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전민정입니다.
이번주는 단한번의 삶님께서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아이들 어릴때부터 엄마표진행기를 적어주셨네요.
이렇게 커가는 모습보면 넘 뿌듯하지요. 모두가 다 엄마의 노력과 정성으로 다져진 것이네요.
저는 주말에 친정아버지생신을 미리 당겨서 친정에 다녀오구요. 월요일은 손님치레하고 화요일은 너무 집안이 엉망이라 대청소하고 수요일부터 급성장염인지 바이러스성장염인지 수욜목욜 하루종일 누워있었네요.
이번주는 민정이와 민정아빠까지 코감기에 온 식구들이 환자입니다.
저도 읽기방 빠지지 않는 편인데 이번주는 두번이나 빠졌네요. 오늘에야 빼꼼 내다봅니다.
수요일 안동에 첫눈이 왔어요. 처음에 펑펑 내렸는데 쌓이지는 않았어요. 아파트뒷쪽이 조그만 뒷산이 있어서인지 참 이쁘더라구요.
수요일은 제가 넘 아파서 아빠가 4권정도 읽어주고 어제는 기운차려서 한글책 영어책 조금 읽어주었어요.
담주부터 매일읽기방 정신차려서 해야겠어요. ^^


요즘은 아이들을 재우며, 하루에 꼭 5권은 읽어주려해요.
그치만 어렵기도 해요...ㅠ.ㅠ
단한번의 삶님의 글을 읽으니 맘이 좀 편해지기도 해요~!!
왜냐면 저도 늙 책읽어주기가 맘에 걸리는... 그것도 맘을 불편하게 하는 것중에 하나예요...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고 맘을 먹어도... 읽기방에 오면 또 맘이 불편하고..ㅋㅋ
그날은 또 가서 열심히 읽어주고..담 날은 또 패스고...>.<
또다시 힘을 얻고 마음을 잡아 봅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힘내셔서 홧팅입니다.
어제 읽어준 책!!
제비꽃
도서관에 간 사자
나도 꼬리가 있었으면 좋겠어
백설공주
DEAR ZOO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제 시작단계인 소윤이로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단한번의 삶님의 글로 오늘 또 힘을 얻고 마음을 다시 잡아봅니다..^^
요즘 이제 6세가 되니깐 여기저기서 영어를 시킬려고 하더라고요.. 단과반에도 가고 또 영유가 아니더라도 영어를 많이 다루는 유치원쪽 뭐 그런곳으로 옮길려는 아이들도 있고 문센으로 영어를 경험하는 아이들도 생기고 말이죠... 근데 그러기엔 금액도 많이 들고 직장맘이다보니 문센도 힘들고..ㅋㅋㅋ
그래서 그런지...이렇게 하면 될까?? 하는 의구심도 많고요... 영어를 해줘야지 하면서도 영어에 자신이 없는 엄마이기에 더 뒷걸음치고 여직 내버려두었던거 같아요... 엄마표로 해줘야지 하면서도 쉽게 시작도 못했고 뒤로 미루고 말이죠~~~ 그래도 이렇게 쑥쑥을 통해서라도 이제라도 시작함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영어그림책 읽어주는게 힘들고 아이가 많이 보지 않을려고해 매일 읽는 책도 많지않고 아이도 처음엔 거부를 많이 했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그림책도 생기고 짧은건 그림으로도 외우는 책이 생기더라고요... 지금은 나타나지 않겠지만 단한번의 삶님 말처럼 꾸준히 길게 하다보면 나중에 같아진다는 말 믿어 볼랍니다.. ㅋㅋㅋ ^^
5세 소윤!!!
소윤이랑 책을 읽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답니다..그것도 희건이의 방해로 참 힘들어요...
책들고와서 제 무릎에 앉아버리고 누나 밀어내고... 책읽을때마다 전쟁을 치루는 기분...
다읽고 애들 재우면 정신이 실종된거같아요.. 기운빠지고 밥을 먹었는지 모르게 배고프고??ㅋㅋ
겨울이라고 집에서 끌어안고 못 읽어주고 말이죠.. 그래도 이 분위기를 타서 조금더 다독~~~??
왠지 지금은 다독을 할때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독은 아이가 조금더 크면?? ㅋㅋㅋ
해볼라고 나름 생각하고 있답니다... 영어책을 많이 늘리고 싶은데 소윤이가 잘 따라와 주길 바라며..??
하하하하~~

겨울 읽기방 왠지 기대되요.. 기대하지 말까요?? ^^;;;
북적북적했으면 좋겠어요.. 겨울인데 읽기방이 너무 썰렁하니 더 추워요~~~ㅜㅜ
어제보다 오늘은 덜 추운 느낌인데...
따숩게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6세 재훈
단한번의삶님 읽기방 대문 일찍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낮에 또 외출해서 읽기방 들어오기 힘들거 같아
걱정했는데 맘 편히 외출할수 있겠네요.
매일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어느정도 도달하겠지 생각하면서 10년을 잡았는데 중간중간 주춤해서 뒤를 돌아다 볼때도 있고 영어교육서 보면서 반성도 하고 다시 계획하면서 한발한발 앞으로 가고 있네요. 저희집은 아직도 두녀석 저랑 같이 자요. 재훈이가 저랑 자면서 엄마 사랑해! 얼마나 얘기해주는지 참 둘째가 예뻐요. 아이들 더 크면 따로 잔다고 하던데 그땐 저도 아쉬울거같아요. 그때까지 옆에서 꼭 껴안고 자야겠어요.
재훈이는 아빠의 등장으로 엄마의 말은 거의 협조해주지 않고 있어요. 틈만 나면 아빠랑 뭐하고 놀까 누나와 경쟁중이죠. 어제 저녁에는 팽이를 꺼내와서 처음에는 10판 한다고 하더니 20판 하고자야 한다고 우겨서
다 놀고 그냥 자버렸네요. 늘 아빠랑 굵고 짧게 노는게 습관이 되어선지 아빠만 보면 주변을 떠나지 않네요.



간신히 북클럽 관련책으로 책 읽기 조금만 하고 있어요. 이번주 주말에도 온 가족 외출하기로 되어있어서
집에 오면 그냥 자는 날이 많을꺼 같아요. 한편으로는 맘이 좀 불편하지만 신나게 놀아야 아쉬움이 없겠지 하고 넘어가고 있어요.
오늘도 춥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단한번의삶님... 1주일 대문 여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
지금 잘까? 말까? 하다가...(사실 무지 졸린데...ㅋㅋ)
혹시 단한번의삶님이 읽기방 대문 열어두셨나~~ 싶어서 들어왔더니... ㅎㅎ
가늘고 길게 꾸준히만 하면 끝은 어느 정도 같아지는 것 같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전 아직 아이가 5살이고 하나 이다보니...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렇게 선배맘의 말에 공감은 할 수 있어요. ^^
단한번의삶님의 첫째와 둘째의 이야기를 들으니..
엄마 혼자서 우왕좌왕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 드네요~
꼭 엄마 머리 만지고 자던 녀석이 혼자 잔다니...
저희 아이도 엄마껌딱지라 어린이집을 가는 일 말고는 꼭.. 붙어있네요.
근데 이 순간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아~~ 왠지 허전해지네요~ ^^;;
겨울 읽기방에서도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자주 뵈어요~~^^
5세 현우
오늘 오전엔 작은 도서관, 오후엔 영어 도서관으로 다녔더니..
집에 30권 정도의 책이 새롭게 쌓였어요~ ㅎㅎ
작은 도서관에서 발견한 국시꼬랭이와 신기한 스쿨버스...
매번 갈때마다 5권씩 빌려서 읽으려해요~
각 30권 정도이니... 2-3달 이면 다 빌려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영어 도서관가서 발견한 안젤리나 발레리나.. 오호~ 현우 반응이 좋아요~ ^^
글밥이 적은 편은 아닌데... 그림 보면서 잘 봐줬어요.
저기 보이는 "The Pencil" 편안한 그림과 짧은 글밥... 한... 26페이지정도 되는데.. 재미있어요.
기회되면 읽어보세요.
케빈 행커스 작품도 한권 빌려 읽었어요. 예전에 다른 책들도 몇권 본 적이 있는데..
오늘은 이 책을 빌려봤어요. 결혼식 들러리가 되고 싶은 Lilly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9월에 시작한 "즐거운 읽기방 가을"
꾸준히 함께 한 읽기방 식구들 모두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12월부터 "매일매일 읽기방-레벨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읽기방에서도 쭉~~~~ 봐요~ ^^
다들 따뜻한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