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롱잔치를 빨리 했네요.
저흰 꽤 늦게 했던 것 같은데.
도서관 3군데 다니는 열정이 대단하세요.^^
사실 도서관 가도 골고루 책 고르는 일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7세 클라라
요즘 모든 것이 친구랑의 놀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레 책이나 다른 활동들은 뒤로 물러나지요.
가끔은 매일 해야할 것들을 꼭 챙겨야하나 싶다가도 하루 30분하는 이것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아이를 억지로 앉히기도 하는데 늘 딜레마랍니다.
책은 늘 잠자기 전에 읽은 것이 다네요.
혼자 읽는 책도 있지만 여기저기 쌓아두니 구분은 잘 안가요..
주말에라도 조금 집중할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유치원이 금요일도 휴원이라 긴 연휴가 되겠네요~~
다들 즐겁게 보내시구요^^

재롱잔치를 벌써 했군요~
유성이 귀엽게 잘 했죠? 아무래도 졸업반들은 5,6세들과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ㅋㅋ
좀 멋지게 안무도 소화해내고 말이죠~
도서관 세곳이나 다니시면서 아이들 입맛을 맞춰주시는군요~
역쉬!! 엄마의 열정은 아이들 실력과 비례하는 것 같아요.
샬럿님도 존경스럽고 잘 따라줘서 내공이 엄청난 유성이도 넘 기특해요.
앤젤리나 책은 저렇게 생겼구나~
저는 늦게 주문한 편인가봐요~ 다음주에 발송 가능하다니.....
어서 책이 와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5세 하은이.....
요즘 제가 일이 많아서 퇴근시간이 좀 늦었어요.
점심때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가 일이 쌓이네요 ㅜ 어쩜좋아
그래도 정~~~~~~ 말 오랜만의 나만을 위해 시간을 쓰는거라..,, 쉽게 포기는 못할 것 같아요.
퇴근시간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일단 초1 큰아이 겨울방학전까진 해볼라구요~
여튼 퇴근시간이 늦어지니 애들 다 데리고 집에와서 씻기고
부지런히 저녁준비를 하는데.... 하은이가 저녁밥 기다리다 잠들어버리기 일쑤네요.
저녁도 못먹고 자니 마음이 쓰이고 책도 한권 못봤으니 어쩌나 싶어요.
다른분들은 사진에 책이 가득한데.... 그제는 잠들어버려서 못읽어주고
어제는 한글책 2권 읽고 영어책 2권째 읽고있는데 잠들어버리더라구요.
쩝.. 사진없이 읽기방오니 넘 민망해요 ㅜ
그래도 읽기방을 들락거려야 좀더 책읽기에 신경쓰게 되겠죠?
매일매일이 반성모드인 요즘입니다 그려......
4살 전민정입니다.
유성이의 개구진 표정이 넘 귀엽네요. 평상복입었을 때는 몰랐는데 저 노란 옷을 입으니 더 애기같네요.
우리동네 남자아이들도 놀이터에서 딱지가지고 많이 놀더라구요. 또래 아이들의 놀이문화인가봐요. ㅎㅎ
샬럿님 드뎌 운전하시는 거에요? 저도 서울살다가 광주갔을때 지하철버스 갈아타는게 넘 불편해서 광주에서 면허땄어요. 면허를 좀 늦게 땄죠. 서울에는 차몰일이 없더라구요. 면허따자마자 민정이를 임신했죠. 유지비는 좀 들지만 참 편하죠? 여전히 유성이의 독서실력은 월등합니다. 남자아이라 스파이더맨, ~맨을 좋아하는 군요. 다음엔 희선이 이야기도 해주세요. ^^
민정이는 월요일날 좀 피곤해하더니 열이 오르더군요. 콧물도 나구요. 열내림시트붙였더니 어제 화요일은 열은 내렸는데 콧물이 계속나서 어린이집 안보내고 책만 엄청 많이 봤어요. 그런데 오전에 보다보니 영어책만 봤네요. 밤에는 민정이가 쓰러져 자는 바람에 한글책은 거의 못봤어요.
오늘(수요일)은 민정이가 생애 첫 소풍을 가는 날이어서 도시락을 싸봤어요. 어제부터 밥맛이 없는거같아 이것저것 넣어보고 양은 좀 적게 했어요. 처음치고는 괜찮나요? 캐럿님 도시락사진보고 카피좀 했어요.
민정이가 어린이집 잘 적응해 주는 바람에 홍박사님 테솔강의도 시작하구요. 강의 넘 재밌던데요. ^^
안들어보셨으면 꼭 들어셔요. 채팅하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유성이의 재롱친 너무 깜찍한데요~^^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사진으로 추억할테구, 저희는 마음으로 기어기 되겠죠??
레벨 테스트.. 저두 나중에 함 해봐야지 했는데 끝났네요..
저희 큰애도 소리 내어서 읽으라 그럼 너무 싫어하는데, 저런 처방을 좀 미리 받아둘껄 하고 아쉽네요..
서울은 비도 그치고 햇볕이 쨍~하네요..
6세 박서진, 4세 박서린
지난주부터 제가 거의 병원으로 출첵할 정도로 병원을 드나들었는데..
둘다 이제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였네요..^^
갑자기 난 둘째의 다래끼까지 완전 날려버렸답니다..ㅎㅎ
월, 화에 무엇을 하였을까요??
그닥 기억에 없는건...평범한 일상이었다는 거겠죠??ㅎㅎ
날씨가 좋아서 공원을 살짝 거닌거 말고는 집에서 딩굴딩굴한 거 같아요.
전에 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이 가시로 코에 코뿔소 만드거 보면서.. 나도 어릴때 저거 했었는데 싶었었거든요..
공원 갔더니 장미가 막 피려고 하더라구요.. 가시 하나 떼어 서린이 코뿔소라고 붙여줬더니 좋아하네요..ㅋㅋ



월, 화에 읽은 책들이예요..
여전히 서진이는 혼자 읽는 것을 좋아하네요..
저랑 읽으면 오래 걸린다나요..ㅡㅡ;;
하루에 한권 소리내어서 읽자하니 그것도 싫다하구요..
그래도 꾸준히 읽어줘야겠지요....^^
다시 해가 떴네요~ 모두들 즐건 하루 보내세요~~^^
6세 조은서, 3세 조은채
요즘 엄마가 집안일에 꽂혀서 우리 아이들이랑 많이 못놀아 주네요.
직장다니면서 설렁설렁 살림하다가, 갑자기 여기저기 집안일에 눈에띄여서...
설겆이에, 청소에 저녁먹고 엄마일할거리가 쌓이는 바람에
아이들 장난감 풀어주었습니다. 거실에서만 놀라며... 엄마는 씽크대 청소를 햇네요~~ㅋㅋ


둘이라 참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한 시간정도 저리 둘이 놀아주네요^^
결국 언니가 만들어 놓은거 은채가 무너뜨려서 언니가 울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처음엔 언니가 만들어 줬다고 저렇게도 신나서 자랑했다지요^^
놀고, 씻고, 책읽으니 어제도 10시가 훌쩍 넘어서 잤습니다.
그냥 침대에서 은채수준으로 함께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동생책인데도, 너무나 재밌어 하는 은서... 오늘은 은서책을 좀 읽어 줘야 겠어요^^
영어책 읽은 사진은 또 깜박 했네요~

딱지...흠... 요즘 놀이터가면 처음 보는 아이들도 이 딱지하나면 친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현우에게 사줘야하나? 라는 고민을 잠깐 했지만...
아이들이 하는 걸 잠깐 보더니.. 이내 자신만의 놀이에 빠지길래 그냥 뒀죠.
아이가 사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 대신 집에와서 종이 딱지 접어서 잠깐 놀았어... ㅋㅋ
그 쑥쑥 무료 테스트... 나도 해볼껄 그랬어~~
아이가 아닌 나의 실력? ㅋㅋ 근데.. 벌써 기간이 지났나봐... 뭘 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지나가버렸네..ㅎㅎ
이렇게 옷을 입혀놓고 보니.. 희선이랑 유성이가 정말 많이 닮았네..^^
5세 현우
매일 놀이터 놀이말고는 별로 하는 게 없어서 쓸 말은 없지만... ㅋㅋ
며칠 전에 우연히 놀이터에서 예전에 문화센터 수업을 함께 듣던 친구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저희 아파트 같은 동으로 이사를 왔더라구요.
곤충 좋아하고 숲 놀이 좋아하고.. 그러면서도 과격하지 않고... ㅋㅋ
한 이틀 놀았는데 단짝이 되었어요..
그 친구도 놀이터 나오면 현우부터 찾고.. 현우도 그 친구랑 노는 게 넘 재미있다며...
둘이서 놀이터 주변의 화단 탐색에 나섭니다~ ㅎㅎ
술래잡기도 하고 시소도 타고.. 곤충과 나무 관찰에 빠지고...
둘이 잘 노는 모습을 보니 흐뭇~~ 합니다. ^^
놀이터에서 집으로 돌아와 저녁 먹고 씻고 나면 8시 반이 되는데..
현우는 책또한 놓칠수 없는 지라... 엄마가 실랑이를 벌이다가 대충 적정수준에서 타협을 봐요..ㅎㅎ

아침에 살짝 비가 뿌렸었는데.. 이젠 맑아졌네요.
시원한 가을 바람이 찬 좋네요~~~^^
희선이와 유성이~ 의상도 같은 분위기라 그런지...오늘 따라 남매의 모습이 더욱 닮아 보여요~^^
빗소리가 구슬피...들리셨다니....울 샬럿님 가을 타시는 것일까요? ^^;;
서울은 지금 잔뜩~ 흐리기만 하네요. 비가 금새 올 것 처럼요.
6세 원영
주말과 어제까지 읽은 책 올려봅니다. ^^
이미지와 책 설명은 yes24에서 퍼왔어요~
괄호한의 설명은 개인적인 한 줄 서평인데 존칭이 아닌 점 이해해주세요.
제 블로그에서 퍼온 것이라...ㅎㅎㅎ
2013. 9. 30
#1 깃털없는 기러기 보르카
(원영이는 이 책을 읽은 후에...
마지막 부분 큐가든에서 살게된 보르카를 보며 그럼 보르카 엄마 아빠는 어떻게 보르카를
보러 오느냐고 물었다. 보르카가 마음 놓고 차별없이 살 수 있는 장소를 찾은 것은 좋았지만....
어린 마음에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없는 점이 슬픈 모양이었다.
그래서 나중에 엄마, 아빠도 큐가든에 찾아와 보르카를 만났다고 말해주니 마음을 놓는 듯 했다. ^^;;)
#2 강철 이빨
(그리하여 삶은 또 이어진답니다....라는 문장으로 끝나는....사뭇 철학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
원영이가 혼자 읽기에..줄거리를 말해보라고 하였더니, 비교적 정확하게 말해주어서 혼자 읽어도 내용을
파악하긴 함을 확인한 책.ㅋㅋ)
"할아버진 왜 이빨이 하나밖에 없어요?"
르나르도는 왜 할아버지의 이빨이 하나밖에 없는지 무척 궁금했어요.
할아버지는 사냥을 하고, 한밤중에 괴물을 만나 싸우고,
할머니와 아빠를 보살피느라 이빨이 달랑 하나만 남은 거래요.
르나르도도 언젠가는 할아버지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온갖 짐승을 잡느라고 이빨이 다 빠져 버리겠죠?
#3 뽀드득 뽀드득 튼튼한 이
(원영이에게 치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책~~흥미롭게 재미있게 읽음~)
#4 배고파요
우리 친구들도 배가 고파서 배가 납작해지는 경험을 해 본적이 있나요? 아마 있을거에요.
배가 고프면 머리도 어지럽고, 힘이 없어 큰 소리도 못내지요. 엄마가 해주시던 맛있는 음식이 머릿속에 아른거릴 때는 정말 참을 수 없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배가 납작해지는 것은 뇌에서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며, 영양분이 충분하지 않은 간식은 밥을 먹기 전에 먹으면 안된다는 충고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세요.
#5 벌거숭이 벌거숭이
(제목처럼 노골적인(?) 내용의 그림책~ 일본 그림책이 우리나라 그림책보다 좀 더 노골적(?)인 느낌....
원영이는 재미있게 읽음~ㅎㅎ)
신체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이 생기고 남자와 여자의 성차이에 대한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유아들을 위한 책이다.
사람 몸의 각부분 이름,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
남자 어른과 여자 어른, 햇볕, 날씨에 영향받는 우리 몸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6 몸의 구석구석이 말하기를
(몸의 모든 부분이 전해주는 메세지가 무척이나 유머러스하게 표현된 책~~^^)
주머니에 무심코 손을 넣었는데 손가락이 무언가를 잡았다. 꺼내보니 먼지가 묻어있는 오래된 사탕. 눈과 머리는 먼지를 보고 먹지 말라고 하지만 혀는 맛있을 거라며 기뻐한다. 손은 결국 사탕을 입안에 넣는다. 아~ 달콤해
우리 몸의 각 부분들은 각자 하는 역할과 느끼는 것이 다릅니다. 실제로는 복잡하고 어려운 인체의 이야기를 몸의 구석구석에 인격을 부여해 각자 말을 하는 행위를 통해 각 부분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어떻게 사람의 몸이 움직이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유쾌한 그림은 단조로운 내용을 재미있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은 몸의 각 부분이 움직이는 것을 왜,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흥미를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구멍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책~ 아기가 나오는 구멍까지...^^;;)
'우리 몸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만 3세 이상의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즐거운 상상을 펼치며 세상에 대해 더 강렬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게 만든 과학 그림책이다. 첫 페이지를 펼치면 까만 동그라미가 나오고 곧 물 빠지는 구멍임을 알게 된다. 다음에는 조그만 까만 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 샤워기 구멍, ..... 이렇게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의 구멍들이 책의 첫머리를 열어준다.
그 다음 페이지에는 다시 터널처럼 생긴 두 개의 구멍이 나온다. 바로 코를 비롯해 입, 귀, 눈, 땀구멍 등 우리몸에 있는 구멍들을 차례차례 보여준다. 그리고 그 구멍으로 무엇을 할까 하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주고, 나아가 구멍이 이쪽과 저쪽을 연결하는 매개이듯 우리 몸의 구멍도 나와 세상을 연결해주는 통로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게 해준다.
흔히 정보를 전하는 글은 느슨하고 장황한 설명글이 될 위험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이게 뭐지?", "아하, 물 빠지는 구멍." "그럼 이건?" 하는 식의 짧고 운율있는 대화체로 씌어 있어 책 읽는 맛을 더해준다. 그림 역시 전체적으로 유머러스하고 활달하며, 특히 각 신체기관의 해부도를 어렵지 않게 그려 보여줌으로써 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우리 몸의 구조를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2013. 9. 28~29
#1 알도 - 상상친구가 있는 원영이가 공감할 수 있을 듯 하여 빌려본 책...
그런데 책 분위기가 생각보도 더 우울하다. ^^;;
한 번은 읽었지만...두 번 읽자고는 하지 않은 책~
한 여자아이와 그 아이가 좋아하는 토끼 인형간의 우정 이야기.
인형에 생명을 부여하면서 놀 나이가 지나면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환타지 세계를 독특한 화풍의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외동이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보다는 방 안에서 저 혼자 노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의 우수어린 한 단면이 잘 표현되어 있다.
#2 비밀 파티 - 고양이를 따라 파티에 간다는 설정 자체가 여자아이의 마음을 확~~~잡아끄는
소재의 책이다.
한 밤중의 비밀 파티라니~~~~앞으로 원영이가 길냥이 볼 때 따라간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ㅎㅎㅎ
'고양이는 밤에 어딜 갈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그림책으로 버닝햄의
상상력이 가득 담겨있는 책. 고양이들은 한밤중에 비밀 파티를 엽니다.
턱시도를 잘 차려입고 멋진 고양이로 다시 탄생하지요. 고양이 말콤은 소파에서 자는 모습은 여느 고양이와 다를 바 없지만 파티에 가기 위해 차려입었을 때에는 어딘가 모르게 늠름합니다.
기품이 느껴지는 고양이들의 여왕과 멋지게 차려입은 고양이들, 강아지 건달까지 모두 하나같이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았을 비밀 파티를 통해 작가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킵니다.
종이, 판지, 나무, 목탄, 펜, 먹 등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고 콜라주 기법과 사진, 색연필,
물감 등을 섞은 자유로운 그림체는 흥겨운
파티 느낌이 물씬 납니다. 고양이들의 비밀 파티를 살금살금 몰래 엿볼까요?
옛날 귀여운 아기 늑대 세 마리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엄마 늑대는 세상에 나갈 시간이라며 나가서 살 집을 지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크고 못된 돼지’를 조심하라고 덧붙였죠.
아기 늑대들은 캥거루에게 벽돌을 얻어 벽돌집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크고 못된 돼지가 나타나 훅 불어서 집을 날려 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입김으로 안 되자
쇠망치를 가져와 집을 부숴버렸어요! 겨우 빠져나온 아기 늑대들은 이번에는 비버에게 콘크리트를 얻어 집을 짓는데...
패러디 동화는 아이들에게 다양성을 보여 준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딱딱하고 획일적인 것에서 벗어나 열린 눈으로 마음껏 사고하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원작을 뛰어넘는 작품들이 나오며 그 영역이 점차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역시 ‘아기 돼지 세 마리’의 패러디 동화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주인공을 뒤바꾸고 배경을 현대로 옮긴 것에 그치지 않고,
원작에서 한발 나아간 결말을 제시하여 아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합니다.
#4 모르는 척 공주 - 도서관의 새로들어온 책 코너에서 최숙희 님의 책이라서 얼른 읽어보았으나....
엄마 아빠의 다툼을 소재로한 내용이라 별로 재미있어하지 않던 원영양.....
공주의 그림을 보더니 다시 빌리자고 하여 빌려옴~ 역시...한 번만 읽고 끝....^^;
#5 쉿! 엄마 깨우지 마! - five little monkeys 시리즈의 번역서로 나도 처음 본 책~^^
케이크 만들다가 일대 소동이 일어나고 소방차까지 출동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고 단잠에 빠진 엄마...ㅋㅋㅋ
결말에는 그 날이 엄마 생일이 아니었다는 나름의 반전까지 선사~
#6 나의 영원한 세 친구 - 무척 진지하고 심오한 내용의 책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랄까? ^^
우리가 살면서 꼭 겪어야 하는 것을 세 친구에 비유하여 그려낸 책....
읽은 후 감동을 준....어른도 읽어보면 좋은 그림책이었다.
#7 잘 먹겠습니다 - 북클럽 진행 확장도서로 빌림~ 초등생 눈높이에 맞는 책...^^
#8 무얼 먹을가? - 역시 불클럽 진행 확장도서로 빌림, 플랩 형식이라 재미있으나....
역시...세밀화 풍의 책은 원영이의 환영을 못 받는다는....^^;;
아래 유치원 유성이 사진인거죠?? 아하~ 너무 귀엽네요~~~ 엄마를 보고 뭔가를 말할려는거 같기도하고~~
저리 입혀들 놓으니.. 아직 아가들인거 같아요~~ ^^
가끔 회사근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줄세워 놀이터 가는거 보면 참 짠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우리아이들 생각나고 그렇던데.. 이사진보니 어린이집 가있을 아이들 생각이 또 나네요~~^^
전 면허만 있고 운전은 무서워 가끔 한번씩 밟아보는데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아빠를 일으킵니다.. 도서관 가자고.. ㅋㅋㅋ 안될땐 자전거를 이용해요~~~아~~ 빨리 운전을 하기 시작해야되는데 말입니다 왜케 겁이 나는지 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겁만 느네요~~
5세소윤~~
월요일 띵겼습니다... 아침에 북클럽 미션 제출만하고 업무에 충실(?)하느라..
하루가 휙하고 지나가 버렸어요 m.m 그래서 주말지낸 이야기랑 함께 할려고 합니다.. 하하하하~~
근데 그닥 할 이야기가 없어요.. 주말에 집에만 있었거든요... 비가 오기도 했고.. 아빠의 강력한 요청으로 인해서 말이죠.. 주말마다 소윤이만 데리고 나가니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비도 오고하여 집에만 있었는데... 은근 힘들었답니다.. 아이들이 징징 거리기도 하고 말이죠..
저도 꽤 심심하더라고요...
토요일은 아빠의 가방을 산다는 핑계(?)로 온가족이 잠시 가든파이브에 다녀왔어요..
근데.. 아빠 가방은 보지도 못했네요.. 없더라고요.. ㅎㅎㅎ
결국 소윤이만 땡 잡았네요... 공주드레스 노래부르던 소윤이 추석에 달님에게 소원까지 빌었죠...
드레스 입고 싶다고.. 결국 사주고 말았습니다.. 아흐~~ 조금만 버팀 안맞아 못 입었을 공주 드레스...
근데 사주길 잘한거 같아요~~~
그리고 아빠가 소윤이 애기였을때부터 사주고파 했던 엄청큰 곰돌이... ㅋㅋㅋ
가격이 만만치 않아 못 사줬다며.. 근데 이날 엄청 초저렴이더라고요.. 가격 보더니 사주자며 직접 계산까지 해주더라고요.. 아빠들 웃겨요.. ㅋㅋ 뭔가 로망인가요?? 딸들에 대한?? ㅋㅋㅋ

일요일은 오전에 희건이 돌사진을 찍었습니다.. 8월에 실패하고 50일이 지나 다시 찍었답니다..
아~~ 또실패하면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번엔 1시간만에 끝내주었어요..
참 잘하더라고요...얼마나 걱정을 하고 갔는지.. 정말 다행이었답니다..

소윤이 월요일 화요일 읽은 책들이네요~~~
항상 같은책 위주로 읽는 소윤이기에 이번엔 엄마의 선택이 조금 들어갔답니다...
어젠... 거의 못읽었어요.. 세권정도?? 얼굴에 다크써클에 꽤 피곤해 보이더니..
금방 잠들어 버리더라고요~~~그래서인지 책이 얼마 안되네요..^^

내일은 또 쉬는 날입니다~~ 아~~ 좋아요..좋아~~
내일 소윤이랑 연극 한편 볼려고 마농의 오르골가게 예매해놓았어요..
간김에 겸사겸사 청계천도 보고 할 생각이랍니다.. 우리 모녀 안싸우고 잘 보고 와야할텐데요..ㅋㅋ
그럼 즐건 휴일보내세요~~^^
샬럿님, 대문 감사해요~!!
여기 부산도 비가 오려네요.
그런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그러고 버스커 2집 틀어놓고 사무실에 앉아있으니...
일은 안되고...ㅋㅋ 여기 쑥에와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어요...^^
재롱잔치 사진 보니...ㅋㅋ 귀엽네요. 왠지 뭉클할 것 같아요.
아직 재롱잔치 한 번도 못 겪어본 엄마는.......

수현이가 모두모두 좋아하는 책들이예요.
특히,오리야 토끼야..글자없는 그림책..이런 책 자주 빌려주려 하고 있어요.
4살 수현이는 모두 또~~!! 를 외친 책들이었어요.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