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옷 입은 민정이 정말 그동안 보았던 사진들에 비해 왠지 성숙한 느낌이여요..
점점 어린이가 되어가네요~~ ^^
소윤이가 자주 아프네요.. 두녀석이 번갈아가며 아프니 왠지 안아픈날이 없는 느낌이여요..
특히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부터요 아윽!!!!!
화욜 저녁 열이 나기시작하고 수요일 저녁 얼굴과 몸에 발진(?) 같은것이 시작되었답니다..빨긋빨긋 하기도 하고 엄청 가렵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아침 병원에 데리고 가니..
선홍열이라고 하네요.. 전 처음 들어봤는데.. 법정전염병이라고 하더라고요..
옛날과 다르게 요즘엔 항생제 먹기시작하면서 전염성은 사라지는데.. 대부분 무시하고 괜찮거니하며 지나가서 합병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ㅜㅜ
이틀동안 아프고 약기운때문인지 소윤이가 헤롱헤롱 거리더라고요..
책은 커녕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네요...
일요일 예약한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은 취소했네요..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며....
팁들 주셨는데.. 다음에 이용할게요~~ ^^
주말엔 좀 나아지길 기대해보며...
차가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낮엔 가을볕이 좋으니 일광욕도 하시고 알찬 주말 보내세요~~~^^
저희집도 요즘 아침에만 잠깐씩 보일러 들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방바닥에 냉기가 느껴져서 춥더라구요. ^^;;
민정이 어린이집 선생님 정말 열정적이시네요.
원영이의 경우에는 4살 때 어린이집 담임쌤이 너무 일찍 안보내셔도 된다고 했었거든요. ㅎㅎㅎ
조금 일찍 데리러가도 벌써 겉옷이랑 다 입고 준비하고 있어서 의아했던 적도 있었구요. ㅡ.ㅡ
민정이와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적어진 것이 좀 아쉽기도 하시겠지만 그래도 열정적인 선생님을
만난 것은 좋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민정이 발레복 입고 포즈취한 사진을 보니~ 정말 꼬마 아가씨 느낌이에요~!! ^0^
6세 원영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들이에요~
#1
원영이가 무척 재미있어하며 깔깔거리며 본 책~
이 책을 읽으며 퇴근해서 온 아빠와 책에서와 같이 피자놀이를 하고....
서로 역할을 바꾸어 이번에는 아빠가 피자가 되어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아이가 부루퉁할 때 부모가 함께 놀면서 아이의 기분을 좋게 하는 방법은 바로 피자놀이. 아이를 피자라 생각하고 밀가루 반죽을 하고, 토핑을 하고, 굽기도 하고... 아이는 아빠가 장난치면서 쓰다듬어 주면, 시무룩한 기분은 잊고 즐거워하게 마련. 아이한테는 부모의 다정한 손길이 소중하며, 아이가 웃는 모습은 부모에게 가장 큰 기쁨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는 그림책이다.
#2
초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물고기 뿌뿌~~
하지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뿌뿌의 모습을 친구들은 아니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런 친구들의 말에도 아랑곳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뿌뿌....^^;;
우연히 만난 잠자리와 친구가 되고, 잠자리는 위험에 처한 뿌뿌를 구해준다.
그리고 이젠 친구를 찾아 길을 떠나는 뿌뿌~
세상의 아름다움은 모두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어찌보면 왕자병(?) 아니면
자기중심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때로는 자신만의 줏대를 갖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의도인 듯....^^
흐뭇한 표정으로 자기만의 세계에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물고기 뿌뿌는 다른 친구들과 달랐지요.
이 이야기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뿌뿌가 친구를 통해 사회성을 획득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물 시에 넘쳐나는 쓰레기들을 줄이기 위해 하마 시장과 주민들이 벌이는
환경 이야기. 맨 뒷장에는 가정에서 나오는 많은 쓰레기들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적혀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상상의 세계를 찾아내는 어린이의 마음을 담았다.
엄마 심부름을 간 스티븐은 가게에서 나오던 길에 곰, 원숭이, 캥거루 등의 동물을 만나
억지 요구를 하는 그들을 보기 좋게 골탕 먹인다.
글과 그림이 엇박자로 돼 있는 반복 구조로 다음 페이지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준다.
옛날 옛날 다섯 친구 이야기가 5편에 걸쳐 펼쳐집니다. 하나의 상황을 바탕을 하고
다섯 친구는 각각의 책에서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카피라이터인 저자 박웅현의 동화쓰기는 정말 새롭습니다.
같으면서도 독립적인 시각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경험하게 합니다.
차승아의 그림 또한 생생합니다. 원색의 강렬함과 자유로운 붓터치, 그리고 이야기의 시각에 따라 강조된 사물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와 잘 어우러집니다. 따뜻하고 신선한 창작동화의 묘미 이런 게 아닐까요?
이 책의 다섯 권의 시리즈로 되어있는데, 다섯 권의 그림책이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연결되어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다섯 주인공이 각 그림책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다른 그림책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하는 형식....
같은 사건이 이 주인공의 시선에서는 이렇게...다른 주인공의 시선에서는 또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