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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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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댓글쓰기 본문보기

  • 나림재훈맘
  • |
  • 2013-12-12 20:10
답댓글

  오늘은 우체국 2번, 은행 두곳, 도서관 수업들으러 외출 하루에 다 하고 왔더니 몸이 완전이 방전되어 버렸네요. 낼 날씨가 오늘보다 더 춥다는 얘기 듣고 겁먹어서 돌아다녔는데 눈도 많이 오고 외출 많이 하시는 분들 보면 체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외출하면서 속으로 이런날은 그냥 집에 있어야하는데 왜 나왔을까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지금 애들 DVD보는 틈을 타서 컴퓨터 켰네요.

 

  앞이 안보이게 눈이 오는데 아이들 눈 보면서 얼마나 행복해할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 늘 눈천차 해보고 눈사람만들고 눈싸움도 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렸거든요. 눈이 바로 녹아서 쌓인 양이 좀 적어도 눈이 왔다는게 너무 신나는지 어린이집 하원하고 집에 천천히 들어가네요.

 

  재훈이 어제 하루 쉬고 볼이 약간 부었지만 그래도 어린이집가서 잘 있다왔네요. 다음주에 어린이집 재롱잔치가 있어서 총연습한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 저도 좀 쉬고 싶었어요. 하루 데리고 있었는데 왜이리 아침에 피곤한지 양 어깨가 다 무겁더라구요. 오늘은 어린이집 차 타고 등원시켰어요. 하루 쉬었더니 얼마나 순한 재훈이가 되어서 등원준비도 척척 잘 하더라구요. 내일도 오늘처럼 해주길 바래야겠어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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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2 23:47
에고... 오늘 많이 힘든 하루였네요... 토닥~토닥~~
저도 오늘 오는 눈을 보면서 눈천사.. 생각을 했는데..
조금 놀다 들어오긴 했는데.. 현우 기침이 심해져서 속으론 좀 후회를 했답니다..
재훈이가 순한 재훈이가 되었었군요..ㅋㅋ
하루 쉬면 아이들이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내일은 집에서 많이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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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3 08:03
서울에는 눈이 쌓였군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겠어요. 날씨가 추우면 정말 꼼짝도 하기싫은거있죠. 재훈이가 좀 있으면 재롱잔치하는군요. 감회도 새롭고 눈물난다고 한다던데 기대 많이 하세요. 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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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12-12 20:01
답댓글

5세 누리

 

컴으로 오랜만에 접속합니다. ㅎ 오늘 눈이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 펑펑 내리는 눈 보니 센치해 지기도 하고 기분도 좋네요. 하지만 이 눈은 산성눈~ 절대 맞으면 안된다 하네요. 에공. 아이들도 눈 못 만지게 하고 장갑 끼고 놀게 했어요. 눈 맞고 가는 아이들 보니 안쓰러워 우산 씌워 주고 눈도 털어주었어요. 엄마가 직장에 다니는 아이들은 이런날 할머니도 엄마도 마중 나오지 않으니 울상 짓고 가더라구요. 다 큰 고학년들은 눈싸움한다고 바쁘고.. 엄마 기다리는 아이들은 없지요. ㅋ 아이들 보면서 조금 더 클 때까진 좀 더 곁에 있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허리띠 졸라매고~~ 좀 더 버텨봐야겠어요.

읽기방 다시 시작하곤 하루 영어책 두권 한글책 두권을 꼭 챙겨 읽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누리가 너무 행복해 해요. 반성을 심하게 했답니다. ㅋ 방치된 둘째에게 빛을 주는 레벨업방~~ ㅎ 더 열심히 참석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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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2 20:13
애들 은근히 눈오길 기다리더라구요. 크리스마스도 얼마안 남았다고 산타에게 선물받고 싶은 목록 편지에 쓰더라구요. 어른들은 눈 맞으면 뭐가 안 좋구 생각만 하지만 아이들 하늘에서 내리는 그 자체가 행복해 하더라구요. 윤성누리맘님 읽기방에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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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2 23:47
오늘 눈이 산성눈이었어요?
이궁~~ 그것도 모르고.. 현우 데리고 나가서 놀았는디..
우짜쓰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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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3 08:07
읽기방보면서 서울에 눈오는걸 알수있군요. 펑펑 왔다니 넘 부러운데요. 저희집은 여전히 제가 나이들어도 눈오는거 좋아하고 민정이는 당근 좋아하고 음~민정아빠는 차막히고 미끄럽고 나중에 지저분해지는거 걱정한답니다. 민정아빠는 서울태생이라 나이드니 눈보면 이 생각부터 든답니다.ㅎㅎ 하얀 세상 윤성이랑 누리랑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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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2 16:12
답댓글

6세 예원

 

 

관여님 현우가 얼른 나아야 할텐데...

저도 예원이 밤에 잘때 수면 조끼 입고 자는데도 몇번을 일어나서 이불 덮어줘요. 감기에 걸리면 직장맘인 저는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감기걸릴까봐 항상 걱정이예요.

문제해결력은 엄마와 함께 기르기로 하고 겨울바람은 조심하렵니다^^

 

자기전에 읽는 책읽기는 졸다가 졸리면 그냥 자기 때문에 유치원 갔다오면 한글책부터 먼저 읽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랬더니 많이는 아나라도 한두권이라도 더 읽어지더라구요.

그러그시리즈를 샀는데 직장갔다오니 배달이 왔네요~~~

30권이 있는데 10권만 묶어서 팔고 낱권으로도 다 나오지 않은 것 같아요.

 일단 10권만 샀는데 유치원갔다오면 좋아라하면서 읽을 것 같아요.

그러그시리즈는 예원이가 읽도록 두면서 읽기독립을 시켜봐야겠어요.

시리즈로 글밥을 차츰 늘려서 혼자 읽는 책이 많아지도록 하는게 제 계획인데 시리즈로 재미있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어제는 오랫만에 오알티를 꺼내주었더니 혼자 앉아서 읽더라구요.

3단계는 모르는 단어가 좀 있고 1-2단계는 그냥 저냥 읽내요..

글밥이 긴책 읽다가 읽으니 만만해 보이는가 보더라구요 ㅎㅎㅎ

그 다음 단계를 사야되냐 말아야되나 고민고민... 중고로라도 들일까... 고민하고 있어요.

 

 

 

풀풀이 아저씨 같이가요는 수학동화인데 점선면에 대한 것이예요.

저 책이 있는 전집이 예원이가 읽기엔 어려운 책이 많이 있어 쉬운 내용으로만 골라서 읽고 있어요

점선면에 대한 내용도 재미나게 잘 풀어놨더라구요.

책읽고 다양한 선의 세계라는 보드게임을 3가지 방식으로 했는데 예원이가 계속 지니까 화가나서 이길때까지 했어요. 

생각없이 카드를 내길래 요령을 가르쳐주며 안 져주니까 머리를 쓰면서 생각을 하더라구요^^

예원이가 이기고 나서야 게임을 끝낼 수 있어 저녁을 늦게 먹었네요....

다른 지방에는 눈도 오고 그러는데 부산은 바람만 차가운 겨울 날씨입니다.

조금만 눈이 오면 좋겠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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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2 17:42
이길려고 끝까지 하는 예원이 귀엽네요~~~^^
수학동화 읽고 이렇게 확장놀이 함께 해주면 이해가 더 빠르겠어요~
예원이는 간단한 단어는 읽나봅니다.. 신기해요.. 6살 꼬마숙녀가 아는 단어로 영어책을 읽는 다는게 말이죠~~~ ^^
언젠가 소윤이도 그런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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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12-12 20:03
그러그 시리즈 우리도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열심히 읽고 있어요. 그림이 독특하고 내용도 재미있지요? ㅋㅋ 이 책 괜찮은 듯 해요. 보드게임하다 보면 아이들 성격이 다 나와요.ㅋ ㅋ 지니까 계속하는 예원이 귀여워요~~ 승부욕 있는 딸~ 마굴맘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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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2 20:15
저도 재훈이랑 조금전까지 알까지 연속 3판 했어요. 마지막 판은 재훈이가 이기는 것으로 끝내는 알아서 끝내는것을 허락해주더라구요. 제가 마지막판 이기면 울면서 끝났거든요. 살살 눈치보면서 져주는 게임이지만 아이들은 이겼다는 결과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그 시리즈 정말 보고 싶네요.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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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2 23:50
문제해결력은 엄마랑 기르고.. 겨울 바람은 조심한다고라?? ㅋㅋ
역시 마굴맘님다운 멘트셔요~~ ^^
안그래도 오늘 현우랑 찬바람 맞고 좀 놀다왔는데.. 현우 기침이 심해져서...
후회되는 마음도 좀 들더라구요~~ ㅋㅋ
엄마에게 지고 싶지 않은 예원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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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3 08:13
예원이가 영어나 한글책 둘다 독립읽기가 조금씩 되고 있군요. 한글책이 더 빠르겠지만요. 그러그시리즈가 잼있나봅니다. 풀풀이아저씨수학동화도 잼있을거같구요. 여기 안동도 이틀전에 눈오더니 어제는 안왔어요. 충청도 살때는 시골이어서 그런지 눈이 참 자주 오더니 안동이 약간 아랫지방이라 자주 오진 않네요. 부산은 정말 함박눈 보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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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2 16:00
답댓글

 

6살 토르..헉 눈보라가 휘몰아치네요..날씨가 무서워요 ㅠㅠ 톼근하시는분들 조심하시고 아이들 길 걸을때도 넘어져서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토르는 까불다가 꽈당 엉덩방아 찧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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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2 16:17
여기는 부산인데 눈보라 맞고 싶은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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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2 17:37
정말 눈이 무섭게 오더라고요.. 지금은 그친거 같은데..바람이 심상치 않네요... ㅜㅜ
퇴근길이 무서워 지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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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12-12 20:04
여기도 눈이 정말 심하게 오네요. 무서울 정도로~ 아이들은 그저 신나기만 하는걸 보니 저도 아이가 되고 싶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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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2 20:16
정말 앞이 안 보이게 눈이 오더라구요. 다행히 쌓인 양이 적어서 다행인데 아이들은 아쉬워하더라구요. 따뜻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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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2 23:51
정말 오늘 눈 오는거 보면서... 흐미.. 이를 워째??
차는 어찌 굴지리?? 부터 걱정이었답니다...
꽁꽁 얼어버리는 빙판길.. 무서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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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3 08:15
토르가 신나서 흥분했다가 꽈당했나봅니다. ㅎㅎ 새하얀 세상 만끽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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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2-12 15:12
답댓글

6세 조은서, 3세 조은채

 

매일매일 읽기방 글쓰기가 쉽지는 않군요. 화요일에 아이들 사진 찍어 놓고는

어제 출근하면서 읽은 책 사진을 안찍었더니, 출근해서 글을 쓸 수가 없었네요...

 

저는 집은 경주인데, 매일 울산으로 출근해요. 뭐 그래도 30분 밖에 안걸리는 곳이지만,

날씨도 가끔은 다르답니다.ㅋㅋ  어제 울산에도 눈이 잠깐 왔었어요. 다른 곳은 꽤 왔었나봐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여기도 많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부네요...

 

저희는 어제 결혼 기념일이였어요. 9주년 이랍니다. 저희 신혼여행 다녀오고 나서 푸켓에 쓰나미가 일어나서 다들 놀랬답니다. 저희도 푸켓으로 갔는데, 일주일 때문에 살았다지요~~

그리고 둘째 은채를 11년 3월 11일, 일본 쓰나미나는 날에 낳았어요.

어제 돌이켜보니, 쓰나미랑 많은 관계가 있는 가족사더라구요~~

이렇게 잘 살고 있어서 참 감사하답니다. 그리하여 근사한 곳 가지는 못했지만,

집에서 케잌 불키고 축하파티 했네요. 두 딸이 "결혼 축하합니다."노래 불러서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바쁜 일정들로 늦어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은채가 뭘 좀 알아서 그런지,

좋아하면서 계속 징글벨을 부르면서 춤을 췄어요. 두 딸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퇴근하고, 저녁먹고, 파티하고, 트리만들고... 다 좋았는데,  책읽을 시간이 많이 모자라네요.

화요일 읽은 책과, 수요일 읽은 책 함께 올려요. 읽기방 덕분에 책은 더 읽으려고 하는데,

취침시간이 자꾸 늦어져서 고민이네요. 퇴근 좀 일찍 시켜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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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2 16:01
트리 너무 예뻐요..아이들이랑 이것저것하다보면 집에 있어도 취침시간이 자꾸 늦어져 저도 고민이예요..그렇다고 한참 집중하고 있는 아이를 땡.9시다 자라~~할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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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2 16:20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대형트리라 집에서 꾸미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저희집 트리는 작아서 몇개 달면 자리도 없어요 ^^
푸른빛이 도는 어항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이뻐요~~~
물고기도 손이 많이 가고 물갈이도 신경써야되는데 부지런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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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2 17:32
와~~ 트리 만드셨네요.. 예쁩니다~~함께하는 두 아이도 참 예뻐요~~^^
트리를 만들어야지만 하고는 아직 손도 못되었네요.. 이번엔 벽면을 이용해 트리를 만들까 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어요...
책을 읽다보면 취침시간이 늦어지고 근데 아이는 조금더 읽어달라고하고 참 어떻게 보면 좋지만 또 어떻게 보면 악순환이더라고요..
얼마전에 도라를 구입해봤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그림보며 세이펜 꾹꾹 누르며 읽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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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2 20:18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아이들 자기키보다 큰 트리장식하면서 너무 좋아했겠어요.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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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2 23:52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쓰나미와 그런 일화가...ㅋㅋ
그만큼 귀한 공주님들이네요~ ^^
트리도 만들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
아이들이 넘 행복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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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3 08:23
결혼 9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은서은채맘님도 겨울에 결혼하셨군요. 추웠겠어요. 저희는 날씨좋은 가을에 했지만 매번 추석이랑 겹칠때가 많아 결혼기념여행을 제대로 못가는 게 아쉽더라구요. 이번에도 추석때 시댁에 안가면 외국갔다고 추석때 안왔다는 둥 말나올까봐 미리 땡겨서 여름휴가로 갈수밖에 없었어요. 케익커팅식하면서 내년 10주년 계획도 짜셨겠군요. 센스있는 은채 은서 눈치도 빠르고 기쁨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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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2 13:57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여기 안동도 언제 눈이 왔나싶게 아침에는 다 녹아버리고 매서운 바람만 불더라구요. 준재맘님 글을 보면 항상 반성이 되네요. 머리로는 우뇌를 발달시키는 놀이위주로 하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웍싯을 쓰윽 내밀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에 이게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죠. 민정이도 이 시기를 스스로 아는 건지 놀기를 좋아하는 건지 요즘은 웍싯이나 학습지같은 거 보다는 놀이나 활동을 더 좋아합니다. 우리 나라엄마들의 조급증이 아이들을 우뇌보다는 좌뇌교육을 시키게 하는 원인을 조장하게 하죠. 겨울바람이라.... 문제해결력을 높여주는 겨울바람을 많이 맞아야 하는데 어제 겨우 민정이는 눈녹은 물웅덩이에서 첨벙거리는 데 저는 "추워~~ 집에 가자."하며 꼬여서 집에 데려오고 말았네요. 오늘은 좀 더 겨울바람을 쐬어볼까요?

 

어제 크리스마스활동을 조금 했어요. 루돌프뿔을 나름 화려하게 만들어줬더니 오랜만에 머리에 얹기도 하고 아빠퇴근후에 씌워주기도 합니다. 민정이는 위니를 많이 읽었는데도 최근에는 위니가 제일 잼있나봐요. 요즘 매일 위니를 젤 먼저 한아름 들고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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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2 14:37
오홋 너무 잘 만든 루돌프뿔인데요... 어쩌면 소품만으로도 민정언니네 집은 가득가득할 듯해요..ㅋㅋ
민정이가 커서 자신의 어릴적 사진을 보면, 엄마가 그리고 아빠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했는지 알듯해요~!!!

오늘 하루도 민정이와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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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2-12 15:14
정말 멋진 루돌프 뿔이에요~ 저도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벌써 위니를 많이 읽었네요. 리틀 크리터도 보이고~~ 저희는 아직 1권만 읽었는데요...
위니를 좋아하기는 해요~ 저도 위니 좀 더 읽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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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2 16:06
민정맘님..저런거 잘하시는군요..부러워요..전 저보다 큰아들 가위솜씨가 낫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손재주가 없어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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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12 16:23
영어책을 한아름 들고 온다니... 저희집에선 낯선 풍경입니다.
그래도 위니는 읽고 있으면 그림은 보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거죠^^
루돌푸로 변신한 민정이 재미나게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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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2 17:35
정말 요즘 민정이 위니 잘 봐주네요~~~ 소윤이는 아직 잘~~ 저도 읽어주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너무 영어를 멀리 했는지.. 흠..난관입니다~~ㅜㅜ
갈릴레오 갈릴레이 글밥이 많지 않아요... 간단간단하게 내용이 되어있어요..
그래도 갈릴레오에 대해서 살짝은 알 수 있답니다.... 요즘 별과 달에 관심을 갖길래 읽어봐줬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어렵겠는걸 했지만.. 소윤이는 또 좋아하더라고요.. 이해를 하는지는....ㅋㅋㅋ
민정이의 루돌프 변신 완전 귀요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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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2 20:20
민정이 귀여운 루돌프가 되었네요. 정말 잘 만드셨어요. 위니책 한글책도 재미있고 영어CD도 재미있더라구요. 한글책만 읽어주고 영어CD만 틀어주었는데 영어책도 읽어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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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2 23:53
오랜만에 민정이 머리에 뭔가를 쓴 듯 하네요..
귀여운 루돌프~~~
민정이가 위니의 매력에 푹~~ 빠졌군요...
그럴때 실컷 즐기게 해주세요.. 북클럽 시기랑 딱 맞아서 넘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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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2 13:11
답댓글

어제 눈이와서 아이들은 참 흥분했을텐데 눈이 금방 녹아버려서 참 아쉬웠던거 같아요...

조금만 더 왔었음 하는 바램도 있었네요...

요즘 날이 추워지면서 집에만 있어야하니 나름 고민이 생겼어요.. 밖에서 놀지도 못하니 아무래도

아이들의 운동량도 적어지는 느낌이예요.. ㅎㅎ 소윤이가 살이 찌고 있는거 같아요.. 아니되는뎅~~~

 

알도 존 버닝햄 작품 맞아요.. 도서관에 존 버닝햄 작품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유명한 작가라 그런지 꽤 많은 책이 있더라고요.. 하나씩 읽는 중이랍니다...^^

 

5살 소윤이!!!

소윤이네 어린이집은 오전 9시 이전에 등원하고 오후 5시 30분뒤에 하원 하는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둬요~~

거기를 통합반이라고 하는데 할아버지가 편찮으신동안 오후 통합반에서 생활을 했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지금도 가끔 통합반 가겠다고 엄마가 데리러 오래요..

퇴근해서 데리러 가면 7시~~흠.. 거기 가면 6세 7세 언니들이 있으니 좋은가봐요.. 언니들이랑 그림 그리고 만들기하면 너무 재미있데요... 언니들이 접어주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 일주일에 두어번은 저나 아빠가 퇴근후에 데리러 가고 있답니다..

어제도 그런 날 중 하나였어요.. 집에 오는길에 꼭 배가 고프다며... 그래서 어젠 둘이 저녁을 먹었답니다..

간단하게 김밥과 라면!! 소윤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김밥도 어찌나 잘먹는지... 자주는 힘들고 가끔 이리 먹고 들어가자니 소윤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더라고요.. 노래와 춤이 절로 나는지 밥먹으면서 노래를 부르며 춤도 추고요~~^^

참 아이들 단순한데.. 이렇게 작은일에도 좋아하는데 그게 참 힘들어요ㅜㅜ

 

소윤이 어제읽은 책이예요.. 어젠 아빠까지 넷이서 거실에서 뒹굴며 책을 봤는데 희건이까지 동참하고..

책을 읽은건지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도 읽긴 했으니 읽은걸로!!! ㅋㅋ

 

눈이 오고 있네요.. 소복이 쌓였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따뜻한 차한잔으로 여유로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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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2 14:02
소윤이 라면도 잘 먹나요? 민정이는 김밥은 잘 먹는데 아직 라면은 맵다고 생각하는 건지 시도도 안해보네요. 김치(깍두기)은 얼마전에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민정이가 먹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아빠랑 넷이서 뒹굴거리면서 책도 읽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군요. 아이들은 오히려 이런 시간을 훨씬 좋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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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2 14:36
아 급 부러운데요...휴... 딸과 손잡고 돌아오며 김밥에 라면... 뭔가 엄청난 기분인데요. 이거!!

우훗~!! 상상만으로도...

저도 가끔 수현아 , 나중에 크면 엄마랑 놀아줄꺼야? 하고... 계속묻거든요.
왠지 수현이랑 나란히 까페에 앉아 커피 마실 생각하면 그게 젤로 행복해요~!!

아... 이 떨림을 어쩌지? 꺄오~!!
갑자기 회사서 수현이가 무지 보고프네요...ㅋㅋ

네블라이져 호흡기 치료하는 거요.. 병원가면 입에 대고 하는
확실히 빨리 낫더라구요. 한 10만원 못되게 준 것 같아요.

병원에서 호흡기 치료하는 거 있다면 벤톨린이나 부데코트 처방해 주는데...
가래나 이런걸 빨리 떨어뜨려서 애들 호흡도 편안하게 해주고 빨리 낫는다더라구요.
도움이 좀 됐으려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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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2-12 15:17
저희 집도 둘다 라면을 즐깁니다. 워낙 면을 좋아하는데, 라면 좋아하는 아빠덕분에 라면~라면 한다지요. 저희는 라면에다 국물은 빼고 그냥 물을 넣어서 조금 씻어서 준답니다.
우리 은서도 통합반(저희는 종일반이라고 해요)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12월부터 할머니가 아프셔서 다시 종일반을 하고있어요. 거기서 노는걸 가장 좋아해요. 엄마로써 고마울 뿐이죠~
소윤이 도라 리더스 읽고 있나봐요. 영어책도 많이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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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2 23:55
엄마와의 오붓한 데이트... 소윤이가 넘 행복했겠어요~^^
둘만의 특별한 비밀??? 같은 것이 생겼으니 말이죠..
소윤이가 통합반을 좋아하는군요..
현우도 그러면 좋겠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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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12 10:25
답댓글

겨울바람은 문제해결력을 높여준다~~!!!

어디선가 아이들은 뭔가 스트레스 상황이 주어졌을때 문제해결력이 높아진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나요~

그래서 약간의 스트레스는 아이들의 성장에 약이된다....요즘 부모들이 너무 아이들 입 맛에 맞춘 교욱방식을 탓하기도 하는 말이었구요~

 

7세 재키 5세 앤디

 

어제 홍박쌤의 테슬 강의에서 책을 읽기 전후의 활동 이나 엄마와의 대화가 여러면에서 중요하다는 걸 듣고

그동안 둘째가 책읽을때 중간에 질문이나 엉뚱한 말들을 많이 하는걸 싫은 내색을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오늘부턴 대답을 잘해줘야지 하며 책을 읽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역쉬 앤디는 책을 보며 이것저것 참 말이 많았지요~~그것에 대답을 해주다 보니 책읽는 시간이 엄청 길어지더라구요~

 

들고온 책의 반정도 읽으니 앤디는 잠들고 재키만 영어책 까지 읽었네요~

 

오케스트라에 간 바람 을 읽고 재키는 자기도 악기를 연주하고 싶다네요~

악기는 취학후 가르칠려고 했는데....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5년은 해야 잊어버리지 않고 나중에도 연주할수 있다는 선배맘들의 말에 5년 동안 꾸준히 할 수 있을때 시켜야지 했는데...이제 시켜야 하나 고민이네요~

재키는 뭐든 시켜주면 그만둔다는 말을 잘 안하는 것 같아 한번 믿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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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2 11:37
앤디가 했을 수많은 말들이 궁금해 지네요~!! 아마 어른이 우리와는 다른 생각으로
말 했겠죠? 저도 가끔 수현이랑 대화하면 아이들은 참 다르구나..라는 생각하게됩니다.

층간소음의 해결방법은 역시나.... 서로간의 이해 밖에는 없더라구요.
조금 이해해주면 좋으련만...
두아이모두 집에서 맘껏 다니지도 못하고...ㅠ.ㅠ
겨울이 더 고역이겠어요...ㅠ.ㅠ
오늘하루도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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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2 12:04
저도 홍박샘 테슬 들으면서 "아 하~~" 하면서 돌 깨는 소리 많이 했었는데... ㅋㅋ
저희 아이도 책 읽으면서 질문도 많고 이야기도 많고..
자연관찰책은 한 권 읽으려면... 30분은 족히 걸렸었죠...
휘릭릭~ 읽으면.. 2-3분이면 읽는 책을 말이죠..
악기를 하나 시작하면 5년은 해야하는군요... 처음 알았어요..
전 초등때 2년정도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그게 5년을 안 배워서 지금은 다~~ 잊느거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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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2 13:17
5세 앤디.. 지금 호기심이 많을 때인거 같아요.. 소윤이도 책읽을때 말이 참 많더라고요.. 저는 가끔 대답을 해주는데.. 당황할때도 많아요.. 얼마전엔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읽으며 갈릴레이는 어디 갔냐고... 이걸 이해시키는데 시간이 좀걸렸어요..ㅋㅋ 이름이 기니 생소했나봐요~~^^
첫째들의 특징 아닐까해요.. 시키는건 왠만하면 소화해주고 해주는... ^^
하고 싶을때 해주면 더 의욕적으로 잘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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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2 14:05
책을 읽으면서 말을 많이 하는 건 좋은거같아요. 오히려 부러워요. 책권수는 줄어들수 있어도 엄마랑 좋은 시간도 가지고 공감대도 형성하고 더군다가 책내용을 되새김질 할수 있어서 좋은데요. 민정이도 책읽으면서 말이 많으면 좋으련만 아직까지는 그냥 책만 보구요. 아주 가끔씩 질문을 하거나 제가 질문하면 대답하는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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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2-12 15:21
급히 반성하네요. 어제 밤에도 은서 책 읽어주다가, 잘 시간이 늦어지고 있어서
질문 할까봐 빨리 읽어버렸어요. 그 틈을 타서 물어보면, 간단히 빠르게 답해주고 얼른 읽어버렸네요.
글밥이 많아지고 빨리 읽어도 한 권에 10분, 15분이 되는 책을 가져오면 많이 부담스러워지는 엄마였어요. 느긋하게 책을 즐기고 싶어하는 은서에게 직장맘 엄마는 늘 시간만 쫓기게 해서 미안하네요.
오늘은 좀 느긋하게 이야기하면 읽어 줘 볼까봐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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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2 09:28
답댓글

 

저희집 둘째, 승현이도 늘 감기를 달고 사는 편이예요.

그래서 네블라이져부터 몸에 좋다는 건 구해다 먹이는 편인데... 겨울 정말 겁나는 계절이예요.

아이들은 답답해 하고...그렇다고 맘껏 놀릴수도 없는....

언제부턴가... 여름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건... 제가 엄마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어제 신랑이 늦다는 소식에 수현이 친구를 불러, 놀았어요.

책은 한 권도 읽지 못했구요...>.<

 

오랜만에 온 친구랑 집에 있는 그네도 타보고... 그리기도 하고..인형놀이도 하고...

미끄럼도 타고.. 아랫집에는 아마 폭탄테러가 ....

 

그래도 다행히 좋은 이웃을 만나 늘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릴 뿐이예요.

 

저희 아랫집 아주머니는 늘 죄송해 하는 저에게..항상

 

"애들은 걸어다닐 수가 없는 존재들이예요. 미안해 말아요. ..."

라고 말씀해주신답니다....꺄오~!!

 

승현이는 만만한 누나랑 지내다가 형에게 몇 대 맞으며.. 어느정도 감이 생긴듯하고...ㅋㅋ

 

오늘 하루도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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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12 10:09
좋은 이웃도 복이예요~~!!!
저희집은 아랫집땜에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남자아이둘이라 많이 시끄럽긴하겠지만
그래도 저희는 집에서 뛰지말라고 하는게 입에 뱄거든요
오죽하면 유치원에서 아빠와의 캠프갔는데 가훈쓰는 시간에 "집에서 걸어다니기 뛰지않기"가 가훈이라며 써왔네요~ㅠ
집에선 항상 마음껏 놀지못하는 우리아이들이예요~
그런데도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인터폰이 와서 짜증을 내는 통에 이제 인터폰만 울리면 가슴이 쿵쾅쿵쾅뛰어요ㅜㅜㅜ
좋은 아랫층께 감사하며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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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2 12:01
와~~ 아이들 정말 신나게 웃고 있네요..
아이들 웃음은 보고만 있어도 어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듯 해요~
호수님 정말 이웃 잘 만나셨네요...
저희 아랫집도 뭐라 하시지는 않는데.. 전 제 양심에 계속 아이를 혼내게 되요...
현우도 그리 뛰는 편은 아니지만.. 워낙 층간 소음에 대한 말이 많다보니..
정말 아파트생활.. 이럴땐 힘들더라구요~

호수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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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2 13:19
네블라이져는 뭘까요?? 네이뇬!! 한테 물어봐야겠어요...
저도 희건이가 감기에 참 잘걸려 아연도 먹여보고 그랬거든요.. 걸리면 왜케 오래가는지..
결국 한의원까지 갔었다능~~ 그래도 요즘엔 아직 감기없이 아슬아슬 넘어가고 있네요~~~^^
아랫집 아주머니 너무 감사하네요~~~ 그런 이웃 만나면 너무나 감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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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2 14:08
저 그네 우리집에 똑같은 있어요. 조카들이 쓰던거 물려받았는데 아직도 새것같아요. 저희집도 둘이면 잘 탈텐데 민정이는 아주 가끔씩 타요.저희집도 친구가 놀러올때는 더 조심스럽지만 평소에도 요즘은 점프랑 뛰어다니는 걸 넘 좋아해서 아랫층에 조심스럽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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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2-12 15:23
좋은 이웃을 만나셨네요. 저희도 이번에 은서가 폐렴을 앓고 나서 의사선생님 권유로 네블라이저를 들였어요. 이거 하러 병원다니다가 더 감기 들것 같기도 해서요~ 비염있는 우리 식구들에게 더없이 좋은 물건이더라구요~ 요즘도 하루에 한번씩 호흡기 치료하면서 바깥놀이 열심히 하고 있네요. 겨울 다들 탈없이 지나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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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2 20:02
정말 좋은 이웃을 만나셨네요. 저희집 재훈이도 작년까지는 집에서 날아다녀서 아랫층 사시는분 뵐때마다 죄송하다고 얘기 했어요. 그집에 외손주가 생기면서 얼마나 너그러워지시던지 소리 하나도 안들린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매번 많이 뛰면 주의 주는 정도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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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2-12 08:42
답댓글

매일 읽기방에 들어와서 글 쓴다는것은 제게 좀 버거운일이라 월수금만 하고, 오늘은 댓글만 달 생각이었는데, 관여님 글을 읽고, 이리 글을 쓰게 하네요^^

 

저도 겨울에도 열심히 놀릴생각이었는데, 예린이도 있고, 정말 춥기도 하고 해서 실천이 잘 안되네요,

그나마 시댁이 시골집이라 넓은 마당에서 애들은 놀고, 저와 남편이 뜨끈한 황토방에서 아랫목에 몸을 따땃히 하며 쉴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댁이네요, 자주가는 편이에요~ 한달에 주말에 3번가는 날도 있으니.

 

올려주신 준혁맘님 글을 읽고, 아빠가 읽어주면 3분이면 된다는 말에 어찌나 키득키득 웃었던지요,

그 부분에 빨간줄 그어 남편에게 읽어보라고 할려구요, 그럼 다음에 더 힘이나서 아이들 책 읽어주겠지요,

아이 좋아라~

 

어제 지호, 취학통지서를 받았어요, 저는 전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데,,,

어찌하면 좋을지,,,

원래 1월 16일 출산할 아이를 제 실수로 12월 29일 낳고, 그대로 주민번호를 받았으니,

아주 1년을 그냥 먹은거지요,

누가 알려주기나 햇으면 1월생으로 올려서 1년을 더 실컷 놀고 학교들어갓을텐데,

그부분이 절 힘들게 해요~

1년 유예하기엔 힘들겟고, 보내야하는데, 제 마음이 허락치 않네요~

 

어제는 받아쓰기 하고 있으면 엄마도 오뎅 만들겠다고, 서로 합의조건을 달고 받아쓰기 즐겁게 했네요.

책도 늦게까지 읽어주고~

서윤이는 일찍자서 0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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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2 11:39
1년 유예하든, 아님 보내든 고민은 계속 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지호 멋지게 잘 해나갈꺼예요.
엄마와 동생들과 쌓은 내공으로 잘 해결해갈테니.. 지호를 믿고 엄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주는 수 밖에 없을 듯해요. 엄마의 불안을 가장 빠르게 알아차리는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니까요..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서 가방도 사고..하나씩 준비하시면 될꺼예요.

비록, 멀리서 응원하는 이모지만... 지호도..그리고 햅번님도 제가 문크리스탈 파워로 응원합니다.
아자잣~!!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취학통지서~!!
축하드려요~!!

걱정하지마시고..온 집을 축하의 분위기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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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2 11:58
그렇게 아이들이 편히 놀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 친정(부산)을 휴양지 삼아 자주 내려가네요~~ ㅋㅋ
1월 초에 갈 예정이랍니다...

취. 학. 통. 지. 서....
제가 다 떨리네요...
아~~ 우리 아이들이 벌써 학생이 되는군요..
아이들이 영특해서... 처음에는 조금 힘들겠지만.. 이내 또래들을 따라잡는다고 하더라고요.
지호도 잘 해내리라 굳게 믿어요~~
지호랑 헵번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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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2 13:24
엄마들이 취학통지서 받으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감격(?) 뭐 이런게 생긴다더라고요.. 하하하하~~
저도 그날은 가슴이 콩당콩당 뛸거 같아요.. 생각만해도 설레이네요...
구에서 나오는 신문을 보니 그 기간이 있더라고요.. 아이들 취학을 일찍할지 천천히 할지 신청하는 기간 아마.. 지호같은 아이들이 대상이 아닐까해요~~
저도 벌써 고민이랍니다.. 2월생인 소윤이가 지금도 살짝 고민이되요.. 이런다가 아마 취학통지서가 나오겠죠?? 제때에.. ㅋㅋㅋ
오늘도 아이들이랑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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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2 14:13
지호가 12월29일생이군요. 예전에 지호가 12월생이라는 말을 들은거같아요. 저도 12월생이라 넘넘 공감이 되어요. 저는 평범했지만 12월생들도 똑똑한 애들이 의외로 많아요. 문제해결력을 높여주는 겨울바람을 맞으면서 태어난 아이거든요. ^^ 그나저나 지호가 벌써 취학통지서를 받다니...
기분이 얼떨떨하시지요. 엄마눈에는 아직 아기인데 벌써 공교육을 다녀야 하니 말이에요. 지호가 남자아이고 건강하게 자라서 생각보다 학교적응 잘 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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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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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12 15:25
우리 은서도 6살, 곧 7살이 된다고 생각하니 학교 생각이 나던데, 취학 통지서를 받으면 참 놀랄것 같아요. 저은 3월5일생이라 늘 꽉차서 학교 들어온 게 불만이었어요. 아마 초등 저학년만 지나면 더 좋아할 거에요. 제 친구들도 그랬거든요. 지호도 잘 적응하고 학교생활 잘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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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2 19:59
취학통지서 받으셨군요. 오드리헵번님 마니 떨렸겠는데요.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지호가 생일이 많이 늦군요. 생일이 늦어도 야무진 아이들 많아요. 나림이는 다니는 태권도장에서 입학선물이라 가방이랑 실래화주머니까지 선물 받아서 책가방 사지 않고 그냥 입학했어요. 이제 조금씩 입학준비하셔야겠네요. 엄마가 걱정하시는 것보다 아이들 학교 생활 잘 적응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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