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가희
아~~오늘 바빠 완전 멘붕상태네요...ㅡ.ㅜ
그래도 링크해 주신 글은 참 감사히 읽었습니다.
아이에게 끈기와 노력을 가르쳐 주되 그것마저도 힘들어 한다면, 혹여 내가 원하는 기대치가
너무 높지 않나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재는 바라지도 않고, 저도 끈기와 노력의 미덕을 가진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제 욕심이라는 생각이 가끔 들어서요..ㅋㅋㅋ
저도 별로 없거든요...^^; 글구 다른 아이를 부러워하는 맘도 싹 접어야 할텐데..
그게 젤로 어려워요~~~~~
이렇게 다 접다 니 하고 싶은대로 해라~~이렇게 되는건 아닌지...
아...제가 오늘 완전 좀 횡설수설 하네요...정신 차려야 하는데 ㅋㅋ
어제는 한글책 3권 밖에 못 읽어 줬네요..
오늘도 벌써 넉다운인데..읽어 줄수 있을려나 몰갔네요...저질체력 엄마임다..
그럼 다들 즐퇴 혹은 맛있는 저녁 드세요~~
가끔 쑥에서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답니다. 가끔 경계할 때도 있어요. 내가 너무 경쟁심이나 질투, 앞서가야 한다는 생각,, 이런 것에 빠져서 나 스스로를, 내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는 않나,,,
나는 단지 조력자이기를,,스스로 헤쳐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도록 돕는,,,
어쩌면 난 저렇게 까지 해주지는 못해 하며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죠 ^^;
어쨌든, 바람이 불듯, 나무가 자라듯, 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그런 인생살이가 되었으면 하는,,
4살 제이- 한글, 영어/1권, 1권//25권,32권
관여님~
ㅋㅋ 풍선하나 가지고도 여러가지 재미있는 활동과 과학의 원리까지 ~
저도 저런 책좀 사서 같이 놀아줄껄~ㅠ
반가운 Fly guy책을 현우가 보다니
역쉬 책 읽는 수준이 높아요..ㅎㅎ 울 민호가 엄청 좋아한 책중에 하나였어요.
유게-초게-중게 정말 아이가 커 갈수록 엄마의 희망(? - 희망을 가장한 욕심)이
늘어나고 정말 한가지만 생각하면 참 쉬운데 "아이가 행복해지는 것"
모든 걸 "아이행복 = 공부"로 연결하려니 힘이 부치네요.
오늘 출근전 민호와 잠시 얘기할 시간이 있어서
엄마가 민호에게 바라는 생활습관 5가지 그리고 민호가 엄마한테 바라는
말과 행동 서로 적어서 거실에 붙여놓고 행동하자고 했는데....
제가 고칠게 무려 50가지라니 참... ㅠ.ㅠ
저의 10배를 말하는 아이에게 정말 그렇게 많아?? 만일 50개 다 안적으면 엄마 안지켜도 되겠다.
너가 말한 말과 적은갯수가 안맞으니깐...하고 얘기하고 왔는데.
10가지는 술술 얘기하는 거 보니 50개 다 적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 울 아들은 나의 사소한 눈빛, 행동 하나까지도 다 놓치지 않고 보는구나였어요.
마치 제가 아이 행동 하나하나 잘못된 점 지적하듯이...
"공감과 소통"
아이는 아이답게 감성적으로 얘기하는 걸 저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안 따라와준다고 하고
이러니 소통이 잘 안되는 듯...ㅋㅋㅋ 오늘 아이가 적게 될 50가지 꼭 엄마성적표 받는 기분이네요.
그래도 이번기회를 통해 좀 더 서로 이해하고 가까워지겠죠 *^^*
책읽기방에 와서 엉뚱한 소리만 하고 가네요... 앗 챙피..====3=3=3
6세 유성,5세 희선
저도 어제 하니비님 글 읽고 많은 생각을 하였답니다.
나의 자랑거리로 삼지 말아야겠다는....
저도 도서관에서 빌려온 실험책을 반납해야해서 하나 사려고 하네요..
스맛폰 개통 되셨어요?..
지원이 너무 많이되서 개통까지 한참 걸린다고하던데..
제친구도 핸펀이 깨어나길만 기다리고 있더라구요..ㅎㅎ
어제는 피아노학원갔다가 놀이터에서 올만에 해가 져서 뉘엿뉘엿해질때까지 놀았네요.
저녁에 잘때 너무 많이 놀아서 피곤하다고 하네요..
피아노학원에선 우리나라의 악기에 대해서 배워봤더라고요.
바이얼린에도 우리나라 악기라고 동글뱅이를..ㅋㅋ
아침 등원하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동승한 아주머니가 전화를 거시는데
연결음이 나오자 "비발디의 사계다~"하고 유성이가 말해서 며칠 안됐지만 피아노학원 다닌 효과가
있구나~~느꼈네요,...그렇게 클래식을 틀어줬었는데 모르는 것 같았는데...ㅎㅎ
어제는 자꾸 사진이 안올라가서 못올렸었네요..

간만에 위니책 보며 즐거워라 하네요..
공룡유치원은 각자 역할맡아서 셋이서 역할놀이하고요..
희선이 대사는 제가 옆에서 불러주는데 따라하는 게 어찌나 웃기든지..ㅋㅋ
셋이서 또 킬킬대고....ㅎㅎㅎ
책지른지가 한참 된거 같아서 오늘은 책쇼핑좀 하려고해요..
즐거운 취미중 하나이지요..ㅎㅎ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따 유성이오면 함께 산책이라도 해야겠어요^^*
역시 현우의 책읽는 수준은 참~ 높아요~
관여님이 저렇게 잘 놀아주시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니 놀이방 가기 싫어하죠....
너무 많이 잘 놀아주셔도 부작용이 있답니다... 놀이방이나 유치원을 싫어한단.....^^;;;;
암튼 항상 바쁘게 살찔 틈도 없이 하시는 관여님 화팅~!
관.여님 링크따라서 하나비님 좋은 글 읽고 왔네요. ^^
원영이가 자란 후 모습은 어떠할지....또 유게의 아이들이 자란 후 모습은 어떠할지...
그 때 까지 쑥쑥이 영원해서 우리모두 함께 자라는 모습을 쭉~~~지켜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정말 아이들은 풍선 하나만 가지고도 참 즐거워해요~
바람만 슝~~~빠져도 즐거워하잖아요. ㅎㅎㅎ
저 과학책 저도 얼른 사야겠어요. 잊어버리기 전에...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와 계셔서 현우는 참 좋겠어요.
나혁이도 장손이라고 할아버지가 아주~~~.^^
울 친정은 약간 페미니스트적인 분위기에 자유분방하거든요,
결혼하고 시월드를 경험하고 아.... 같은 시대에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느낌~~~.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달라도 너무~~ 달라서 문화적 충격을~~~.^^
남편도 그랬다네요. 같은 세상에 이렇게 다른 문화가 공존한다고....^^
성향도....... 전 늘 자유를 꿈꾸고, 남편은 늘 저의 자유를 자제시키고....ㅋㅋㅋㅋ
<5세 나혁>
어제는 조금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월요일날 푹~~ 쉬었길래.....^^
1. <우리는 공룡친구>
키즈홀 뮤지컬은 매주 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공룡이야기네요.
집에 돌아와서 다음의 키즈짱을 틀어서 공룡색칠과 노래를 들어야겠다며
알아서 혼자 1시간정도 컴퓨터를 해 주시고 <공룡마을> 책을 만들고 있는중입니다.
초식공룡(브라키오사우러스)과 육식공룡(티라노사우러스)와 익룡(프테라노돈)이 공존하는 마을이래요.
자기주도학습과 자기주도놀이.....제가 늘 꿈꾸던......^^


2. 한자
시작한지 2달정도 되니 18자 정도를 배운것 같습니다. 어제는 복습주간이라 지금까지 배운 한자를
퍼즐판을 이용하여 맞춰보았는데 아직까지는 몇 자 안되니까 수월하게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주 1회 오시고 전 주 2회정도 교재를 복습해 줍니다. 한자를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3. Feelings - loved
자체북클럽 혼자 진행합니다.^^ 쑥에 자료가 다 있으니까요.^^
그냥 프린트해서 같이 풀어보았습니다. 좀 많은듯했지만 그냥 다 해버렸습니다.
쉬운것만 뽑았거든요. 어려운건 나중에 좀 더 크면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나혁이가 시련의 상처를 받았는지 저 사랑이 산산조각이 났네요.
물고기 한 마리가 떠나고 다른 한 마리를 쫒아가고......
왜냐고 물으니 그냥 별 뜻 없답니다. "너 혹시 나몰래 드라마 보니?"

관심과 여유님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누구아이는 어떻고 누구아이는 뭘하고.... 저의 마음을 흔들어 혼란스럽게 하고...
저는 아이가 제 손길이 필요없어질 때를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엄마밖에 없고 자아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그나마 시키는 대로 하지만
자아가 완성되고 주관이 생기고 자신도 혼란스러워지는 그 시기에도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 잡혀있고 받아들일 머리가 준비되어 있고 스스로 통합하고 확장하는 사고가 되어있다면 크게 흔들리지 않을 거라 생각하네요 엄마는 머리와 습관의 기초를 열심히 잡아주자라는 생각에 엄마표를 합니다. 사물을 보더라도 한쪽면만 치우쳐서 교육하지말고 다양성과 가능성을 가르쳐주자라는게 제 목표입니다.^^ 말처럼 잘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지 않았을 때 보다는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매일 매일 마음을 다 잡고 제 사생활도 많이 접고 몇년 가야되겠죠..^^
어제는 가을 활동을 했네요 쌀에 대해서 했어요
우선 과학동화 쌀이 없으면 안돼를 읽고 벼가 쌀이 되어 우리 가정까지 오는 과정을 워크시트로 알아봤어요
그리고 쌀이 없었을 때는 뭘 먹었을까?? 하며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저는 항상 이게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물어본답니다. ㅎㅎ
그러니 울공주 뭐든 계속 물어봅니다. 옷이 없었을때... 장난감이 없었을때... 컵이 없었을때... 등등^^
가끔은 대답하기 귀찮을 때는 글쎄??하면 걍 넘깁니다. 물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갈때는 ... 정말....
아무튼 쌀도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먹어도 보고 물에 넣어도 보고 물에 넣어보니 가라앉는데 왜 가라앉을까 또 물어도 보고 하며 알아봤네요 그리고 rice글자 만들어 쌀을 붙이고 색칠하기 하니 울 공주 쌀이 물드는거 보고 신기해 하네요^^ 제일 신나한 활동은 쌀 머리에 붓기... 이거 하고 나서 청소기 돌렸네요

그리고 쌀로 만든 우리나라 음식 알아봤어요 쌀로 만든 세계음식까지 하려니 시간이 되지 않아 오늘 하려구요^^ 쌀로 만든 음식 뭐가 있을까 물어보니 두가지 정도 이야기하네요^^
다 알아본뒤 랩북형식으로 만들어서 다음에도 또 볼 수 있도록 했는데 봐질지 모르겠네요^^
참... 이 워크시트랑 쌀로만든 음식(한국&세계),그림판 자료 필요하신분 자료 드릴 수 있네요^^ 제가 편집한거라 허접하지만요^^ 댓글에는 자료첨부가 되지 않네요 ^^

어제 읽은 책은 한글책 쌀이 없으면 안돼. 후끈 후끈 동물원, 영어책 ORT2 튼튼1
관여님....하나비님글 이제 봤어요
소름돋고 울컥한 글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이 저것입니다.
좋은 대학 물론 가면 좋습니다.
그러나 좋은 대학 못가더라도 사회에 나가서 어떤 한분야에 자신의 것을 만드는 수 있도록
밑바탕을 닦아주는게 제 역할이라 생각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진주보름맘님 보세요~~~
현우가 놀이터에서 놀이에 끼워주지도 않는 누나들을 따라다니기만 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집에 안간다고.. 하길래.. 그런 상황을 올렸더니
구슬동자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진주보름맘님하고는 좀 경우가 다르긴한데... 조금 더 나이가 들면 나아질꺼예요~
그리고 일시적이긴 하지만.... 먹을거리로 다른 아이들 끌어들이는 것도 나쁘진 않았어요..
아니면, 나혁맘처럼 모래놀이 도구를 준비해가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게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전 매일 밤에만 들어온답니다.
그래서 애들 재우다 일찍 잠든 날은 못 들어오구요 ㅎㅎ
오늘은 두 가지를 동시에 보고
어제건 댓글만 좀 달고
여기에 글 남겨요..
매일읽기방 이 번달에 처음 신청했는데 아무래도 이번달은 매일 들어와서
다른 분들 글 읽어보고 가끔 댓글 달고 하는 것에 익숙해져야겠어요
매일 책 카운팅과 사진 올리기 등이 아직은 버겁네요 ^^
4세 진주..
아침밥 먹기전 혼자 2~3권 정도 보고
제가 3~4권 정도 읽어줬어요
영어책은 한 권 읽었네요 ;;;
영어책이 아직은 좋지 않대요 ㅋ
그래서 억지로 강요하진 않아요 강요한다고 듣지도 않지만요 ㅎㅎ
2세 보름(만9개월)
오빠와 달리 책읽기를 즐겨하진 않아요
그래서 그냥 익숙해지라고
유일하게 관심가져하는 까꿍 책만 매일 읽어줘요 ㅎㅎ
다른 책은 2페이지 보기 전에 도망가거든요
우리 아이들 모두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데
(친정엄마 도움을 받아서 가능해요 ㅎㅎ)
오늘 진주와 놀이터에서 놀다가 많이 속상했어요...
6살 아이들이 둘씩 놀면서
같이 놀고 싶어하는 진주를 이상한 애 취급하더라구요..
4살 아이도 있었는데 아직 놀 준비가 안 된 아이들..
싫다는데도 굳이 놀고 싶다하고
많이 안쓰러웠습니다..
엄마의 무능력인가 싶어 속도 상하구요..
회사도 다니고 제가 그리 활발한 성격이 아니라 동네에도 아는 사람이 없거든요 ㅜㅜ
아무튼 슬픈 오후를 보냈지만,
다시 기운내서 낼은 즐거운 하루를 보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