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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 여름 #57 (누구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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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조제
  • |
  • 2012-08-24 02:13
답댓글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얼마 전 진서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 두 분이 갑자기 그만 두셨습니다.

진서반 선생님은 바뀌지 않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운동을 갔다온 남편이 말합니다.

(남편이 운동하는 곳 관장님의 아이들이 진서와 같은 어린이집 다녀요.)

바뀐 4세반 선생님이 관장님의 아이를 때렸다고.

어린이집 관장은 싸이코라고.

 

고민입니다.

TV에 나오는 어린이집 선생님 자질 문제가 현실로 닥쳤습니다.

정황으로 따지면 진서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게 옳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적응하여 맨날 스케치북에 친구들 이름 써 달라며

친구들 이름 줄줄 불러주다, 

그 중 명석이가 젤로 좋다는 진서를 보면

진서가 느끼지 못하는 외부의 요건으로 인해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차단하는게,

그걸 그렇게 해도 되는게 맞는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고 진서가 좋다고 계속 보내자니

이미 들은게 너무 많아 불안하고...

 

아이를 마음 놓고 보낼 어린이집 하나 없다는게 서글픕니다.

사랑으로만 자라도 모자랄 아이들에게

자꾸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어른들이 많다는게 화가 납니다.

한 아이가 성인으로 온전히 자라기가

참으로 마땅치 않은 사회인 것 같습니다.

 

5세 진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어제보다 더 차가워진 바람에

진서가 기침에 열까지 오릅니다.

날씨가 감기를 부르네요.

컨디션 저조로 한글책 3권 읽었습니다.

 

고민..

고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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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8-24 08:20
어린이집 문제는 정말 쉽지않은 것 같아요~
학교를 다니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정도가 되면 그나마 나으려나...
아직 자신을 표현하지도 못하는 아이들에게
어른의 감정을 그래도 표현하는 선생님들...
정말 난감하네요~
그래도 진서반 선생님은 바뀌지않아서 다행이네요..

진서가 아프기까지하니 맘이 더 복잡하시겠어요~~~
도움이 못 돼드리니 마음만 안타깝네요~
진서도 빨리 건강해지고
어린이집 고민도 진서를 위한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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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4 09:42
어린이집 옮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무수히 돌아다니며 상담받았지만
결국 집가까운데로 낙찰......
그냥 만족하며 살려고 하지만 담임샘 바뀔때마다 또 고민......
하지만 원장님의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선생님도 원장님 눈치보며 변해갈테니까요.
조금 더 찾아보시고 옮겨보는게 어떨까요?
친구들은 금방 또 친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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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림주환이맘
  • |
  • 2012-08-24 01:59
답댓글

와.. 풍경이 너무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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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8-23 20:55
답댓글

와~~~결혼 전에 제 생애 처음으로 해남 땅을 밟았었는데...

옛 생각이 새록 새록 나네요~~~^^

둥이맘님은 작은 것에 큰 기쁨은 느끼시는 분 같아요~~

멋집니다!! ^^

 

4세 현우

어제도 별로 한 일도 없이, 읽은 책이 별로 없네요..

요즘 책읽기 많~~~이 해 주자고 마음은 먹지만

뭘하는지.....??!! -.-;;

 

며칠 전에 받은 생일 꽃을 어제 시든 꽃만 정리하는데...

현우가 꽃이 시드는 게 아쉽다면 못 버리게 했어요~

하도 징징거리길래 현우 잘 때 다~~ 버렸더니

오늘 아침에도 꽃이 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아쉽다며 또 징징~~~

꽃은 예쁘게 피어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힘이 없어지면서 시든다고 설명하면서

어제 본 '사과와 배'에 대한 자연관찰책이 생각이 나서

꽃이 시들어야 열매가 열릴 수 있으니, 꽃은 시드는 거라고 설명을 했더니...

현우 왈!! "저 꽃은 열매를 맺는 꽃이 아니잖아.. 그래서, 꽃이 시드는 게 아쉬워~~~~~"

헉!!  (You Win!! ㅎㅎ)

 

요즘 제일 많이 하는 말이 "---- 해서 아쉽다" 네요...

사촌 누나들이 그만 놀고 빨리 돌아가서 아쉽고,

놀이터에서 더 못 놀아서 아쉽고,

홈플의 물고기 코너에서 물고기를 더 못 봐서 아쉽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안계서서 아쉽고......

 

사람의 정을 알아가는 걸까요??

그런데 왜!!! 어린이집은 못 가는 거지??? 푸하하~~^^

 

누적: 788권 ( 한글 332 / 영어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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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4 09:34
현우처럼 여린 감성의 아이를 위해서
화분을 키워보시는게 어때요?^^
근데 지금은 좀 꽃 피는 계절이 아니니까 그것도 쫌.....
한창 봄에 우리는 화분을 여러개 들였어요.
저도 꽃다발 받으면 시들거 생각해서 시들기전부터 아쉬워요.
그래서 화분을 들이고 나서는
꽃이 져도 싱싱한 잎들을 보며 아이가 위로를 받더라구요.
내년 봄에는 작은 화분 몇 개 들여서 같이 키워보세요.^^
지금 꽃은 졌지만 나무가 제법 자라서 분갈이하면서 살아요.^^

현우가 엄마품에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겠어요.
지금 그대로도 별로 나쁘단 생각이 들진 않아요.
전 제 성격과 나혁이 성격을 맞춰서 진행하니까 다른것 뿐이지요.
전 나름 독한 면이 있어서 3살된 해 3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제가 많이 아프기도 했고, 일도 해야했고, 육아에 지치기도 했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린 나혁이한테 너무 한듯도 싶어요.
누가 가까이 한 분이라도 있어서 잠시만 혁이를 봐줄수만 있어도
그렇게 독하게 첫날부터 7시까지 보내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첫날부터 11시간을 어린이집에 있었죠. 말도 할 줄 몰랐던 아이가요.
좀 강하게 키우고 싶었어요.......

많이 힘들었을 나혁이가 안쓰러워서
지금 오히려 더 많이 품어주려고 해요.
육아에 정답이 없듯이 나름의 상황으로 키워나가는거죠.^^
현우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나중에 사랑을 많이 주는 아이가 될거예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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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8-23 12:40
답댓글

경치가 너무 좋아요~^^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이렇게 가슴이 시원한~ 기분~이 드네요^^

한번 꼬옥 가봐야겠어요~~*^^*

 

7세 윤이

 

화욜저녁부터 몸살기운이 있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출근도 못하고 누워만있었네요~

아침에 병원들러서 혈관주사 맞고 집에와 한숨 자고나니.... 손가락 움직일 힘이 나서

젤 첨으로 한게 핸펀으로 읽기방을 들렀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끼만의 식사~

 

민은맘님을 비롯 여러분들의 따스한 말한마디에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요~

이렇게 일상적인 일 속상했던일 행복했던일을 읽기방에서 서로 나누니~

행복했던일들은 두배가 되고 힘든일들은 반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쑥의 읽기방을 매일 들를수 밖에 없네요~^^

 

어제 하은이가 똘망거리는 눈망울로 기운없이 있는 저한테 물어요~

"엄마 열나? 왜아파? 하은이때매 속상해서 아파? 이제 어린이집갈때 안울께요~"

그말에 마음이 저릿한게 하은이를 꼬옥 안아줬다죠~

4살 입에서 저런말이 나오다니 놀랍기도 했구요

그리고 오늘아침 정말 손흔들며 울지 않고 원에 가더라구요~

기특하기도 하면서도 가엽게 느껴지는 하은이였어요~

오늘도 이뿐 아이들을 위해 맛난걸 뭐해줄까,.... 재미나게 뭘하며 놀아줄까

고민하며 퇴근전 프린트 준비해야겠어요^^

 

어젠 저의 컨디션이 완전 회복된게 아니여서 안읽어주려다~

하은이가 책들고와서는 읽어달래서 기운내서 읽어줬네요~

어제따라 글밥제법되는 까이유를 들고왔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비가 정말 계속 쏟아지네요~ 주말에 워터파크, 캠프가 예약되어져 있는데~

주말엔 비가 안오길 바래봅니다....

한가지더....읽기방 식구들에게 좋은일이 많은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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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3 13:55
아프셨구나........
엄마가 아프면 정말 안되어요.......
요즘 남편분 직장일까지 하시느라 넘 힘드셨나봐요.
울 신랑은 제가 안 나타나는게 도와주는거라는디......
저번에 그만둔 직원은 그만둘때까지 얼굴 한 번 못봤어요.
새로운 직원도 당근 못 봤구요.
보수적인 사람이라 아내가 남편 직장에 나타나는게 아니래요.ㅠ.,ㅠ
뭐 덕분에 남편 사업은 모른척하고 맘은 편하게 살지만.....
기운내시고 좋은 일 생기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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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8-23 15:08
아구 왜 몸살이 나셨을까요..
제가 지난번에 몸살이 나봐서 아는데..
일욜이어서 하루종일 끙끙대고 애들이 물수건해다주고 그러고 있었거든요.
감기몸살ㄹ로 응급실 가는게 이상해서..ㅎㅎ
유성이가 하원차량에서 희선이한테 그랬다더라구요
엄마아프시니 엄마 팔도 주물러 드리고 물수건도 해드리자..라구요..ㅋㅋ
하은이는 더 속이 깊네요...ㅎㅎ
그맛에 애들 키우는거겠죠?..
얼른 떨쳐버리시고 아프지 마셔요...아프니 모든게 올스톱되더라구요..
주말엔 즐겁게 캠프 다녀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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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8-23 21:34
유니은이맘님~~ 많이 아프셨군요....
이제 좀 괜찮아지셨어요?
하은이의 말에 맘이 짠~~~~ 하네요.

현우가 태어나면서부터 제가 하도 병원에 다니고 아프니까
현우는 엄마가 아프면 막~ 울어요..
자기가 호~~ 해주면 나을꺼라면서....
정말 엄마는 아프면 안 되는데...... 그런데 어째요? 엄마도 사람인 걸~~

유니은이맘님 빨리 나으시고, 주말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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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2-08-23 12:06
답댓글

가슴이 탁.. 틔이는 사진이네요...

도서관가는거.. 좋아요.

가서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아니 그냥 머물러만 있다 와도 좋은곳이 도서관이랍니다. ㅎ

학생으로 치자면 완전 땡땡이 학생이네요.. ㅋ

 

아이들 다 보내고 집안일까지 끝내고 즐기는 여유,, 생각만 해도 좋습니당..

거기에 차 한잔이라.. 저도 방금 커피하나 타왔는데요. ^^

 

<6세 민군 & 4세 은양>

 

( 2012년 8월 22일 수)

1. 영어책 읽기

1. Puff, the magic dragon

가사 중에 scale이란 단어가 나와요. 어제 북클럽 미션 워크지에 나왔었는데,, 하며 워크지 다시 같이 보았답니다. 그리고 어항에 있는 물고기도 살펴보았어요.

 

2. Bark, George!

3. Going to the dentist

나혁맘님 목록보고 빼들었어요.

방학중에 치과 다녀왔으니 생생하게 현장을 기억하고있네요. ^^:

3

2. 한글책 읽기

1. 노을

2. 여우와 호랑이

2

3. Read aloud

1. Puff the magic dragon 후렴구 같이 부름.

2. 워크지의 동물들 naming.

2

4. 흘려듣기

1. Books of rhymes and rhythms (2B)

2. Jesse bear, what will you wear?

3. Wee sing

3

5. DVD

1. Timothy goes to school. (30')

1

6. Activity

1. 9기 북클럽 미션: worksheet

동물들 종류별로 분류하는 워크지였어요.

다른 건 잘 몰라도 fish, bird와 reptile은 잘 구별을 해요.

reptile은 magic school bus에서 나오거든요. 그래 잘 고르는 거 같아요..

분류한 것들 컬러링도 간단히 하였네요.

 

다하고서 100점 써주었더니 100원짜리 동전 들고와서 똑같다고..ㅎ

엄마에게 하트도 날려주었어요.. ^^:

 

1

 

간만에 과학실험책 열었어요.

레몬즙 실험인데.. 글쎄.. 잘 안된거 같아요..

시중에 파는 레몬즙이라 그랬을까요..? (책에서는 진짜 레몬을 즙 내서 물로 희석한 다음 쓰거든요..)

면봉으로 이렇게 레몬즙 묻혀 그림을 그리고.. 

등아래에 두면 그린 부분이 약간 거무틔틔하게 변한다는 .. 그래서 마법 메시지라면서..

근데.. 요롷게 되었는데.. 등아래 놓기 전에도 종이가 젖어서 저정도는 보였던거 같아서요..

에잇,, 잘 모르겠어요.. ^^; 

 

ps.

둥이맘님.

제가 배운 친정엄마 백김치 담그는 법이에요.

지난 겨울학기에 담가 기쁜 맘에 올려드렸어요. ^^복사해왔습니다.

한번 해놓으면 아이들 몇개월은 반찬 하나 해결되니까요.. ^^*

 

*민은맘네 친정엄마 백김치 담그는 법*

지난 겨울거 사진이라 양파가 통으로 잘려 들어가 있네요.

안넣어요, 요즘은.. ㅎ

 

1. 김치를 담아둘 통(김치 냉장고용 통 정도 크기) 에 배추를 4등분하여 넣고 속속들이 소금간 (밥그릇 1/2정도 소금)

- 소금 간 총 걸리는 시간은 2시간.

 

2. <나머지 재료 준비작업>

무 잘라두기. 대파 씻어 두기. 당근 잘라두기. 마늘 8-9알정도 빻아놓기. 생강 갈아(아님 빻아) 1+1/2 수저 정도 준비

밀가루 (1/2 밥그릇양)로 풀 끓여놓기(농도 봐가며 물 부어서)

뉴슈가 (1수저 듬뿍) 물에 풀어두기 (물은 1/2 밥그릇정도 양)

 

3. 소금간이 1시간 30분 되었을 때:

김치 절여놓은 1번 통을 기울여 그 국물에 썰어둔 무 담그기.

 

4. 무 담그고 30분 후:

배추와 무 절인 통에 생수 1-2통 (간 봐가며 조절) 붓고, 마늘 생강 넣기.

밀가루 풀은 체에 걸러가며 넣기. 당근+뉴슈가물+대파 넣기

 

5. 뒷 베란다 실온에서 하루 반 익힌 후, 냉장고에 넣으면 끝.

 

Tip: 4번 단계에서 붓는 생수양은 그때 바로는 판단이 안되어서,

저는 우선 1통만 부어놓고 익힌지 하루 지났을때 국물 간 봐서 물 더 넣던지 했어요.

 

 

일주일 중간에 와있기에 우리 흥겨운 노래 하나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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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2-08-23 12:16
민은맘님 감사해요..^^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요 레시피대로 라면 맛난 김치가 나올듯 한데요..
나중에 김치 담그면 인증샷 올릴게요..
점심 맛나게 드시구요..즐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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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8-23 12:48
오~ 레시피보며 눈이 휘둥그레져서 꼼꼼히 읽어봤어요~
김치류는 도전못해봤던 파트라..... 겁부터 나네요~
내공이 얼만큼 쌓이면 도전할수 있을까요~^^

어제 민은맘님의 진심어린 말에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요~^^
매일 만나 이야기 나누는 이웃집 친구같은 느낌이 드네요~
비오는 날이여도 상쾌한 하루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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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3 14:05
와......저도 저 백김치 함 도전해 봐야겠어요.
제가 백김치 완전 좋아하는뎅.^^
수퍼우먼 민은맘님......

저 레몬으로 글씨 쓰기.....
어디서 봤더라, 분명 추리소설에서 봤는데.....
제가 추리탐정장르를 굉장히 좋아해요.
셜록, 포와르, 퍼플여사.....완전 좋아라하는데,
어떤 작품속에서 봤었더랬어요.
그런 추리물속에 과학적 부분이 상당히 많이 나오잖아요.
정말 이런 과학 실험을 하면서 자라는 민군과 은양의 미래가 아주 궁금합니다.^^

저랑 나이차이 많이 안나시니까 '맥가이버' 아시죠?
제가 맥가이버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 사람 주변의 물건 휘리릭 한 번 둘러보면
멋진 창작물이 탄생하죠.
그런 창작물 배경에는 화학, 물리적 지식이 탄탄하게 깔려져 있잖아요.
맥가이버같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그래서 항상 과학지식들 챙겨서 알려주고 싶어요.
<쇼생크탈출> 보면서 암석학, 지질학의 매력에 또 빠졌더랬죠.
나혁이 델꼬 계곡이나 산에 가면 돌 집어들고 나름 설명해 주려고 노력하는데
지식이 짧으니 제대로 되지가 않아요.
민은맘네는 아마 상당히 수월하게 가지 않을까 부러운 부분입니다.

나혁이 6살~7살쯤엔 이런 지형적 특성이나 암석학을 다뤄주고 싶어요.
사실 다 고등과정 교과에 실려있는 내용이니
학교에서 공부할때도 확실히 수월하게 갈 수 있을듯 하구요.^^
그런 재미있는 것들이 공부라는 이름에 갇혀서
제대로 우리가 활용을 못하고 사는 부분이 늘 안타까워요.
과학의 생활화는 저의 로망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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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8-23 15:11
레몬즙실험.오알티 독후활동으로도 많이 하지요?..
vanishing cream인가..
저도 과학책 주문해야겠어요..
막 예스**에서 뭐 더 주문해야하는데 뭐지?..하고 있었거든요..ㅎㅎ
머룬5노래 참 좋아요..
거기다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까지..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ㅎㅎ
좋은 음악까지 감사해요 민은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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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8-23 21:30
'100점' ㅎㅎㅎ
아이들이 요 개념을 알면서 자기가 한 일에 '100점' 적히면
자신감 급 상승하면서 정말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
아직 현우한테는 안 써봤는데... 이젠 이렇게 말해볼까요?? '우리 현우, 100점이야!!' ㅋㅋ

레몬즙 글씨쓰기...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현우도 이거 해 주면 엄청 좋아할텐데...
과학실험책을 구해본다, 구해본다 하면서 또 잊고 있었네요...
그냥 확~~ 사야할까봐요.. ㅎㅎ
이젠, 해야할 일 목록을 꼭!꼭! 적어둬야겠어요~~
건씨가 이리도 친한 척을 하니~~ㅠ.ㅠ

저희집고 백김치가 꼭!! 필요한 집인데..
시댁에서 주시면 겨우 먹을 수가 있는데...
정말 담아볼까요??
요렇게만 하면 정말 되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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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8-23 11:21
답댓글

둥이맘님 ~~ 멋진사진으로 대문열어주셨네요~~ ^^

우리도 재작년 땅끝전망대 가봤어요~~ 그때 바다가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정말 멋졌는데.... 특히 저 김양식장이 참 신기했어요~~ ^^

 

6세 에릭

 

요 일

한  글

영  어

합계

월

5

4

9

화

3

1

4

수

4

9

13

목

 

 

0

금

 

 

0

토

 

 

0

일

 

 

0

일주일 합계

12

14

26

이월누적 합계

286

292

578

총누적 합계

298

306

604

 

오늘 아침부터 저 멘붕상태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학기부터 책읽어주는 엄마를 하게되었는데...오늘이 첫날이었거든요 ^^;;(격주로 목요일마다 가네요 ^^)

어찌나 떨리던지...ㅠㅠ

아이린반친구들에게 아침시간 20분동안 책읽어주는건데....아흑~~~

시간에 맞춰 적당한 책골라서 갔는데... .넘 떨린나머지 무지 빨리 읽혀졌나봐요...

5분이나 남아서.. ^^;;;  질문하나 더 하고.. 마무리지었다죠..

 

교실문을 나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무겁고 떨리고.. 찜찜하던지...ㅠㅠ

담엔 좀더 철저히 준비해서 이야기도 많이나누고 좀더 잼있게 읽어줘야겠어요..

첫날... 아쉬움이 많이남네요... 아이린이 학교다녀와서 과연 뭐라말할지... 걱정도되어요 ㅋㅋㅋ

 

어제 에릭은.... 축구하는날인데..날씨가 안좋은관계로 트렘플린(일명: 방방 ㅋ) 타고왔어요 ^^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친구들하고만 다녀온건데... 무척 즐거웠나봐요~~ ^^

친구들과 하원이후 놀기회가 많이 없는데... 어제는 넘 좋았던것같아요 ~~ ^^

그리고 쏠라씨를 먹고왔다고 어찌나 자랑하던지요 ㅋㅋ 슬러시를 에릭은 쏠라씨로 알아들었나봐요 ㅋㅋ

욘석은 난생 처음 먹어보는거죠..ㅋㅋ 엄청 달았다고하더라구요..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이젠 정리좀 해야겠어요.. 아침부터 멘붕이라 아래층언냐네서 커피얻어마시며 좀 진정하고왔거덩요 ㅋㅋㅋ

 

그럼 오늘도 읽기방님들~~ 행복한하루되셩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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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8-23 11:31
뭘요...아이린이 으쓱으쓱했을거 같은데...
좋은일 하시는군요..작기님...ㅎㅎ
드뎌 개학이군요..제가 다 좋습니다..ㅋㅋ
목욜마다 설레는 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작기님 더 긴장하고 사시겠어요^^
트렘폴린 넘 재밌었겠다..우리도 태워줌 난리날텐데..ㅋㅋ
쏠라씨...ㅋㅋ...귀여운 에릭군..
희선이가 오빤 쏼라쏠라~해대서 뭔말인가 했더니 오빤 강남스타일이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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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2-08-23 11:38
애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도 부모님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책읽어주는 날이 있더라구요..
참 좋은 일 하신다 생각했는데..작기님도 좋은 일 하시구 오셨네요..
처음이라 좀 긴장하셨나보요..저였다면 책도 버벅거리면서 못 읽었을거 같은데..
저도 커피 한잔 마시고 있어요..날씨가 쌀쌀해서 이젠 따뜻한 커피를 찾게 되네요..
작기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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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8-23 12:51
우와~ 그런것도 있군요~ 엄마가 책읽어주는 시간??
아이들에게도 참 즐거운 시간이 될듯해요~
헌데 매주?? 은근 긴장되시긋어요~
준비해야할것도 많을것 같구요~
그래도 작기님 엄청 잘하실듯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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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3 14:11
와.....책 읽어주는 엄마 정말 멋져요!!!!!!
계속하다 보면 분명 만족할 날이 올꺼여요.
저도 길에서 파는 슬러시 나혁이가 사달라고 졸라도
위생상 아주 의심스러워서 안 사주는데
나혁이도 아마 먹어보면 홀딱 반하겠죠.^^
뭐 자주는 아니니까 괜찮을거예요.
작기님은 암만봐도 정말 완벽한 엄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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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Kim
  • |
  • 2012-08-23 11:10
답댓글

와...다들 어찌나 부지런하시던지..

전 봄학기 조금 하다가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살짝 접고, 아니 많이인가?,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 간만에 딸에게 한글말과 영어로 섞어서 말했더니.."엄마 왜 영어로 해? 한글말로 해~!!" 이러더군요...ㅡ.ㅜ...

예전엔 가끔씩 쓰면 군소리 없이 잘 듣더니....

아....넘 많이 쉬었구나 했습니다.....^^;

책을 읽어줘도 요즘엔 계속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 한글말로 설명하게되고..아주 단순한 책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아~~이제 부터라도 좀 정신차리고 신경을 좀 써야 겠네요...^^

 

분명 어제 잠자기전에 읽어줬는데 한권은 책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한글책은 모두 집에 영어로 읽어 주던 책이었는데, 어제 처음 한글책으로 읽어 줬더니

집중력이 확~~몰입도가 영어책 보다 크더라구요..역시 한글과 영어의 이해력의 차이가 큰거 같습니다..^^;

 

08월 23일 1 곰 잡으러가자 1 Present for Mom 2 내 친구 깡총이 2 ??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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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8-23 11:14
어제 저랑 수다떠신 동네언니이름과 같습니다...기억할께요..ㅎㅎ
제 절친 이름도 써니구요..ㅎㅎ
하루하루 기록하다보면 마음가짐이 남달라져요..
우울할때도 위로받을수 있고 즐거운 일도 나누니 기쁨이 배가 되는곳입니다..
한글로 간단히 설명해주는 건 괜찮지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영어책도 군소리없이 잘 들어줄겁니다.
아무래도 우리말이 편하겠지요..
힘내서 우리 함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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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8-23 11:23
샬럿님~~~~` ㅋㅋ 제절친도 이름이 써니여유~~ ㅎㅎㅎ

써니킴님~~ 반가워요 ^^
정말 읽기방의 힘이 있는것같아요~~~
좀더 의식적으로 아이에게 책을 읽혀주게되더군요.. 바쁜날이어도.. 단 한권이라도 읽히게되는것같아요. 쭈욱 함께해요 써니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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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2-08-23 11:23
저도 영어책 읽기가 너무 소홀해져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어요..
쉬운책부터..노래 위주로..cd듣기도 열심히 하려 하구요..
꾸준히 하기가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네요..
같이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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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8-23 12:52
반가워요~~ 읽기방이 북적거리면 괜시리 힘이 나죠~^^
새식구가 들어오면 더 힘나구요~^^
자주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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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3 14:14
한글과 영어의 이해력 차이는 짚어가줘야 하는 문제지만
아무래도 영어권이 아닌 바에야 계속으로 신경쓰면서 가야할 것 같아요.
나혁이도 한글떼고 영어 시작한 케이스라 영어책 읽어줄때 한글로 설명 많이 하며 갔어요.
6개월정도 정말 신경 많이 쓴 결과 이제 글밥 두어줄은 수월하게 듣고 있어요.
6개월만 정말 열심히 가봐요. 우리 손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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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8-24 00:11
오랜만에 한글, 영어 썩어서 말해서 아이도 어색해서 그럴꺼예요~~~
그래도 은근슬쩍 영어 쓰는 빈도를 늘리면
아이도 별 말 없이 잘 따라올꺼라고 생각해요~

한글책을 영어로 읽어줄 정도면 써니김님의 실력도 대단하시군요~~
꾸준히 쭉~~~~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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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3 10:14
답댓글

와....정말 멋져요. 정말 바다가고 싶어요.^^

 

    <5세 나혁>

 

어제 나혁이와 키즈홀에 가서 <버블쇼> 보고 왔어요.

아이들은 비눗방울 참 좋아하잖아요.^^

2살때 처음 버블쇼 갔을때는 끝까지 못 보고 일어나서 나왔는데

3살때는 끝까지 보고 있었지요. 4살이 되니까 직접 해 보겠다고 난리더니

5살이 되니까 의젓하게 잘 관람합니다. 무대도 올라가봤어요.^^

 

관람후 실내놀이터에서 2시간 꽉 채워서 놀아주시고,

7시가 넘어서 집에 왔어요. 그리곤 아빠와 앵그리버드 후속작인 <몽키배틀>주구장창 해주시더군요.^^;

스마트폰 안 좋다는 분들도 많지만 전 그냥 실컷 하라구 두는 편이예요.

TV도 실컷 보게 하구요......

게임보다, TV보다 내가 더 잼있게 아이를 끌어올 수는 없는가 하는 문제로 혼자 고민하지요.^^

그래서 동네방네 많이 끌고 다니기도 하구요.^^

 

대학 입학하고 나서 많이 고민하지 않으셨나요?

그 많은 시간을 스스로 어떻게 관리할 지 몰라서 말이예요.

전 고등학교까지 학교 생활을 즐기면서 주어진 스케쥴대로 잘 지낸편이예요.

근데 대학가서 오히려 방황을 더 많이 했어요.

한마디로 제대로 놀줄 몰랐던거죠.

제대로 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타입이예요.

그 시작은 아마 베낭여행이 아니었나 싶어요.

스스로 가고 싶은 나라나 도시를 찾아서 가야할 곳을 검색하고 찾아서

혼자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성장해 나갔죠.

그 결과 남편으로부터 "놀이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정말 신나게 놀고 있어요.^^

내년 2월쯤 있던 곳으로 돌아가던가 아니면 다른 일을 찾으려해요.

그때까지 다시 좀 더 신나게 놀려구요.^^

 

놀이도 계획을 세워야지 알차게 놀더라구요.

그래서 나혁이를 제대로 놀줄 아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

이 엄마는 오늘도 부지런히 검색하고, 현수막을 눈여겨 보여

가까운 동네 놀이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공연관람하며 놀기를 기본으로, 실내놀이터뿐만 아니라

친척집 방문을 늘 호시탐탐 노리고,

우리집에 온다는 사람있으면 나혁이와 놀아줄 의향만 있으면 언제나 오케이죠.^^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조카에게 미리 예약도 해놨어요.

나혁이가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데리고 다녀 달라고.....^^

악기를 잘 연주하는 친척에겐 반찬 날라가며 여우짓을 떨고 있어요.

악기를 즐길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요.

나혁파 사촌이 일본여인과 결혼을 했어요.

오라는 말도 없는데 혼자 친한척 하며 주변을 돌아요.^^

나혁이가 혹시나 그 분 덕에 일본어를 더 관심가져주지 않을까싶어서요.

 

학습과 놀이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대이전의 귀족들에게 학습은 바로 귀족의 놀이였다지 않습니까.....

삼성의 아이들만큼 나혁이에게 해줄수는 없습니다.

그냥 내가 해줄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키우는 것이 저의 또다른 놀이입니다.

오늘은 나혁이와 무엇을 하고 놀까나......

우린 각자 방에서 따로 놀때도 많지만 혼자 놀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논다는 것....그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어젯밤 잠자리에서 휘리릭 읽은 책들입니다. 계속 반복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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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8-23 10:57
갑자기...기원이를 유치원 버스에서 받고 나면. 3시 30분 경.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수현이 누나가...발레차량에서 내리는 시간이 다섯시 이십분경.

그럼...한시간 반 가량...대부분 시장 농협에서 시장보며 시간때우기
요즘은 일찍 집에 와서. 책 보기 살짝.
기원이 하원 후. 특별히 하는 활동없이.집에서 이거저거. 책보다가 짜증내다가..엄마한테 떼쓰다가
수현이랑..했던 엄마표로 놀아줄 엄두가 나질 않기도 하고..게을러지기도 하고.

나혁맘님과 관여님..하시는거 보고..완전....감동들이죠.
전..어떻게 하면..밖으로 놀릴 수 있을까 싶어..태권도도 전화해보니. 4세여서 안 된다고

그래서 올 여름쯤...스포츠 활동 주1회. 담 달쯤..짐보리 아트 클래스 하나.
아차..웅진 곰돌이 한 타임. 하고 있구요.

주말에 누나랑 가끔..아빠랑 외출. 엄마랑. 소극장 공연..이런거 말고는 이렇게 알찬 놀이계획들이 없네요...관여님...이번에..인터뷰 기사를 보면서...우...와...감탄사만 연발하고.
몸이 무거워서 그러려니...하다가도..살짝 둘째에게 미안해지기도 하구요.

순천이 지방이긴 하지만. 또 찾아보면..이거저거 많이 있을텐데.ㅋ..

나혁맘님의 확고한 교육관 항상...읽고만 있어도..그런데..실천도 하고 있으니..더...눈이 가요..손이가요.

놀라우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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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8-23 11:19
저희도 스맛폰 시간을 정해 하고 있어요..
마더구스나 람보르기니 동영상..요즘 유행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보구요.
티비좋아하는 아빠덕에 드라마 주제가도 곧잘 부르네요.
하지만 남편도 많이 바뀌어 유성이랑 뭔갈 할라치면 알아서 티비를 꺼줍니다.
밥먹을때도 아이들이 알아서 끄구요..
저희도 이가을 어떻게 놀까 궁리중입니다.
남편은 현충원을 유성이게 보여주고 싶다하고..
나혁맘님 글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9월부터 유성이 피아노학원 다닐생각에 제가 다 설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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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8-23 11:31
전 넘 느긋한것같아요 ㅠㅠ 나혁이맘님 완전 짱!! 생각이 이렇게 넓게 깊게 깨어있으니시...
혁이가 뛰어날수밖에요~~~ ^^
하긴 아이들마다 성향이란게 있으니...울에릭은 천천히~~ 가야맞는 아이이긴해요 ㅋㅋㅋ
놀이요? ㅎㅎㅎ 울에릭... 친구넘 좋아하고.. 놀기완전 사랑하고 ^^;; 혼자놀기 친구랑놀기 이쪽은 전문이네요 쩝!! 지난번 병원에서 대기중인데... 비슷한또래가 에릭의 공룡장난감에 관심보이니.. 금세 친해져서는.. 가위바위보하며 열정적으로 놀아주시는바람에... 조용히시키느라 애먹었다죠 ^^;;;
학습적인면은.......☞☜..... 할말이없네요 ㅋ ^^;;;;;;;;;;;;;;;

나혁이맘님은 올하반기~~ 나혁이랑 신나게 놀준비 다 되셨는걸요~~ ㅎㅎㅎ
소중한 시간되시길~~~ 뭐~ 분명 알차게 잼나게 보내실듯해요..지금도 그러하시구요~~

오늘도 홧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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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2-08-23 11:55
저희 애들은 티비에 푹 빠져 살아서 요즘은 조금 줄이고 있어요..
아침에 좀 보고 유치원 다녀와서는 cd 틀어주구요..
징징거리며 티비 보여달라고 하더니만 요 며칠은 괜찮아지고 있어요..

나혁이는 앞으로 더 알찬 시간들 보낼 수 있겠네요..
일 시작하시기전에 나혁이랑 좋은 추억 더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지금도 충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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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8-23 21:19
학습을 놀이로... 놀이를 학습으로....!!
역시 나혁맘의 글에는 핵심을 찌르는 지식이 숨어있어요~

전 그러고보니, 계획이란 걸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그냥 아침에 생각나는대로... 여유가 생기는 대로...
그래서, 현우는 매일 엄마와 집에 있나봐요

밖으로 체육수업이라도 듣게 하고 싶은데..
엄마랑 떨어지는 것이 불가하니, 그냥 포기했고!
공연장에 대한 공포도 언젠가부터 생겨서, 공연장에 가면 들어가질 못하고
들어가도 두려움에 떨면서 고개를 들지 못하니 공연도 포기했고!
어린이집은 진~~즉에 포기했고!!
전시회는 넘 멀다는 이유로 포기했고! 허~허~허~~^^;;

하지만, 나혁맘 글을 보니, 엄마의 정보력과 실천력 부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찾아보면 주변에 많은 것들이 있을텐데...
현우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그냥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확고한 신념!!!
항상 아이의 미래까지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는 나혁맘이 존경스럽고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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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8-23 10:00
답댓글

 

6세유성,5세 희선

저희도 몇년전에 오빠네랑 여름휴가가서 신안의 섬들과 해남땅끝까지 구경하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희선이가 아가때였는데...케아블카도 타고 유성이는 마냥 즐거워했던..

다시보니 참 반갑네요^^*

 

아이들 발이 커져서 신발들이 다 안맞아 어젠 급히 신발사러 댕겨왔네요.

올만에 백화점에 가 신발사고 가을옷도 좀 사고요..

그리곤 당분간 백화점 빠이^^ㅋㅋ

유성이가 고속도로에 관심을 가져 경부니 중부니 호남이니 서해안이니..'

아빠가 설명해주고 지도책 보며 놀았어요..

희선인 전에 사두었던 신데렐라책에 있던 성을 아빠가 만들어주시구요.

 

 

비는 그쳤는데 너무 후텁지근하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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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3 10:21
샬럿님 유성파 정말 멋지시네요.^^
꼼꼼하시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이신 스탈이지요?
저도 그런 남편과 사는데.....사는 사람은 좀 피곤한.....ㅠ.,ㅠ
저번에 아이를 위해 루비와 맥스네 집도 만들어주신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신데렐라성을 만들어 주셨네요.
요즘 제가 집에 있는지라 나혁파는 모두 저한테 맡기고 손 하나 까딱 안하려구 하는디.....쩝쩝....
차가지고 출근해서 어제 놀이터에 우리 데리러 온것 하나 갖구도 얼마나 삐딱하나 구는지....
아들 하나 더 있는 셈치고 참으면서 살라고 노력하는데......
늘 맘을 다잡지만.....점점....큰 아들이 미워지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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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8-23 11:21
흑..나혁맘님 어지 아셨어요..
완전 꼼꼼하고 계획적이고 절약적인..
카드명세서도 남편이 보고 아파트관리비도 남편이 얼마 나왔다고 알려줍니다.
저도 안꼼꼼한 스탈은 아닌데 한쪽이 그러니 전 한걸음 물러나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전 아무생각없는 인네가 되었고 ...ㅎㅎ
그성격 어쩌겄습니까...다 장단점이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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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8-23 11:36
샬럿님 남푠분~~ 뵐수록 자상하셔요~~~ ^^
참 가정적이신분같아요~~~ 울신랑은 저의 압력에 ㅋㅋㅋㅋㅋㅋ 의무적으로 한글책 몇권읽어주어요 ㅋㅋ 어제는 제가 후다닥 영어책읽주고.. 샤워할테니...에릭 한글책좀 읽어주라했더니..
2권읽어주고.. 회사일로 전화통화하느라.. 결국 제가 나머지 2권읽어주어 재웠네요 ㅋㅋㅋ
그냥 한글책 한권 읽어주는 것만도 감사하며 사네요 ㅎㅎㅎ
아... 그러고보니.. 몸으로 놀아주느건 저보다는 아빠가 나은것같긴해요 ㅋㅋ ^^

샬럿님 유성이 책읽는것보고 어제 책장정리하다가.. 지도책들이 보이더라구요 ㅋㅋ
있는책들도 못찾아보고있었데요 ㅠㅠ 그래서 그책들 보여주려고 잘보이는곳에 꽂아두었네요 ㅎ ^^
읽기방에서 매일 배우는 작기네요 ㅎㅎㅎ

샬럿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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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2-08-23 12:06
샬럿님..남편분 멋지셔요..^^
울 애들 아빠는 월요일은 회식이요..어제 그제는 회사에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11시 넘어 퇴근해주시고.애들은 자다가 아빠소리에 깨서 다시 잠들려니 힘들고..오늘도 늦을 듯 싶은데..회사일이라 뭐라하지도 못하공..저만 부글부글 끓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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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8-23 15:05
아니 이거 글로쓰니 울남편 완전 멋진 남편이 되어있네요..
실은 저 성도 제가 "이것좀 만들어줘요..언제부터 만든다 하고 아직도 그대로네~"
하고 제가 책을 던져줘서야 만들어준거랍니다.
것도 만들면서 설명서도 없네 어쩌네저쩌네 궁시렁거리면서요..ㅎㅎ
이제 상황이 그려지시지요?..
항상 제가 과제를 주어야 그 과제를 수행하는 정도랍니다..
원래 잘 툴툴댄답니다..막둥이라..ㅋㅋ
제 댓글 지우고 남편 보여줘야겠네요...
좀 뜨끔하면서 앞으로 스스로 좀 잘 하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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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8-23 21:02
유성이 작은 신발~~~ 집 가까우면 제가 업어오고 싶구만요... ㅎㅎㅎ
얻어 입히면 좋을텐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제가 낯가림이 심해서 그런가?? ㅋㄷㅋㄷ

와~~~ 유성파의 멋진 모습!
예전에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피자를 아이들 위해 참고 먹었다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만원짜리 몇십장을 꾹~~~ 찔러줬던 그 유성파!! ㅎㅎㅎ
맞쥬????

역시 샬럿님의 애교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군요~~ ㅋㅋ
마누라가 사랑스러우니, 사랑하는 부인 힘들까봐
아이들도 이리 잘 봐주고..
행복한 샬럿님 이야기~~~에 저도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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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영76
  • |
  • 2012-08-23 08:25
답댓글

 

아침부터 시원한 바다 사진을 보니 마음도 깨끗해 지는 기분이네요

(2012.6.12.시작)

한글

영어

같이 읽은 책

알파벳 동물원

내짝 할래?

날씨

까치와 물총새

이런 공장은 싫어

우리동네 가족이야기

커다란 순무

Go away big green monster

Going to the dentist

서연이만

즐거운 아침과 인사하렴

Snow day 3번

The little christmas tree

Christmas for miss kitty

Morris the moose

 

주원이만

나혼자 놀거야

아기 꿀꿀이의 참방참방 목욕놀이 2번

엄마 사랑해요

아기 악어 크로크와 고래 아저씨

Brown bear what do you see

계

서연 한글 209 영어 140

주원 한글 184 영어 51

 

아침에 핸드폰으로 어제 읽기방에 올려주신 조제님 글을 보고 생각이 많아 졌답니다

안그래도 어제 산책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ㅋㅋ

가족처럼 지내는 친구가 이번에 주식을 했는데 500만원을 이익을 봤다고 해요

우리도 들어갈까 말성이다 빠진거라 (집안에 주식으로 안좋게 된 분이 있어서)

더 부럽더라구요

그 생각 끝에 난 충분히 누리며 살고있고 행복한데 왜 이렇게 욕심은 끝이 없는 걸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가진것에 감사하면 살아가야 할텐데요^^

아직 그릇이 덜 되었구나 나이들수록 마음이 넓어져야할텐데 자책만 하다가

내가 뭐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도 아니고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바라는 건

누구나 똑같이 않을까 하고 위로했네요^^

그래야 달려갈 수 있는 힘도 생길 것 같구요 ^^

아침부터 무거운 마음을 여기에 다 쏟아 냈으니

전 가볍게 하루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오늘도 디보빌리지 갑니다

티몬에서 행사할때 몇장 구매했었거든요 ㅋㅋ

열심히 놀다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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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8-23 10:02
주변에 가까운분중에 주식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며 말리고 싶다는 분이 계셔요,
미영님도 많이 행복하시잖어요..
남편분도 유머있고 자상하신거 같던데..ㅎㅎ
디보빌리지 재밌겠어요.
올핸 물놀이만 다니느라 뽀로로 체험전에도 못갔네요..
사진 마이 올려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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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3 10:28
우린 주식은 둘째치고 펀드도 다 날렸어요.^^;
집도 사자마자 가격 뚝뚝 떨어져서 팔지도 못하구요.^^;
근데도 좋다고 여기저기 놀러만 다니는 아내덕에 남편은 거의 포기구요.^^ㅋㅋㅋㅋ
인생 맘 먹기 나름이라잖아요.^^
조제님 글 어제 못 읽었는데 미영님 말씀듣고 읽고 왔어요.
사실 시부모님과 사는 일이 쉽지 않잖아요.
그 속에 녹아있는 고민과 힘듦이 보이더군요.
다들 삶을 들여다보면 어떤 삶이 쉽겠어요.
정말 그냥 가진것에 감사하고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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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8-23 11:40
조제님글요??? 전못봤는데 ^^;;; 다시 찾아읽어봐야겟네요 ^^

주식... 요즘은 안하는데... 예전에 울신랑좀했었네요... ㅋ
근데 참 .... 찔끔찔끔... 결국 나중에 본전만 찾고 관두었다는 ㅋㅋ ^^;;;;

사람욕심이란게 그런가봐요... 욕심이 많아질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도 편치않구요...
이렇게 마음 다독이고 다시 가벼워지고... 또 욕심생기면 이렇게 다독이며.. 그렇게 사는거같아요 ㅎ
저도 잘사는 울오빠네 갔다오면....... 울집 온후 한숨~~쫘~~악 나왔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각자 사는 방식이고... 각자 느끼는 행복은 다 있으니.. 그럼 됬죠뭐~ ㅎㅎㅎ
내그릇만큼 행복하게 살려구요.. 남의 그릇탐내면... 그때부터 불편해지는듯해요^^

미영님 다 쏟아내셨으니...오늘 날아가시겠네요 ㅎㅎㅎ
디보빌리지 잘다녀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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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2-08-23 12:13
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이 많아지다가도 우리 가족 건강함에 감사하자 하며 살고 있어요..
작기님 말처럼 욕심이 많아지니 생각도 많아지고 제가 힘들더라구요..
쉽지는 않지만 항상 가진것에 감사하며 살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잼나게 놀다 오시구요..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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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8-23 20:57
디보빌리지??
원영이도 다녀왔다는 거지??
아~~~ 저도 이번 주말에 시도해볼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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