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 책 받고 넘 늦었지만 그래도 숙제 올립니다~ ^^;;
1회: 2'51", 1회: 2'32", 2회: 2'32"
속독을 하면서도 내용 전달이 정확히 되도록 신경써서 읽어보았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반복해서 읽으니 처음 뒷내용을 전혀 모르고 읽었을 때보다 두번째 읽을 때 속도가 빨라지더라구요. 그리고 누가 옆에서 들었다면 제가 내용에 익숙한 상태에서 읽은 두번째 부터가 더 편하게 들리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
그리고 저의 경우 재밌는 것은 두번째와 세번째 차이가 없었답니다 ^^ 두번째 읽을 때 속도를 단축했으니 질적?으로 좀더 신경써서 읽어보자 싶었던거 같아요. 사실 그래도 속도가 줄지 않았을까 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ㅋ
(1) 주변을 돌아 볼 여유나 의식없이 꾸역꾸역? 사는 모습
(2) 맹목적으로 (남들도 그러니까) 더 높은, 더 나은? 무언가(그게 무엇인지 확실치도 않으면서)를 위해 애쓰는 무리
바로 이어 두번 째 숙제하러 갑니다~ ^^
ㅎㅎ 어제 문자 보고 부랴부랴 읽었습니다.^^
************************************
1회(2분 18초),2회(2분 6초),3회(2분 1초)
(1) They were so busy eating they had no time to talk
-> 살기 바빠 다른 주위의 일들에 신경 쓸 겨를이 없는 제 얘기 같습니다.ㅠㅠ
(2) the caterpillar pillar
-> 상위 계층(?)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ㅎㅎ 그리고 이것이 실제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
연속 3회 읽어서인지 속도 줄어드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챕터 2 부분 읽을 때 다시 처음부터 읽어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속도에 제 스스로 놀랬습니다. 아이가 책 읽을 때 항상 옆에서 같이 읽어보며 지켜봤는데(감시인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스스로 많이 발전해 있었습니다. ^^^
그리고 웬디맘님 제 아이도 예비 초1인디...엄청 반갑습니다. ^ㅡㅡ^
저번주에 책을 주문했는데 오늘에서야 받아보고 공부하려고 했더만....
도저히 읽을수가 없더라구요...꼭 스페인어 같다는 생각에
주문한것을 다시 보니...헉!!!!
검색시 분명히 영어로 검색을 하고 주문을 했는데...
스펜이어로 주문이 되어있네요 ㅡ.ㅡ
일주일만에 받아본건데.....
다른책이라 같이 주문하느냐고 다른곳에 주문했더니
어이없는 실수를 했네요..
다시 주문을 했으니 또 몇일 기달려야 겠네요^^
몇년동안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책 받는대로 시작하겠습니다.
홍박사님 저 이런 사정으로 늦게 출발하니 양해해 주셔요^^
헉~ 소개는 젤 먼저 했다가 분위기가 천천히 진행하는건가 보다~ 하고 며칠 방문을 못했었는데 과제가 나왔었군요;;
저기 제가 어떻게 참여하는지 잘 몰랐더래서;; 이제야 부랴부랴 책 주문했습니다~ 오면;; 얼릉 읽고 이미 due date이 지났지만;; 답 올리겠습니다~~ 담부턴 부지런히 ㅎㅎㅎ
정말 반장 잘 시켜 주셨네요..
꼭꼭 들어와 보게 됩니다..^^
웬디님의 과제 잘 보았구요...
하늘숲님, 둘둘엄마님, 플로리나님, 영호맘님, 미미님, 재욱맘님, 비엔나님...
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능 언능 나오세요..
그냥 숨결이라도 느끼고 파~~ㅎㅎ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Hi,everyone.
It's nice day, but I'm on duty.
준서맘의 야외활동을 보니 더더욱 오늘 근무하는 내가 초라해..
그러나 1차 과제 할 여유가 생겼습니다^^(긍정적인 사고는 몸에 좋죠^^)
1.1회(3'22''), 2회(3'04''), 3회(2'57'')
2.(1)먹는 것도 좋지만 대화도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개그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대화가 필요해 인가?
가족이 앉아서 먹자로 시작하던데 그때 참 잼있게 봤었는데,,가족대화는 친밀감을 더해주고 말로 표현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 건강도 좋고, 말하기의 달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실천도 뒤따라야지요~~
실은 우리사무실에서도 대화가 부족해서 오해를 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아직도 충분한 대화는 이뤄지지 않은걸로 압니다.(별얘기를 하는군요^^)
그래도 먹는 인사는 지금도 하죠..식사하셨습니까? 담에 식사라도 함께 합시다.ㅎㅎㅎ
(2)우리 아이에게도 top에 도착해도 아무것도 없다는걸 기둥을 오르기전에 알려줘야 하는데...
예비초1를 앞둔 부모맘이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 한글,수학,한자 학습지에다 주말에 문화센터에다...
이건 아니다싶어서 다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한자학습지 하나만 합니다. 이것도 잘하는 모르겠습니다.
3. like sap rising in the spring : 봄의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처럼
맞습니까?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맘에 안들더라도 너그러이 잘봐주시고요,
have a good day!
1.
1회
2회
3회
3 분 36 초
3분 4 초
2분 51초
반복읽기를 통해 속도가 확실히 빨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에게만 소리내어 읽기를 시킬 것이 아니라 나도 내 책을 소리내어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방에서 읽고 있느니 예원이가 옆에 와서 그림을 잘 관찰하고 이야기를 걸더군요.
★소리내어 반복읽기를 하면서...
처음 해 보는 터라 의도를 잘 못 파악하여 속도에만 주력하였습니다.
속도를 내느라 그림을 잘 관찰할 수 없었고 내용을 만끽 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처음에 유연하게 읽지 못하던 단어가 뒤에 읽을 땐 입에 제법 붙어 있었구요.
고로~~
1회때는 책의 내용에 마음을 두고 읽었고
2,3회때는 시간 단축에 마음을 뺏긴 채 읽었다는.ㅎㅎ
과제를 계속 수행하다 보면 점점 박사님의 의도와 맞는 읽기를 할 수 있게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한 페이지를 읽기 전후에 그림을 좀 감상하는 시간을 좀 더 가졌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간 젤 때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읽고 있습니다.
아직은 전 그림감상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2.
They were so busy eating they had no time to talk (먹기만하는 애벌레들)
The caterpillar pillar (위로만 올라가려는 애벌레 무리로 이루어진 기둥)
만약 자연관찰 책에서 이런 '서로 말없이 먹는데 바쁜 애벌레들'의 모습을 보았으면 어땠을까요?
너무나 당연한 일을 애벌레들은 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순리에 잘 맞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
누구하나 어떤 말을 걸것도 없고 대답할 것도 없이 먹고 자라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Hope for the Flowers에서 만난 Stripe은 만나자 마자 애벌레로 보이기 보다는 우리 인간중의 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겉모습은 자연책에 나온 애벌래와 같지만 이 책안의 녀석은 애벌레라는 포괄적인 명칭보다는 'Stripe'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그렇게 더 부르고 싶은 마음이...
(읽으신 모든 분들 다 같은 마음이셨을 것 같아요.)
이 아이가 내 뱉는 말들 때문이었을까요?
'Hello World!' 이 한 마디에 저는 이 아이가 평범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계속 책장을 넘기면서 그가 경험해 가는 과정에 흥미가 생기더군요.
Stripe이 한숨을 지으며 지나친 '서로 이야기할 시간도 없이 그저 먹는데 바쁜 애벌레들'은 말 그대로
특별한 재미없이 기본적인 욕구만 충족시키며 사는 일부의 인간들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특별히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 도전이 없어도 우선은 살아가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괜히 새로운 도전을 하다가 현실을 하나 더 잃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이유겠지요.
Stripe의 말대로 지금의 생활보다 더 나은 것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지요.
(They don't know any more about life than I do.)
저도 한때 이 비슷한 생각을 하며 살아오던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그리고 '위로만 올라가려고 발버둥치는 애벌레로 만들어진 기둥'은
앞뒤재지 않고 맹목적으로 좀 더 낳은 것만을 찾아가는 인간류들?
어떤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때든 다른 기둥으로 갈아 탈 수 있겠지요..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욕심과 허영의 기둥이랄까...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서로 밟히고 밟고 올라서는 그런 인간들의 모습....
같은 자리에서 잎사귀 좀 먹어 봤는데,,그걸로는 만족을 못하겠어...
그러다 어? 저게 뭐람..오호라 분명히 뭔가 있어...알아보러 가자...거기까진 좋습니다. 탐구정신을 높이 사서..
하지만 끝까지 궁금증을 가지고, 탐구심을 가지고, 자기 줏대를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무리사이에서 정진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지요.
그냥 막연히,, 분명 끝까지만 가면 내 인생을 책임져 줄 뭔가가 있을꺼야라는 휩쓸림?
나만 안 오르면 불안해~하는 그런 마음?
이 모습을 보고는 바로 딱 떠오른 모습이
'이리 저리 학원 정보에 휩쓸려 다니는 귀가 얇은 학부모들'이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나도 학부모 인지라 나의 현실과 가장 가까운 주변의 모습이 떠올랐을 것입니다.)
'있잖아 이번에 oo학원이 오픈했는데, 거기만 들어가면 명문대는 문제없대..'
'정말?그럼 얼른 그쪽으로 옮겨야지...뭐하고 있어 얼른 다 이동~~'
하지만 진짜 알짜 정보는 각자 쉬쉬...(너무 심했나요?^^)
우리 이웃동네 사는 맘님들도 살짝 이런 모습이라던데..^^
그런데 막상 알고 보면 그런 알맹이 없는 휩쓸림의 무리가 여기서도 저기서도 만연..
결국 그 고지를 위해 오르고 오르면서 시간과 체력만 엄청 낭비하게 되는 것이지요.
★첫번째 과제를 마치며
무엇인가에 빠져 잠시 골똘히 생각해 보고 그 생각을 정리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책'속이었다는 것이 기쁘구요.
아이들이 주변에서 많이 헷갈리게 하긴 하였지만요.ㅎㅎ
하루하루가 하도 정신없이 아침에서 저녁을 거듭하며 지나가는 저의 요즘 일상에
이것 또한 그저 먹기만하는 애벌레에서 잠시 발전적인 무엇인가를 하며 나를 크게 만드는 거름이 되리라 생각들어요.
자~~역시 울 3반이 가장 속도에서 참여율에서 뒤쳐지는 느낌이...ㅎㅎ
소리없이 뒷심을 발휘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저도 분발할께요.^^
해서~~
우선 책 속의 애벌레들 무척이나 좋아할 사과나무 과수원에 다녀온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큭큭 가져다 붙이기는..ㅎㅎ
충주사과밭에서....
직접 사과따기 체험도 하고 맛난 사과도 한박스 사왔습니다..^^
애들이 넘 좋아했어요.
월악산에서..
계곡물을 넘 차가워서 깜짝..단풍든 나뭇닢 색깔들은 눈에 담뿍 담아 왔어요.^^
잠깐!
책을 읽다가 깜짝 놀랬던 부분~
열심이 오르고 올라 거의 top에 다다랐을 때 보였던 수많은 다른 애벌레 기둥들~~..
충격이었습니다. 참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은 ..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과제와 함께 다시 붙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