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누리
에고.. 오늘 쑥쑥 송년 모임 꼭 가려고 했는데.. 버스 타고 나가는 도중 학교에서 연락이 왔어요.
울 아들이 토하고 몸이 넘 안좋아 보이니 집에 가서 쉬게 하라는 말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아이 데리고 집에 왔어요. 조금 어지럽다던 아들냄..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조금 누워있더니 금새.. 하나도 안 아픈 아이처럼 날아다닙니다.혹시 몰라서 병원에 가도 의사샘도 별 탈은 없고 그저 찬 우유 먹다 체할뻔 한거 같다는 말만 하시네요. 조금 쉬고 수업 땡땡이 치고 나니 기운이 나서 놀겠다고.. 이 추운 날씨에 밖에서 놀겠다는걸 달래서 블럭방에 다녀오고 집에서 책 많이 읽으면서 하루종일 푹~ 쉬었어요. 덕분에 엄마는 송년 모임도 못가고 아이 따라 다니며 하루종일 동동.. 흑... 저 슬퍼요..
어제 아이들과 도서관 프로그램 하나 다녀왔어요. 이사 오고 나서 이곳 도서관은 참 프로그램 없다.. 싶었어요. 이사 오기 전 도서관 활용을 잘 했는데.. 막상 프로그램ㅇ이 없으니 아쉽더라구요.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갔다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수업이 있어 바로 신청해서 어제 다녀왔어요.
누리도 곧잘 만들고 색깔 선택도 잘해서 예쁘게 만들어 졌어요.
도서관에서 책 몇권 읽어주고 집에 돌아왔어요. 아이들과 도서관 자주 가는건 좋은 것 같아요.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잘 챙기세요~~~
6세 하니
쿠리님 이번주가 처음으로 게시판 나오신 거라더니 매일 읽을거리들을 풍성히 안고 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오공쥬님, 관여님, 쿠리님까지 너무 대문을 멋지게 열어주셔서
담주 당번인 저는 부담이 너무 많이 되네요..ㅠㅠㅠ 아이구~~~
나중에 보니 하실 분들 많으셨는데 오공쥬님 힘실어드린다고 일찍 손들어버리는 바람에..
괜한 짓을 했나 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쿨럭~~
ㅎㅎㅎㅎ
하니가 많이 회복되어서 어제는 밥도 잘 먹고
언니랑도 잘 놀았습니다.
오늘 쑥쑥 오프모임에 꼭 가고 싶었는데...그래서 오늘까지 삼일 밤샘작업을 했는데
갑자기 중요한 미팅이 잡혀서 결국은 가지 못했어요..
아쉽습니다...
연말이라 일들이 너무 많네요.. 또 방학이라고 쑥쑥에 이방저방을 기웃거리며 발을 담궜더니
그또한 정신 없음에 한몫을 하고요..
ort와 winnie책은 숙제제출로 인해 반드시 읽거야 하는 의무가 되어서 매일 읽고 있습니다..

쿠리님~~!!!!
저도 아이들 그림책에서는 못보던 단어들이 참많은것을 느껴요~
아이들 그림책에있는 의성어 의태어도 발음하기 힘든것들 많더라구요
7세 재키 5세 앤디
어제는 두 형제가 너무 신나게 싸우지않고 잘 놀아서 저녁시간에 그대로 놔 두느라 목욕도 시키지않고
책도 못읽어주고 잤네요~
재키는 그래도 스스로 몇권 읽었답니다.
"나뭇잎은 왜 떨어질까?" 와 마법의 시간여행도 좀 읽고....
유치원 끝나고 3시에 오면 재키는 항상 영어 ort, 아서 듣기하고 워크시트 하고 나면 밥먹고 목욕하고 조금 놀다가 보면 어느새 책읽고 자야하는 시간이예요~
놀시간이 부족하긴하다는 생각에 어제는 그냥 놀렸어요~
그래도 오늘은 레벨업을 위해 빨리빨리 긑내고 책 읽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보려하네요~~!!
내일이 방학전 유치원 등교 마지막날이라 제가 맘이 급해지네요
다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하하하하~~ 쿠리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화이팅!! 저도 그림책 읽다가 막히는거 참 많답니다..
정말 엄마를 위한 영어업이 필요해요~~^^
그래도 우린 노력하고 있으니깐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우리도 꼭 성장할거라 봅니다!!!^^
5세 소윤양!!!
어제 엄마가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책을 얼마 못 읽었네요...
자지않고 기다리던 소윤이랑 조금 읽다가 재웠네요... ㅋ

아침에 눈이 오더니 멈췄네요...^^
오늘 많이 추워진데요... 감기 조심하시고 아이들과 따뜻한 하루 되세요...
4살 전민정
크리스마스와 연말 많이 바쁘시군요. 엄마영어... 사실 해외가서 연수다녀오거나 교포가 아니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여기 쑥쑥에는 영어실력이 출중한 분들이 넘 많겠지만 저도 평범한 엄마에요. 직장다닐때는 그나마 영어공부라기보다 영어책을 많이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민정이낳고 나서는 엄마를 위한 책은 접었어요. 그런데 쑥쑥 엄마표하면서 민정이랑 영어원서책 보면서 수많은 새로운 동화책들을 접하게 되더군요. 저는 예전에 어린이영어동화책은 쉬울것이라고 약간 자만했어요. 이건 정말 오산이었어요. 물론 아주 쉬운 것도 있지만 영어권국가현지에서 사용하는 정말 authentic한 생생한 문장이나 단어들을 보고 깜짝 놀랐지요. 성인인들이 보는 영어원서랑은 또다른 느낌이랄까. 도대체 영어의 끝은 어디일까요? 대학공부하면서 취직공부하면서 그 수많은 영어단어들을 그렇게 외우고 직장다니면서도 끊임없이 영어를 접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민정이 동화책을 보면 모르는 단어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엄마의 게으름도 있지만 그 많은 단어들을 찾아서 미리 읽어두면 좋으련만 요즘은 자주 읽다보니 대충 짐작하는 단어도 생기고 민정이가 물어보면 그젯야 사전찾아서 알려줄때도 많습니다. ㅎㅎㅎㅎ 쑥쑥하면서 정말 아이랑 같이 공부하고 듣기와 dvd도 같이 하고 있어요. 사실 아이들 dvd 무자막 들어보면 처음부터 다 100%들리진 않잖아요. 같이 하다보니 지금 직장 안다니고 집에 있어도 계속 영어감각은 유지하고 있어요. 저도 나중에 민정이랑 동시에 챕터북, 뉴베리수상작 등등 읽고 생각이나 의견도 공유하려구요.
은지는 어떻게 저 어려운 책을 좋아할까요? 그림도 징그러울텐데요. 신기하네요. ^^
저도 송년회 참석하고 싶었지만 넘 멀어서 못갔습니다.
그저께는 민정이랑 친한 짝꿍 만나서 놀구요. 옆에 있는 친구가 제일 친하대요. 어제는 머리가 많이 길어서 미용실 데려가서 자르고 미용실원장님이 컬링 해줬더니 민정이는 컬링머리가 맘에 드나봐요. 저녁에 머리감을때는 아쉬워했어요. 파마를 시켜줘야할까요? 어제는 낮잠도 안잤고 피곤했는지 책도 3권보다가 잤어요 .
The baby who wouldn't go to bed 책 좋아해서 2번 읽어줬는데 스르르 잠들었어요.




쿠리님, 아마 그냥 가셔도 반갑게 맞아주실꺼예요.
저도 쑥을 안 3일째 되는 날 정모가 있어서...
갔었는데..
다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그 후로 쑥에 더 쑥 빠져버렸답니다. ㅋㅋ
퇴근하면 보통
미술놀이, 책읽기, 스티커북하기, 엄마가 밥하거나 급한 일하면 아이패드로 놀기
DVD보기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데...
최근에 삼성출판사에서 나오는 좌뇌스티커/ 좌뇌개발 이런 책들을 수현이랑 하거든요..
다른 스티커북이랑 달리 조금 더 집중력을 요하고,
또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듯해요.
지금까지는 수현이와 승현이가 같이하고 형식애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붙이는 위주로 활동을 했다면
조금 더 학습에 가까운 그러나 아이는 더 좋아하는
그런 책이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6세 나혁>

한동안 거의 영어책을 읽어준 적이 없는데 이제는 나혁이가 스스로 영어책을 가져오기 시작했어요.
이번 겨울 방학(물론 제 방학이지요.^^; ㅋㅋㅋㅋ)동안 나혁이 영어가 어느 정도 레벨업이 되기를
바랐는데 이렇게 2달 동안 열심히 하면 작은 성과라도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읽기방 대세인 마녀위니도 꺼내 읽어보았습니다.
안그래도 이번 겨울동안 마녀위니 완전정복을 꿈꿔봅니다.
예전에 9기 북클럽에서도 마녀위니를 진행한 적이 있어서 웤싯자료도 있을테고
다른 자료들도 있어서 찾아서 해 볼 생각입니다.
북클럽의 자료는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도 많은 도움이 되어서
후배들이 따라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정말 숨겨진 보물에 불과하지요.
하지만 열심히 쑥을 들락거리며 이 정보 저 정보 모아두면
나중에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 날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어스본도 꺼내보았습니다.
이 책을 진행할때 나혁이가 재미없어해서 힘들게 진행했는데
어제는 아이가 키득거리며 혼자 오리도 찾고 같이 비행기 탑승하는 놀이도 하면서
아주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이 또한 시간이 흐르니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던 책들이 쉽게 다가옵니다.
늘 그렇듯이 쑥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가다보면 조금씩 늘어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밖에 눈이 한바탕 내립니다.
출근길 다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눈이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친구와 오랜만에 약속을 해서 나가봐야하는데
만삭의 친구가 걱정되어 약속을 미루려고 했더니 나오겠다고 하네요.
낼 모레면 마흔인데 친구들이 줄줄이 출산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아이키울때 룰루랄라 해외여행 다니며 저의 부러움을 샀던 친구들이
노산에 허덕이며 아이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는데
가서 보니 그래도 연륜들이 있어서 다 잘 키우네요.
서른 하나에 결혼해서 아이 낳고 키우며 30대가 다 저무는데
뭐 하나 해 놓은것이 없이 그렇게 곧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돌아오는데
그래도 나는 아이하나 처절하게 목숨걸고 잘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어서요....그것밖에 한 일이 없는데.^^;)
친구들 아이키우는 모습을 보니 저보다 더 잘 키워요.
육아에 정답이 있겠냐마는 나름 육아책을 쌓아두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육아책에 해답이 있는것이 아니라
삶의 여유에서 행복한 육아가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왔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편안한 생활이 너그러운 마음을 만드는 것 같아요.
나의 고행에 가까운 육아는
언제나 일촉즉발 폭탄이 퍼지기 일보직전이라
하루하루 시한폭탄을 안고 버티기 육아였어요.
그런 저의 처절함이 저의 육아엔 녹아 있어서 아마도 늘 나혁이에게
알게 모르게 불안감을 주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이는 저렇게 1등이 아니면 견디기 힘들어하는건 아닐지......
어제밤 남편이 아이에게 이르길 '너가 1등이 아니라도 우린 너를 사랑한단다.'하더군요.
오늘 만날 다음 주 예정일인 친구도 분명 저보다 더 아이를 잘 키울것 같아요.
세상에 자만할 일이 아무것도 없지만 그 중에서도 자식가지고 큰소리치지 말라잖아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겸손해 집니다.
내 자식이 귀중하니 남의 자식도 달리 보입니다.
그래서 자식을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고 하나봅니다.

★6살토르★영어에 자유로운 엄마가 몇이나 될까요?ㅋㅋ 저도 그래요..이젠 큰애가 하는 질문에 말문이 막힐때도 많아요..근데.확실한건 아이들과 듣기를 꾸준히 하다보니 제 귀도 조금은 트인것같아요..아이들책읽어주다보니 발음도 좀 나아진거같고 ㅋㅋ은지랑 꾸준히 하시면 엄마의 영어도 같이 발전하실거예요^^ 오늘은 토르 친구들이 놀러오기로 해서 토르는 신났는데 날이추워 애들이 집안에서만 노니 엄만 힘드네요 ㅠㅠ 오늘도 춥다는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영어~~~ 우리말이 아니기에 만날때마다 긴장되고 힘들어요...^^;;
그래도 정말 아이랑 같이 하면서 엄마도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아요~^^
배낭여행!! 저도 울 아들이랑 해보고 싶네요~ ㅎㅎ
현우도 벌레, 파충류 이런거 넘 좋아해서 키우고 싶어해요~
강아지나 고양이는 키우싶다는 말을 전혀 안 하는데 말이죠... ㅎ
근데 이번엔 새가 키우고 싶다고... ㅋㅋ
5세 현우
어젠 오랜만에 나혁이형이랑 만나서 땀 나도록 놀고
돌아올때는 걸을 힘도 없다면서 집으로 겨우 돌아왔어요~~ ㅋㅋ
매일 이렇게 땀나게 놀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럴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아서 아쉬워요~~
오랜만에 꺼낸 에릭칼 아저씨의 거미책(The Very Busy Spider)~~ 넘 좋아하네요.
잠자기 싫다고... 책 더 읽고 싶다고... 하더니 피곤했는지 이정도 읽고 잠이 들었네요~~ ㅎㅎ

오늘은 쑥쑥 송년회가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서둘어야겠네요..
쿠리님도 오시면 좋은데.. 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해요~ ^^
저도 쑥 활동한지 6개월도 안 되서 오프모임에 참석하면서
쑥쑥에 쑥~~~ 빠졌었답니다. ㅎㅎ
현우 하원시간(2시)하고 안 맞아서 데리고 가려했는데..
현우가 엄마를 어린이집에서 기다릴 수 있다고 하네요. 3시 이전에만 오라고...
오잉?? 예전엔 불가능했던 일인데...
정말 많이 컸다... 싶네요~~~ ^^
6세 재훈
쿠리님 읽기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어제 몸살이 나서 오후 내내 누워있었네요.
분기별로 한번씩 이렇게 아파주면 그리 힘들게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바로 그땐가봐요.
저희집은 애들 학교보내고 어린이집에 보내서 오후 4시 넘어서 만나는데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도
바빠서 하루종일 종종 걸음일때가 많아요. 애들 집에와서 맛있는 간식 없으면 뭐라고 하네요.
은지 엄마가 징그러워하는 내용인 책 읽어달라고 하는거 반은 엄마의 그런 반응보는 재미와 반은 엄마가 읽어주는 책 듣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읽어달라고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제목이 어렵고 글씨가 참 많아보이는 책이네요.
저도 영어책 잘 못읽어주는 사람 중 한명이예요. 발음이 많이 안 좋지요. 북클럽 할때 그주 월요일에 혼자 앉아서 CD 틀고 책 보면서 크게 따라 읽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실전으로 책을 읽어주는데 아이들이 제 발음 틀린거 지적해줘요. 그러면 '어, 그랬니 엄마는 이렇게 들었거든.' 애들이 저보다 낫지요. ^^
요즘 재훈이 혼자서 조지 리더스 꺼내보다 뒷장에 퀴즈를 푸는데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엄마 이거 무슨 말이야 하더라구요. 그러면 글쎄 엄마생각엔 이런 내용같은데...' 하고 말하고 저도 진짜 모르면 핸드폰에 저장된 영어사전 어플 보면서 뜻도 보고 발음도 들려주어요. 엄마가 모를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알고 있거든요. 저도 아이들과 같이 배우는 입장이라 한단계씩 오르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해력이 어른인 제가 더 나으니깐 아는척 하면서 알려주는 것이지요.
항상 배우는 자세를 보여주시면 은지도 잘 따라와 줄꺼예요. 나중에 홍박사님의 테솔 수업 꼭 들으세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영어에 대한 생각을 변하게 해주는 수업이예요. 저도 올해 수업 들으면서 아이들에게 영어책 공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어요. 엄마도 늘 공부를 해야하는거 같아요.
저도 저희집 아이들과 같이 배낭 여행을 가고 싶네요. 쿠리님, 정말 멋진 꿈이네요.
은지랑 매일 매일 영어놀이(공부라고 하면 아이들 도망가요.) 하시다보면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실수 있을거예요. 가끔 제가 나는 영어를 잘 한다고 최면을 걸고 애들하고 북클럽 숙제도 하고 잠자기 전에 영어책도 읽어주어요. 생각하는데로 행동하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하루도 쿠리님 화이팅! 하세요.

6세 예원 쿠리님 저도 영어 못하는데 같이 배우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때가되면 학원을 보내던지 과외를 하던지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같이 하고 있어요^^ 예원이는 집에서 시간이 남으면 뭔가를 만들고 그림그려 색칠하고 있어요. 며칠전에도 제가 밥한다고 있으니 루돌프와 산타를 색종이로 만들었더라구요. 루돌프코를 빨간 색종이를 구겨서 붙였는데 저눈에는 너무 귀엽더라구요. 다만들고는 붙여서 눈그려서 메리크리스마스와 선물나눠주로 가야지라고 쓰더라구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예원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선물을 안주면 안되겠죠.^^ 견우와 직녀 책을 읽어줬더니 재미있어하네요. 어제 비가왔는데 견우랑 직녀가 못 만나서 운다고 이야기 하던데 아직 견우랑 직녀가 7월 7일만 만날수 있다는건 모르더라구요. 어제도 책읽다 졸다 예원이한테어디어디까지 읽었지하고 물었는데 오늘은 열심히 읽어줘야겠어요. 참 예원이 앞니가 처음 빠졌어요. 요정을 기다리던데 오지않았다고 섭섭해하더라구요.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행복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