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전까지 박원순 시장의 쇼맨쉽 있는 행정도 나쁘지 않게 생각했지만
이건 쇼맨쉽의 극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채를 늘려놓으면 다음대 , 그 다음대 누군가가 서울시의 빚을 갚아야 하는데
사재를 연출할 것도 아니고 어차피 국민의 부담, 국민의 몫인데
선심성 행정이지요.
중앙정부가 해논 공약 못지키면 중앙정부가 비난받고 끝낼일을
공약을 지키는 것으로 서울시가 칭찬받고
그 빚에 대한 비난은 중앙정부가 받나요?
조삼모사도 아니고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니까 그러겠죠.
정부도 , 서울시도 ...
이번 건은 서울시가 좀더 황당하군요....
모든 선거 공약에
각 공약을 실현시킬 재정확보에 대한 구체적 방안 좀 필수로 첨부하면 좋겠습니다.
예산이나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정부에서도 쉽게 진행히기 어려운거겠죠.
정치색을 띈 발표는 배제했으면 좋겠네요.
복지를 위해서는 세금을 더 걷어야 할텐데,
과연 서울시민들이 세금을 올린다고 하면 정치적 지지자가 누구든간에
환영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보편적 복지도 좋지만 그에 따르는 세금징수에 대한 반발이라는
반대급부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협의없이 진행한 정부도, 이런식으로 해결하려는 서울시도...에효~
어찌됐든 국채 발행하면 서울시민의 세금이 더 걷어질테고,
유리지갑 월급쟁이들은 세금을 더 내게 될 것이고....
그림이 그려지네요..
여론몰아가기식의 플레이는 정부든 지자체든 여든 야든 사절합니다!
무상보육 혜택 대상도 아니지만 글을 읽고있자니
아~~~~눈물나네요.
박원순 시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