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라 일은 일대로 많은데... 컨디션이 별루네요~
어제부터 찾아온 두통이 아직도 가시질 않아용 ㅜ
어젠 두통이 심해 아이들보다 제가 먼저 자버려서
아침에 일어나 윤이한테 물었어요
어제 엄마 자는동안 뭐했느냐고....ㅋ
윤이는 원 숙제인 그림일기 적고 와이책 2권 봤다 그러네요 ㅋㅋㅋ
오늘은 두통약 힘을 발휘해야겠어요 ㅋㅋ
현우는 독후활동 천천히 시작하시나봐요
참 중요한 활동인데 전 북노트를 매번 잊는데 ㅋㅋㅋ
저도 종합학습장을 북노트로 만들어야겠네요
소개해주신 책도 하은양을 위해 빌려봐야겠구요
퇴근하려다 들어와서 두서가 없네요
내일은 바쁜일 어서 마무리하고 여유있게 들어와야겠어요
다른분 댓글도 내일 천천히 읽어볼께요^^
리틀 피카소 책이 정말 좋군요.
멋진 메세지까지.....
<5세 나혁>
어제 드디어 한자와 창의수학 마지막 수업을 받았어요.
3개월동안 정말 순수 엄마표만 하려고 내린 결정입니다.
수업 시간 맞추느라 보고 싶은 공연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예 과감히 3개월간 엄마랑 뒹굴뒹굴 놀이에 매진하며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늘 연산수업도 마지막이네요.
어제 나혁이가 허락하면 마지막 수업도 땡땡이 치고 <부릉부릉 부르미즈>공연보려고 했는데
나혁이가 수업을 하고 싶다고 해서 그 공연은 패쑤하고 다음 예약해놓은
<흙놀이 - 물레체험>을 다녀왔어요.
한명씩 물레를 돌리는 동안 주어진 흙으로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며 기다려요.
나혁이는 돼지 한마리와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이것도 만든 그릇과 함께 구워서 주신다고 했는데 아이들이 만든거라
굽는 동안 부서질수도 있다고 해서 기대는 안하지만 돌아오면 나혁이가 참 기뻐할 것 같아요.
말리고 굽는것이 한달 정도 걸린다고 하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돌아오겠군요.^^

그리곤 물레돌리기 시작~. 나혁이가 이거 옹기박물관에서 보곤 엄청 하고 싶어했거든요.
체험수업이 있다길래 얼렁 신청했어요. 역쉬 나혁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엄마표 수업이 좋은게 아이가 원하는걸 찾아서 해줄 수 있어 참 뿌듯합니다.
문화센터의 일일체험 수업 위주로 신청하니까 골고루 많은 것을 접해줄 수 있네요.
어린이집 안 보내고 계속 데리고 있을 수 있다면 이런 수업 중
좋아하는 걸로 선택해서 아이의 적성을 키워졌음 좋겠어요.
물레 돌리고 있는 것을 보다보니 예전의 <사랑과 영혼>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그 영화땜에 나혁이 꼭 도예학원 보내려고 했거든요.^^


이거 한다고 지하철타고 다녔더니 찬바람 쐬서 나혁이 감기가 심해졌어요. ㅠ.,ㅠ
정말 네비 빨리 고쳐서 차 끌고 다녀야 할듯 해요. 아무래도 겨울엔......
책 : 9기 북클럽 틸리의 발렌타인, 리틀크리터 2단계 4권, 세계명작 3권.
엄마껌딱지 여기 또 있네요. 울딸래미요. ㅋㅋ
생후 3개월부터 떨어뜨리고 일하러 다녀서 그런건지 엄마의 자책감도 생기는 부분입니다. ㅠ.ㅠ
그래도 어린이집 생활은 씩씩하게 해내는거 보면 다행이네요. ^^
바바빠빠
Mom
창작
11/28
[저자 : 아네트 티종
저자이자 1942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건축 설계사로 일하던 아네트 티종과 193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생물과 수학교수로 일하던 탈루스 테일러는 파리의 어느 카페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두 분은 장난삼아 낙서를 주고받았는데 그때 이 책의 주인공인 바바파파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결혼하여 부부 사이가 된 두 분은 지금도 바바 가족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계십니다.조그마한 설탕 알갱이가 신기하게 부풀어오른 솜사탕의 모양새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바바빠빠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제 몸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꾸어 궁지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개구쟁이 짓을 하여 프랑스 어린이들의 우상이 되었다. 두 사람의 작품에는 제 잇속만 챙기는 인간에 대한 풍자도 엿보이지만, 바바빠빠로 상징되는 ‘선의善意’로 가득 찬 세계가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다.] 어릴 적 만화로 만났던 바바빠빠가 이런 로맨틱한 에피소드가 있는지는 몰랐다. 낙서도 낙서 나름인가보다. ^^ 바바파파를 우연히 벼룩장터에서 만났다. '내가 좋았했던 캐릭터를 딸도 좋아라 하겠지'라는 생각에 들고 갔는데, 울 딸래미는 이 책을 책장에 오래도록 쳐박아두더니 한달이 가까이 지난 오늘 들고 왔다. ^^; 그럼 그렇지, 한번 읽고는 완전 빠져든다. ㅋㅋ 어릴 적 이런 친구 있었음 했는데 울 딸도 그러겠지?
Winnie's magic wand
Mom
11/28
오랜만에 들고온 위니다. 너무 간만에 들고온지라 나도 읽어주는 내내 흥분했다. 목소리가 오르락 내리락. ㅋㅋ 읽어주고 나니 목소리가 갈라진다. ㅠ.ㅠ 아브라카다브라를 외치는 딸래미를 보며 없던 힘도 쏟아야지.
이삼일정도 컴퓨터를 키지 못해서 읽기방도 못 들어왔어요.
읽기방 항상 지켜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답니다. 겨울 읽기방도 아주 열심히까지는 못해도 꾸준히 이어 나갈께요. 저도 끼워주셔요~~ ㅎㅎ
오랜만에 도서관 나들이 하러 다녀왔어요.
가기 전에 일단 든든하게 채워 주려고 잘 가는 식당에 갔는데 우리 딸.. 요즘 사진 찍기에 푹 빠져서 사진 찍어 달라고 조르더라구요. 그래서 찍은 한 컷~~ 7살 4살의 끝자락 모습이네요. ㅎㅎ
나중에 이 사진도 추억의 한컷이 되겠지요?
도서관에 가서 아들이 읽은 책들이예요.
맨 위에 책이 제대로 안 찍혔는데 밥상마다 깍둑깍둑 이라는 책을 읽고 난 아들내미... 깍두기 담아 보자고 하네요. 이번 주말 아들과 함께 깍두기 담기로 하고 무우도 사다 놓았답니다.
이 책들은 딸내미 읽어 준 책들이에요. 집에서는 양장본의 책들을 보지만 도서관에만 가면 보드북 위주로 가져와서 읽어 달라고 하는걸 보면 아직은 이 책들이 좋은거겠지요?
도서관에서 놀고 놀이터에서 한바탕 놀고 난 후.. 집에 와서 심심하니까 시작한 자석큐브 놀이..
오빠가 뭔가 만들고 있으니 둘째도 합세해서 같이 한참을 노네요.
이거 오빠가 만든게 아니에요. 우리 누리 작품이랍니다. 제법 잘 만들었지요?
이 작품의 작품명이 뭘까요? ㅋㅋ
바로 잠오는 기린이래요.
잠이 와서 얼굴에 덮개를 덮고 자고 있는거라고 하는 귀여운 딸내미입니다.
이건 오빠 작품이구요. 이 로봇이 기초가 되어서 변신 로봇도 만들고 합체도 하고.. 여러가지로 잘 가지고 놀아주네요.
겨울 동안은 밖에서 뛰어 놀지를 못하니 이런 블럭류나 보드게임이 효자 노릇을 하게 되더라구요.
재미있는 보드게임이나 블럭류 알고 계심 이야기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