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어머 어째요..
정말 놀라셨겠어요.
도서관에서 혼자 책을 보고 있던 원영이가 너무 대견하기 하지만, 이거 아닌데. .
그런데 울지도 않고 정말 씩씩하네요. 클라라 같은면..
그런데 정말 같이 있던 엄마가 너무 한 거 같네요. 뭐 섭섭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어찌 애를 혼자 두고 갈까요? 좀 너무한 것 같다.
이런 일은 유치원에 크게 이야기 해야할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도 그런 문제에 노출 되어 있는 것이고.
여튼 아무 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완전 깜짝 놀랐네요.. 아빠도 많이 놀랐겠어요..
에고.. 알람.. 저도 많은 알람들이 있네요.. 여튼 다시는 발생하지 않겠지요?
아휴~~ 가슴 쓸어안으며 읽었네요..
6살 원영이 항상 엄마와 함께 갔던 도서관에 갈생각도 하고 책도 보고... 기특하네요.
하지만 엄마입장에선 가슴이 콩닥콩닥...
유치원에서 귀가지도가 잘 안되어있네요.
아무리 동네 유치원이라 차량이 운행안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엄마오면
그때 아이를 부모에게 인계하는게 기본인데.
정말 이번기회를 통해 제대로 잘 해주어야할텐데....!!!
저는 지난달 아이 하원시 유치원 통학버스가 아이학원 근처에 내려주고 태권도사범쌤이 픽업해주셨는데
그동안 여름방학 지나고나니 깜박하신건지 개학 당일 연락을 드렸건만 연속 3일 픽업안나와
유치원쌤이 차길 건너주면 민하가 학원올라가는 상황이 발생.
유치원에서는 보호자 없이는 인계가 안되다 보니 계속 이런상황에서 하원지도 안된다고 하고
학원에서 약속이행 안되어지고... 저의 결론은 학원 그만다니고 종일반으로 옮기는것.
아이는 자기 잘 하고 있는데 왜 중도에 그만하고 종일반해야 하냐며 울고불고 난리에 난리...
어른들이 약속을 안지켜 발생된 상황이라 가슴이 아프지만 어찌할 수 없는 상황.
애 아빠는 아이가 서럽게 우니 같은 건물 피아노도 하니 피아노 원장에게 부탁하라해서 현재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알람...이젠 우리 이거에 의존해야 되는가봐요..
암튼 유치원에서 '보호자 없이 아이 하원은 금지'꼭 지켜져야되요.
음~~ 그래도 아이가 엄마랑 같이 가는 것도 모를 정도로 관리하는 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줄리아 유치원 다닐 때는 ...엄마 이외에 할머니가 오실 경우 미리 연락처 받아놓고 ..그 외분들은 꼭 전화주셔서 확인하셨는데~~미리 나와있지도 못하고 벨 눌러서 엄마가 올 경우에만 한명씩 보냈어요..
갑갑해 보이기도 하겠지만~~ 요즘 세상이 좀 무서우니깐 ~ 엄격한 것이 나은 것 같아요
원영이도 참~~ 대단하네요..혼자 도서관에 가서 책도 보고 ...의젓해요~
원영사랑님~~ 많이 놀라셨겠어요~ 마음 가라앉히시고~ 알람 맞춰 놓으세요
휴~~~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데.. 놀이터에서 같이 논 아이들 엄마들도 원영이가 혼자 남았으면
엄마가 오셨는지 물었을 법도 한데.. 다들 우리마음 같지 않은가봐요..
그래도 원영이가 참 대견하네요...
엄마가 도서관에 있나? 하고 들어가 보기도 하고.. 책도 읽고 있었다니..
요즘 세상이 하도 뒤숭숭하니... 좀 더 아이들 하원에 신경써야겠네요..
과정이 어찌 되었든 원망은 다 엄마한테로 돌아오니까요..
예전에 오프 모임에서 아이들 스케줄 알람 맞춰놓는다시던 로잘리아님이 생각나네요~ ^^
휴~~~ 읽으면서 저두 가슴을 쓸어내렸네요..
정말 다행이예요.. 원영이에게 별일이 없었던것도,, 원영이가 크게 생각하지 않는것도,,
미심적었던 부분을 유치원에 강력하게 이야기 한 것도..
그래도 원영이가 의젓하게 대처를 정말 잘 했네요..
그럴때 보면 6살 아이지만 참 대견하고 많이 컸다 생각이 들죠..
사실 저도 dkcarrot 님 처럼..
1시간 정도 늦어져서.. 친구들 다 내리고 자기만 다시 유치원으로 돌아가있더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전화하고 찾아갔더니 서무실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미안한지.. 혹시 서진이가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담담하더러구요..
엄마가 미안하다하고.. 핸드폰 알람을 설정해놨죠..
하두 깜빡거리게 되니까.. 알람이 좋은 방법이더라구요..제 핸드폰의 알람은 7종류나 된답니다..
제 알람에 가끔 신랑이 놀라죠..ㅎㅎ
원영사랑님은 아직도 그 여파가 좀 남아있겠어요..
저두 알람설정 강추합니다!!
그리고 유치원에서도 정말 하원은 좀 신경써주셔야 겠어요..
에구머니나~!
큰일날뻔 하셨네요~!
저도 지난번에 그런일이 있었어요....
이게 그러려 하는건아닌데 정신이 정말 가출했는가보다 하는생각들죠....
작년 유아스포츠단 다닐때일인데...전 버스타고 아이들 다내리고나서 다시 다시 유아스포츠단으로... ㅠㅠ
어찌나 미안하던지....
원영사랑님은 원영이가 밖에서 한시간을 방황하고다녔으니 더 마음이 진정안되셨겠네요......
그래도 영특한 원영이가 나름 대처를 잘했네요.
사실.. 전 그런 사소한 스케줄을 알람을 설정하고 스케줄에 입력하여 알림을 해놨어요~
그래서 핸드폰이 항상 움직여야하기 10분전에 알려줍니다~
안그러면 엄청 자주 깜박해서 큰일나요....
원영사랑님도 핸드폰으로 알람맞춰놓고 움직이심 좀더 나을거예요.
알람설정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