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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을 읽기방]누구나 참여가능 #32

컨텐츠

댓글 52 댓글쓰기 본문보기

  • 홍박샘
  • |
  • 2013-11-21 13:26
답댓글

 

요 방을 빼꼼히 디다봉께 댓글이 좀 늘었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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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21 13:45
ㅇㅎㅎㅎㅎㅎ 정말 적절한 사진을 찾으셨어요.
박사님 가끔씩 달아주시는 댓글볼때면 항상 옆에 계시는 듯해요.
유게에 읽기방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일인이에요.
이 읽기방마저도 없으면 안동에 사는 이 아줌마는 심심해서 어떻게 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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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21 22:37
ㅎㅎ 귀욤 귀욤~ ^^
박사님 입김 한번으로 읽기방에 대한 사람들 관심이 급상승이어요~
룰루~ 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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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20 15:56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오늘 깜딱 놀랬어요. 박사님께서 요즘 뜸하다하셔서 그런지 댓글수가 많이 늘었어요. 그리고 많이 들어오셨네요. 민정이는 지금 가베수업받고 있어서 잠깐 들어왔어요.

윤이 학예회 잘 마쳤나요? 사진 한번 올리셔요. 보고 싶어요. 윤이가 얼마나 멋지게 했을 지 안봐도 비디오지만... 하은이도 병설보내실 계획이시군요. 요즘 병설 많이 보내시더라구요. 병설이 경쟁률이 세죠?

그리고 감기걸리셨군요. 유니은이맘님은 직장다니시니 몸관리 더 잘하셔야 할거에요. 잘 드셔야 해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

 

월요일은 문화센터에서 가을학기 마지막 미술수업했어요. 겨울학기에는 엄마랑 같이 들어가지 않고 혼자서 선생님이랑 미술수업하는 걸 시켜볼까 생각중이에요. 이번주는 왜 이렇게 추운지요. 정말 겨울같아요.

충청도에서는 눈이 쌓였다고 하더군요. 여기 안동은 바람은 세고 찬데 눈은 오지 않았어요. 추워서 놀이터에도 못가고 그냥 집에 와서 시간만 떼우고 있네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고 오는 일이 많아서 밤에 조금 책을 읽을 시간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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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20 19:20
예전엔 어린이집에서 낮잠 그만 재웠으면 하는 마음이 컸는데.. 요즘엔 마인드가 바뀌었어요...
낮잠을 조금이라도 잤으면 해지더라고요.. 안자고 오면 저녁에 너무 피곤해하고 졸려해... 차라리 조금이라도 자고 오면 ㅋㅋㅋ 엄마랑 책도 읽고 뭔가를 하나라도 하니 말이죠~~ ㅋㅋ
읽기방하면서 생각같은것들이 조금씩 변하는 느낌이예요~~^^
민정이가 드뎌 낮잠을 자게 된거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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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1-20 20:47
저도 직장다닐때 어린이집에서 낮잠자고 오는거 찬성이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저녁때 아이와 같이 할 시간이 정말 없더라구요.
그래서 밤 12시까지 아이와 책을 많이 읽었어요.^^
요즘 어린이집 안다니는 지금 제일 좋은 점은 책 읽을 시간이 많아진거죠.^^
민정이 점점 엄마와 떨어져서도 수업을 잘 하는것 같아서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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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20 22:54
민정이 혼자 수업을 듣게할까?? 생각할 만큼 민정이가 많이 컸군요.
예전에 민정이 봤을때라면.. 감히 생각도 못 할 일인데 말이죠~~ ㅎㅎ
현우는 아직도 그게 안되요.. 어린이집은 가는데.. 그 외의 활동은 모두 엄마와 같이이니..
현우파 말이.. 지금 이 시간을 즐기래요~ 엄마 찾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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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1-22 01:51
책 많이 읽었네요, 어린이집 다니면 책 읽어줄 시간이 없다해서, 저도 예린이는 5살때 보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요즘 춥다는 핑계로 놀이터에 안가고 있는데, 다시 놀게 해줄려고해요, 어느 엄마는 1년내내 큰 비나 태풍이 오지 않는한 놀이터에 자주가서 놀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애들다 병원 입원없이 건강하다고. 제 경우도 시골에 사는 형님네 애기들이 콧물 찍찍해도 입원은 안하고 더 건강한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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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1-22 14:37
맞아요~ 생각해보니 5세부터는 혼자서 문센 수업을 들어가잖아요!
민정이가 벌써 5세라니요... 아이들 크는거 보면서 제가 나이든걸 알게되네요^^

매직스쿨버스 원서는 어려울듯한데..... 저도 기억해뒀다가 윤이한테 보여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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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1-20 14:43
답댓글

 <6세 나혁>

 

저번주 갑자기 아빠가 편찮으셔서 허리 수술을 한다는 연락을 받고

부리나케 시골로 내려갔다가 오늘 올라왔어요.

핸펀으로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글을 보면서 올라와서 적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죠.^^

사실 방금 수시시험 2과목을 겨우 보고, 이번주까지 과제 2개 해결하려면

컴 앞에 이러고 앉아있으면 안되는데.....ㅋㅋㅋㅋ

뭐 인생 뭐 이렇게 살다 가는거지요. 아둥바둥할 필요없이, 되는대로 살기~~~.^^

 

그리곤 인천 올라오는 길에 병천에 들렸어요. 아시죠 그 유명한 병천순대~~~~.^^

사진 한 장 찍으려다가 너무 배고파서 그냥 먹어버렸어요. 흐흐흐흐

병천순대 한 접시 언니에게 얻어먹고 울 언니 따라 <아트오뜨>에 다녀왔어요.

언니가 천안에서 유치원을 하는데 유치원견학갈때마다 나혁이를 불러줘요.

시간이 되면 따라가는데 박물관, 과학관, 유아교육진흥청 등

나혁이에게 도움이 아주 많이 된답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kbs 딩동댕 유치원 등에서 종이접기를 가르치쳤던

김영만 선생님의 <아트오뜨>에 다녀왔네요.

나혁이 옆은 제가 아니라 울 언니여요.^^

 

 

김영만 선생님 얼굴을 뵈니 옛날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좀 연세가 지긋해지셨어요.^^

그래도 얼굴 보니 기억나지 않으세요?

안에 이곳 저곳 사진을 찍어서 소개해 드리면 좋겠습니다만 또 괴차니즘이 발동하여

나혁이만 선생님 따라 보내고 상담실에서 대기하느라 사진을 잘 못찍었어요.

흐흐흐흐흐....혹시 관심있으시면 인터넷 찾아보시면 많더라구요.

전 노땅엄마라 체력이 늘 딸리는지라 딱 체험관이던 박물관이던 입구까지만......

나머지는 스스로 알아서 보던지 말던지 뭐......

 

암튼 그렇게 이번에도 아빠 수술을 핑계로 내려가선 일주일동안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놀고 오느라 책은 그닥 못 읽었구요.

나혁이는 요즘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시리즈를 읽고 있어요.

여기저기 다니느라고 길지 않은데 3권까지 읽었어요.

물론 한글판으로다가......하지만 원서가 상당히 유명하더라구요.

 

상품 이미지상품 이미지

 

상품 이미지 

 

5권 시리즈구요, DVD도 나와있던데 나중에 함 보고 싶군요.^^

제로니모 11권까지 읽었구요, 기타 나머지 책들 쌓아놓고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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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1-20 15:06
오로라공쥬님 소식을 모르고 있었는데 읽기방에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셔서 반가워요. 친정집에 일이 있으셨군요. 친정 아버님 수술은 잘 되셨나요? 아까 사진 보면서 오로라공쥬님인가 한참 봤는데 언니분이셨군요. 저 바로 딱 걸렸네요. ^^ 나혁이 못 본후 많이 자란거 같아요. 손 브이자 한 모습 귀엽네요. 요즘 저희집 아이들 날씨가 추워지니 다시 훌쩍 거리네요. 방금 한의원에 의료보험 되는 가루약 신청했어요. 오지도 않은 겨울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갑자기 추워지니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되도록 집에서만 놀고 있어요. 곧 12월이 되는데 애들 아빠 휴가 계획이 있어서 가까운곳에 외출할 계획만 세우고 있어요. 기말고사 끝나시면 한번 뵙죠. 아이들 실내놀이터라도 알아봐야겠네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하나 있긴한데 좀 조사해보고요.) 저도 다른곳 입금해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댓글만 쓰고 있어요. 애들 오기 전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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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20 16:05
급하게 시골가셨다는 글 읽었어요. 친정아버지가 수술하셨군요. 이제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이 수술도 하시고 아프시다는 말을 들으니 맘이 참 많이 아파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나혁이이모가 천안에서 유치원을 하시는군요. 이모한테가면 재밌는 일이 많이 있을 듯해요. 김영만선생님도 이름을 아는데 얼굴이 가물가물해요. 예전 얼굴이 생각날듯도 하구요.
나혁이는 벌써 예전책을 다 끝내고 새로운 시리즈로 접어들었군요. 조만간 이 흐름으로 가면 초등들어가기 전에 해리포터시리즈를 읽겠어요. 오공쥬님은 기말끝나고 방학되면 자주 뵐수 있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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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20 19:24
아버님은 많이 좋아 지셨는지요~~ 전 요즘 어른들이 아프면 맘이 많이 안좋아지더라고요..
제가 한살한살 먹는 만큼 어른들도 나이가 드시는걸 잊은거 같아요... 요즘엔 감기에도 힘들어하시고 오래 심하게 아프시더라고요.. ㅜㅜ
나혁이가 읽은 책들을 보면 제가 읽고 싶어요.. 재미날거 같아요~~ 나중에 소윤이 읽히기 전에 저먼저 읽어봐도 좋을거 같고요~~~ 읽기방을 하면서 책에대한 편식이 조금씩 사라져요~~ 하하하하~~~
오랫만에 보는 나혁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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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11-20 22:00
아버님은 괜찮으셔요~~? 간만에 잠 안자고 댓글 달고 있네요^^ 올리신 글에 꼭 댓글을 좀 달고 싶었으나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버렸어요. 저도 요즘 영어시험하나를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담주 시험인데 요러고 있어요 ㅎㅎ
최근에 칼비테와 칼비테 주니어의 책 2권을 정독했어요. 읽으면서 오공쥬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이론을 잘 실천하고 계신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올 겨울에는 한번 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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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20 23:01
잘 다녀왔어?
친정 아버님 수술 소식에 괜스리 내 맘이 급해져서 더 자세히는 묻지 못했지...
근데.. 이거 이거 사진만 봐서는 거의 놀다온 듯한 분위기?? ㅋ
뜨끈한 해장국... 확~ 땡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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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1-22 02:00
많이 놀래셨겠어요? 수술은 잘 됬지요? 언니가 유치원을 하니 여러모로 좋은점이 많네요. 나혁이가 보는 책은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네요, 유치원을 안다니니 책 보는 시간이 많아서 참 좋아보여요, 지호는 하루에 1권 읽을때도 잇는데, 그럴땐 참 씁쓸해요~
나혁이가 보는 책들, 잘 메모해 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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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1-22 14:43
어머~ 친정아버지가 수술을 하셨군요. 걱정많이 하셨겠어요. 수술결과는 어떤가요?
나혁이 이모꼐서 유치원을 운영하시나보네요~ 나혁이가 덕을 보는군요^^
좋겠다~~^^
윤이는 2학기 시작할 즈음이었나.... 매직트리하우스 한글판을 읽기 시작했느네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ㅋㅋ
학교에서 따로 독서록을 적어가는게 있는데 정해진 시간에 권수를 채워서 독후활동을 해야해서
글밥이 많은건 안하려해요. 쩝~
선생님의 의도는 이게 아닐텐데 말이죠. 에고고~
나혁이가 보고있다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요건 첨보는 책인데.... 제목부터가 아주~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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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1-20 14:26
답댓글

아이 등교시간 20분전에, 헉~ 글만 봐도 상상이 가요, 얼마나 놀래고 정신없이 바빴을까요~

정말 아이 키우는게 보통이 아닌거 같아요.

저희 엄마에게  물어보니, 옛날분들은 눈물로 지새우고, 아이들은 배고파서 울고 그리 컸다네요.

다행이 울 세대들, 애들은 배고프게 크진 않으니, 그걸로 다행이지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15개월 한예린

 

요즘은 아이 셋인데도, 아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마음을 비우고, 아이들을 그 자체로 인정하며 지내니 큰소릴 낼 필요도 야단칠 필요도 없네요,

물론 동생과 싸우거나, 위험한 일 했을때 빼곤요.

어제 둘이서 목욕하다가 서윤이가 정리된 수건을 몽땅 욕실 안 물속에 넣은거에요.

한숨이 나왔지만, 그냥 웃었지요, 예전 같으면 큰소리 내며 야단쳤을텐데 말이지요.

다 씻고, " 서윤아, 수건이 없는데 뭘로 닦을까?" 하니 웃기만 하고 대답을 못해요^^

다음에 그러지마, 라고 말하고 마무리지엇네요.

지호도 사내아이라 액션도 크고 해서 정신 없지만, 언제 훅 커버릴지 몰라, 귀여운 모습 많이 눈에 담고 있어요.

 

ORT를 1월에 사놓고, 아직 1단계에 머물고 있어요. 물론 지호가 여러번 읽어봤지만 소리내어읽기를 다 진행하지 못했네요, 계획을 정해놓고 꾸준히 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거 같아요.

이제 복습겸 1단계 2권씩 큰소리내어 읽어있고, 2단계도 1권씩 소리내어 읽고있어요.

곧 sight words도 진행해야할듯 싶어요.

본격적으로 엄마표 진행한지 1년되었는데, 너무 느슷하게 했어요.

 

감 따러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전날 아서 책 읽고, 아서가 낙엽위에서 점프하는거 따라도 해보고 뒹글고 해 봤어요.

 

정말 황당하고 웃기고 해서 기록으로 남겨둔 사진이에요.

같은 뱃속에서 나왔다고, 같은 방향, 같은 자세로. 그것도 셋이서 이러고 자고 있으니 얼마나 웃기던지요.

 

책읽기

사실상 애들 놀다가, 지호 숙제하다보면 책은 잠자기전 딱 1권 읽을때도 있어요.

많이 스스로 안타까워요. 그래도 지호,서윤이 노는모습 보면 흐뭇하기도 하지만요.

책은 내용파악 제대로 하며 읽어주려 하고 있구요.

특히 영어책은 더군다나 과학책은 이야기하듯 설명을 해줘가며 천천히 읽어주니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내용파악과 단어도 익히니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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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1-20 14:30
아이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오드리햅번님 얼마전에 참 힘들다고 하시더니
이제 평화를 찾으셨나봐요.^^ 다행입니다.
뭐 그러면서 사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상당히 기복이 심한 사람이라......ㅋㅋㅋㅋㅋ
아이들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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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1-20 14:39
세아이들 자면서 하는 버릇이 똑같네요. 정말 신기하고 귀엽네요. ort로 진행하고 계시군요. 저희집도 ort로 영어 공부 하고 있어요. 나림이가 영어를 거부하다가 마땅한 책 찾다가 ort에 꼭 박혀서 읽어주니 둘째 재훈이가 넘겨보다 재훈이가 더 열심히 보더라구요. 지호 내년에 학교갈 예비 초등이라 더 의젓해 보여요. 마음을 비우기 참 어려운데 잘 참으셨네요. 저도 마음을 비워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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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20 19:30
정말 아이들 커가는 모습 보면 아쉬워요~~ 저도 요즘 조금씩 생각을 바꾸고 있어요..
맨날 장난감들 책들 그리고 종이 오려놓은 흔적들 보면 화를 내고 정리하라 소리치고 했는데..
요즘엔 걍 정리해달라고 부탁하던가 아이가 잠든사이에 제가 해요.. 소리쳐놓고 자는 아니보면 한없이 작은 아이인데.. 이제 고작 5살인데 이아이가 뭘알까 싶더라고요~~ 또 엄마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거 같고요~~ 아직 전부를 놓지는 못했지만 조금더 느슨해져볼까해요~~^^
세아이 자는 모습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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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20 23:04
그 상황에서 웃으면서 서윤이를 달래셨군요..
마음을 내려놓기가 참 쉽지 않던데...
저도 마음을 좀 다스릴까 싶어서 도서관에서 하는 육아관련 강의도 신청해두었는데..
하나 키우면서도 마음의 수양 쌓을 일이 왜이리 많은지...ㅋㅋ
세 아이의 자는 모습~~ 정말 사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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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21 12:37
어제 오후에 댓글적다가 민정이가 수업을 마쳐버려서 로그아웃해버렸네요. 저 감나무들 지호 눈높이에 있네요. 지호가 딸수 있어서 넘 좋았겠어요. 시댁에 감나무들인가봅니다. 시댁이 시골이라 장점이 참 많네요. 도시에서 못보던 것도 아이들한테 경험도 많이 하게 하구요. 저는 저 사진들 봤을때 한 아이인줄 알았어요. 엄마뱃속에서 똑같이 나왔다고 어쩜 저렇게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잘수가 있죠? 세명다 정말 순한가봐요. 민정이도 16개월정도였을까요. 하루종일 정말 24시간을 손가락을 빨고 있어서 제가 강하게 맘먹고 손가락빨기를 끊게 했더니 그 이후로는 약간 금단현상(^^)은 있었지만 완전히 없어졌어요. 손가락빨기 아이들한테 안좋다고는 하지만 셋다 자는 모습이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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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1-22 14:51
어쩜~ 셋이 똑같은 자세로 자니 넘 신기하고 이쁘네요^^
아이가 셋인데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계신다니......
오~~~ 육아의 고수가 되신거네요^^
전 요즘 제 회사일이 정신이 없어서 집안도 엉망, 엄마표도 엉망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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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한번의삶
  • |
  • 2013-11-20 14:03
답댓글

가을방 첨에 열때,,,

대문열기로 약속하고는 나타나지 않은--;;;

둘째맘입니다....ㅎㅎ.

둘째라 이렇게라도 약속하면 하겠지 했는데 역쉬나,,,ㅜㅜ

그간 책을 안읽은건 아닌데,,,,둘째에겐 게을러 지네요.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하겠어용~

 

오늘 아침에 읽고 간 책들이에요.

똑똑한 마벨라는,,,엄마가 좋아하는 책인데

오늘,,,책을 보다가 아이가 "어리석다"를 모른다고 물어보네요.

큰애는 절로 알고,,,그랬는데

외외로 둘째가 구멍이 많아요. --;

하루 1~3권 읽어주는건 큰애 6세때나 같은데,,,얘도 좀 다른애구나,,

과대평가하다(둘째라 눈치있어 빠른줄),,,요즘 평가절하로,,,관찰중이에요..ㅋㅋ.

 

제랄다와 거인은,,,언니가 좋아하던책,

오랜만에 과학 비스무리한 책도 보니 좋네요.^^

아침에 오알티 6단계 3권, 몬스터 매스1권과 리드투게더 한권까지 음독하고 가셨는디

대여책이라 갖다주고 없어서 못찍었어요.

5단계 두권은 제가 읽어주고~

 

아주 잘 받아들이고 바로 바로 알아서,,,

잘 하는 줄 알다가,,

금새 다 까먹는 정체도 알아가고 있고요...ㅎㅎ.

 

둘째는 어찌 해야 하나,,,,생각중입니다.

이쁜 가을이 다 가네요...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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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1-20 14:11
반갑습니다. 단한번의 삶님^^
저도 둘째라 읽기방을 통해서 좀 열심히 해보려고 다짐했는데....
저역쉬~ ㅋㅋ 여태 푹~~ 쉬고 대문지기 할 날이 되서야 수면위로 올라온 케이스랍니다.ㅡ.,ㅡ
아침에... 그리 많은 책을 보여주실 시간이 있으셨나봐요~
저희는 다들 야행성이라.... 아침은 늘 채****으로도 전쟁같은 시간을 보낸답니다. ㅋ
오늘도 야단법석을 ㅋㅋㅋㅋ 집은 전쟁터인 마냥 엉망이구요 ㅋ
저도 아침시간 활용해볼까 싶은데.... 아이들도 일찍 못일어나니
좋은 방법을 떠올려봐야겠어요^^

저희집 둘째도 말은 똑부러지게 하고 눈치도 빨라서 빠른아이인줄 알았다죠~
헌데 한글깨치는것도 그럴 기미도 안보이고.... ㅋㅋㅋ
책읽어주다보면 큰아이보다 많이 더딘아이임을...... ㅋ
그래서 더 부지런히 읽기방에 와야하는데..... 앞으론 자주 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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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1-20 14:16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저는 첫째인데도 사진찍고 뭐 그러는거 잘 안되요.
책은.....아이가 스스로 읽다보니 점점 제 시야에서 사라지고.....흐흐흐흐
하지만 제랄다와 거인은 제가 저번주에 챙겨서 읽어 준 책이예요.
지난주 <제랄다와 거인> 공연을 보러 다녀왔거든요.
가기 전에 한 번 읽고 다녀온 후 한 번 읽었는데
확실히 책공연을 보고 오니 감상이 달라요.
책 읽어주시는 분이 어찌나 맛깔스럽게 읽어주시는지
아이와 재미있는 연극을 보고와서 참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있으시면 제랄다와 거인 공연 보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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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20 19:3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단한번의 삶님 글 재미나요.. ㅋㅋㅋㅋ
둘째의 구멍~~ ㅋㅋㅋㅋ
아직 15개월밖에 안된 둘째지만 저도 가끔은 둘째의 행동에 놀라고 첫째와 다른 행동에 당황스럽고 그렇더라고요~~ 첫째아이는 그냥 했던거 같은데 더 빠를 줄 알았던 둘째는 왜케 느리고 모르는거 같은지.. 가끔 헉 한답니다~~~
이쁜 가을 남은 가을 읽기방 쭉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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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20 23:10
앗! 단한번의삶님... ^^ 반가워요~~
사실 다음 주, 대문지기 이름을 보면서...
흠.. 내가 대문 열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ㅎㅎ
이렇게 절묘한 타이밍에 나와주셨군요~~ ^^
둘째의 구멍이라... 저도 망각곡선을 심하게 걷고 있는 울 아들 보면서..
아함~~~ 이거 어찌하나??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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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21 12:39
안녕하세요. 단한번의 삶님 예전에 닉네임을 들어본거같기도 하구요. 닉네임이 정말 느낌이 강하게 다가와서 기억이 나는 것같아요. 아이가 둘인가봅니다. 소개 좀 해주세요, 아이들 사진 올려 주세요. ^^
자주 뵙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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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1-22 02:04
둘째는 구멍이 많다는말, 저도 많이 들은 말이에요^^
그것도 애들마다 다르긴 할텐데, 저희 둘째는 밑에 동생이 있어서 인지, 아주 기가세고 고집도 잇고, 공부욕심도 있는데, 이게 전형적인 둘째의 특징같아요. 구멍이 보일련지는 아직 더 두고 봐야겠어요.
읽기방 꾸준히 한다는게 쉽지 않네요, 하지만 간간히라도 같이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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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1-20 13:56
답댓글

6세 재훈

 

유니은이맘님 오늘 아침 정말 놀라셨겠어요. 저희집은 아직 그런적은 없었는데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정말 멍 했을거 같아요.  윤이 많이 컸죠. 저희 나림이도 지난달에 학예회 해서 가 보니 어린이집때보다 더 의젓하고 잘 하더라구요. 윤이 얼마나 잘했을까요? 엄마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네요. 오전에 학예회에 병설유치원 접수에 출근까지 엄청 바쁘셨겠어요.

요즘 병설유치원 접수하는시기군요. 경쟁이 좀 치열하지요. 저희동네도 병설유치원 되면 축하인사 받을 정도예요. 추첨대기자들이 많더라구요. 다음주 화요일에 발표가 있군요. 둘째도오빠가 되는 병설 유치원에 다니길 빌께요.

 

  재훈이 요즘 날씨 춥다고 어린이집 걸어서 5분 거리인데 어린이집 차 타고 등원해요. 차 탈 시간 다되었는데 외투도 입지 않고 걸어서 가겠다고 우기네요. 어쩔수 없이 엄마 지금 운동하러 간다하고 나가는 척하면 그때와서 옷을 입네요. 처음부터 옷을 입으면 안되는지 요즘 청개구리 짓을 좀 해요.

 

거실 바닥이 추워서 분홍색 이불을 바닥에 깔아놓았어요. 애들 그속에 들어가서 발도 녹이면서 놀아요.

북클럽 책을 좀 많이 보았네요. 책 읽어주기 전에 바닥에 다 깔아놓고 읽고 싶은 책 골라서 읽어주었어요.

누나가 먼저 책 고르면 재훈이도 고르고 옆에서 서로의 책을 듣고 보곤 해요. 엄마의 목소리는 금방 목이 잠기네요. 얼른 한글을 떼어야하나 싶지만 누나를 봐서는 한글을 떼어도 엄마가 읽어주는 책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에서 기력 떨어지면 먹는 보양식입니다. 한 여름에도 해먹기도 하지만 찬바람이 불면 더 먹고 싶어지는

뜨뜻한 국물의 불낙 전골이예요.<출처:1,000원으로 국 찌개 만들기-영진 닷컴>

<재료>

주재료: 불고기 1줌(150g). 낙지 한마리(저희집은 낙지 3마리를 넣어서 먹어요)

부재료: 팽이버섯 1봉, 표고버섯 2개, 채 썬 양파 1줌, 대파 1개, 반달 썬 애호박 1줌(야채양은 알아서 조절)

멸치 다시마 육수: 물 (3컵)+멸치(3마리)+다시마(사방 10cm 1장)

불고기 양념: 간장 3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다진 파1큰술, 생강가루(0.3큰술), 청주(0.5큰술), 설탕0.5큰술,

                  후추 약간

<만드는 순서>

1) 불고기 핏물 빼고 낙지는 먹물과 내장 빼서 소금또는 밀가루로 박박 문질러 씻고 적당하게 씻기

  (저희집은 불고기용으로 한꺼번에 재어서 그때 끄때 해 먹어요.)

2) 멸치 육수 내기(급할때는 생략도 가능해요.)

3) 불고기 양념장 만들기

4) 낙지와 불고기, 채썬 양파넣고 불고기 양념을 넣어 간이 배게 주무르기

5) 냄비에 대파, 애호박, 양념한 낙지와 불고기, 양파, 팽이버섯, 표고버섯(저희집은 말린것 불려서)을 담기

6) 멸치다시마 육수 부어 끊이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 맞추기   

 

* 저희집 애들이 고기와 야채를 잘 안 먹어서 같이 먹일수 있는걸 찾다가보니 이런 음식이 있더라구요.

 야채를 거부하면 낙지를 먹지 못하니 어쩔수 없이 먹게 되네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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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1-20 14:06
환경책 많이 읽어주셨네요.
부지런히 도서관 다녀오셨나봐요^^ 저도 가야하는데..... 요즘 일이 바빠서 퇴근시간이 늦으니 도서관
갈 짬이 안나요 주말말고는.....
나림이도 책 고르고 재훈이도 고르고 그럼 나재맘님은 누구먼저 읽어주세요?
스스로 읽어~ 그러시나요? 궁금하네요~ ㅋ
전 윤이는 스스로 읽게하고 하은이는 글을 모르니 제가 읽어주는데....
윤이가 스스로~ 대충~ 읽어서 쪼매 걱정이랍니다. ㅋㅋ
참, 나재맘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담주 화욜 잘 뽑고 올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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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1-20 14:19
나재맘님이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나 봐요.
전 한글떼고는 그냥 초스피드로 책을 읽어줬어요.
가끔 요즘 읽어줘도 좀 그런 편이예요.
그러다 보니 스토리가 있는 책은 그냥 혼자 빠져드는걸 즐기는듯해요.
스스로 읽도록 조언이라면 재미없에 읽어줘라가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감히 조언이라기 보다는 그러다보니 아이가 스스로 그냥 읽더라구요.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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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1-20 14:27
맞아요. 저번에 들었던 그 낙지불고기군요.^^ 일명 불낙전골~~~.
맛나겠다~~~~.
곧 겨울방학인데 부천 함 뜨시지요?
저번에 봤던 곳에서 함 뵈요.
날 잡고 콜하시면 달려갈께요.
일명 굴포천 번개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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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20 19:43
와~~ 정말 두아이 번갈아가며 한권씩만 읽어줘도 벌써 두권 몇번 반복하면 후다닥 열권!!!
힘들어요~~ 아직 한아이만 읽어주지만 두아이를 함께 읽는 다고 생각하니.. 그땐 각자 읽는 권수를 줄여야겠어요...ㅋㅋㅋㅋ
아이가 혼자 책을 봐도 혼자 읽는것보다 읽어주는게 아이에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해력도 높아지고~
소윤이 낙지 엄청 좋아하는데 불낙!!! 해주면 좋아서 팔짝팔짝 뛰겠어요~~~^^
그러나 소윤이는 요리를 못하는(?) 안하는(?) 엄마를 두었을 뿐이고... ㅋㅋ
한번 기회되면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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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20 23:16
불낙 전골...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이네요...
요대로만 하면 딱! 저 맛이 날까요? ㅋㅋ
서점에 갔다가 그냥 책만 읽고 왔어요. 한 번 사주면 버릇이 들어서 계속 사 달라고 할까봐서요..ㅋㅋ
아빠랑 가면 아빠는 한권씩 사 주는데.. 음.. 집에 와서 몇번 안 읽고 또 책꽂이에 꽂혀있는 신세라
전 그냥 읽고 오기만 하네요.
근데.. 사실 제가 거기 있는 책을 더 많이 사고 싶더라구요.
한번 읽기에는 넘 좋은 책들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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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21 12:48
햐~~~~ 정말 불낙전골 맛있겠어요!!! 제가 사진보고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할까봐 미리 레시피를 올려주셨네요. 넘넘 감사해요. 실은 저도 요리책이 두권이나 있어요. 아주 방대한 인터넷검색창도 있지만요. 하지만 잘 안보게 되고 복잡해 보이면 안하게 되는 데 읽기방에 사진 올려주시면 꼭 해보고 싶더라구요. 요즘 민정아빠가 한약먹어서 갈릭치킨 좀 삼가하지만 한동안 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오븐으로 하니 노릇노릇 더 맛있게 되더라구요. 이 불낙전골도 조만간 해봐야 겠어요. 주말쯤에 한번 해 볼까요... ㅎㅎㅎ
재훈이의 청개구리짓 우리 민정이도 시작되었답니다. 오늘 아침도 코코몽내복 안입는다했다가 또다시 입겠다그러고 무릎양말도 신겠다그랬다가 안신겠다그러고 윗도리도 벗었다입었다 아침 등원준비하는데 40분이나 걸렸답니다. 에휴~~~
박사님말씀으로 한글을 떼어도 엄마가 읽어주는 게 넘넘 좋대요. 박사님은 아들에게 거의 초등3-4학년까지도 읽어줬대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은 스스로 읽게하고 안좋아하는 책은 직접 읽어주셨다고 하더군요. 테솔수업기억나시죠? 둘다 책을 많이 읽었군요. 기특한 남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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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1-22 02:08
청개구리짓~ 웃겨요, 특히 남자애들이 더 그런거 같아요, 저도 재킷 입어라 수없이 말해도 안되니까, 본인들이 추우면 입겟지 하고, 냅두니 편하더라구요. 단, 감기걸리면 주사맞는다고, 으름장 놓죠.
저는 5살 서윤이가 한글에 관심있고 , 공부를 좋아해서 고민이에요, 최대한 한글 늦게 떼주고 싶은데, 오빠숙제노트를 빼꼼히 보고 잇어요~ 고기와 야채 안먹는 아이들,,, 밥상에 채소만으로 차린다. 배고프면 먹는당~^^ 아, 저희집은 야채볶음밥 많이 해먹어요. 기름바른 김에다 먹으면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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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20 12:53
답댓글

아~~ 발동동 구르셨겠어요.. 거기에 끝나면 사무실에 다시 들어가셔야되고~

오늘은 정말 정신없는 하루가 되겠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무실에 출근에 컴을 키고 제일먼저 하게되는 일이 ㅋㅋㅋ 쑥쑥 로그인이거든요~~

글을 바로 쓸 수는 없지만 말이죠~~~^^

 

5세 소윤

이번주는 제가 쭉 야근이랍니다... 아마 다음주 월요일까지가 될거 같아요...

그리고.. 주말도 출근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은 아니 기다리고 있는 한주입니다!!!

어젠 소윤이 6시쯤 전화를 해서는 엄마 늦지?? 아직 회사지?? ㅋㅋㅋㅋ

이런저런 얘기하더니 전화를 끊더라고요..

그리고 10시쯤인가.. 다시 전화를 해서는 지금 올거면 끊고 안올거면 끊지마~~ 랍니다..

어찌나 웃기던지... 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전화가 끊어졌는데.. 아마 운거 같아요..

얘기하며 울먹였거든요... 역시나 오늘 아침 물어보니 울었다네요...ㅋㅋㅋ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걍 늦어라 하고 여유를 부리며 소윤이를 실컷(?) 안고 있다가 나왔답니다...ㅋ

 

어젠 책을 읽고 그대로 뒀더라고요.. 그래서 찰칵!!!ㅋㅋㅋ

아빠랑 읽었다고 하네요~~ 아빠랑 책읽기 싫어하는 소윤이 그래도 엄마없으니 아빠인듯해요...

월요일엔 할머니랑 세권정도 읽다가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빠가 물개와 바다표범 읽어주다가 짝짓기부분을 읽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난감해 했다고 해요..ㅋㅋㅋㅋ

어떻게 표현이 되어있길래.....

어제 출근길 엘레베이터에서 털모자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하고 신나서 사진 찍었답니다..

어제 어린이집에서 지역사회 알기 주제로 주변 마트를 간다했는데 그래서 더 신났나봐요~~

 

그래도 날씨가 어제보다는 조금 덜 추운느낌이예요... ^^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저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러`~ ㅋ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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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1-20 13:38
lily님 다음주 월요일까지 많이 바쁘시겠네요. 소윤이 야근하는 엄마가 보고 싶어했군요. 엄마가 한참 좋은 나이예요. 바쁜 엄마대신 할머니와 아빠랑 같이 책을 보았네요. 기특한 소윤이 책 읽기 재미에 푹 빠져있는거 같아요. 아빠가 책 읽어주시다 난감한 부분이 있으셨나봐요. 너무 심각하게 설명안 해주셔도 되는데 좀 난감하셨겠어요. 저도 애들 아빠 휴가오면 한명이라도 책 읽는거 맡기는 편이예요. 읽으면서 얼마나 목이 아픈지 알게 되더라구요. 어제 소윤이 노란 병아리였네요. 너무 귀여워요. 장갑은 저희집 재훈이도 노란색인데 비숫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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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1-20 14:24
요즘 야근이라 힘드시군요. 소윤이 울먹울먹하는 모습이 상상되어서 맘이 찡해요.
그래도 저 예쁜 사진을 보면 정말 하루하루가 황홀할듯해요.
어떤 광경보다, 어떤 풍경보다 아이의 웃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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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20 23:21
우리 소윤이, 완전 귀요미~~ 예쁜 토깽이네요~ ^^
전화기 넘어로 아이가 울먹울먹하는 목소리를 들어면...
아~~ 맘이 아프네요...
저도 가끔 아빠랑 현우 두고 잠깐 외출하고 오면, 어쩜 이러도 이쁜지...ㅋㅋ
씩씩하게 잘 자라는 소윤이, 희건이.. 참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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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21 12:53
완전 무장한 소윤이미소가 넘넘 이쁘네요. 엄마가 야근이라 소윤이가 항상 기다리는 모습이 넘 안쓰럽네요. 민정이는 소윤언니에 비하면 정말 행복한 건데.. 요즘 참 청개구리짓을 많이 하네요. ^^
엄마가 바빠서 아빠가 대신 책을 읽어주셨군요. 저도 자연관찰책읽어주면 어찌나 짝짓기부분이 많이 나오는지요. 자연스럽게 성교육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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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1-22 02:11
아, 울엇다니 마음이 안좋네요, 진짜 직장맘들은 마음에 쇠덩어리라도 지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주말에 실컷 안고 놀아줘야겠어요. 엄마대신 아빠가 책을 읽어주니 엄마맘이 훨씬 수월해졌겟어요.
저도 바쁠땐 남편이 아이들 책 읽어주면 그만큼 좋은게 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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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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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0 10:14
답댓글

에고~~ 아침에 정신없었겠어요...

윤이 학예회 보면서도 회사일에 읽기방까지.. 마음이 얼마나 무거울까~

그래도.. 윤이 학예회 재미있게 보고 있다 봐요~ ^^

 

5세 현우

날이 추우니 하원후에 계속 집에만 있게 되네요..

그래서 책을 많이 읽을 듯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네요~ ㅎㅎ

 

아랫쪽의 두 칸에 있는 책들은 서점에 가서 읽은 책이에요.

새로산 현우 신발이 잘 안 맞아서 환불하거 갔는데..

그 옆에 있는 서점에 꼭~ 들러야한다고.. 거기서 책 읽고 싶다고 해서 또 읽고 왔어요. ^^

 

오싹오싹 당근 은 칼데콧상 수장작이네요..

애반딧불이랑 불꽃놀이했지 는 "아빠 뭐하고 놀까?" 인가.. 하는 시리즈물인데.. 현우가 좋아해요.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는 읽어봤는데.."달님을 빨아버린 우리 엄마"라는 책도 있더라구요.

"시간상자" 책은 글은 없고 그림만 있는 책인데...

음.. 기회되면 꼭~ 읽어보세요. 여러가지 상상을 할 수 있어요.

 

어제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눈이 내렸었어요.. ㅎㅎ

눈이 오면 좋긴 한데.. 더 추워지니 마음이 허~~ 한 것이.. 이 알 수 없는 공허함.. ㅋㅋ

다들 따뜻한 이야기로 허전한 마음을 채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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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20 12:35
어제 눈이 왔나요?? 전 월요일도 함박눈이라고 여기저기서 얘길 하고 카톡도 오고 하던데 구경도 못했네요.. ㅋㅋㅋ 이래서 저에겐 아직 첫눈은 오지 않은걸로!!!!!!
오싹오싹 당근은 그림도 재미나 보여요... 책 목록에 저장!!!!
소윤이는 서점에가면 언제나 교보를 가지만 책보다는 다른것에 더 관심이 많아요.. 장난감 보느라 바쁘고 공주 스티커들 구경하느라 바쁘답니다!!! ㅋㅋㅋ
현우는 엄마와 함께 책도 읽고 기특해요~~ 기특기특!!
오늘은 조금 날이 풀린 느낌이여요.. 더춥다고 하더니... 오후도 따따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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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1-20 13:42
재훈이 요즘 어린이집 차 타고 아침에도 등원하는데 보내고 보니 하늘에서 눈이 내리더라구요. 서점에 가셔서 책 많이 보고 왔네요. 저희집도 서점 나들이를 하고 싶은데 가까운데 없고 춥고 멀고 의욕이 안 생기네요. 현우 책 선물은 해주셨나요? 저희집 애들 서점에 가서 한권씩 사주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나만의 책이라는 이름하에 여러번 보더라구요. 어제 겨울 이불 꺼냈어요. 가을 이불 덥다가 이불을 바꾸니 좀 따뜻하더라구요. 따뜻한 국화차 한잔 대접하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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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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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0 14:26
언니 저 방금 인천에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읽기방 댓글부터 달아요. 흐흐흐흐.....
박사님이 걱정 많이 해주시니 뭔가 읽기방에 새로운 바람이 불려나?^^
암튼 아빠 수술은 잘 되었고, 이번주는 너무 추우니
담주에 날 잡아서 얼굴봐요.^^
뜨끈한 해장국 쏘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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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shkar
  • |
  • 2013-11-20 16:14
시간상자.. 저도 도서관에서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그런데 늘 글자가 없는책은 아이에게 읽어주기가 왜이리 힘이 드는지요..
엄마가 상상력이 부족한가 싶습니당..ㅎㅎ
현우는 환경관련책도 잘 읽으며 진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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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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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1 13:04
달님을 빨아버린 우리 엄마책은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작가 사토 와키코작품이죠? 저도 아직 안읽어봤는데 저 작가 시리즈가 있다고 하더군요. 다 잼있을거같아요. 도깨비~엄마책도 읽을때마다 재밌어서 공연도 봤지만 책이 더 잼있었어요. 오싹오싹은 칼데콧수상작이라면 민정이가 분명 좋아할거에요. 민정이는 신기하게도 칼데콧수상작은 정말 잘 알아보고 "한번더, one more time~"을 외쳐준답니다.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위의 책들 제목만 봐도 다 재밌어보여요.
최근에 민정이에게 화를 내는 일이 잦았나봐요. 하지말라는 행동도 계속 반복하고 청개구리짓도 하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욱~했어요. 그랬더니 어제는 엄마 안사랑해라는 말도 하고 아빠랑 살거야라는 말도 하네요. ㅠ.ㅠ 어제 저녁에는 심각하게 민정아빠랑 민정이랑 저랑 관계를 얘기도 해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어요. 참 왜 이렇게 아이키우는 게 힘든지요. 정말 도를 닦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말이 맞네요. 아이랑 관계가 좋아야지 책도 잘 읽고 북클럽활동도 할텐데요.
이번주는 계속 파업(^^)입니다. 웍싯도 하기싫고 책도 아빠랑 볼거래요. ㅠ.ㅠ 그러는 와중에 관여님 댓글을 보니 차라리 엄마옆에 붙어서 활동같이 하고싶어하는 현우가 더 오히려 부러워요. 현우파말씀대로 차라리 이 시간을 즐기세요. 아이들마다 시기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민정이가 떨어져서 수업할때, 혹은 어린이집갈때 전혀 매달리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할때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엄마한테 넘 애정이 없나 엄마가 싫은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참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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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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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2 02:16
현우는 소원빌때 책 많이 갖게 해주세요, 라고 빈다던데, 저희 집 애들은 마트 선물을 갖고 싶어해요, 우찌된 일인지,,,^^ 수상작들은 뭔가 다르긴 하나봐요. 전 좋은책이면 그런가보다, 하고 봤었는데, 이제는 수상작들을 찾게 되더라구요, 아이들 반응도 궁금하고. 관여님 소개로 신긴한 스쿨버스 키즈, 도서관에 찾아보고 있어요. 지호랑 서윤이 그 책에 푹 빠지게 해야 나중에 원서도 좋아할듯 싶어서요. 책 소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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