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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14

컨텐츠

댓글 9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윤성누리맘
  • |
  • 2013-12-19 20:19
답댓글

5세 누리

 

에고.. 오늘 쑥쑥 송년 모임 꼭 가려고 했는데.. 버스 타고 나가는 도중 학교에서 연락이 왔어요.

울 아들이 토하고 몸이 넘 안좋아 보이니 집에 가서 쉬게 하라는 말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아이 데리고 집에 왔어요. 조금 어지럽다던 아들냄..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조금 누워있더니 금새.. 하나도 안 아픈 아이처럼 날아다닙니다.혹시 몰라서 병원에 가도 의사샘도 별 탈은 없고 그저 찬 우유 먹다 체할뻔 한거 같다는 말만 하시네요. 조금 쉬고 수업 땡땡이 치고 나니 기운이 나서 놀겠다고.. 이 추운 날씨에 밖에서 놀겠다는걸 달래서 블럭방에 다녀오고 집에서 책 많이 읽으면서 하루종일 푹~ 쉬었어요. 덕분에 엄마는 송년 모임도 못가고 아이 따라 다니며 하루종일 동동.. 흑... 저 슬퍼요..

 

어제 아이들과 도서관 프로그램 하나 다녀왔어요. 이사 오고 나서 이곳 도서관은 참 프로그램 없다.. 싶었어요. 이사 오기 전 도서관 활용을 잘 했는데.. 막상 프로그램ㅇ이 없으니 아쉽더라구요.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갔다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수업이 있어 바로 신청해서 어제 다녀왔어요.

누리도 곧잘 만들고 색깔 선택도 잘해서 예쁘게 만들어 졌어요.

도서관에서 책 몇권 읽어주고 집에 돌아왔어요. 아이들과 도서관 자주 가는건 좋은 것 같아요.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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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20:27
윤성이가 좋아졌다니 다행이예요. 엄마는 이럴때 정말 정신 못 차리죠.
깜짝 놀라셨죠? 그래도 정말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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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0 06:58
윤성이가 괜찮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안그래도 어제 윤누맘이 안 와서 무슨 일이 있나?? 바쁜가?? 생각했는데..
그런 일이... ㅜ.ㅜ
초등고학년과 고등분들이 많으셔서.. 우리 유게 엄마들 3-4명은 구석에서 수다떨다 왔지만..ㅋㅋ
우린 다음에 날 잡아서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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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9 15:36
답댓글

6세 하니

 

쿠리님 이번주가 처음으로 게시판 나오신 거라더니 매일 읽을거리들을 풍성히 안고 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오공쥬님, 관여님, 쿠리님까지 너무 대문을 멋지게 열어주셔서

담주 당번인 저는 부담이 너무 많이 되네요..ㅠㅠㅠ 아이구~~~

나중에 보니 하실 분들 많으셨는데 오공쥬님 힘실어드린다고 일찍 손들어버리는 바람에..

괜한 짓을 했나 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쿨럭~~

ㅎㅎㅎㅎ

 

 

하니가 많이 회복되어서 어제는 밥도 잘 먹고

언니랑도 잘 놀았습니다.

오늘 쑥쑥 오프모임에 꼭 가고 싶었는데...그래서 오늘까지 삼일 밤샘작업을 했는데

갑자기 중요한 미팅이 잡혀서 결국은 가지 못했어요..

아쉽습니다...

연말이라 일들이 너무 많네요.. 또 방학이라고 쑥쑥에 이방저방을 기웃거리며 발을 담궜더니

그또한 정신 없음에 한몫을 하고요..

ort와 winnie책은 숙제제출로 인해 반드시 읽거야 하는 의무가 되어서 매일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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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9 15:42
하니가 오알티를 좋아하나봐요^^
예원이도 같은 6세인데 잘 보거든요.
저도 오알티방 끼고 싶었으나 북클럽 하나도 힘들어 헉헉되고 있어 못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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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17:45
대문지기 손들어 주신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름 오래된 분들은 늘 비슷한 얘기잖아요.
새로운 분들이 새로운 이야기로 대문열어주시는거 정말 좋아요.
사실 관여언니와 저는 이제 슬슬 읽기방 주자를 넘겨야 하는건 아닌가 늘 고민이예요.
새로운 사람들이 새로운 이야기로 활력을 주는것이
물이 흘러야 썩지 않는것처럼 그렇게 흐름을 터주는것 같아요.
다음주 오니네 이야기도 무척 궁금합니다.
사실 읽기방에서야 초짜지 실력은 메가톤급 같구요,
쌓아온 내공 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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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12-19 20:26
ort와 위니 그리고 다른 책들도 다 눈에 익은거라 반갑네요. 하니가 오늘은 컨디션 괜찮았다니 다행이예요. 위니 듣기 우리 딸도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유아들에게 넘 괜찮은 위니~~ 다음주 대문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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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0 07:03
아직 5살 코 찔찌리 키우는 저로서는 오니네님의 이야기가 넘 궁금해요..
아이가 5살이니 제 수준도 딱 5살...ㅋ
그 이상을 보고 크게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네요~ ㅎㅎ
오공쥬님 말씀대로 읽기방도 새로운 누군가에게 넘겨야할 듯하고..
그 동안 넘 정체기였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요즘 유게에 오니네님 글이 자주 보여서 넘 좋아요~ ^^

오니네님 보고 싶었는데.. 일이 있으셨군요..
다음에 오프할땐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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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20 07:38
하니가 좋아졌다하니 다행입니다~
하하하~~ 저도 게시글 올리기전까지는 엄청 부담부담 이였답니다..괜히 손들었다 그러면서 ㅋㅋㅋ
좋은책들 소개 못해 드려 항상 죄송한 맘이 한편에 있었지만 소소한 일상이야기로 써 나가니 전 조금 편히 쓸수 있었네요 ^^;; 오니네님은 오니하니 키우신 내공이 있으시니 잘하실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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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19 15:31
답댓글

쿠리님~~!!!!

저도 아이들 그림책에서는 못보던 단어들이 참많은것을 느껴요~

아이들 그림책에있는 의성어 의태어도 발음하기 힘든것들 많더라구요

 

7세 재키 5세 앤디

어제는 두 형제가 너무 신나게 싸우지않고 잘 놀아서 저녁시간에 그대로 놔 두느라 목욕도 시키지않고

책도 못읽어주고 잤네요~

 

재키는 그래도 스스로 몇권 읽었답니다.

"나뭇잎은 왜 떨어질까?" 와 마법의 시간여행도 좀 읽고....

 

유치원 끝나고 3시에 오면 재키는 항상 영어 ort, 아서 듣기하고 워크시트 하고 나면 밥먹고 목욕하고 조금 놀다가 보면 어느새 책읽고 자야하는 시간이예요~

 

놀시간이 부족하긴하다는 생각에 어제는 그냥 놀렸어요~

 

그래도 오늘은 레벨업을 위해 빨리빨리 긑내고 책 읽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보려하네요~~!!

 

내일이 방학전 유치원 등교 마지막날이라 제가 맘이 급해지네요

 

다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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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9 15:39
그래요 가끔은 좀 놀아도 좋은 것 같아요..
잘 놀면 그 에너지와 긍정의 힘이 아이에게 아주 좋은 성장촉진제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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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9 15:46
두형제가 잘 놀았다지 부럽습니다
예원이는 어제 며칠전에 뜬금없이 내년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자 동생을 만들어 달라더군요.@@
그것도 같이 놀수 있는 여동생을 선물로 달라는데..... ㅎㅎㅎ
혼자라 외롭고 심심한가보더라구요.
싸워도 알콩달콩 지낼 누군가가 있다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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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18:36
아이들 놀리기도 쉽지 않아요, 그쵸?^^
해야할 일도 많고, 내버려두면 싸우기도 하고.....
레벨업도 중요하지만 이번 겨울 실컷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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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12-19 20:27
재키가 스스로 책을 잘 보나보네요. 우리 누리도 얼른 혼자 책 읽어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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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0 07:04
실컷 놀기!!
아직 유아기땐 그게 제일 중요한데 참 쉽지않은 일이네요.. ^^;;
장수풍뎅이 애벌레요???
현우가 알면 자기도 키우고싶다고 난리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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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9 10:40
답댓글

하하하하~~ 쿠리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화이팅!! 저도 그림책 읽다가 막히는거 참 많답니다..

정말 엄마를 위한 영어업이 필요해요~~^^

그래도 우린 노력하고 있으니깐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우리도 꼭 성장할거라 봅니다!!!^^

 

 

5세 소윤양!!!

어제 엄마가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책을 얼마 못 읽었네요...

자지않고 기다리던 소윤이랑 조금 읽다가 재웠네요... ㅋ

 

아침에 눈이 오더니 멈췄네요...^^

오늘 많이 추워진데요... 감기 조심하시고 아이들과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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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9 11:25
서울에는 눈이 왔나요? 엄청 추워지겠어요. 여기 안동도 아침에 춥더라구요. 이 추운 날씨에 민정이는 아파트 한바퀴돌고 어린이집 갔어요. ^^;
감기조심하시고 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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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9 12:02
넵!우리화이팅해요!!
은지는 아침에 유치원 가기 싫다 하더니 밖에 눈오는거 보고는 환호를~~ ^^;;
오늘은 좀 일찍 출발했는데.. 또 지각했어요. 길위에 쌓인 눈 다 밟고 차위에 쌓인 눈 다 쓸고..
오늘부터 추워진다니 따쑵게 입고 다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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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9 13:32
우리 노력하고 있으니까...

이말이 왜 이렇게 찡하죠? ㅋㅋ

그럼요 우리 노력하고 있어요.

아자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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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19 15:33
다같이 화이팅입니다.~~엄마들도 영어 레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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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9 15:41
엄마표 진~짜 얼마안했지만, 그래도 아이들 리더스 수준의 책을 읽는게
이전보다 쪼금 나아진 저의 모습을 봅니다..
이렇게 눈꼽만큼이라도 나아지면 시간이 쌓이고 쌓여 엄마도 아이도
지금과는 다른 레벨이 되어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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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9 15:48
소윤이도 멋쟁이 낸시 좋아하나봐.요
예원이도 멋쟁이 낸시 좋아라 합니다.
책 속 주인공이 어찌나 꾸미기를 좋아하는지
낸시 옷이나 악세사리를 예원이는 완전 부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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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9 16:18
눈 정말 많이 오는데 쌓이질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집 애들 이번에도 눈사람 또 못 만들거같아요. 소윤이 잠 안자고 엄마가 읽어주는 목소리 듣고 잠들었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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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18:37
눈이 멈추고는 칼바람이 불어요. 정말 춥네요.
요즘 일이 바쁘신가요? 늦게 들어가셨다니 아이들이 많이 기다렸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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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12-19 20:28
소윤이도 낸시 좋아하네요. 우리 누리도 낸시 팬이예요. ㅋㅋ 딱 5~7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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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0 07:06
릴리님은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
소윤이도 보고 싶고.. ㅋㅋ
어제 쑥 송년회 가는데 눈이 오길래
다시 집에 들어와서 우산을 챙겨 나갔더니... 그 새 눈이 그쳤더라구요.
하루 종일 무거운 우산을 짊어지고 다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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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9 10:35
답댓글

4살 전민정

 

크리스마스와 연말 많이 바쁘시군요. 엄마영어... 사실 해외가서 연수다녀오거나 교포가 아니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여기 쑥쑥에는 영어실력이 출중한 분들이 넘 많겠지만 저도 평범한 엄마에요. 직장다닐때는 그나마 영어공부라기보다 영어책을 많이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민정이낳고 나서는 엄마를 위한 책은 접었어요. 그런데 쑥쑥 엄마표하면서 민정이랑 영어원서책 보면서 수많은 새로운 동화책들을 접하게 되더군요. 저는 예전에 어린이영어동화책은 쉬울것이라고 약간 자만했어요. 이건 정말 오산이었어요. 물론 아주 쉬운 것도 있지만 영어권국가현지에서 사용하는 정말 authentic한 생생한 문장이나 단어들을 보고 깜짝 놀랐지요. 성인인들이 보는 영어원서랑은 또다른 느낌이랄까. 도대체 영어의 끝은 어디일까요? 대학공부하면서 취직공부하면서 그 수많은 영어단어들을 그렇게 외우고 직장다니면서도 끊임없이 영어를 접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민정이 동화책을 보면 모르는 단어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엄마의 게으름도 있지만 그 많은 단어들을 찾아서 미리 읽어두면 좋으련만 요즘은 자주 읽다보니 대충 짐작하는 단어도 생기고 민정이가 물어보면 그젯야 사전찾아서 알려줄때도 많습니다. ㅎㅎㅎㅎ 쑥쑥하면서 정말 아이랑 같이 공부하고 듣기와 dvd도 같이 하고 있어요. 사실 아이들 dvd 무자막 들어보면 처음부터 다 100%들리진 않잖아요. 같이 하다보니 지금 직장 안다니고 집에 있어도 계속 영어감각은 유지하고 있어요. 저도 나중에 민정이랑 동시에 챕터북, 뉴베리수상작 등등 읽고 생각이나 의견도 공유하려구요.

은지는 어떻게 저 어려운 책을 좋아할까요? 그림도 징그러울텐데요. 신기하네요. ^^

저도 송년회 참석하고 싶었지만 넘 멀어서 못갔습니다.

 

그저께는 민정이랑 친한 짝꿍 만나서 놀구요. 옆에 있는 친구가 제일 친하대요. 어제는 머리가 많이 길어서 미용실 데려가서 자르고 미용실원장님이 컬링 해줬더니 민정이는 컬링머리가 맘에 드나봐요. 저녁에 머리감을때는 아쉬워했어요. 파마를 시켜줘야할까요? 어제는 낮잠도 안잤고 피곤했는지 책도 3권보다가 잤어요 .

The baby who wouldn't go to bed 책 좋아해서 2번 읽어줬는데 스르르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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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9 12:13
귀요미 민정이 짝꿍도 생기고~ *^^* 은지도 원에 자기 친구가 5명 있다 하는데 .. 같이 어울려 자주 노는 맘맞는 친구가 생겼나봐요.. 그래도 제가 병아리반친구들은 모두 친구야.. 라면 아니래요--;;
머리끝이 동글동글 말린 민정이 참 귀엽고 잘어울려요~ 은지도 머리가 많이 길어서 좀 정리하고 싶은데.. 커갈수록 긴머리가 공주의 필수라 생각하는듯..ㅜㅜ
'머리카락이 길면 좋아요'읽고부터는 더 심해졌어요..괴물 만나기 전엔 안짜르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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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9 12:47
아이들 컬링하면 참 귀엽고 예쁘죠?? ㅋㅋ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요~~~^^
본인들도 예쁨을 아나봐요~~~점점 커가는듯!!! 이젠 스스로 꾸미고 머리묶고 할때가 오겠죠??
민정이 정말 많이 자란 느낌이예요~~ 처음 읽기방 했을땐 이런 꼬마가 와~ 대단하다~~ 이랬는데..
오늘 사진은 어여쁜 어린 숙녀느낌이랍니다~~^^
민정귀요미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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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9 13:35
짝꿍..이 생기고 이제 다 큰 것 같아요.
ㅋㅋ
수현이와, 민정이 이제 5살이네요...
5살에 두 아이는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ㅋㅋ
수현이는 짝꿍이 대구로 이사가는 바람에 한번씩 생각이 나면 울상이예요...ㅠ.ㅠ
벌써부터 친구개념으로 슬퍼하니 가끔 엄마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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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19 15:35
민정이와 친구 4살아동들 참 이쁘네요~
저는 둘째가 이제 애기티를 벗고 있다는게 아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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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9 15:43
민정이가 따뜻한 그림책들을 읽어서 따뜻한 맘품고 기분좋게 잠들었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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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9 16:03
민정맘님께서 영어동화를 보고 느끼셨던 황당함은 영어공부에 손을 놓고 있었던 엄마들의 암담함과는
차이가 큽니다^^ 저도 처음에는 책을 읽어주지도 못해서 세이펜으로 읽어주고 혼자서 연습하고 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어려움이 많이 있답니다. ㅎㅎㅎ
파마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예원이도 한번 하고 나니까 계속 하려고 하더라구요
공주머리라면서 어찌나 좋아하던지^^ 민정이도 해 놓으면 귀여울거 같아요
참 색종이 접기는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작년에는 눈송이 만들기를 많이 도와줬는데 올해는 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혼자 만들고 좋아하는 모형은 외워서 여러번 만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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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9 16:17
민정이 파마시켜줘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집 나림이는 5살 12월에 해주었어요. 매번 생머리보다 가끔 곱슬머리가 되고 싶다고 노래를 얼마나 부르던지 일년에 한번씩 파마 해주는데 여전히 곱실 거리는게 좋다네요. 파마하기전에는 세팅기로 머리를 말아주니깐 거울에서 떠나질 못하더라구요. 오늘은 멀쩡해져서 외출도 하고 왔어요. 가끔 아프고 나면 한 계절 잘 넘어가요. 앞으로 쌩쌩한 모습만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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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18:45
어제 댓글에 깜박 잊고 못 썼는데 나혁이가 어제 한 실험키트는 교사용 체험키트라
저도 따로 구매를 하려고 했더니 유치원전용교재라 따로 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것으로 찾고 있으니 괜찮은것 찾으면 알려드릴께요.

13기 재가입은 사실 좀 고민이 있었어요.
저야 혼자서도 나혁이랑 위니를 진행하는데 별 문제가 없는데
저때문에 다른 분이 못하시게 되면 그 분께 너무 죄송할것 같았어요.
그래서 일부러 조금 시간을 두고 보았답니다.
게다가 위니끝나고 나면 제가 또 학교 공부로 바쁠텐데 위니만 함께 하고 나오기도 그렇고 해서
제가 따로 자료찾아서 방학동안만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괜히 자리만 차지하고 다른분들께 민폐만 될것 같아서요.
다른 분들께 기회를 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자리가 남으면 들어가야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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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0 07:10
민정이가 원 생활에 정말 적응을 잘 하고 있네요..
현우는 눈치상 아직 단짝은 없는 것 같아요... 그게 남자이기도 하지만요..
남자 애들은 잘 놀다가 헤어지면 그만.. 그런 듯 해요..
민정이 모자 밑으로 보이는 컬~~~ 이뻐요..
민정이는 파마해도 이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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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9 09:26
답댓글

 

쿠리님, 아마 그냥 가셔도 반갑게 맞아주실꺼예요.

저도 쑥을 안 3일째 되는 날 정모가 있어서...

 

갔었는데..

다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그 후로 쑥에 더 쑥 빠져버렸답니다. ㅋㅋ

 

퇴근하면 보통

미술놀이, 책읽기, 스티커북하기, 엄마가 밥하거나 급한 일하면 아이패드로 놀기

DVD보기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데...

 

최근에 삼성출판사에서 나오는 좌뇌스티커/ 좌뇌개발 이런 책들을 수현이랑 하거든요..

다른 스티커북이랑 달리 조금 더 집중력을 요하고,

또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듯해요.

 

지금까지는 수현이와 승현이가 같이하고 형식애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붙이는 위주로 활동을 했다면

조금 더 학습에 가까운 그러나 아이는 더 좋아하는

그런 책이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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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9 10:51
직장다니면서도 정말 다양하게 해주시고 계시네요. 게다가 아이가 둘인데 말이죠. 저도 민정이 어린이집 다니기 전에 삼성출판사 스티커책 많이 했는데 요즘은 통~ 시간이 안나네요.
승현이가 누나옆에 딱 붙어서 뭔가 재밌겠다라는 표정을 짓고 있네요. 이제 서서히 누나따라 많이 할거같아요. 나재맘님아이들처럼 나중에 누나책도 읽으려고 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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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9 12:17
네~아마 그러실꺼예요. 이렇게 게시판에서도 다정히 맞아주시니 .. 그래서 오전까지도 고민했었는데..
눈이 와서 은지 등원이 늦어져서 포기했어요 ㅎㅎ 다음엔 꼭 모두뵙고싶어요
호야수동님도 꼭 뵙고 싶은데.. 부산경남 오프때 제가 혹 친정 핑계로 갈수 있으면 좋은텐데..ㅎㅎ
퇴근후 시간이 빠듯할실텐데도 항상 다양하게 놀아주시는 모습! 호야수동님 참 바지런하고 따뜻한 엄마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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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9 12:50
하하하~~ 저 자뇌스티커 우뇌스티커 참 많이 해줬는데요~~~ 삼성출판사 시리즈들이 좀 괜찮은거 같아요~~~소윤이는 돌 이후에 참 스티커 붙이기 많이 했는데 둘째는 걍 내버려두네요..
이리 둘이 함께 하는것도 좋으네요~~ 둘이 저러고 있으니 너무 예쁘다능~~~
저도 정모 가고팠는데.. 가고 팠는데.. 흑흑흑~ 다음을 기약하며??
호야수동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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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19 15:38
좌뇌 우뇌 스티커 앤디도 좋아할듯 해요~
의외로 앤디는 학습적인거 좋아해요~그냥 좋아만 해요~형아만 시켜서 자기도 하면 형아가 된기분이여서 그럴까요? 웍싯 같은걸 형아보다 좋아하더라구요~
기회되면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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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9 15:46
삼성출판사 책들이 가격적인 면에서도 내용에서도 만족도가 좀 있지요..
도형관련 워크북들도 그렇고..
직장생활하면서 두아이를 위해 애쓰지는 모습 늘 대단하시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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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9 16:07
퇴근하면 두아이 챙기느라 바쁘죠??
하나 챙기고 해도 나중에 파김치가 되던데...
언제 시간 될때 한번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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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9 16:22
나림이는 4살, 5살때가 스티커의 황금기였고 재훈이는 6살이 황금기네요. 누나랑 경쟁하면서 스티커책 해서 많이 사주었었어요. 삼성출판사것도 해주었죠. 그런데 줄 긋는게 싫다고 해서 다른걸로 바꿔주었어요. 엄마의 의도가 약간 들어갔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 쉽게 다가가게 되는거같아요. 수현이랑 승현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 보니 참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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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18:50
도대체 좌뇌스티커는 뭐죠?^^ ㅋㅋㅋㅋㅋ
더 집중력을 요한다는 것은 더 어렵다는 뜻?ㅋㅋㅋㅋ
ㅋㅋㅋㅋ
암튼 열심히 하시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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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08:54
답댓글

 <6세 나혁>

 

 

한동안 거의 영어책을 읽어준 적이 없는데 이제는 나혁이가 스스로 영어책을 가져오기 시작했어요.

이번 겨울 방학(물론 제 방학이지요.^^; ㅋㅋㅋㅋ)동안 나혁이 영어가 어느 정도 레벨업이 되기를

바랐는데 이렇게 2달 동안 열심히 하면 작은 성과라도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읽기방 대세인 마녀위니도 꺼내 읽어보았습니다.

안그래도 이번 겨울동안 마녀위니 완전정복을 꿈꿔봅니다.

예전에 9기 북클럽에서도 마녀위니를 진행한 적이 있어서 웤싯자료도 있을테고

다른 자료들도 있어서 찾아서 해 볼 생각입니다.

북클럽의 자료는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도 많은 도움이 되어서

후배들이 따라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정말 숨겨진 보물에 불과하지요.

하지만 열심히 쑥을 들락거리며 이 정보 저 정보 모아두면

나중에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 날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어스본도 꺼내보았습니다.

이 책을 진행할때 나혁이가 재미없어해서 힘들게 진행했는데

어제는 아이가 키득거리며 혼자 오리도 찾고 같이 비행기 탑승하는 놀이도 하면서

아주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이 또한 시간이 흐르니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던 책들이 쉽게 다가옵니다.

늘 그렇듯이 쑥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가다보면 조금씩 늘어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밖에 눈이 한바탕 내립니다.

출근길 다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눈이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친구와 오랜만에 약속을 해서 나가봐야하는데

만삭의 친구가 걱정되어 약속을 미루려고 했더니 나오겠다고 하네요.

낼 모레면 마흔인데 친구들이 줄줄이 출산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아이키울때 룰루랄라 해외여행 다니며 저의 부러움을 샀던 친구들이

노산에 허덕이며 아이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는데

가서 보니 그래도 연륜들이 있어서 다 잘 키우네요.

서른 하나에 결혼해서 아이 낳고 키우며 30대가 다 저무는데

뭐 하나 해 놓은것이 없이 그렇게 곧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돌아오는데

그래도 나는 아이하나 처절하게 목숨걸고 잘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어서요....그것밖에 한 일이 없는데.^^;)

친구들 아이키우는 모습을 보니 저보다 더 잘 키워요.

 

육아에 정답이 있겠냐마는 나름 육아책을 쌓아두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육아책에 해답이 있는것이 아니라

삶의 여유에서 행복한 육아가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왔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편안한 생활이 너그러운 마음을 만드는 것 같아요.

나의 고행에 가까운 육아는

언제나 일촉즉발 폭탄이 퍼지기 일보직전이라

하루하루 시한폭탄을 안고 버티기 육아였어요.

그런 저의 처절함이 저의 육아엔 녹아 있어서 아마도 늘 나혁이에게

알게 모르게 불안감을 주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이는 저렇게 1등이 아니면 견디기 힘들어하는건 아닐지......

어제밤 남편이 아이에게 이르길 '너가 1등이 아니라도 우린 너를 사랑한단다.'하더군요.

 

오늘 만날 다음 주 예정일인 친구도 분명 저보다 더 아이를 잘 키울것 같아요.

세상에 자만할 일이 아무것도 없지만 그 중에서도 자식가지고 큰소리치지 말라잖아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겸손해 집니다.

내 자식이 귀중하니 남의 자식도 달리 보입니다.

그래서 자식을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고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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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9 09:36
오공쥬님의 처절하게..목숨을 걸고 키운 그 시간이 있기에
삶의 여유.. 편안하고 너그러운 마음이 생겼을 꺼예요.

아니면 어딘가 한쪽이 늘 불안한 마음이었을 꺼예요.

늘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오공쥬님을 응원합니다.

오늘 즐겁운 시간 보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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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9 11:03
이번 13기회원추가모집때 깜짝 놀랐어요. 거의 1분만에 5명이 다 지원하셔서 다 차버렸더라구요. 나혁이는 가입을 못했죠. ㅠ.ㅠ 그래도 9기때 위니책을 한적이 있군요. 민정이도 어스본 오리찾고 그림이 예뻐서 보긴 보는데도 그렇게 썩 재밌어하진 않더라구요. 어스본은 시리즈이긴 하지만 주인공 이름들이 책마다 다 달라서 여러번 읽어야지 스토리가 들어오겠더라구요. 저도 샀을때 몇번 읽고 말았네요. 엄마들은 못느끼지만 아이들은 정말 몇달사이에 실력과 이해력이 쑥 올라가나봐요. 참 신기하죠.
그리고 아이를 키워봐야 남의 자식도 귀하게 보이고 겸손해지고 어른이 되는 거같아요. 아이없는 내친구 부부들 보면 물론 신혼처럼 사는 거 좋긴 한데 아이로 인한 이 행복감을 못느낄것이다는 생각과 함께 아이가 아직 성가시고 귀찮은 존재로만 생각하고 있어서 참 미성숙해 보이더군요.
아이를 낳아 길러본 엄마들만 공유할 수 있는 쑥쑥이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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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9 12:27
꾸준하면서도 기다려주기!!! 저도 쑥을 가늘게 길게 꼭 붙잡고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13기 북클럽도 덥썩 잡아놓고 시작전엔 (딸은 위니한글책 재미없다 하고 엄마는 글밥 많은 영어책에 기죽고) 과연 할수 있을까 또 걱정이 앞섰는데.. 막상 이번주 들어가 보니 잼있게 듣네요~ 고마운 마음과 아이가 또 자랐구나.. 그랬네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쌓여가는건가 봅니다~ 눈이와 미끄러운 길 조심히 다니시고 친구분과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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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9 12:59
너가 1등이 아니라도 우린 너를 사랑한단다.. 멋진데요.... 멋져요..^^
저희신랑은 아이 구박하기 바쁜데... 왜 못하냐며?? 얼마전엔 제가 저녁에 늦어서 신랑이 소윤이랑 숫자쓰기를 했나봅니다.. 애가 집중력이 없다는둥... 숫자를 이상하게 쓴다는둥.. 헐.. 5살이라고...
소윤이만큼 하는 애도 찾기 힘들다고 큰소리 쳤답니다.. 좀 달래서 하지는 못할망정... 하긴 저 처음 소윤이랑 뭔가를 할때 얼마나 속이 터지는지.. 지금은 그래도 그러려니... ㅋㅋ 하지만....
두분은 참 따뜻한 마음을 아이에게 전해주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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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19 15:43
저도 13기 가입 기다리고 있었는데.. 늦었더라구요~ㅎㅎ
북클럽 다들 칭찬이 자자해서 열심히 따라가보려는데 가입이 만만치 않네요~

나혁이가 영어 책에 관심이 생겼군요~
아이들은 스스로 관심이 생기면 일단 반이상은 진행된거 같아요~
엄마가 들이미는것보다 훨씬 효과가 있는건 확실해요~

나혁이의 영어 발전이 어떻게 될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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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9 15:47
영어책을 스스러 꺼내 읽어달라하니...나혁이가 이번 겨울에 여러가지로 더 발전될 것 같네요..
그잖아도 귀엽고 똘똘해보이는 나혁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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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9 16:15
저도 예원이를 3년동안은 너무 힘들게 키웠어요
제가 힘들었던 시간이여서 그런지 예원이도 힘들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철도 좀 덜 들었던거 같고...
요즘은 그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물론 예원이가 그때보다 손이 덜 가긴 하지만
그래도 제 마음이 편안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마음이 편안한 이유는 욕심을 좀 버리고 이해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런거 같아요
영어 레벨업을 목표로 하고 계시는 군요...
예원이도 예전에 읽었던 책을 읽어주면 시시하다고 하는데
똑바로 아는 것 없는데 짧은 문장들이 익숙해 진건지....ㅎㅎㅎ
열심히 해서 꼭 레벨업을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좋은 방법은 공유좀 부탁드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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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0 06:49
요즘 현우.. 1등이 뭔지 모른던 녀석이 요즘은 1등이 아니면 마구 화를 내니...
가끔은 요놈도 드뎌 1등병에 걸렸구나... 하고 있어.
아빠랑 놀때도 아빠가 져주지 않으면 화를 내고 울면서 속상해하고..
그러면서 말로는 1등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야~~ 라고 그러고..ㅋㅋ
현우가 올 초에 나혁이 만나서 누가 밥을 빨리 먹나~~ 했을때
나혁이는 1등할꺼라 그러는데.. 현우는 '난 3등~' 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
그땐 1등의 개념을 몰랐으니... ㅋㅋ

내가 1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랬더니
잠자기 전 책 읽을때 "엄마~~ 졸려도 책 읽어주는 거 포기하지마~~" 라고 바로 응용하니..
나. 원. 참!!

암튼.. 한동안 이렇게 1등~1등 하면서 또 커가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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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9 08:20
답댓글

 

★6살토르★영어에 자유로운 엄마가 몇이나 될까요?ㅋㅋ 저도 그래요..이젠 큰애가 하는 질문에 말문이 막힐때도 많아요..근데.확실한건 아이들과 듣기를 꾸준히 하다보니 제 귀도 조금은 트인것같아요..아이들책읽어주다보니 발음도 좀 나아진거같고 ㅋㅋ은지랑 꾸준히 하시면 엄마의 영어도 같이 발전하실거예요^^ 오늘은 토르 친구들이 놀러오기로 해서 토르는 신났는데 날이추워 애들이 집안에서만 노니 엄만 힘드네요 ㅠㅠ 오늘도 춥다는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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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09:27
아이들 손님이 오는군요.
간식 장만에서 아이들 가고 나서 청소 정리까지 하다보면
왠만한 어른손님 만만치 않죠.^^;
그래도 토르는 신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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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9 09:38
겨울이라 아이들이 바같활동을 못하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저희도 매번 소셜뒤지면서 갈 수있는 곳들 찾아 헤매요...ㅠ.ㅠ
주말이라도 데리고 다니자는 마음인데.. 아직 어려서 또 감기라는 복병때문에 자유롭지 못한 것도
사실이네요..ㅠ.ㅠ
다행히 주말에 2가지 득템해서...갈 수 있을 듯 해요~!! 토르와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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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9 11:06
오늘 꼬맹이 친구들이 오는군요.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잘 놀지도 못하고..ㅜ.ㅜ 오늘 여기 안동은 갑자기 추워졌어요. 그런데 민정이는 어린이집 갑자기 안가겠다고 공원(아파트주변 놀이터와 쉼터를 민정이는 공원인줄 알아요)을 가자그래서 이 추운 날씨에 공원한바퀴돌고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왔답니다.
ㅎㅎㅎ
어제도 토르 책 많이 읽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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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9 12:31
아이와 꾸준히 하다보니 엄마실력도 늘었다는 쑥맘들의 말씀에 오늘도 화이팅 합니다~~ ㅎㅎ
토르는 오늘 엄청 신났겠어요~~엄만 힘들겠지만 ㅋ twom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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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9 13:02
그쵸?? 함께 듣다보면 저도 트이고 전 가끔 아이 발음을 듣고 공부해요.. 하하하하~~
이게 뭐지?? 하면 알려준다능~~~아이가 저보다 낫더라고요... 하하하하~~^^
토르맘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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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19 15:47
저도 아이들의 발음을 배울때가 있어요~
따라하긴 힘들더라구요~혀가 굳은건지..ㅎㅎ

겨울에 바깥활동을 못해 아이들도 답답할꺼예요~
엄마는 더하지요~그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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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9 15:49
아이들 손님치루는 거 쉽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그렇게 또래랑 노는게 젤루 좋지요..

영어책많이 읽었네요.. 토르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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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9 07:09
답댓글

영어~~~ 우리말이 아니기에 만날때마다 긴장되고 힘들어요...^^;;

그래도 정말 아이랑 같이 하면서 엄마도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아요~^^

배낭여행!! 저도 울 아들이랑 해보고 싶네요~ ㅎㅎ

 

현우도 벌레, 파충류 이런거 넘 좋아해서 키우고 싶어해요~

강아지나 고양이는 키우싶다는 말을 전혀 안 하는데 말이죠... ㅎ

근데 이번엔 새가 키우고 싶다고... ㅋㅋ

 

5세 현우

어젠 오랜만에 나혁이형이랑 만나서 땀 나도록 놀고 

돌아올때는 걸을 힘도 없다면서 집으로 겨우 돌아왔어요~~ ㅋㅋ

매일 이렇게 땀나게 놀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럴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아서 아쉬워요~~

 

오랜만에 꺼낸 에릭칼 아저씨의 거미책(The Very Busy Spider)~~  넘 좋아하네요.

잠자기 싫다고... 책 더 읽고 싶다고... 하더니 피곤했는지 이정도 읽고 잠이 들었네요~~ ㅎㅎ

 

 

오늘은 쑥쑥 송년회가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서둘어야겠네요..

쿠리님도 오시면 좋은데.. 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해요~ ^^

저도 쑥 활동한지 6개월도 안 되서 오프모임에 참석하면서

쑥쑥에 쑥~~~ 빠졌었답니다. ㅎㅎ

 

현우 하원시간(2시)하고 안 맞아서 데리고 가려했는데..

현우가 엄마를 어린이집에서 기다릴 수 있다고 하네요. 3시 이전에만 오라고...

오잉?? 예전엔 불가능했던 일인데...

정말 많이 컸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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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09:28
그니까 유치원 쉬고 같이 놀자니깐요.^^
일년 델코 있으니 있을만 해요.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같이 놀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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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9 09:39
엄마를 기다려주는 의젓한 현우예요.
멋져요~!! 와우~!!
대단대단...
아마도 엄마생각과는 달리 아이들은 더 빠른 속도로 자라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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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9 11:11
지금쯤 한참 송년회 가시고 있거나 도착하셨겠어요. 정말 쑥쑥 활동초기에 오프모임 참석하는 거 좋은거같아요. 아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댓글 남기면 더 친해지구요. 서울오프를 정말 가고 싶은데 왜 이렇게 힘든지요. ㅠ.ㅠ
재밌는 시간 보내고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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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9 13:04
와~~ 현우 기특한데요.. 엄마에게 정말 자유시간을 주는군요...ㅋㅋㅋㅋ
저도 저번 쑥모임 후기보고는 아~~가고프다.. 했는데.. 이번에도 아~~ 가고프다~~ 입니다...
또 다음을 기약해야할듯하네요.. 슬픕니다~~~흑흑흑~~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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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9 13:05
정말 우리아이들은 순간순간 자라있어요~
은지도 몇달전까지만 해도 정~말 심하게 못떨어졌는데.. 지금은 엄마 다녀올께 하면 잘 다녀오세요~ 하니 오히려 저만 맘이 불편하니 아마 엄마불리불안이 있나봐요 ㅎ
쑥쑥 모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셔서 모임이야기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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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19 15:49
저희집엔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살고 있지요~
이제 봄쯤되면 번데기가 되었다가 장수풍뎅이로 탈바굼할 아이들이 10마리쯤 되는거 같아요
애벌레가 크고 징그러워서 전 싫은데... 아이들은 너무 좋아라 하네요~
사슴벌레도 키우고 싶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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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9 15:51
걸을 힘도 없을 만큼 신나게 논 현우....
얼마나 신이 났을까요...!
여러 분들이 제안하신 아이와의 여행... 참으로 의미잇는 일인것같아요..
재정, 시간... 그 모든 것을 놓고 열심히 계획을 짜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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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9 16:14
그동안 현우 많이 켰네요. 엄마를 3시까지 기다릴수 있다고 말해주었군요. 현우 이제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걸 더 좋아하게 될꺼예요. 오늘은 신기하게 쌩쌩해져서 도서관 엄마들 책 읽기 모임과 시장도 보고 왔어요. 그동안 제가 채소를 좀 덜 먹었나봐요. 오늘 시장 가서 채소 왕창 사와서 오늘 저녁부터 먹어보려구요. 주말에 어머님이 오신다고 하셔서 잡채좀 해야하고 간만에 반찬이 많아질거같아요. 현우가 책을 좋아해줘서 정말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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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9 16:18
송년회 재밌으셨어요??
부산도 송년회 했으면 좋겠는데...
부산엔 언제 오세요????? ㅎㅎㅎㅎㅎ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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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9 07:06
답댓글

6세 재훈

 

쿠리님 읽기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어제 몸살이 나서 오후 내내 누워있었네요.

분기별로 한번씩 이렇게 아파주면 그리 힘들게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바로 그땐가봐요.

저희집은 애들 학교보내고 어린이집에 보내서 오후 4시 넘어서 만나는데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도

바빠서 하루종일 종종 걸음일때가 많아요. 애들 집에와서 맛있는 간식 없으면 뭐라고 하네요.

은지 엄마가 징그러워하는 내용인 책 읽어달라고 하는거 반은 엄마의 그런 반응보는 재미와 반은 엄마가 읽어주는 책 듣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읽어달라고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제목이 어렵고 글씨가 참 많아보이는 책이네요.

 

저도 영어책 잘 못읽어주는 사람 중 한명이예요. 발음이 많이 안 좋지요. 북클럽 할때 그주 월요일에 혼자 앉아서 CD 틀고 책 보면서 크게 따라 읽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실전으로 책을 읽어주는데 아이들이 제 발음 틀린거 지적해줘요. 그러면 '어, 그랬니 엄마는 이렇게 들었거든.' 애들이 저보다 낫지요. ^^

요즘 재훈이 혼자서 조지 리더스 꺼내보다 뒷장에 퀴즈를 푸는데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엄마 이거 무슨 말이야 하더라구요. 그러면 글쎄 엄마생각엔 이런 내용같은데...' 하고 말하고 저도 진짜 모르면 핸드폰에 저장된 영어사전 어플 보면서 뜻도 보고 발음도 들려주어요. 엄마가 모를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알고 있거든요. 저도 아이들과 같이 배우는 입장이라 한단계씩 오르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해력이 어른인 제가 더 나으니깐 아는척 하면서 알려주는 것이지요.

항상 배우는 자세를 보여주시면 은지도 잘 따라와 줄꺼예요. 나중에 홍박사님의 테솔 수업 꼭 들으세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영어에 대한 생각을 변하게 해주는 수업이예요. 저도 올해 수업 들으면서 아이들에게 영어책 공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어요. 엄마도 늘 공부를 해야하는거 같아요.

저도 저희집 아이들과 같이 배낭 여행을 가고 싶네요. 쿠리님, 정말 멋진 꿈이네요.

은지랑 매일 매일 영어놀이(공부라고 하면 아이들 도망가요.) 하시다보면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실수 있을거예요. 가끔 제가 나는 영어를 잘 한다고 최면을 걸고 애들하고 북클럽 숙제도 하고 잠자기 전에 영어책도 읽어주어요. 생각하는데로 행동하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하루도 쿠리님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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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9 07:28
이젠 좀 괜찮아지셨어요?
엄마도 가끔은 아파줘야 쉴 시간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재훈이가 영어도 읽는군요.. 정말 꾸준함이 답이네요..
현우한테도 영어글자 알려줄까 싶어서 JFR 을 넌지시 밀었더니..
거부하네요... ㅋㅋ 모.. 아직은 때가 아닌가봐요~~
요즘 나재맘님 덕분엔 좋은 책을 알고, 읽게 되서 넘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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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09:30
이제는 괜찮으세요? 푹 쉬세요.
나이가 드니 자꾸 아픈데가 생기고 별거 아닌 감기나 몸살도 오래가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나이가 드는건가보다 생각이 들어요.
맛있는거 드시고 기운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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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9 09:41
아이구..어째요.
남편분이라도 같이 있으면 더 나을련만....
이럴때는 참 힘드실 것 같아요. 얼른 훨훨 털고 일어나시구요..
간식이라..
저는 사실 냉장고에 핫바부터 햄도 많아요..ㅋㅋ
매일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사실
엄마의 고구마빼대기 정도는 코웃음치며 던져버린다는...

아무쪼록 빨리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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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9 11:16
나재맘님 몸살나셨군요. ㅠ.ㅠ 훌륭하고 건강한 엄마되기 참 힘들어요. 아이들은 엄마만 바라보고 있을거고 아빠없이 뒷바라지 다 해야하고 아빠몫까지 하려니 한번씩 아프신가봐요.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한 나재맘님인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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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9 12:48
저도 최면 걸고 열심히 나아가 볼께요~ 그리고 테솔수업도 꼭 듣고 싶네요~^^
오늘부터 날씨가 더 추워진다 하니 몸 조리 잘 하시고 푹쉬세요.
레몬보다 유자에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있다 하니 따뜻한 유자차도 한잔 끓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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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9 13:08
저도 다소 어려운 책이 북클럽 미션으로 올라오면 이어폰 꼽고 듣고 있어요.. 근데.. 잘 안들릴때가 많다능~~ 그래도 계속 아이와 함께 책읽다보니 저도 많이 알아가는거 같더라고요..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한발짝 다가선 느낌!!! 그리고 안되겠다 싶은책은 오디오 틀어놓고 책장 넘기며 같이 듣기도 하고요~~ㅎㅎㅎㅎ
따뜻한 차~~그리고 물로 몸 따뜻하게 하시고 얼렁얼렁 몸살 녀석은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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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9 15:53
얼른 나아지시길 바랄께요...
아이들 없는 시간이 똑같이 주어져도 동동거리기만 한다는 말 너무 동감입니다.
왜그런걸까요?ㅋㅋㅋㅋ

얼른 건강해지셔서 나림이랑 재훈이랑 신나게 논 이야기 또 실컷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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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9 16:30
몸은 괜찮으세요??
잠이 보약인데 푹 주무시고 맛나는거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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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9 06:36
답댓글

 

6세 예원 쿠리님 저도 영어 못하는데 같이 배우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때가되면 학원을 보내던지 과외를 하던지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같이 하고 있어요^^ 예원이는 집에서 시간이 남으면 뭔가를 만들고 그림그려 색칠하고 있어요. 며칠전에도 제가 밥한다고 있으니 루돌프와 산타를 색종이로 만들었더라구요. 루돌프코를 빨간 색종이를 구겨서 붙였는데 저눈에는 너무 귀엽더라구요. 다만들고는 붙여서 눈그려서 메리크리스마스와 선물나눠주로 가야지라고 쓰더라구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예원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선물을 안주면 안되겠죠.^^ 견우와 직녀 책을 읽어줬더니 재미있어하네요. 어제 비가왔는데 견우랑 직녀가 못 만나서 운다고 이야기 하던데 아직 견우랑 직녀가 7월 7일만 만날수 있다는건 모르더라구요. 어제도 책읽다 졸다 예원이한테어디어디까지 읽었지하고 물었는데 오늘은 열심히 읽어줘야겠어요. 참 예원이 앞니가 처음 빠졌어요. 요정을 기다리던데 오지않았다고 섭섭해하더라구요.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행복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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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9 06:49
예원이 손끝이 참 야무지네요. 이렇게 멋지게 루돌프도 만들어주고 정말 귀엽네요. 예원이 크리스마스때 선물 받으면 산타할아버지한테 편지 꼭 쓸거같아요. 예원이 앞니가 빠졌군요. 저희집은 산타놀이하고 나서 산타에게 보낸 편지 제가 가지고 가서 없애버려요. 애들 진짜 산타가 와서 편지 가지고 간줄 알아요. ㅎㅎ 예원이 한테 이빨 요정이 안 왔군요. 이 요정도 사실 엄마가 합니다. 아이들 책이나 DVD에서 이빨 요정얘기를 보아서 기다리더라구요. 저희집은 애들 잠들면 베개 밑에 500원 동전 5개 넣어주거나 1개 넣어주어요. 이빨 빠진 아이가 원하는 동전수 만큼 넣어주고 있어요. 마굴맘님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다음날 아침 눈뜨자 마자 엄마 찾아으면서 이빨 요정이 준 동전 자랑하더라구요. 따뜻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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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9 07:31
루돌프의 빨간 코.. 정말 특징을 잘 잡아서 만들어주었네요.. 넘 귀여워요..^^
저도 요즘 책 읽다가 멈춤!! 책 읽다가 멈춤!!
왜이리 눈이 감기는지... 그랬더니... 현우가 하는 말이..
"엄마, 아무리 졸려도 절대 (책 읽어주는거) 포기하면 안돼.. 알았지??"

ㅋㅋㅋ 제가 가끔 무슨 일을 하든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1등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가장 멋진 일이다..
모 이런 말들을 했었는데.. 요렇게 엄마한테 써 먹을 줄이야~~~ ㅍ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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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9 09:33
나혁이도 요즘 종이접기에 빠져서 정신없는데 예원이도 그렇군요.
정말 제가 봐도 색종이를 구겨 만든 루돌프 코가 인상적인걸요?^^
마굴맘님 이빨요정 좀 해주시지 그랬어요.
500원짜리 동전하나 베개밑에 넣어주시지.....

나혁이도 곧 이가 빠질텐데 이빨요정이 혹시 100원짜리 동전 넣고 갈까봐
베개밑에 이빨이랑 편지를 넣어두겠대요.
동전을 주시려면 꼭 500원 짜리로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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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9 09:44
예원이의 작품이군요. 정말 잘 만들었어요.
게다가 루돌프의 표정이 넘 멋져요. 익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저도 어제 크리스마스 선물, 티몬에서 구입했어요.
미미월드 제품 아기 인형과, 멋진 미미인형으로...
아직 수현이는 인형에 열광해서...>.<

예원이와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저희도 올해가기전에 한 번 뵈요~!!
보고파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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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9 11:21
예원이가 색종이로 루돌프와 산타를 잘 접는 군요. 6살되면 저렇게 이쁘게 접을 수 있나요? 나혁이도 종이접기 잘한다고 하고... 지금 민정이를 봐서는 전혀 감이 안잡히는 데..
개구쟁이 해리가 한글책이 있군요. 해리책 재미있더라구요. 예원이가 이가 빠지기 시작하는 군요. 우리 쑥쑥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어서 이가 빠지면 이빨요정 기다리는 게 너무 당연한 모습이 되어버렸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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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9 12:54
6살 언니는 혼자서도 저렇게 멋진 종이접기를 할수 있군요~
루돌프도 잘 접었지만 종이접기와 그림그리기로 완성하니 멋진작품 하나가 되네요~
'선물주러 가야지' ㅎㅎㅎ 우리아이들 얼마나 기다리고 있을까요? 은지도 요즘은 산타할아버지를
입에 달고 살아요 ㅋㅋ 사촌오빠가 조금만 장난쳐도 산타할아버지로 협박해요 '오빠 그러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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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9 13:17
앞니 빠진 예원이 너무 귀엽겠어요... 한참 구름빵 이빠진날 책읽고 소윤이는 언제 이가 빠지냐며 절 보챘는데.... 예원이도 그런 마음인가봅니다.... 요즘 이나이때 아이들 장난감이 필요없더라고요..
장난감은 스케치북 가위 풀 색연필..등등등 만들고 그리고 오리고.. 이게 최고의 놀잇감이더라고요~~
오히려 장난감 갖고 놀때보다 그럴때 뿌듯하네요~~^^
예원이가 만든 산타와 루돌프도 너무 귀엽고요~~~오늘도 예원이와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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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19 15:51
예원이 종이접기 솜씨가 좋네요~확실히 남자아이들보다 야무져요
저희 재키도 이가 두개빠졌는데 요정이 왜 안오는거냐며 밤마다 어떤선물받고싶다고 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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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9 15:56
에구 귀여운 루돌프네염...
애들은 클스마스가 다가오니 이리저리 정말 신나는 것 같아요...
앞니가 드뎌 빠졌군요... 예원이 새로운 경험 하나 추가요~~~!!
이겨울.. 예원이가 새롭게 경험할 많은 일들이 기쁘게 생겨나기를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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