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anna 예요.
제가 몸이 안좋아 한 이틀은 읽기를 패쓰를 하고 어제 오늘은 읽어 줬는데 읽자마다 불끄고 잔다고 자는 바람에 이번주 책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럴때 보면 제 몸은 참 저질이라고 생각해요. 한달에 꼭 한번은 며칠을 앓아 눕거든요. 남들은 애기 낳고 나면 생리통은 안한다고 하는데 저는 더 심한것 같네요. 정말 생리하는 한주동안은 제 몸이 아닌 것 같아요.

요즘은 딸도 책읽는 것에 대해 예전과는 좀 다른 모습에 고민에 빠지고 저의 저질 체력에 다시한번 책읽기가 힘들었네요. 지난주 금요일 올리려고 찍어 놓은건데, 늦게나마 올려요. 어제 오늘은 하루에 3~4권정도씩 읽은것 같네요. 사진을 못찍었어요.
요즘 매드라인에 빠져 사는 딸입니다. 유튜브에 비디오 많이 올라있어서 몇편보여줬더니 좋아라하네요. 덩달아 책도 같이 읽었어요. 비디오 내용과 책내용이 거의 일치합니다. ㅎㅎ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의 이야기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다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상상만 해도 즐겁고 설레고 수다한판이 벌어졌을 거 같아요,
더군다나 학창시절 친구들은 더 그러하죠~
재훈이가 읽은 책중에 '도토리 마을의 모자가게'가 있네요, 지호 처음하는 학습지수업때 일주일에 한번 책을 받곤 하는데, 이번주에 받은 따뜻한 신간이네요~ 읽어보니 내용이 참 좋다 했더니 유명한 작가의 책이군요,
학습지할때 다양한 책을 받으니 오히려 제가 학습지 하는 날을 기다려지게 되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11개월 한예린
요즘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얼렁 다시 마음을 다 잡아야하는데, 애들 셋보느라 힘들어서인지,,,
책읽기도 덜한거 같고, 하지만 호야수동님의 노부영방 덕분에 액티라도 해주고 다행이에요~
주말엔 남편 고향친구 모임있어서 전남 담양의 소쇄원에 잠깐 들려서 물놀이했어요~
지호 팔은 2주전쯤 자전가 타다가 지호가 한손을 놓는바람에 넘어져서 저리 되었어요, 골절은 아닌것 같다하시나 지호가 팔이 아프다 해서 이번주까지 깁스해야해요, 헌데 깁스한 오른팔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해서 걱정이에요,,,

나림 재훈맘님~ 대문 일찍열어주셨네요~^^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다 못해 덥네요~! 이불빨래 돌리고 왔습니다^^
대를 이은 친구네요~~ 나림이도 즐거웠겠어요~ 제 친구들은 다 아직 어린아이들 엄마라.. 아직 같이 만나
서 뛰어놀고..하는건 정말 맘먹어야 한번씩. 그래도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누에콩의 침대 시리즈로 책 올려주셨네요~! 도서관에서 못찾았는데..다시 열심히 찾아봐야겠습니다^^
'척척박사님 딩동뎅 '놀이는 뭔가요?? 자세하게 풀어주시면 좋겠다는..^^
4세 성지, 2세 성찬
오늘은 시 한편으로 시작해 볼까합니다^^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이 해 인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 테지요?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금요일 저녁, 이 시의 저자이신 이해인 수녀님을 뵈었어요~^^
집 근처 성당에 오셨더랬어요^^

비가오는 날, 성찬이 데리고 강연하는 곳에 갔어요.
호호할머니..아름다운 목소리의 소녀감성 수녀님... 암투병중이시라는데도 노래도 불러주시고, 율동까지 보여주셨지요~
아름다운 언어 사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구요~.
수녀님의 책 '엄마'시집을 샀어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
싸인도 받구요~ 같이 사진도 찍구요~ (호야수동님은 얼굴을 올려주셨던데, 저는 ... 다음 오프때 뵐 수 있음 얼굴 보여드릴게요 ㅎㅎㅎ)
아. 그리고 작은 달팽이 다섯마리 분양받았어요^^
어제 날짜로 생후 9일된 녀석들이에요~
오이를 먼저 먹고, 당근을 먹고 있는데..정말 당근똥을 눠요 ㅎㅎㅎ
성지와 성찬이도 유심히 보았지요 ~ 상추도 먹이고 오이도 먹이고..집도 청소해주고..
달팽이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다글리 책이있는 도서관에 가서 다글리 책도 보구요~
성지가 요즘 공원가면 찾아보는 지렁이 책도 보구요
바나나랑 사과랑 물 조금 넣어서 갈아얼린 아이스바 먹는 형제 입니다 ㅎㅎ 이제 성찬이는 형아먹는거라면 자기도 우선 달라하고 봅니다~^^


하늘에 두둥실 구름이 멋있게 떠가네요~
즐거운 일주일 시작하셔요~~
<6세 나혁>
뭐 책읽은 것도 별로 없고 해서 안 올릴까 하다가
민정귀요미님의 댓글에 힘입어 우리도 놀러다녀온거 올려보아요.^^
1. 금요일 - 부평공원
날씨가 너무 좋아 자전거 타는 모습이 화보같아 몇 장 찍어 보았지요.^^

2. 토요일 - 철마산 등산
등산로가 여러 개라는데 우리는 효성동에서 출발해서 다녀왔어요.
산이 무진장 낮은데도 너무 가파른 길을 골라가서 헥헥 거리면 다녀왔네요.
너무 힘들어서 아직도 다리가 후들 후들~~~.
나혁이 물먹는 사진 한장. 찰칵~~~.^^

3. 일요일 - 대부도 옆 구봉도
우리가 자주 가는 산책 코스인데 대부도에서 조금만 차를 타고 들어가면
구봉도라는 작은 섬이 있어요. 차타고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인데 참 예뻐요.
기회되시면 함 가보시면 좋겠어요.
아빠가 저렇게 놀아주니 요즘 엄마의 존재감이 확 줄고 있네요.
그게 다 엄마가 계획표짜서 놀게 해 준건디.....
나혁이 일기장에 어느 순간부터 엄마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욤....ㅜ.,ㅜ

방게도 잡고, 소라도 잡고 갯벌에서 뛰어 놀 수도 있고,
산책길 끝으로 가면 저렇게 해수욕장처럼 되어 있어서 날씨만 좋았으면
해수욕도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암튼 3일 내내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는 책 좀 읽으려구요.
이제 정말 도서관으로 고고씽~~~.^^
와~ 10대의 친구와의 우정... 마음 따뜻한 나재맘님의 인간애를 느낄 수 있네요.
제 10대 친구들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ㅋㅋ
리틀프린세스 책은 저도 관심이 있던데.. 여기 도서관에 없어서.. 구매할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5세 현우
지난 토요일이 아빠 생일이라 진작부터 생일축하 카드를 쓴다더니.. 결국은 못 쓰고 지나갔어요. ㅎㅎ
자신의 생일이 아니어도 뭐가 이리 즐거운지.. ㅋㅋ 생일분위기는 혼자 다~ 냈네요. ^^
토요일은 오후 늦게 계곡에 가고 싶다는 아빠의 요청대로 송추계곡에 다녀왔어요.
다들 돌아오는 시간 계곡에 가니 차 안 막히고, 조용해서 좋았지만..
밤이 되니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저녁만 부랴부랴 먹고, 발 좀 담그로 돌아왔어요.
그래도 휘~ 바람 쐬고 오니 좋더라구요~ ^^
일요일은 시댁 식구들과의 식사~ 이번처럼 아빠 생일을 거하게 한 적은 없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노니 현우는 신이났었어요. ^^

요 며일 읽은 책을 대충 챙겨봤어요. 사실 어느 책을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리..ㅋㅋ

또 비가 오네요... 다들 비 피해없이 뽀송뽀송 보내세요~^^
토요일, 아빠의 출장으로 집에 남은 세명의...심심쟁이들은, 무작정 길을 떠났습니다.
원래는 부산경마공원에 가 보려했는데... 제가 삼락IC를 놓쳐서 그만...
그곳은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ㅋㅋ 다대포 바다로 목적지를 급 변경했습니다.ㅋ

갯벌에서 조개와, 꽃게도 보고... (갯벌에서는 역시 아빠가 있어야...ㅜ.ㅜ) 모래놀이도 하고
분수대에서 신나게 놀기도 하고 오는길에 전복 사와서.. 전복죽 한 솥 끊여 먹었어요.
다대도서관도 한 번 가고팠는데 이미 모래 범벅이 되서..목욕탕으로 갔어요.
3명 계산하니 14,000원!! 왠만한 워터파크 저리가라 입니다. ㅋㅋ 무려 2시간반은 놀았다는...>.<
책도 열심히 읽었습니다.



일요일엔 부산에 비가 많이 오는바람에, 집에서 콩도 삶아먹고, 찰흙으로 악어도 만들어보고
고기 사와서 구워먹고 했네요.

요즘 맥스앤루비 DVD에 빠져서 매일 "엄마 제 DVD틀어주십시오..." 그럽니다.ㅋㅋ
그러고는 뉴스보는 아빠에게..
"아빠 DVD는 많이 봤잖아요!! 제 DVD틀어주십시오..ㅋㅋ 그럽니다.
콩을 삶아주니,DVD보며 잘 먹네요.
준재맘님 글 보고, 생명밥에 더 정성을 쏟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주말에, 삶은 콩, 오븐에 구운 고구마, 과일 위주 간식
전복죽에,,쇠고기 (지금 롯데마트에 한우 40% 할인 행사하더라구요!!)
식비가 후덜덜입니다.
주말엔 사실 아빠가 있으니 조금 더 신경써서 챙겨먹으려 하거든요..ㅋㅋ
그리고 과자, 아이스크림 조금 줄여보려구요...>.<
한글..이제 저런 문장 읽기 시작합니다.
물론 학습지 앞에서 배운 단어로 조합된거라 배운것 위주로..ㅋㅋ
생소한 문장은 뜨문뜨문...
다행히 오시는 선생님이 넘 잘해주시고, 좋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뒤에 나갈 진도가 걱정되서 말씀드렸더니.. 해 보고 또 다른 방법 함께 찾자고...ㅋㅋ
조금더 선생님을 믿어보고..전 거기 맞춰 따라가볼까 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수현이 미술수업가고 ,... 아침에 시간이 조금 생겨 일찍 들어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중3때 친구랑 아직도 연락이 되는군요. 저도 너무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전화번호바뀌는 바람에 다 끊어졌어요. 오랜만에 넘넘 재밌었겠어요. 나림이도 친구가 생겨 넘 좋았겠구요. 재훈이만 엄마옆에 붙어있었군요.^^ 우리 민정이는 누에콩의 침대에다 프로기 영문판 한글판까지 가세해서 하루에 몇번이고 보는거같아요. 주말에는 아빠한테도 읽어달라해서 얼마나 읽었는지요. 여자아이라 저런 캐릭터로 인형놀이하는거같아 그 책이 더 잼있나봐요. 마꼬교구로 책읽을때마다 매번 역할놀이하면서 보는데 저는 이제 지겹고 안읽어줄수도 없고..고민하던차에 나림재훈맘님께서 누에콩작가 책을 왕창 소개해주셨군요. 도서관에 한번 뒤져볼께요. 아마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나림맘님 감사해요.^^
저희가족은 토요일 거의 일년만에 여주아울렛 쇼핑갔어요. 지금 이시기랑 연말이 싸더라구요. 다들 휴가준비하느라 쇼핑시간 연장하고 아이들은 분수대서 놀고 엄마아빠는 쇼핑하구요. 저희집도 항상 아빠랑 민정이랑 놀고 저 혼자 돌아다니다 찜한 후보들 보여주고 계산합니다. 민정이는 식당서 밥먹을때도 아빠랑 장난하고 이 더운데 둘이 딱 붙어서 다니던 지요. 4살이 저렇게 이 더운 여름에 안겨있는 아이가 별로없을텐데요.민정아빠는 아직도 민정이가 2살짜리 애인줄 압니다. ㅋㅋ 저는 반값세일에 또 세일을 하는 아이템만 골라서 사면서 오랜만에 된장아줌마가 되어봤어요. 일요일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집에서 대청소하고 화분에 물도 주고 뒹굴거리며 쉬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