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재키 5세 앤디
쿠리님 한주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안해봤는데... 읽기방 대문지기가 시간맞춰 해야해서 부담이 되셨겠어요~
어제는 재키가 전날 늦게까지 놀다 자서 너무 피곤했나봐요~9시도 안되어 자더라구요~ㅎㅎ
거의 앤디와 많이 읽었네요~
앤디는 어제 유치원 하원후 낮잠을 2시간 잤거든요~^^
평소엔 책읽어주는것 듣다가 이내 잠들어버렸는데 어제는 형은 자고 자기만 엄마랑 책 읽으니 기분이 좋았나봐요~^^
신나게 읽었네요~
앤디는 반복을 좋아해서 읽은후 다른책 읽기전에 또 읽어달라고 할때가 많네요~
귀찮아 하면 안되는데....
반복이 여러번 되면 제가 지겨워서요~^^
오늘은 앤디 재키의 유치원 영어 페스티벌이 있네요~
할머니할아버지 모시고 이제 슬슬 출발해 볼까해요~
재키는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앤디는 자기 할말 잊어버리고 가만히 서있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ㅎㅎ
주말 잘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눈사람 인형이라니~ 정말 소박하고 예쁜 마음이 보이는 선물이네요. ^^
원영이는 터치 엔젤폰이라는 장난감을 원해서 유치원 산타잔치 전에 가져다 놓으려고 주문했답니다. ^^;;
원하시는 눈사람 인형 꼭 찾으시길 바래요~!!
원영 6세
이번 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읽은 책들인데 원영이의 반응이 모두 좋았어요.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1 황제와 연
몸집이 아주 작은 드조 소 공주는 황제의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큰 연을 만들어 황제를 구하고
나라도 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몸집이 작아도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네요.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작품이어서 일러스트도 무척 독특하고 예쁘답니다.
일러스트 작가는 Seven Blind Mice로 유명한 '에드 영'이랍니다.
#2 난쟁이 범 사냥
위에 소개한 '황제와 연'과 함께 읽으시면 좋겠어요.
전래동화 '호랑이 뱃속구경'과도 비슷한 이야기로 아주 아주 작은 주인공 '난쟁이 아이'는 범사냥을
가겠다며 길을 나서지요~
몸집은 작지만 무척 큰 용기를 가진 난쟁이는 호랑이 뱃속에 들어가게 되지만 호랑이가 씹지 않고
꿀꺽 삼켜버린 덕분에 호랑이 뱃 속에 들어가 호랑이 똥집을 먹고, 호랑이 간을 배불리 먹으며 살아
나오게 되요.
그리고는 호랑이 가죽으로 부자가 되고 또 마을 사람들과도 고기를 나눈다는 이야기랍니다.
몸집은 작지만 당당하게 행동하는 난쟁이의 모습이 재미있는 책이에요.
원영이는 이 책을 통해 호랑이를 '범'이라고 부른다는 것도 새로이 알게 되었구요.
#3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판화 기법의 일러스트가 주는 느낌이 무척 색다르고 예쁜 책이네요.
주인공 '멋대로'는 큰 스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늘 멋대로만 하는 아이랍니다.
그러다가 죽어 저승에 갔는데 등에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로 태어나게 되고....
큰 스님은 우연히 이 모습을 보시고는 불공을 드려 '목어'의 모습으로 바꾸어주십니다.
원영이는 절에 가보적은 없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목어'를 꼭 보여주고 싶네요.
(목어란? 통나무를 물고기 모양으로 깎은 뒤에 배 쪽에서 속을 파내어 만듭니다.
목어는 대개 범종루라는 건물의 들보에 매달아 놓는데 아침저녁으로 승려가 나와서
나무 채 두 개로 비어 있는 뱃속을 두드립니다.)
교회에 다니는 원영이지만 불교는 우리 역사와도 관련이 깊으므로 여러 가지로 많이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빌렸는데 재미있어 했어요.
#4 할머니의 요술 가방
할머니의 가방에 들어있는 비녀, 참빗, 머릿기름, 돋보기, 손수건, 보자기 등등의 물건들을 보며
옛시절로 되돌아가는 상상을 하는 손녀의 이야기랍니다.
할머니에겐 돈을 싸는 지갑으로도 쓰이는 손수건~ 그리고 책가방으로도 변신하는 보자기의 용도~
이 책을 읽고 있노라니...저도 어린시절 외할머니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네요. ^^
#5 꼬부랑 꼬부랑 할머니
정한수를 떠놓고 할아버지의 병을 낫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시다가 정말로 허리가 굽으신 할머니의
이야기랍니다. 할아버지 병이 나은 기쁨에 온 동네를 돌아가니며 인사를 하시는데요.
젊은 새댁, 동네 꼬마, 허수아비, 벼 등등.....사람은 물론이고, 자연의 동물들과 늘 가까이에서
우리에게 유용하게 도움을 주는 물건들에 이르기까지 감사의 인사를 하신답니다.
"왜 저희에게 절을 하시는 거에요?"라는 물음과 이에 조근 조근 화답해주는 할머니의 말씀이
무척이나 따뜻한 책이에요.
#6 이불 나라의 난쟁이들
열이 나서 침대에 누워 쉬어야 하는 주인공 소녀가 문뜬 이불의 모습이 산의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불은 눈덮인 산의 모습으로 바뀌고, 이불 나라의 난쟁이들의 모습에 눈에 띄게 됩니다.
난쟁이들은 잔치를 벌이다가 소녀의 재채기에 테이블이 엉망이 되자 소녀의 머리 위로 진찰을
떠나게 되고~ 소녀의 열을 내려주기 위해 이마에 눈을 뿌리는 커다란 기계를 설치해서 소녀의 열을
내려줍니다. 상상속의 난쟁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재미있는 책이에요.
책의 말미에는 열을 내리는 기구를 만드는 방법과 도르레 원리, 바퀴의 원리까지 설명해주고 있어
원영이가 흥미롭게 읽었어요.
레이먼드 브릭스의 책들처럼 만화 형식으로 컷을 나누어 그린 점도 재미있구요~

#7 돌멩이 수프
'돌멩이 국'을 먼저 읽은 뒤 내용은 같지만 시대와 배경이 다른 '돌멩이 수프'도 읽어보았어요.
'돌멩이 국'의 스님들은 스스로 참여하는 나눔을 유도하여 나눔의 즐거움을 스스로 느끼도록
유도하는 내용이었다면 '돌멩이 수프'는 군인 들이 꾀를 내어 마을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한다는
약간은 다른 뉘앙스의 내용이네요. 두 권을 함께 읽으면 더 좋답니다.
#8 똥벼락
요즘은 똥을 거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겠지만....
똥 조차도 무척 귀하게 여긴 옛 시절의 이야기랍니다.
밭을 기름지게 일구기 위해 열심히 똥을 모은 돌쇠 아버지~
밖에 나갔다가도 똥이 마려우면 꼭 집에 와서 모으는데....
우연치 않게 만난 도깨비의 도움으로 김부자네 집의 똥을 얻게 되고, 똥 속에서 발견한 금반지를
돌려주려 갔지만 오히려 욕심쟁이 김부자는 돌쇠 아버지에게 자신의 똥을 모두 되돌려 놓으라는
심술을 부립니다.
근심에 쌓인 돌쇠 아버지는 다시 도깨비에게 찾아가 하소연을 하게 되고 도깨비는 이 세상의 모든 똥을
모아 김부자에 집 마당에 벼락으로 내린다는 이야기에요.
원영이는 똥의 여러 종류를 묘사하는 부분을 특히나 재미있어 했답니다.
4살 전민정
5녀내내 집정리중이라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5월에 안동에 이사왔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만 정리되어있을 뿐 여전히 옷장이나 정리함물건들은 여전히 이사짐아저씨가 해준데로에요. 얼마전에는 목도리를 찾는데 한참 걸려서 한동안 추워도 못하다가 얼마전에 찾았답니다. ㅎㅎ 그리고 집에 아이 있으면 정말 정리함이100개여도 모자랄판이에요. 저도 정리함 특대 4*4 짜리 16개를 샀거든요. 그거 금방 차던데요. ㅎㅎㅎ 정리함을 안사면 집안이 넘 지지분해지거든요.
은지는 눈사람인형을 갖고 싶어하는 군요. 조만간 쿠리님이 만드신 눈사람인형볼수 있나요? 엄마가 만든 인형이 최고지요? 아이들은 엄마가 잘만들든 못만들든 안따지고 좋아할걸요. ^^
오늘 아침 안동에 눈이 왔어요. 차에서 라디오 들으니 서울빼고 전국에 눈이 다 왔다는 말을 하더군요. 민정이는 어린이집 안가고 눈사람 만들겠다고 덤비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눈덩이 굴려서 눈사람만들거라고 겨우 설득해서 어린이집 데려갔어요. ㅎㅎ 폰이 배터리가 다되어 찍지도 못했네요.
눈은 정말 누구나 설레게 하는 거같아요.

쿠리님!!
수고많으셨어요!! 우와 좋으시겠다.. 막중한 책임을 이제 마치셨으니..
다음주 대문지기는 맘이 이리무겁습니다.ㅋㅋㅋ
어제는 낮 미팅 말고도
밤에 2014년을 위한 총회의가 있어서 늦게 귀가하였습니다.
아이 둘이서 책도 보고 TV도 보고 놀기도하고..
참 미안한 엄마 입니다.
그래도 우리집 큰아이가 하니를 살뜰히 보살펴주는 편이라
둘이 사이도 아주 좋은 편이라
못난 엄마는 한편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지요..
ORT클럽 책 6권 읽고
창작동화 3권 읽고 잠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매일밤 하니의 성장통으로 고생중입니다.
저희집은 큰애 오니도 심한 편이였는데...
둘째도 영락없네요..
잠들기전에 무릎쪽을 많이 아파해요..
이번주는 깊은 잠을 자다가도 새벽에 깨어 울정도로 심했고요..
실은 워낙 뛰고 율동하고 움직이는 걸 좋아하긴 합니다.ㅋㅋㅋ
암튼 한주가 이리 또 지나가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용~~!!
6세 재훈
쿠리님 일주일동안 매일 읽기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힘드셨죠? 저는 제일 마지막이라 이렇게 여유를 부리고 있지만 제가 읽기방 열게되면 저도 긴장할거같아요.
집안 정리 매번 해도 자꾸 늘어가는 살림때문에 고민이 많이 생기네요. 신랑이 처음에는 자꾸 살림 사들인다 뭐라고 하더니 이제는 묵묵히 도와주더라구요. 지난번 휴가때 앞베란다 재훈이 옷 작아진거 친구준다고 쌓아놓은 박스들 예쁘게 정리해주었어요.
은지 크리스마스 선물 눈사람이라구요. 구하기 힘들텐데 어디서 그런걸 팔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펠트로 만들어서 완제품 파는 싸이트에서 팔지 않을까 싶은데요.
6세 재훈
내일 재훈이 어린이집 발표회한다고 지난주에 어머님께 연락을 드려서 내일쯤 일찍 오실거 같아서 반찬좀 만들어 놓았는데 어머님 계신곳이 눈이 많이 와서 못 오신다고 하네요.
오랫만에 잡채랑 봄동무침, 시금치 나물은 제 차지가 되었어요. 재훈이 사촌 형이라 누나가 같이온다고 해서 기대했었나봐요. 할머니 전화를 바꿔서 못 간다고 하니 왜 못오냐고 묻더라구요. 올해도 저랑 나림이랑 열심히 박수쳐주어야할거 같아요.



재훈이 어린이집에서 하원하고 집에 오자마자 몰펀을 꺼내서 열심히 놀더라구요. 갑자기 몰펀이 재미있다면서 비행기도 만들고 기구도 만들었어요. 저녁먹고 북클럽 활동도 해주고 마녀 위니 모자 작게 만들었어요.

재훈이가 겨울이 되니 발이 많이 자랐더라구요. 여름양말과 봄가을에 신는 양말이 작아서 물려주려니
보풀도 생기고 해서 겨울에 집에서 공놀이 하려고 좀 꺼내보았어요. 상자에 공 던지기 해보려고 양말공 만들어 준비해 두었어요. 외출할수 없는날 한번 꺼내서 신나게 던져볼 생각이예요.


재훈이 어제 밤에 엄마가 화났다 책을 꺼내면서 나는 이책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네요. 엄마는 불편한 내용이지만 재훈이는 재미있다고 열심히 보네요. 재훈이 그동안 한줄짜리 영어책 읽기 하고 있었는데 이제 한권만 읽으면 선물(레고)받네요. 오늘 저녁에 와서 꼭 받을 꺼라고 큰소리 탕탕 하고 어린이집 갔어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희집도 산것도 없는데 언제나 정리도 안되고 물건은 넘쳐나더라고요.. 에효..
집 정리하는거 너무 힘들어요~~^^;;; ㅋ
은지의 눈사람 선물 너무 귀여운 바램이네요.. 아이다운?? 근데 엄마는 참 고민스러운??
한주동안 일찍이 읽기방 열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주말은 푹 쉬세요~~~^^
5살 소윤양!!!
소윤이의 클수마수 선물은 반짝이 펜과 워터비즈와 또 스티커메이커~~ 이런거네요...ㅋㅋ
오늘 산타파티 한다고 해서 워터비즈 미리 보내놨어요.. 스티커메이커는 이모가 찜해주고요..
낸시가 반짝이펜으로 그림을 그린답니다... 그때 이후로 정말 간절히 바라는 선물이예요..
그래서 몇일전에 몰래 트리에 걸어놓은 양말에 예쁘게 포장해서 넣어놨답니다...
그리곤 어제 아침 드뎌 발견!!! 정말 신이나서는... 아직 산타를 믿는 순진한 아이랍니다...ㅋㅋㅋ
소윤이가 말을 너무 안들어서 말 잘들으라고 주고 가신거 같다며....어른들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또 이리 이용?? ㅋㅋㅋ
오늘아침에도 양말을 보더라는.. 끄응~~
오늘 산타파티를 위해 산타복장을 하고 어린이집 등원했답니다..
정말 3000원짜리 다이소표에 업업업업 되어서 등원!!

반짝이펜으로 가족들 그렸답니다.. 가족들 이름을 써넣어놨다는.. 현아..형준..혜자..영수..희건...
못살아....정말 빵 터졌네요..ㅋㅋㅋ
어제 저녁에 트리 색칠하기하고 반짝이펜으로 그림그리느라 책도 못 읽었네요...ㅜㅡ

오늘은 어제보다 추운듯하네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쿠리님 한 주 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대문지기가 정말 은근히 신경쓰여요.
그래도 이렇게 풍성한 이야기 거리로 훌륭한 대문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눈사람 인형 만들어서 주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선물 준비 못 했는데 큰일이예요.^^;
6세 나혁

어제는 친구와 늦게 까지 있다가 와서 책을 많이 읽지 못했어요.
그리곤 마녀위니 진행할때 쓰려고 모은 웤싯을 어제 나혁이가 다 풀어버리는 바람에
웤싯만 하다가 잠이 들었네요.
우선 전반적인 마녀관련된 자료만 대충 모아서 풀어보았어요.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공유하려고 자료를 모았는데
댓글로는 파일이 안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나중에 따로 해보지요.

일주일동안 수고많으셨어요, 꽤 긴장도 하셨을거고^^
크리스마스 선물,,,저희는 일찍 했어요, 닥쳐서 하면 선물도 늦게오고 품절이 생길수 있다는 남편의 의견에 늘 이런 행사때는 일찍 준비해둬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올리비아) 16개월 한예린
지호는 파워레인져 고버스터, 서윤이는 쥬쥬의 시크릿 성. 예린이는 아직 어린관계로 없네요.
지호는 12월 29일이 생일이어서 조만건 레고선물을 또 받게 되네요~
지호의 영어실력이 늘었어요, 확 늘었다는게아니고,
ort책을 세이펜으로 듣고 읽어보라 하면 긴문장을 빼곤 제법 잘 따라 읽어요.
아는 단어들도 느는것 같고, 1년정도 엄마표 해보니까 이제서야 늘었다는게 보이네요.
좀더 체계적으로 해주지 못한게 아쉬울뿐이에요.
ort2단계 따라읽기 거의 끝내고, 1월에 3단계로 넘어가요.
더불어 저도 영어공부가 꽤되요, 미리 해석본을 봐두고 지호에게 읽어주는데, 영어표현이 이렇게 쓰이는구나, 이 문장이 이런 뜻이었구나~
예를 들어 "Have a go." 이 뜻은?
학창시절 제가 공부했던 대로는 have = 가지다, go = 가다. 저희 때의 이런 독해, 영어공부방식이 정말 지금에와서는 독이 되네요.
have a go.(해봐.)
제가 ort책을 완벽히 외우기라도 하면 성공이에요^^
그리고 초등입학 준비로, 수학동화 읽어주기 하고 있구요.
지호랑 서윤이 앉혀놓고 책읽기하면 예린이가 엄마앞에 앉겠다고 방해?를 놔서 책읽기가 어렵네요.
남편이 다음주에 2틀정도 쉬겠다고 하니, 그때 단단히 준비하여 책 많이 읽어줘야 겠어요.
육아~
책읽기에 대해서, 집안일 미루고 먼저 책읽어주세요, 라는 분도 계시는데,
저희집에선 그게 안되요,
바로 바로 치워야 더 어지럽히지 않게 되고, 그대로 둔다면 그게 놀이가 되어, 책읽기에 방해가 될수 있고,
어제 저녁에 코코아를 해줬더니, 지호가 더 달래요, 그러면서 코코아를 지호발과 바닥에 흘렷는데,
지호가 행주로 발을 닦겠다고 해서 말리고, 그 사이 예린이가 와서 코코아를 밝고 넘어져서 꽈당~
얼렁 데리고 가서 씻기고 갈아입히고, 바닥에 흘린 코코아 닦고,,,
이래저래 이중삼중으로 뒤치닥거리에 힘드네요~쉴 시간없이,
남편에게 넋두리하고 자고 있는 애들 볼에 뽀뽀해주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예쁜애들~ 엄마가, 더 노력할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기분내보겠다고 어제는 초코 쇼콜라 케익 해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오늘도 군고구마랑 초코케익으로 애들간식 준비하고 기다려야겠어요~
크리스마스, 이 말만 들어도 기분좋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어요~
ㅋㅋ 눈사람 인형이요??
쉽지 않은걸요....
현우는 "호루라기" 예요..
저도 오늘 여기 저기 쑤시고 다녀봐야겠어요... 사실 문방구 가면 있겠지만요~~ 히히
저희 집도 아직 정리중이에요..
이 집에 이사온지 3년이 되었는데.. 그때 그대로.... ㅋㅋㅋ
1주일 동안 대문열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수고 많으셨어요. ^^
5세 현우
어젠 쑥쑥 송년회 모임에 다녀왔어요.
처음 계획은 현우는 어린이집, 엄마는 송년회 모임! 이었는데..
아무래도 모임에서 1시에 자리를 뜨는 것이 불가능할 듯 해서..
(그리고 이야기 하면서 불안불안 시계보는 것이 싫어서..)
어린이집 가겠다는 아이를 꼬셔서 같이 갔어요.
예전 같으면.. 어찌 떼어놓고 가지?? 였는데.. 이젠 어찌 꼬셔서 델꼬 가지.. 가 되었네요.. ㅎㅎ
초게나 중게의 유명한 분들을 만나고 왔네요..
하지만 대화는 거의 못 하고... 먼~~~ 발치에서 바라볼 뿐.. ㅋㅋ
빨강머리 앤님, 서정시인님, 벨벳님... 그리고 비투스님도 오셨었어요...
전북 익산에서 오셨는데...
사실 전 중게에서 비투스님 글 보면서 감동도 많이 받고.. 깨달음도 많이 받고 있던지라...
연애인보듯 어찌나 신기한지... ㅋㅋ
그리고.. 북클럽 함께 하는 yuni94 님도 처음 만났어요..
줄리아랑 인도 여행했던 이야기랑 이런 저런 좋은 말씀 많이 들었어요.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려구요~~ 히히
한 번의 만남 이후 또~~ 보고 싶었던 pushkar님도 만났고...
예전 북클럽 13기 방장이셨던 지연지우맘님도 광주에서 올라오셨고..
전, 같이 홍박사님 수업을 들었던지라.. 어젠 좀 더 친한 척을 했었어요.. ㅋㅋ
그리고... 기억에 남는 분들은...
강이 성이 맘님, 줄리아맘님, 태부인님, 참이뽀님, 현익맘님, 보라우주님..
사실 제 자리가 저~~~기 구석탱이에다가 옆에 애들이 있어서 다른 분들하고는 인사를 못 했어요.
현익맘님은 강원도 영월에서 오셨더라구요.. 말씀도 재미있으시고.. 밝고.. 인상 깊었어요.
(이분들은 대부분 초게분들이셨어요)
마지막으로 제 옆엔 원영사랑님이 계셨죠...
박사님 말씀대로 자주 보는데.. 또 붙어있었네요... ㅋㅋ
버스 10분에 지하철 50분... 그리고.. 도보..
현우랑 가져간 책도 읽고.. 놀이도 하면서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집에 오니.. 5시... 이동거리가 왕복 3시간이니... ㅜ.ㅜ
그래서 엄마는 졸린데... 현우는 책을 읽고 싶어하고...
한글책 2권, 영어책 2권 읽고 잤어요~

주말이네요..
내일 현우 어린이집 발표회가 있는데...
비밀이라며... 아직 전혀 안 보여주네요...
괜찮게 찍으면 동영상 함 올려볼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