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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또 안전, 또 안전

컨텐츠

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빨강머리앤
  • |
  • 2013-04-08 15:13
답댓글

몇일 전 청주에서 통학차량에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제가 산책 다니는 길에 있는 어린이집이에요. 아직도 핏자국이 지워지지 않았어요. 아이 사망한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8주된 뱃속 아가야도 세상빛도 못 보고 떠나고 말았어요.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지킨다고 사고가 전혀 안 날 수는 없겠지만...

직장맘들한테는 서운한 소리일지 모르지만 저는 정말 아이 어릴 때는 엄마가 집에서 키웠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우리 큰 애 26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낸 거 아직도 맘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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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08 16:29
아이고, 저런. 신문에 난 그 사건이 그 동네였군요.
충격으로 임신한 둘째도 잃었다는 비보가 뉴스에 났더라고.
아파트 단지에서 자식 잃은 내 지인도 청주분이셨어요.
다행히 둘째를 가져서 잃은 아이 잊고 살려고 노력 중.
자식에 관해서는 늘 안테나를 키고 살아야는데
그런 말 하면 피곤하고 불안해서 어떻게 사냐고 하는 분도 계세요.
내가 피곤한 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안전한게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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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3-04-08 12:30
답댓글

사소하지만 정말 무시하기 힘든 안전을 다시한번 상기 시켜주시네요~

 

부스터 있는 카시트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물론 국산은 아닌데......

초3까지 쓰셨으면 박사님 정말 오래까지 사용하셨어요~ 킬로수로 되어있어서 저희건 약 20KG정도까지 사용하라고되어있던거 같은데... 20KG이면 요즘 성장이 빠른 아이들에게는 그정도까지는 안 갈것 같습니다.^^

 

정말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그 결과의 끝이 어딘지 예측할 수 없으니 강조하여도 모자랄것 같습니다.

1년 365일 캠페인~ 안전제일~!

ㅎㅎ 공사장 같은느낌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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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08 13:31
아이가 마르고 작았어요. ㅋㅋ 초3이래야 일찍 들어가서 초2.
아무튼 꼭 안전 수칙을 지켜야만 차가 출발한다고 세뇌를 시켰어요.
지금도 야간에 택시 못 타게 하고, 부득이 타면 타자마자 부모에게 전화하게 하죠.
아이가 짜증스러워 하는데 까딱 실수하는 것 보다 안전이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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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4-08 11:38
답댓글

요즘 현우가 어린이집을 다니니 안전사고에 대해서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지지난 주에는 옆 친구의 책 모서리에 눈동자를 긁혀서 한 이틀 눈 뜨기 힘들어했고...

지난 주엔 교실 책장에 넘어와서 현우가 깔렸다 그러고...

다행히 빨리 낫고, 별 탈 없이 지나가고 있지만...

아이들 안전문제는 항상 조심하고 잘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현우 어린이집은 걸어서 20분(차로 5분)거리인데... 셔틀이 없어서 제가 매일 차로 데려다준답니다.

셔틀버스 태우는 것보다 번거롭긴 하지만, 마음은 오히려 편해요~

전 베이비카시트와 주니어카시트 중간단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침에 등원시간이 늦으면 카시트에 올리고 태우는 일이 번거로워 가끔 조수석에 태웠었는데..

오늘부턴 반드시!  카시트에 태우겠습니다!!

박사님 글 읽고 다시 반성하게 되네요~

 

안전!! 안전!!

부모의 의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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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3-04-08 12:31
부모의 의무~! 가슴와 팍~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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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08 13:27
어린이집에 늦어도 돼.
반드시 카시트에 앉히도록.
그거 채우는데 분 더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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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4-08 11:19
답댓글

아무쪼록, 아이가  아픔없이..좋은 곳에 가길.. 기도합니다.

아이를 잃은 슬픔이 얼마나..클지...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하네요...ㅜ.ㅜ

 

저도 두 아이 모두 카시트 하고 다니는데..

가끔 아이들이 하지 않으려 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카시트만큼은 절대 풀어주거나, 타협보지 않습니다.

아이의 안전과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부부는 카카오스토리,블로그, 싸이월드 같은 걸 하지 않습니다.

또는 사진을 올릴때도, 아이들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어떤 것도 올리지 않으려 애씁니다.

 

예전에 카카오나, 이런 곳에서 아이들의 정보를 취합한뒤..

원명이나, 옷 또는 아이특징.. 이런 것을 활용해서 보이스피싱이나, 납치등에 이용한다는 뉴스를

접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보이스피싱 경우, 안 믿을려구해도,

그쪽에서 원명이나, 아이특징을 맞춰버리면.. 저도 그 순간만은 아찔할 것 같네요.

 

하여튼 이런부분도 인터넷이 워낙 발달했으니.. 다시 한 번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단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오늘도 우리아이 안전... 저희가 지키기로 해요!!

 

안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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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08 13:27
사소한 일도 늘 소심해야 하는데
안전에 대한 의식이 유난히 적은 사람이 있어요.
대담한 건지, 조심성 없는 건지 구분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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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3-04-08 11:18
답댓글
학원차량 내릴 때 인솔자손에서 아이를 바로 넘겨 받아야 안전합니다.
엄마가 길 건너편에 있으면 아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차도를 가로질러 냅다 뛰죠.
그럴 때 반대편 차량에 부딪힐 수도 있고 셔틀 잠깐 멈춘 사이를 못 기다리는 뒷차량 운전자가 중앙선 넘어 급하게 앞지르기 할 때 아찔한 순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뒷차가 급하게 앞지르기 하다가 셔틀 내리자마자 길 건너는 아이를 치어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혼자 통학하는 고학년들에게도 자기가 내린 차량이 출발한 후에 천천히 길을 건너도록 일러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길을 건널 때 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시야를 가려 도로에 주행하는 차량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을 때 천천히 걸으며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고 일러 주세요.
옆동네 학교정문에 밴이 주차해 있는데 바로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뛰어가다가 씽씽 달리는 차량에 부딪혀 머리에서 엄청난 출혈이 있던 아이가 있었는데 이후 소식은 못 들었지만 사고 당시에도 아이의 생명이 가망이 없어 보였대요.
암튼 횡단보도에서도 신호가 바뀌었다고 바로 뛰면 안된다고 해야해요.
우리나라 운전자들 우회전 차량이 코너 돌자마자 횡단보도 초록신호에도 마구 들이대며 지나가는 거 하며,학교 앞에서도 신호 무시하고 과속하는 일이 너무 일상화 되어 있어요.ㅜㅜ

아이들 자전거 타는 것도 그래요.
자전거 탄 아이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자전거 안전운행 교육도 필요해요.
저희 동네 놀이터 입구가 급경사졌는데 거기서 자전거 탄 초딩이 과속을 즐기며 쏜살같이 인도로 뛰어들어 지나가던 유아가 부딪히며 심하게 피를 흘리고 다쳤어요.
현장에 있었던 동네 주민들은 끔찍한 사고 현장에 몸서리를 치고 있는데 사고를 낸 초딩이 저학년이라 상황파악도 못하고 죄책감도 못느끼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었어요.
사고없이 무사히 아이 키우기 힘들어요.
나만 잘한다고 다 피해갈 수는 없지만 안전수칙을 지키면 큰 부상의 위험은 벗어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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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08 13:23
맞아, 맞아.
어는 젊은 엄마가 길 한편에 서서 애 더러 건너오라고 손짓하자
아이가 엄마 보고 뛰다가 차가 한대 급정거하는 걸 봤어요.
다가가서 엄마 뺨이라도 한 대 때려주고 싶대.

이건 다른 얘기지만 어떤 꼬마는 뛰다가 신발이 벗겨졌는데
그 신발 주우려고 뒤돌아 가다 차에 치였다네.
내가 일했던 초등학교에서 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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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4-08 10:27
답댓글
전..개인적인 이유로 아들 두 놈을 태우고 40분거리의 시골학교로 셋이 움직이는데..
정말 카싯트 사고 싶습니다..
8살, 5살..
중고로라도 꼭 알아봐야겠어요.

저희 동네 태권도장 다닌 아이도 학원차에서 내리던 중 차에 옷이 낀 걸 모르고 관장님이 차를 달리다 아이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전..고학년이 되기전까지는 학원..생각도 안하고 있어요.

모두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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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08 13:23
8살 녀석은 안전벨트로 됐고, 5살 녀석은 중고 부스터싯트 (쥬니어)싯트 하나 구입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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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4-08 10:23
답댓글

아이들은 정말 순간 방심하면 다쳐요~ 안전수칙 꼭 숙지해서 아이들을 보호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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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08 13:22
초1 때 처음으로 동네 형 따라 밖에 내보냈는데
녀석이 헬스클럽 러닝머신에 올라간 모양.
동네형이 장난으로 속도를 팍 높여버러 넘어지면서
다리를 다쳤는데 피부가 손바닥 넓이로 벗겨져 지금까지 상처가 있어요.
늘 데리고 다니다 6학년 짜리 애라 돌볼 수 있으려니 했더니
그런 순간 방심에 당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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