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박사님께서 김치를 거의 안드시지만 담궈야 하는 이 무신 이런 일이...에
공감 무한대입니다.
엄마가 아내가 하는 음식을 저 먹으려고 하는 경우보다
울 아이가, 울 신랑이 좋아하는데... 하면서 하고 살다보니
이제 다른 사람이 해주면 라면도 맛있어지는 아줌마가 되었네요.
고맙게도 저희 친정엄마가 제 나이 40될 때까지는 김장김치 해주신다고 해서
아직은 손 놓고 있답니다.
그래도 올해는 올케와 엄마와 12월 초에 모여서 김장을 해보려구요.
조금씩 건너 배우다 보면 40세에 기념비적으로다가 담그겠지요.
박사님의 몸에 좋은 속재료 듬뿍 든 김치, 저도 맛보고 싶네요~~^^
저도 올해 생애 최초로 김치 2회 담가봤습니다.
김장은 아니고 김장하기전까지 막 먹을걸로요~
언니한테 비법 전수받아 해봤더니 맛이 비슷은 하네요..ㅎㅎ
근데 김장은 원체 들어가는 게 많아서 아직 엄두가 안나네요.
올해도 저흰 3집꺼 백여포기는 족히 하지 않을까 싶어요~
김치담는것이 뒷처리까지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니던데..
살살 하시어요~~~
박사님네 김치는 깔끔 담백할 거 같어요~~~^^
ㅎㅎ 김치~ 정말 힘들어요~
저도 이번엔 주말농장에 배추를 심었는데.. 이거 어찌해야하나 갑갑합니다.
유기농.... 몸에 좋다는거 그거 정말 챙겨 먹어야 건강한거 같아요~
바쁘신데 김치까지하시느라 몸살나시는거 아니세요~^^
쉬엄쉬엄하셔요~ !
김장하시고 돈내고 맞으러 가셔야 하실거 같은데요... ㅋㅋ
그래도 김장하는날 수육해서 김치속에 절인배추 싸먹는 맛~
쉽~(침닦았습니다~ㅎㅎ)
맛난김치에 뜨끈한 밥해서 잡수실 생각에 사부님께서 너무 좋으신거 같은데요~^^
ㅎㅎㅎ 정말 김치를 1명만 먹는 집에서.. 손수 김장을 하신다니 손맛 , 집 김치가 맛있으시니 그러시겠죠^^
저는 어제 친정이 김장을 해서 다녀왔어요. 워낙 시댁이 김장을 많이 하는 지라 친정에서 김치를 전혀 가져다 먹지 않지만 일손이 많이 부족한 지라 도와 드리고 왔네요.
김치를 가져갈 집들은 많은데 아픈 사람....개인사정이 있어서 못 오는 사람....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배추속을 넣은 건 저랑 셋째언니, 둘째 형부, 그리고 난생처음 김칫속을 넣어보는 남편이었답니다.
140포기 속을 넣는 동안 둘째형부의 펭귄 나오는 유머와 처음 속을 넣으면서 자기가 제일 잘 한다고 떠드는 신랑, 그리고 맞장구 쳐주는 언니와의 대화가 무척 즐거웠어요.
뒷 일을 맡아서 고기를 삶아다 주는 사람, 고무장갑이 내려가면 올려주는 사람, 따듯한 차 한잔 가져다 주는 사람 등등...김장은 단순히 일년 먹을 배추김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인 것 같아요.
이번 일요일엔 시댁이 김장을 해요. 200포기 ㅡ.ㅡ 저는 시댁에선 뒷 일을 맡아서 해요. 에효...그래도 다가오는 주말이 어서 지나가길 바라고 있네요.
이야. 김장 잘 하셨어요?
저도 방금 김장으로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저녁 9시반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시어머니와 형님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역쉬 50포기와 알타리무 10단까지 하는 건 너무 힘들어요ㅠㅠ
눈이 거의 붙을 거 같아요. 자고 싶은 마음 굴뚝인데 둘째 녀석 오랜만에 만난 기차와 장난감과 인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젠 어쩔수 없다. 불 꺼두고 재워야죠.. 아~ 졸려..
박사님 숙제도 많은데.. zz
그나저나 몸도 힘드실텐데, 박사님 몸살 안났나 몰라요.. 푹 쉬시구요~~
박사님, 저는 생협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 공급받는 날이였어요..
그런데 안깐도라지가 있더라구요..
제가 주문했었나봐요..
조금전에 한시간 가량 안깐도라지를 벗겼는데, 벗기면서도 왜 내가 이걸 주문해가지고.. 하면서.. ㅋㅋ
아직 한번도 김치 못 담궈 봤는데..
우리 신랑이 열무김치를 엄청 좋아하는데, 우리 엄마가 담궈주시던 김치를 올해는 여러 사정상 많이 못 가져다 먹었어요..
그런데도 엄두를 못 냈었는데..
저도 나이 50이되면 엄두가 날지..
몸살 안 나시게 살살 하셔요~
몇 포기 하셨어요?
저 주소 보내두 되쥬??
시댁하고 가까운디.... 우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