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현우
다시 왔어요~~~ ㅎㅎ
오늘부터 9시에 자기로 했는데.. 또 10시를 넘겼네요~
그래도 9시 50분이 되었다고하니.. 깜짝 놀라며 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에 자 주는 것도 이젠 고마워요~~ ^^
어젠 나혁이네랑 같이 문화센터 일일체험을 했는데...
음.. 현우는 낯선 선생님과의 적응시간이 쪼~~~금 걸렸네요~
엄마랑 같이 듣는 수업인 줄 알고 들어가다가, 아이만 받는 수업이어서 엄마가 못 들어간다는 소리에
불안해지기 시작한 현우는... 왕~~ 울음을 터뜨리고.... ^^;;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교실 뒤쪽에 앉아있었습니다.
'힘센 며느리의 소 길들이기'라는 전래동화를 듣고 그린 현우의 그림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시냇물입니다~^^
'소도 못 그리고, 아줌마도 못 그리고, 나무도 못 그리고...' 하더니...
그림책속의 시냇물은 그릴 수 있다면 이렇게 그렸네요~~

지난 토요일에 영어도서관에 다녀왔는데...
제 눈에 띈 "Audrey Wood' 의 책들... 8권이 함께 꽂혀있길래 제가 다~~ 빌려왔어요~
(다른 분께는 죄송하지만...-.-;;) 유명한 Silly Sally책은 없더라구요~
예전엔 Tooth Fairy책에 별 관심이 없더니... 한 두달 전부터 이 책을 넘 좋아해요..
(이 책은 예전에 샀던 책입니다)
Napping House는 몇 번을 빌려도... 역시 현우의 사랑을 받는 책이고
Bolloonia도 현우가 사랑하는 책입니다~^^
이번에 새로 빌려온 책 중에서 'King Bidgoods in the Bathtub' 책을 현우가 제일 재미있어하네요~
등장인물 중에 'page(시종, 하인)'가 나오는데.. 현우가 이 단어의 뜻을 물어서 알려줬더니
'책의 한면도 페이지인데.... 넘 웃겨~~^^'하면서 몇번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Heckedy Peg'도 지난 번에는 그냥.. 듣기는 하는 듯하더니..
이번에는 또~ 읽어달라고 하면서 잼 있다고 하네요~ 뭘 아는 걸까요?? ㅋㅋㅋ
고양이를 좋아하는 현우가 'Scaredy Cat'도 좋아해주어서 다행입니다.
Step into reading에서 똑 같은 제목의 책을 읽어서 더 좋아하는 듯합니다.
나머지 책들도 좋은 반응이어서 책 빌린 보람이 있네요~~^^

좋아하는 책은 몇번을 반복하는 현우에게 책을 꼭!! 사줘야겠지만...
도서관에 있는 책은 잘 안 사게 되네요~ ㅎㅎ
일상생활에서 현우와 이야기를 하다가 예전에 봤던 책을 찾아봐야할때나...
무슨 책이 읽고 싶다며 책 제목을 얘기할때가 많은데...
엄마는 '다음에 도서관 가면 빌려줄께~~'라며 그 순간을 모면하네요~ ㅋㄷㅋㄷ
그렇게해서... 10번도 넘게 대출한 책도 있답니다~ 음하하... 저 완전 강적이죠?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때는 현우가 좋아하는 책, 다시 읽고 싶어하는 책 몇권과 새책을 빌리는 편이죠~
책 많이 읽고, 똑똑한 아이들을 보면 집에 없는 책이 없던데....
그래서 집을 도서관처럼 만들고 싶지만... 그러기엔 경제적 부담이 큰지라...
이럴땐 나가서 일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답니다~~^^
누적 : 1000권 (한글 325권 / 영어 675)
어제 뭐했더라...생각하네요^^
별다른 일은 하지 않아 그냥 예원이가 좋아하는 책을 소개할께요
소개라하기 그렇네요 그냥 예원이가 좋아하는책....나열해보겠습니다.
아마 제가 아는 책들은 다들 아실거예요
예원이는 보니까 일본 동화를 좋아합니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예원이가 좋아하는 일본 작가들 그림보면 그림이 좀 단순하고 색감이 예쁘던데 그래서 그런가??
소재도 아기자기하니 좀 특이하면서 잼나게 쓰더라구요
제일 처음 접한 나카야 미와라는 작가 책을 좋아합니다.
누에콩 시리즈와 까만 크레파스 시리즈로 유명하죠
집에 있는 시리즈 책들입니다^^
그림은 촌스러운데 이상하게 예원이는 좋아합니다.


관여님께서 소개해주신 고미타로 책들도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봤어요
지금도 한권씩 보이면 가져와서 읽어 준답니다.
그리고 사카이 고마코의 별밤곰이 찾아온날도 한번보고는 좋아하더라구요
또......999마리의 올챙이였나?? 찾아보니 기무라캔이라고 나오네요 아무튼 일본 동화입니다.
이것도 아주 재미나게 보더라구요 내용이 특이합니다.ㅎㅎ
이번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콩아지와 뚱아지 아키야마 타다시라는 일본작가가 쓴 동화인데
완전 재미나다며 매일 읽어 달랍니다. 이것도 시리즈인데 구입할 예정이예요^^
예원이가 집에 두고 읽고 싶다며 사달라하더라구요
어떤 부분이 좋고 작가소개 이런거 잘 몰라서 못하겠습니다.
예원이가 좋아하고 또.. 찾아보니 유명한 동화이네요 ㅋㅋ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적어봤네요^^
일본동화 잼나는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예원이가 일본동화 사랑합니다.^^
한글책5권 영어책 5권
유교전을 참 알차게 잘 이용하시는듯해요.^^
나혁이 애기때 한번 가보곤 못가봤는데 다음주 저도 함 가보려구요.^^
다녀와서 책 정리할때가 제일 뿌듯할것 같아요.
<5세 나혁>
나혁이는 어제 현우와 함께 문센 일일체험을 다녀왔어요.
참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이 들게하는 체험수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문센수업은 과학활동 위주라서 못 느꼈는데
어제는 확실히 유치원교육과정같은 수업인지라 나혁이의 어린이집 생활을 엿볼 수 있었어요.
음..... 그건 뭐 제가 앞으로 계속 짊어나가야할 제 몫이고
나혁이는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1. 요술가루
이 수업은 녹말가루를 이용해서 가루만지기, 물감넣어 질감느껴보기 등의 수업이었어요.
집에서 화산폭발실험이나 물감수업등을 통해 이런류의 수업을 진행해 보았는데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은 어떨까 확인하는 차원에서 의미깊은 수업이었어요.
결론은 엄마표 유치원을 상황이 되면 꾸준히 해보고 싶지만
여력이 안된다면 시중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수업에 맞는 아이로 키워야하지 않을까하는....

2. 전래동화 듣고 관련 그림 그려보기
우리가 북클럽이나 집에서 독후활동으로 많이 하는지라 듣자마자
쓱쓱 제일먼저 나혁이가 끝낸듯해요.
이 수업대로 앞으로 전래동화는 이 방식으로 진행해 볼까합니다.
제 수업의 힌트를 문센에서 찾고 싶어서 사실 정규과정보다는
일일체험 위주로 신청했는데 작은 팁들을 얻을 수 있었어요.
전래동화에서는 옛날 물건들의 이름이나 낯선 물건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이렇게 그림을 그려서 도구의 이름이나 한복의 특징같은 것을 잡아줄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고름, 댕기, 버선, 지게, 망태기 등의 단어들은 평상시 잡아주기 힘들잖아요.

왼쪽은 문센수업때의 교재고 오른쪽은 나혁이가 골라서 집에서 해 본 책입니다.
아래 사진은 문센 수업때의 그림과 집에서 제가 그린것, 나혁이가 그린것입니다.



아무래도 엄마표 유치원은 앞으로도 미술교실같을것 같아요.^^
우와~~~ 쇼핑지름신 올만해요~!!
좋은책 눈여겨봐둬야겠어요^^ 잼난책 너무 많아요.
알짜배기들만 골라오신듯~~
윤성이가 본다는 책들.... 윤성이 실력알면서도 볼때마다 감탄사가!
역쉬 윤성이 최고네요^^
와~~ 이번 유교전 놓친게 너무 아쉽게 느껴지데요. ^^;;
좋은 책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어요. ㅇㅎㅎ
The Wedding ORT5
The New Baby ORT5
What a Din ORT1+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가을이야기
주말에 놀면서도 책읽을 시간이 없더니 ㅋㅋ 바쁜 월요일 오히려 책읽을 시간이 생기네여. ㅇㅎㅎ
정말 지름심 영접을 제대로 하셨네요~ㅎㅎ
하지만 '책 지름신'은 지름신 중에서도 가장 바람직한 지름신이 아닐까요~? ^^
제로니모의 글자 폰트~ 정말 예쁘네요~!!
단어의 특징을 살린 폰트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zack files 저도 예전에 테슬 수업들으면서 챕터북 숙제하며 읽어봤는데
무척이나 키득 키득 재났던 기억이 나에요~ 윤성이가 읽는다니...역시...놀라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