠분이 아프시다고 글 본적이 있는데 오빠 만나러 가시는군요. 가셔서 많이 응원해주고 오세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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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4-01-15 15:20
담담한 어조로 생각하게 만드는 글들 잘 읽어 봤습니다..^^
오빠분께서 빨리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고
주말마다 캠핑, 낚시, 등산 완전 좋은데요...
이렇게 좋은 엄마시니
아이들은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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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5 15:49
작년 언젠가 친정집 갑자기 갔다는 글을 한번 읽었고 박사님 글의 댓글에서 오공쥬님이 써놓은 것을 우연히 읽었어요. 오빠가 수술을 하신건지 많이 아프신거같았어요. 수술을 하신거라 이제 괜찮아지시겠지라고 맘을 놓았는데 다시 아프신건가봐요. ㅠ.ㅠ
아...... 참 세상에는 정말 데려가야 할 사람들이 넘넘 많은데 왜 젊고 한창 일해야 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시는지요.... 참 원망스럽네요.... 오공쥬님은 더 맘이 아프시겠어요..... 그런데 아직은 모를 일이에요. 갑자기 다시 건강해 지셔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빠가 건강한 생활을 하실지도 몰라요. 힘내십시요!!!

매번 저의 짧은 글이나 질문에 얼마나 정성스럽게 답글을 적어주시는지요. 언제나 답글이 참 힘이 되어요.
민정이가 늦다고 해서 나혁이만큼 나림이만큼 되는 것도 아니지만 읽기방 하다보면 그리고 쭉~ 하다보면 반만큼이나 따라가리라 생각해 볼께요.

오늘 오공쥬님 글은 참 눈물나고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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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1-15 16:29
나혁이가1월생이군요 우리 재키는 11월 말이예요 3개월 남짓 한 차이인데 재키는 학교를가게되네요
오늘 예비소집 갔다왔는데 이것저것 챙길것도 많고 맘이ㄷ다시 바빠졌네요
저는 오공쥬님과 반대로 재키를 늦게 학교를보낼까 고민했답니다~ 또래보다 키도 작고 뭐든 좀 빠르지 않은 아이여서요~애들 아빠의 반대로 그냥 제나이에 보내자니 조금 걱정되네요 ~~
오빠분이 많이 편찮으신가봐요 ~
건강해지실수있게 ㅈㅓ도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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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15 10:10
답댓글

7세 재훈

 

일주일의 절반인 수요일이네요. 요즘은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소윤이생일이 빠른 2월이군요. lily님 소윤이 조기입학으로 고민하고 계셨군요. 나림이도 빠른 2월생인데

그래도 제 나이에 보냈더니 생일이 빨라서인지 좀 의젓하더라구요. 학교 일찍 간거 알면 친구들 사이에 좀

이상하게 돌아가는 분위기도 있구요. 작년에 초등학교 보냈더니 엄마가 초등학생인지 애가 초등학생인지

정신없이 1년을 보낸거같아요.

 

재훈이 지난번에 하루 쉬었더니 영어책만 왕창 보았네요. 누나 읽기용으로 꺼낸 메이지책  배 깔고 누워서 열심히 보아서 그냥 놔뒀더니 자기가 본 거라고 읽은 책 놓는 곳에 쌓아놓았어요. 세계문화책 중고로 구입해주었는데 집에서 한권씩 꺼내 보더라구요. 매일은 아니지만 엄마가 신경써서 보여줄 생각이예요. 경제 동화도 한두권씩 챙겨주고 있어요. 누나한테 사랑 받던 책인데 재훈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어요.

 재훈이 어린이집 등원하기전에 자기 데릴러 오라고 했는데 그냥 차 타고 오라고 했어요. 가끔 데릴러

가는건 괜찮은데 누나 학원 끝나는 시간과 겹치니 엄마가 더 정신이 없어서 다음에 그러마 했어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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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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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5 10:22
재훈이 영어책 많이 보았네요.^^
나림이는 메이지로 읽기 연습중이군요.
우리는 플레이타임잉글리쉬로 하고 있어요.
쉬운 책이니 아이가 스스로 꺼내서 읽으면서 연습하더라구요.
조금 어려우면 쉬운 책으로 바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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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15 12:51
생각해보니 집에 쉬운책이.... 뭐가 있지?? 생각해보게되네요~~~^^
영어책을 북클럽을 하면서부터 샀더니... 소윤이 수준에 맞게 아주 쉬운책이 없는거 같아요~~
하하하~~ 이번에 뭘 하나 들여주고 싶은데... 소윤이가 흥미를 갖을만한걸 찾기가 쉽지 않아요~~
이녀석 영어거부가 다시 시작되고 있거든요...으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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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4-01-15 14:06
저도 하루정도 지호를 원에 안보내고 집에서 간식먹이며 책을 읽혀주고 싶은데, 마음만 있네요, 예린이에게 손이 많이가서 그러지도 못할거 아니까요. 그래도 고민해봐요, 이번 금욜날 보내지 말아볼까하구요^^ 예린이에게 꾸준하게 책을 읽혀주지 않아서인지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네요. 노부영 글밥 적은걸로 찾아서 읽어주고 플레이타임 읽어주고 있는데 반응이 별로.
방금 쑥몰에서 보니 메이지 판매는 안고 있네요, 글밥이 적은가봐요, 나림이 읽기용하는 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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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4-01-15 15:22
재훈이의 책장에도 재밌는 책 한가득입니다..
메이지 우리집에서도 사랑받는 책인데
한번 꺼내서 아이랑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아이들 방학이라 정신 없으시죠..?
재훈나림맘님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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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5 15:38
엄마가 초등학생인지 애가 초등학생인지 정신없이 1년을 보내셨다는 말씀 정말 실감납니다. 아직은 공감하지 못하지만 학부모친구들에게 많이 들었어요. ^^ 작년 한해 정말 정말 수고하셨어요. 초등 1학년이 제일 힘들었을 거에요. 올해부터는 좀 많이 편하실 거에요. 재훈이 1학년때는 경험이 있어서 좀 더 나으실거같구요.
재훈이가 영어책도 영어책이지만 경제동화 세계문화책까지 넘넘 다양하게 읽었군요. 재훈이가 정말 이번 겨울방학때 레벨업이 쑥 될거같아요. ort를 단계별로 읽히기만 해줘도 저절로 읽는다고 하더군요.
나림이 첫째라 조금 늦되었군요. 하지만 나림이를 정말 잘 이끌어주셨네요. 읽기방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노하우를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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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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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전민정

 

오늘이 수요일이군요. 예전에 외국인이 수요일을 hump day라고 하더군요. 낙타의 혹처럼 수요일 한 고**** 지나면 주말이 온다는 의미에서 수요일을 이렇게 부른다네요. 정말 저희들도 5일제 되면서 수요일만 넘기면 한주가 금방 가는 거 같아요. 특히 릴리님처럼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더 느끼실거에요.

소윤이가 2월생이군요. 글씨도 잘 쓰고 한글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제가 봐도 5살치고 빠르다고 생각했거든요.

민정이는 3월말에 태어나도 영어빼곤 그렇게 빠른거 같진 않아요. 평범할때도 있고 어떨때는 바보인가 생각들 정도로 좀 느릴때도 있구요. 답답~~~합니다. 빠른 애들 키우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엄마가 이끄는 데로 척척 따라오면 정말 모든 과목을 엄마표로 해도 재미가 있을 거에요.

 

어제는 참 피곤하더군요. 둘이서 책읽다가 바로 자버렸네요. 지금 민정이가 깨서 옆으로 와서 방해를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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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15 10:16
저는 학교에서 수업할때 수요일은 왠수데이라고 가르쳤어요.
발음이 비슷하잖아요? 월,화를 다녔는데 앞으로 목,금 이틀이나 학교를 더 나와야 한다구요. 흐흐흐흐
그랬더니 아이들이 수요일이 왠즈데이라는것을 안 잊어버리더라구요. 흐흐흐흐

나혁이는 걸음마(14개월에 걸었던것 같아요.)부터 옹알이, 말하기 등 다 느린 아이였어요.
전 그 느림이 좋았어요. 사람들이 뭐라 그래도 안으로 차곡차곡 쌓아서 터트리는 아이같았거든요.
역시나 말을 시작하자마자 깜짝 놀랄 말들을 했고,
가위질, 만들기, 종이접기 등 시작은 느린듯해도 하기 시작하면 그것에 푹 빠져서
제대로 해낼때까지 끝내지 않았어요.
느리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주면 폭발할 날이 있을거예요.
지금은 또 다 빠르다는 얘기를 들어요.
이제는 빠르다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아이가 칭찬을 받으니 스스로 더 노력하고 그 빠름을 유지하기 위해 더 노력하더라구요.
엄마가 할 일은 페이스를 유지해 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다 해주지 않고 기다려 주는길.....결국은 느린듯해도 다 해내더라구요.
쳐다보면 속 터지니 몰래 훔쳐보면서 기다리기.....
그것이 제일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는 시행착오 끝에 결국 해내게 됩니다.

민정이는 정말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예요.
아마도 곧 유명세를 할것 같은걸요.^^
저는 나혁이가 영어가 좀 되면 좀 숨어서 키우려구요.
주위의 기대가 아이에게 독이 되지 않도록요.
유치원도 가지 않고 엄마랑 오롯이 있는 아이에 대한 편견이 만만치 않아서
아이가 조금만 부족해도 다들 그럴줄 알았어할 태세로 지켜보고 있어요.
저에겐 하나밖에 없는 아이라 그럴줄 알았더라도 행복하기만 한다면 다른것들은
모두 포기할 준비를 늘 한답니다.^^
앞으로도 학원 뺑뺑이 안 시키고 학교 끝나면 집에서 책읽고
주말이면 다들 사고력학원이나 논술받으러 바쁠때도
우리 세식구는 캠핑가고, 여행가고, 낚시가면서 살기로 했어요.
아이가 싫다고 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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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15 12:56
민정이는 느린아이가 아니랍니다~~~ ^^ 아마 엄마의 기대가 커서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ㅋㅋ
전 빠른게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들마다 빠른 부분도 있고 느린부분도 있고.. 그건 개개인의 차이겠지만 말이죠~~~^^ 소윤이가 크다보니 주변에서 빠르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엄마가 보는 소윤이는 뭐.. 그렇게... 음...ㅋㅋㅋㅋ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가 조금 빨리 경험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뿐이지요... ㅋㅋㅋ 소윤이 영어는 너무너무 싫어해서~~~ 아주 조금만 좋아해줬으면 하네요~~
요즘 엄마가 너무 놀이식이 아닌 주입식으로 들이됐나봐요~~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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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4-01-15 14:15
보통 여자아이들은 빠른데,,,아무래도 민정이가 위에 언니,오빠가없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해요, 답답~~~하다는 말... 전 지호에게 해당되요, 아침에 등원시에 옷 입으라고 해도 멀뚱멀뚱, 정말 속 터져요. 반면 서윤이는 모든게 빨라요. 심지어 예린이는 지금 젓가락질을 해요^^
lily님 말씀처럼 개개인차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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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15 14:51
저희집 아이들 나림이 15개월에 걷기 시작했고 재훈이 12개월에 한발씩 떼었어요. 나림이 30개월까지 긴 문장 못 말한 아이예요. 지금 너무 말이 많아서 두 아이들이 한꺼번에 말하면 무슨 얘긴지 정리가 안되요. 좀 늦된 아이가 있어요. 하지만 연령대 아이들보다 많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학교 들어갈때쯤 되면 비슷해져요. 기다리는 동안 엄마의 가슴이 좀 타지만요. 저는 늦된 아이들 덕분에 다른 아이들과 비교 하지 않으려고 만나지 않았어요. 그렇게 되니 비교가 하게 되지 않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민정이 자기 나이의 애들보다 뛰어나요. 민정이 잘 이끌고 계시다는 생각도 해요. 저는 민정이 나이에 그렇게 못 챙겨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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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4-01-15 15:17
오늘 뵈서 넘 반가웠어요..^^ 기억하실런지..
13기 많은 분들 아직 잘 모르지만, 천천히 친해지고 싶네요..
민정이 책장에도 재미있는 책들 한가득이네요..
민정이도 기특하고, 민정맘님께서도 참 잘 이끌어 주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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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1-15 16:39
느린게 나쁘지만은 않더라구요
우리 재키도 뭐든 느린아이였어요
발달도 느리고 이해도도 떨어지고 직관력 이라고해야하나 또래들은 그냥 한번 쓱 지나가면 다아는것을 설명하고 가르치고 몇번을 반복해야 자기것을만드는 아이였죠 지금도 그렇구요
그런데 그게 좋더라구요 머리좋은 아이들이 자기머리만믿고 있다 노력을 게을리하는것 처럼 또 머리만 믿고 있다 빨리 기억을 잃는반면 재키는 한참만에 자기것으로 소화하고 오래도록 잊어버리지않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왜 잘 모를까 고민했던 많은 날들이 있었네요 ㅎㅎ
민정이는 영어도 잘하니 아주 똘똘한아이가될껑ㅖ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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