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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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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8 21:54
아 ...... 나의 파란만장하디 파란만장한 삶은 5년동안 같은 초에 있다가 마지막 육학년때 전학가서 듣도 보도 못한곳에서 졸업을 한뒤에 그 3년후 중2때 다시 육지로 올라가서 원래 살던곳에서 졸업을 한다.
이것도 저겄도 아닌 이 삶.
그리고 어짜피 우리집 근처에는 중학교 대신중 하나 밖에 없다.
그런데 나 중학교 가면 머리 지금보다 더 많이 깎아야 돼는데 어떻하지?
- 냥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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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4 20:43
여자는 자르거나 묶거나 둘중하난데 난 묶을꺼
- 오렌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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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2 22:40
악 나는 중학교가 걱정되 ㅜ.ㅜ
내가 가게 되는 중학교에 내가 아는 애들이 없거든......ㅠㅠ
솔직히 거의 중학교는 초딩때 칭구들이랑 같이 가는 경우가 많잖아...
그래서 친구 사귀는 거랑 그냥 뭐든게 다 걱정......
중학교에 대해서 아는 것도 하나도 없구.....ㅜ
하도 걱정하다 보니 이젠 그냥 될대로 되라 하는중...ㅎㅎ
- 냥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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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4 20:50
팁 알려줄까?
초딩이나 소꿉놀이 친구들이랑 뭉쳐다니는 애들은 대부분 일진인 경우가 많으니까 되도록 끼려그러지 말고 너처럼 친구랑 헤어져 혼자 올라온 애들 중에 착해보이는 애들 골라서 말걸고 너무 튀거나 치마 너무 줄이거나 첫날부터 남자애들한테 말걸면 일진한테 찍히니까 무난하게 살아ㅎ
- 냥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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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4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