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저도 보았어요. ^^
저도 집에 구비해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더랬는데 아래 댓글 보니 가격이 착하진 않군요..
(그럴만하다 싶기도 하고.. ㅎ)^^
Lucy cousin의 그림은 늘 생기발랄하구요. ^^
아, 저도 최근에 근처 도서관에서 이쁜 책 있어서 빌려왔는데요.
여자 일본작가인데 그림풍이 맘에 들어서 가져왔었어요.
이와사키 치히로라는 작가네요. (프로메테우스 출판사)
그림 분위기 만큼 이야기도 잔잔한 흐름을 타요.
한가지 색을 가지고도 이리 다양한 농도로 표현하는 것, 자연스러운 번짐이 주는 감동이 저는 무척 맘에 들었어요.
저는 3권만 빌려왔는데 몇권 더 있는것 같더라구요.
아이들과는 파스텔을 가지고 놀았어요.
관여님이 표현하신 오로라를 보고 한번 꺼내줄때가 되었구나 싶어서 저희도 해보았답니다.
선을 슥~ 긋고서는 화장지로 문질러 번져가는 느낌이 신기한가봐요.
파스텔을 하면 발생하는 가루가 문제쟎아요. ㅎ
1시간 정도 한거 같은데 식탁에 뭍은 가루가 그냥 물티슈로는 안되고 약간 탁색이 될 기세가 있어 주방세제로 문질러 닦았어요. (깨끗해졌어요.) 넓게 신문지 깔고 하세요~^^
아이들이 파스텔을 무척 맘에 들어했어요.
다 하고서 자기 그림의 가루가 날아가면 어쩌냐고 걱정해요.
그 생각까지는 못해서 가루 고정시키는 건 사놓지 않았었는데 찾아보니 '픽사티브'라고 파스텔 작품위에 뿌리더라요.
문구점에서 사와야겠어요.
민군이 그린 파스텔 그림이에요.
나비를 잘 보시면 왼쪽만 번짐이 있지요?
나비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날아가서 한쪽만 싹~ 문질렀대요. ^^
책 많이 못 읽었습니다. ^^:
2013년 1월 30-31(수-목)
1. 한글책
1. 엄마가 화났다.
2. 우리아빠는 방귀왕!
4. 달을 먹는 아기 고양이
4. 작은 새가 온 날
4
2. 영어책
1. Ready, set, go!
2. I touch my eyes
2
3. 흘려듣기
Sing sing
Down by the station
Wee sing
3
4. DVD
Robert Munch (1)
1
5. 엄생영
“Call the elevator” 자주 썼어요.
^^
<아사이 8일차> 오늘 했나요?
*매일 실행한다 *진심으로 행한다
*못해도 스스로 구박말자. 나도 사람이다.
부모잠언 15.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만큼은 머릿속의 다른 생각들을 던져버리고 진심으로 아이의 행동과 말에 집중하라. 아이의 말에 성의있게 대꾸하라.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자체를 목적으로 삼고 집중하라!
부모잠언 16. 정리정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아이답게 행동할 수 있도록 배려가 되었는가이다. 아이가 충분히 놀수 있도록 해준뒤 정리야 그 다음에 하면 되는 것 아닌가.. 편안하게 놀 수 있는 시간을 배려해주자.
하루
다섯 번 안아주기
뽀뽀하며 사랑한다 말하기
오늘의 닭살멘트
신체놀이 10분이상
책
읽어주기
밖으로
산책 나가기
(직장망: 엄마의 하루 이야기하기)
나를
위한 일
오늘의
미션
1/30-31
o
o
love you forever
노래 같이 불렀어요.
신체 김밥놀이
0
어린이집 운동장 산책
음악 몇개 핸펀에 받았어요.
0
오늘의 미션 1: 아이가 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늘어놓을 때, 자신이 읽은 책 내용이나 꿈 이야기나 친구 이야기를 할 때 엄마가 바쁜 일을 하고 있는 경우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대강 흘려듣고 건성으로 대답하나요? 이따가 이야기하라고 하나요? 하던 일을 멈추고 들어주시나요..?
⇒ 육체로만 하는 일을 하는 경우는 듣고 장단 맞춰주고 하는데.. 생각이 필요한 일을 하거나, 여러 일이 겹쳐있는 경우에는 상황을 설명하고 잠시 기다려달라 말해요. 일 다하고 나서 기다려주어 고맙다고 같이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하니 훨씬 민군이야기 들을 때 집중할수 있고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고도 얘기해줘요. 그래서인지 다음번에도 같은 상황에서 잘 기다려주는편이에요.
오늘의 미션 2: 우리 집은 정리정돈이 항상 잘 되어있는 집인가요? 늘 지저분한 집인가요? 정리정돈에 대한 엄마의 철학은?
⇒ ^^; 정리,, 안되어있죠. 남편은 어제 바닥의 물건들을 피해다녀야한다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해요. 너무 깨끗하게 하려고 하면 제대로 아이들과 놀기가 힘들어요. 저도 너무 힘들고요. 아이들이랑 활동 뭐라도 하고나면 그냥 옆에 밀어두고 쌓아두는 정도..
작년에는 한꺼번에 집 청소하면 힘드니 요일별로 방 하나씩 정해서 하곤했는데 좀 지키다 말았네요.
말 나온 김에 다시 시작해볼까봐요.. 또 금새 잊게 되는건 아닌지.. ㅎ
아사이 원본 글)
5살 제이~
현우랑 도서관 나들이 다녀오셨군요.
비주얼 박물관 책 참 좋죠? 정말 좋더라구요. 근데 너무 비싸구,, 잘 활용될지도 몰라 구입은 못했네요.
저는 푸**에서 나오는 백과를 첫 백과로 들였는데
주로 궁금한게 있으면 색인을 보고 찾는 용으로 썼는데
조금 아쉬울 때가 많더라구요. 없는 것도 좀 많구..
저런 백과 한질 집에 있으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백과의 중요성은 말이 필요 없잖아요?
현우가 도서관 생쥐를 읽었네요.
도서관 생쥐나 찰리와 롤라 이런 것들은 저는 제이 누나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참 신기하게도 애들은 재미있는 책을 착착 잘 골라 오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보물찾기 하듯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찾는 기쁨을 누나는 아는 것 같은데
제이는 아직 모르는 것 같아요.ㅎㅎ
맨날 카 책이나 공룡책, 아님 집에서 읽었던 책만 꺼내드라구요.
좀더 정성을 기울여야겠어요.
도서관 생쥐 책도 누나 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제이도 이제 충분히 들어줄 수 있는 거죠~!ㅎㅎ
<찰리와 롤라-있잖아, 그건 내책이야>
요게 딱 제이 얘기더라구요. 맨날 보는 책이 최고 재미있는 줄 아는..ㅎㅎ
근데 이 책을 읽어주니 자기도 뭔가 느끼는 게 있는지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노아의 방주도 워낙 유명한 이야기이다 보니 버전이 많겠어요.
Lucy Cousins도 썼군요. Hooray for fish는 그림이 명쾌하고,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스토리가
저두 참 좋구, 제이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맨날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
Kiss, kiss, kiss 하면서 ㅎㅎ
누나의 책 명화로 보는 세계명작 책에도 노아의 방주가 있었는데
그걸 한번 읽혀볼까 싶네요.
제이도 이제 5살인데 마냥 어리게만 보고 책 수준을 제가 너무 낮게 잡았나봐요..-.-
제이는 요즘 dvd 에서 본 내용을 중얼중얼 해요.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는게 많아요. 제가..
가끔은 무슨 뜻인지 물어보는 경우도 있는데 것두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기도 하네요 -.-
누나랑 좀 다르네요..
함께 dvd를 보며 알려주겠다고 했어요..그래도 못알아 들으면 어떻하지? 싶네요.
앨리는 책도 정말 많이 읽어주고 책도 많이 읽고, dvd도 좀 보았었는데 아웃풋은 별로 안했어요.
근데 제이는 누나가 본 책의 절반도 안 보고,
제가 봐도 말이 좀 많고, 인풋된 것을 자기 나름대로 정리해서 아웃풋을 하는 것 같아요.
신기하기도 하고, 어째해줘야 할지 좀 난감하기도 해요.

이 노래 아세요?
앨리가 학교서 배워와서 제이를 가르쳐서
제이와 앨리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저만 몰랐거든요...
발견했네요 ㅎㅎ
저도 배워서 같이 부르려구요^^
http://www.youtube.com/embed/c6PqFLDLImg
http://www.youtube.com/embed/h3JKwuj9pnM
가사도 있는데 요건 어떻게 링크를 시키는지..
관여님 책소개 감사해요~
오늘 구0네 유치원에서 작은음악회라고 발표회를 해서 휴가내고 아빠랑 다녀왔어요.
저는 유치원 첫 해였기 때문에 모든게 신기하고 감동적이고 그렇네요^^
구0가 9월생이고 체구가 작은데, 은근 율동도 잘하고 박자도 잘 맞추고 대견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지못해 무표정하게 하는 일부 아이들과 달리 신나서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것이 가장 기뻤어요.

휴가낸 김에 오후에는 판교 디지털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에서 워~낙 가까운 곳이어서 쿠팡에 50% 할인권 있다는 소문듣고 구입해두었다가 오늘 갔어요.
진짜 아쿠아리움이 아니라 화면으로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시뮬레이션을 해주는 건데요
아이팟으로 된 단말기를 하나씩 갖고 들어가서 중간에 고기도 잡고 설명해주는 고기 얼음에서 꺼내기도 하고 디지털 터치를 이용한 온갖 것을 하게 해줍니다. 산만해서 집중안하는 아이들을 집중하게 만들기는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4D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여주는데 지0는 의자가 막 움직이니깐 조금 겁이 나는지 무섭다고 하더군요.
물고기 공부하러 가기에는 조금 부족하구요, 한 번 즐기고 놀고 오기에는 괜찮아요. 아이들은 재밌어해요.
수, 목 읽기목록

수요일에 개구리 왕자를 처음 읽고 한번더를 여러번 외치더니 다음날 또 읽어줬어요. 그랬더니 공주 나오는 거 또 읽고 싶다고 해서 온갖 공주 왕자 시리즈를 찾아서 읽어줬네요. 집에서 공주나오는 이야기는 처음 읽어본듯 해요. 남자 아이라서 관심없을 줄 알았는데 유치원에서 많이 봐서인지 의외였어요.
준재맘님 유치원에서 언제 데려오는지 궁금하다시길래..
제가 아는 동료 아이들은 대부분은 친정엄마 아니면 도우미입주해서 전업맘들 아이처럼 살고 있어요.
저희 경우는..
구0는 유치원에서 종일반을 하고 제가 직장에서 6시 땡하면 출발해서 6시 15분경에 데려옵니다...
종일반 괜찮은 직장 근처 유치원으로 일부러 보냈는데 그래도 가면 3-4명 정도 남아있어요.
5시 반 정도까지는 꽤 많이 있더라구요.
남는 아이들은 종일반 선생님이 주로 책을 읽어주고 계셔서 내심 고맙게 느끼고 있답니다.
온갖 액티 이런건 종일반에서 다 하죠. 그림그리고 형누나들 하는 종이접기나 만들기도 하고..
친한 친구들 많아 즐거워하는데 그래도 가끔 자기도 유치원버스타고 일찍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요.
둘째 어린이집은 저희 집 아파트 통로 1층이라서 날 궂어도 등하원 편하게 하고 있어요.
요즘 전업맘들이 많이 보내서인지 저희 아이가 등원 하원 거의 1-2등입니다..
집에 가면 밥이 되어 있어야 하니까 밥 준비는 도우미의 도움을 받고 있구요,
저는 아이들을 개인에게 맡기지 않는 대신 집안일을 많이 맡깁니다..ㅡㅡ;;
예전에는 밥 준**** 맡겼는데 셋째 임신하고 입덧할때부터는 밥먹고 치우는것까지 도움받고 살고 있어요.
아이들 보기 힘들지만, 집에 계셔도 밥먹고 집안일하려면 힘드시죠? 우리 도우미 왈 저 팔자 좋답니다 ㅋ
셋째도 둘째 했던 것처럼 출근하면서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했는데 무상교육 여파로 어린이집 티오가 없다네요. 국공립 세자녀 1순위도 두자녀까지 혜택 확대되면서 둘째 셋째 구분이 없어져서 순위가 엄청 뒤로 밀렸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베이비시터를 처음으로 쓰게 되었고, 덕분에 당분간 경제적 타격이 좀 커졌네요...
전업맘님들 많이 부럽긴한데, 일을 그만둘 수 없으니 나름 적응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이랑 주말은 아이들과 올인이에요~
관여님.. ^^
저희집도 비주얼박물관은
아가때 질렀던 책이에요.ㅎㅎ
애들이 어릴수록 책 낯가림이 없다는 글을 어디서 보고는..
그냥 질렀다는..ㅎ
아직도 그림은 자주 보지만, 막 읽거나 하진 않았어요.ㅎㅎ
근데, 책은 두고두고 계속 보게되는것같아요... ^^
참 꾸준히 잘해오시네요.. 대단하세요.
저흰 매일 조금씩 빠짐 없이 하긴 하는데..
참 글올리기가..쉽지가 않네요.흑.
점점 제가 게을러지는것같아요.
신랑이 다시 서울로 발령이 나서 주말부부로 지내게 되었어요...흑.
애들 백일때 서울가서, 6살에 와서는..
2년 있다가 다시 가게 되었어요.ㅎㅎ
섭섭하기도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론..
아가때 진짜 힘들때를 경험했어서...
지금은 뭐.애들 공부에 많이 신경써야하니,
다른거 잊고.. 애들 공부만 열심히 봐줘야겠다. 그러고있어요.
어제 발령났는데..
어제오늘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신랑이 주중에는 열심히 살고, 주말에 만나서..
재미나게 놀자고 해서..그렇게 지내려고..
저도 좀 더 부지런해지려 해요..^^
참..관여님.
저 다음주에 글올릴 차례지요?
아.. 게을러지는건..
살이 찌고.. 허리아프고 그래서..
더 힘들어지는것도 있는것같아요.
나이들어서 그런가.ㅎㅎ
저..담주에 글 올리는건.. 깜짝하고 있다가
관여님 글보고 댓글 씁니다.^^
주말잘보내세요. ^^
웅진 비주얼 박물관 자도 유성이아기때 영사의 권유를 받던게 생각나네요..
책은 참 좋아보였는데...
도서관에라도 있다니 부러워요..
저희 도서관엔 전집이 별로 없네요...
2월부턴 도서관 원정 다녀야겠어요~~~
노아의 방주책도 챙겨볼께요^^*
6세희선,7세 유성
요즘 날씨가 풀려서 놀이터에서 노느라 바쁘네요..
놀이터바닥도 새로이 공사를 해서 산뜻하고 좋네요..
저녁 책읽는 시간이 줄어드네요..안타깝게,..
어젠 희선이가 뜬금없이 왜 자기 가방이 없냐고(하나 있거든요..겨울용..)
약간 화를 내며 가방을 사달라고 해서 아빠한테 말했더니 또 딸바보시라
함께 가방사러 다녔어요..샤넬백 닮은걸루..ㅋ
희선이만 사주기 그래서 유성이도 원하던 또봇 w 쉴드온 하나 사주었어요..
이제 로봇으로 변신도 잘하네요..
신나서 놀이터가는것도 잊고 또봇들과 놀았답니다..
가방 사오면서 유치원들러 희선이만 일찍 데려와 둘만의 시간 가졌어요..
우리 뭐하고 놀까?했더니 공부한답니다..
그래서 런투리드 자료들 뽑아놓은것들 실컷했어요..
담주엔 극장나들이하려고 하는데 설이 코앞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도서관에 A visit to~시리즈가 있길래 빌려왔어요..
영어책도 희선이 보게 What's the time Mr.Wolf?빌려왔더니 둘이 난리가 납니다.
서로 보겠다고...예전 보던책들이 좋네요..
비주얼박물관 책 좋죠? ㅎㅎ
저희집도 마꼬(마술피리 꼬마)부터 시작했더니 자연히 다른 웅진책들로 이어지게 되었고, 저희집에서 읽은 웅진책들이 아이들 반응도 괜찮았고 저도 맘에 들더라구요.. 어린시기야 마르고 닳도록 반복해서 보니까 큰돈 들여서 사도 많이 아깝지 않았는데 요즘은 서서히 반복을 안하니 비싸게 느껴지곤 하죠? ㅎㅎ
그래도 웅진책들 좋은책들 많더라구요,
도서관에 웅진책들 구비되어 있으면 적극 활동해보셔요~
전래를 예로 든다면, 똑같은 내용을 담더라도 메이커책들이 비싸쟎아요? 그게 그림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그림작가들을 엄선하고, 몇번을 다시 그리기도 하고..
웅진다책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책 종류들 정말 많아요..제일 촘촘하게 연령별, 영역별 구성이 갖춰진 출판사라고 느꼈어요..
개인이 구입은 잘 안하지만 도서관에 구비되어 있는 경우들도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똘똘뭉치들이야기라면- 요게 이큐의 천재들과 비슷한 형식의 책이거든요..
적극 도서관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웅진에서나온 웅진대백과 책은 탐나긴 하네요..
초등가면 제대로 된 백과는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와~ 가격이 100만원정도인걸보고 놀라긴 했죠..^^
(준혁 6세)
수,목 읽기목록입니다.

저희집에서도 최숙희작가의 <엄마가 화났다> 폭발적인 반응이었어요.
준혁이랑 먼저 읽었는데, 한번더, 한번더 해서 3번 읽었어요..
그리고 재정이가 왔는데 재정이도 한번더 하고, 담엔 아빠가 화났다로 고쳐서 읽어 달라고 주문을 하고, 총 준혁이 3번이랑 합쳐서 7번을 읽었어요..
왜? 이렇게 우리집 아이들이 폭발적 반응을 보이는 걸까요?
책 뒤편에 보면 엄마의 '화'에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건네는 화해와 위로의 메세지라고 적혀있어요..
그래서 인가? ㅎㅎ
먼저 제 느낌은..^^
아, 이렇게 화내는 엄마가 나만이 아니구나.. 안도감..
그리고 제가 사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 준혁이보다 재정이한테 화를 더 많이 내요..
재정이는 정말 뭘 어떻게 해도 통하지 않게 때를 쓸때가 있어서..며칠전 예로 들자면 먼저 욕실에 거품풀어서 놀게해주고 제가 좀 밖에 정리를 해놓고 옷 벗고 들어가면, 못 들어오게 해요.. 완전 난감하죠..
그냥 무시하고 들어갈때도 있고 다시 옷 입을때도 있긴 한데, 무시하고 들어가면 그때부터 때가 장난아니에요..
어쨌든, 제가 화를 못참고 버럭~ 하고나서도 제가 빨리 맘을 추스리지 못해서 애들한테 사과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곤 잠자리에서 안아주고 속으로만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이게 속으로만 말한다고.. 안되는거 맞죠?
전 이 책이 엄마에게 꼭 화를 내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기 보다는, 화를 낸 이후에 아이한테 미안해, 사랑해~ 하고 말해주라는 메세지로 받았어요.. 나 편할 대로 인가요? ㅎㅎ
우리가 모두 알고 있지만..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 화내기..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거 잘 알고 있죠.. 누구나..
그러나 부모도 사람이기에.. 화내지 마라.. 라고 날 야단치기 보다는 화낼수 있다.. 그렇게 공감해주기로 해요, 그대신 꼭 아이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사랑한다고 안아줘서 그 마음을 풀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또 서형숙씨의 엄마학교의 한구절도 생각이 나네요..
내가 아이에게 화낼때의 그 경우를 우리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당한다고 생각해보라고..
완전 뚜껑 열릴일이죠..
그런데 그걸 내가 한다고 생각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저역시 많이 부족한 엄마지만,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 반성도 하고, 또 잊을만하면 다시 한번 육아서 읽으면서 맘 추스리면서 가보려구요~
에구, 금방 준혁이 보내고 온것같은데, 오늘은 7세반 졸업 발표회있다고 점심 안먹고 일찍 하원이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관여님 대문열어주셔서 고마워요 ^^
이제 좀 컸다고 보고 싶은 영화는 어디서 알고 왔는지 영화관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ㅋㅋ 시간이 없어서 결국 못봤어요. 어제 서점에 들렀는데, 가지고 오면서 "영화 못봤으니까 읽어주세요"하더군요. 염치불구하고 서점에서 읽어줬어요. 애니메이션 북들은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 영화보면 꼭 책으로 다시 사거든요. 이건 보지 않아서 책을 사달라고 하지는 않더라구요^^;; 내용을 보니 영화를 차라리 보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었어요. 게임 내용이라 게임 시켜달라고 할까봐서요. ㅍㅎㅎ
[빨간머리앤] 보기 시작했어요. 세 챕터 읽었는데, 앞부분에 앤이 다시 고아원으로 돌아갈지도 모르는 순간의 대목에서 딸아이가 가슴을 치며 슬퍼하더라구요. 너무 감정이입이 됐나 걱정될 정도로요. 원래는 거기까지만 읽어주려했는데 그 상태로 잠들면 악몽꿀거 같아서 다이애나 만나는 행복한 장면까지 읽어줬답니다. 목이 잠깁니다. ㅠ.ㅠ
딸래미 친구들 재롱잔치 응원피켓 만들거예욤.

이대로 오려서 뒷면에 손가락 끼는 띠를 둘러서 손바닥에 끼고 흔들면서 응원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배워두니까 지인들 도움 필요할 때 하나하나 만들어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지난번 울 얼집 재롱잔치때는 다섯개 한꺼번에 만들어서 눈이 뀅하긴 했는데 ㅋㅋ ...
만들고 보니 조잡하긴 하네요. ㅍㅎㅎ
읽기방님들 부탁하시면 만들어드릴께요. 배송**** 착불로 가능하시다면요. ^^

관여님 웅진 비주얼 박물관 저도 한때 고민했던 목록이나 어떠한 이유로 제외되었던 아이네요 도서관에 있으시면 빌려보셔도 될 것 같아요^^ 어제는 역시나 탄탄 수학동화 넓이에 관한 걸 읽고 수세기 타일로 알아봤어요 넓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하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넓이 수식이 나오진 않고 비교의 개념만 나오더라고요 곱하기로 하면 금방인데 하나하나 수타일을 놓고 세니까 시간이 걸리더군요 한번 더 읽어 달라길래 두번째는 수세기 타일은 생략하고 읽었어요 탄탄수학동화가 예원이 지금 수준에 딱이더군요 이번주에 3권 읽었는데 어려워하지 않고 재밌어해요 예원이는 어려우면 책을 외면하거든요 탄탄으로 다 읽히고 개념씨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사진 한장 안 올리려니 허전하네요 열의 전달되는 과정을 알아보는 춤추는 오징어 실험 한거네요 이 실험은 불을 이용해서 그런지 너무 재미나했어요 ^^ 금요일인데 주말 잘 보나세요
<6세 나혁>
레오르님이 궁금해 하셔서 칠교소개해 드려요.
이건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유치원납품교재를 1년치 한 묶음사면 딸려오는 부교재예요.
칠교는 차이니스퍼즐이라고 중국에서 유래한 퍼즐이래요.(관여님설명 참조함.^^)
이게 나혁이 한글뗄때 샀던 3년전 교재에 끼어있던 녀석인데
얼마전 준재맘님이 요거를 유아수학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해 주셔서 요즘 우리집에서 시작했어요.
요 무늬를 맞추려면 요리조리 돌려보아야해서 도형에 도움이 될까해서 시키고 있어요.
하루에 한장씩 즉 칠교놀이 2개씩 하고 있지요. 못하면 제가 힌트줘가면서리.....^^;


1월의 마지막날......나혁이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놀기만 했어요. 읽은 책 거의 없어요.
근데 생각해 보니 그게 우리집 원래 스탈이잖아요.
갑자기 새삼스럽게 열흘 정도 공부하고, 책 좀 읽는 척을 했지요, 뭐......
다시 예전처럼 공연(임금님귀는 당나귀귀)도 보고, 놀이방있는 감자탕집가서 그냥 뛰어놀고 왔어요.
오래간만에 <<국립생물자원관>>에도 다녀왔어요.
<옛그림 속 우리 생물>이라는 기획전시가 참 멋드러지더라구요.
가까우신분들 함 다녀오세요. 3월말까지 한다는군요.




그림들이 마구 움직여요.^^ 나비도 마구 날라다니고, 달도 떴다가 지고......
자세히 보면 그림을 그리픽화한 LCD화면이예요.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드리고픈데 제가 컴맹에 사진맹이잖아요.
닭도 날라다니고, 병아리도 날라다니고 아주 볼만해요. 옆에 박제된 애들도 있어서 구경도 할 수 있어요.
시간되시는 분은 꼭 한번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혁이도 다녀오더니 옛그림에 조금 관심이 생긴듯해요.
저번에 "호랑이"책을 빌렸는데 안봐서 저만 보고 반납했어요.
근데 다시 빌려서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나림이랑 재훈이 어린이집 학예발표회를 했어요. 작년에는 발표회 준비가 늦더니 이제야 했어요.
나림이는 많이 해서 베테랑인데요. 재훈이는 작년에 무대 올라가서 울고 난리친후 저랑 끝날때까지 발표회장 밖에 있었어요. 올해는 더 컸다고 곧잘 하더라구요.




이모가 사탕꽃다발을 맞춰서 가지고 왔더라구요. 저는 그런거 안챙기는 편인데 저와 동생은 성격이 다르죠.
엘리베이터 내려오는거 기다리는 동안 사진 찍자고 하니깐 이렇게 포즈를 취하네요.



한글책은 자기 전에 읽혀주고 나림이가 스스로 읽어서 좀 많은데요. 영어책은 오후에 어린이집에 등원했음에 불고하고 이종사촌 조카와 노느냐고 좋아하는 애들 붙잡아 책을 읽히지 않았더니 자기전에도 조금밖에 못 보여줬네요. 내일부터 다시 분발해서 영어책과 한글책의 수 격차를 줄여가야겠어요. 다시 도전!
관여님이 사진으로 보여주신 비주얼 백과사전 저도 알아요. 물론 저희 집에도 없어요. 나림이 어렸을때 웅진 방문판매 선생님들이 보여줬던걸로 기억해요. 그거 보면 정말 우리아이가 천재가 될거 같다는 감언이설에 속지 않았지요. 저는 한솔어린이 백과랑 21세기 학생백과 사줬는데 한솔어린이 백과는 나림이가 신나게 보더니 요즘은 좀 뜸하네요. 재훈이가 불 붙길 기다리고 있죠. 집에 백과사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는데요. 도서관에 이런 책들이 잘 비치되어 있으면 안사도 될거같아요. 저희동네 도서관에는 없어요. 정말 중학교 고등학교때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별로 구입해 주는게 더 좋을거 같더라구요.
요즘은 재훈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장난을 안치고 얌전하네요. 작년까지는 엄청 혼을 냈었는데요. 엄마가 버튼 누를때까지 얌전히 서서 기다려줘요. 관여님이 올려주신 엄생영은 작년에 이 표현을 알았다면 도움이 됐을텐데, 혹시 모르니 잘 기억했다가 조카에게 써먹어봐야겠어요.
늦은밤 읽기방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림이는 아직까지 유게와 초게에 발을 걸쳐놨었는데요. 이제 저만 하려구요. 다음에는 나림이는 초게로 자리잡게 하구요. 저희집 재훈이 재대로 소개해 볼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