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청주에서 통학차량에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제가 산책 다니는 길에 있는 어린이집이에요. 아직도 핏자국이 지워지지 않았어요. 아이 사망한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8주된 뱃속 아가야도 세상빛도 못 보고 떠나고 말았어요.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지킨다고 사고가 전혀 안 날 수는 없겠지만...
직장맘들한테는 서운한 소리일지 모르지만 저는 정말 아이 어릴 때는 엄마가 집에서 키웠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우리 큰 애 26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낸 거 아직도 맘이 아파요...
사소하지만 정말 무시하기 힘든 안전을 다시한번 상기 시켜주시네요~
부스터 있는 카시트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물론 국산은 아닌데......
초3까지 쓰셨으면 박사님 정말 오래까지 사용하셨어요~ 킬로수로 되어있어서 저희건 약 20KG정도까지 사용하라고되어있던거 같은데... 20KG이면 요즘 성장이 빠른 아이들에게는 그정도까지는 안 갈것 같습니다.^^
정말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그 결과의 끝이 어딘지 예측할 수 없으니 강조하여도 모자랄것 같습니다.
1년 365일 캠페인~ 안전제일~!
ㅎㅎ 공사장 같은느낌이..ㅋㅋ
요즘 현우가 어린이집을 다니니 안전사고에 대해서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지지난 주에는 옆 친구의 책 모서리에 눈동자를 긁혀서 한 이틀 눈 뜨기 힘들어했고...
지난 주엔 교실 책장에 넘어와서 현우가 깔렸다 그러고...
다행히 빨리 낫고, 별 탈 없이 지나가고 있지만...
아이들 안전문제는 항상 조심하고 잘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현우 어린이집은 걸어서 20분(차로 5분)거리인데... 셔틀이 없어서 제가 매일 차로 데려다준답니다.
셔틀버스 태우는 것보다 번거롭긴 하지만, 마음은 오히려 편해요~
전 베이비카시트와 주니어카시트 중간단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침에 등원시간이 늦으면 카시트에 올리고 태우는 일이 번거로워 가끔 조수석에 태웠었는데..
오늘부턴 반드시! 카시트에 태우겠습니다!!
박사님 글 읽고 다시 반성하게 되네요~
안전!! 안전!!
부모의 의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아무쪼록, 아이가 아픔없이..좋은 곳에 가길.. 기도합니다.
아이를 잃은 슬픔이 얼마나..클지...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하네요...ㅜ.ㅜ
저도 두 아이 모두 카시트 하고 다니는데..
가끔 아이들이 하지 않으려 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카시트만큼은 절대 풀어주거나, 타협보지 않습니다.
아이의 안전과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부부는 카카오스토리,블로그, 싸이월드 같은 걸 하지 않습니다.
또는 사진을 올릴때도, 아이들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어떤 것도 올리지 않으려 애씁니다.
예전에 카카오나, 이런 곳에서 아이들의 정보를 취합한뒤..
원명이나, 옷 또는 아이특징.. 이런 것을 활용해서 보이스피싱이나, 납치등에 이용한다는 뉴스를
접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보이스피싱 경우, 안 믿을려구해도,
그쪽에서 원명이나, 아이특징을 맞춰버리면.. 저도 그 순간만은 아찔할 것 같네요.
하여튼 이런부분도 인터넷이 워낙 발달했으니.. 다시 한 번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단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오늘도 우리아이 안전... 저희가 지키기로 해요!!
안전!! 안전!!
아이들은 정말 순간 방심하면 다쳐요~ 안전수칙 꼭 숙지해서 아이들을 보호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