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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영사랑
- |
- 2015-12-08 06:46
어렸을 때 가족이 함께 경상도 상주에 있는 아버지의 지인 댁으로 놀러간 적이 있는데요.
깜깜한 시골길을 걸어 가는데....주위에 반딧불이들이 무척 많았어요~
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반딧불이를 본 기억이라서....
기억에 깊게 자리잡고 있네요. ^^
- 이슬사랑
- |
- 2015-12-09 01:04
아름다울것같아요..
추억이란게 있어 행복합니다.^^
- 이슬사랑
- |
- 2015-11-23 00:48
집에 엄청 큰 호두나무가 있었습니다. (서울에 살았어요~)
고3때까지 살았었는데..
아빠 서재앞에 놓인 호두나무..
울 친정아부지는 아버지 물건을 누가 만지면 바로 아셨는데..
초딩때 아버지방에 몰래 들어가기위해 호두나무를 타고 올라갔다는...ㅋ
혼난적은 없지만 아마 아셨을겁니다. ㅎㅎ
제가 아버지를 닮아 제 물건 만지면 바로 안다는... ^^
고3때까지 살았었는데..
아빠 서재앞에 놓인 호두나무..
울 친정아부지는 아버지 물건을 누가 만지면 바로 아셨는데..
초딩때 아버지방에 몰래 들어가기위해 호두나무를 타고 올라갔다는...ㅋ
혼난적은 없지만 아마 아셨을겁니다. ㅎㅎ
제가 아버지를 닮아 제 물건 만지면 바로 안다는... ^^
- 두따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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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7 07:28
제가 미션 올려야 하는건데 대신 올려주셨네요~~~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래요. 다음 번에 당번 시켜 주시길요..
돌아가고 싶은 과거라면...
전 떠올리면 즐거웠던 과거는 있으나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나름 최선을 다하며 놀 때 놀고
공부할 때 공부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전 지금이 좋네요~~~~^^
- 이슬사랑
- |
- 2015-11-08 13:27
문자드리는 타이밍을 놓쳐서 제가 그냥 미션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