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 방이 넘 예뻐요. ^^ 저도 가끔 아이들하고 대화 하면서 그렇게 울컥 할때 있는뎅 ㅋㅋ
지원이는 어른되면 저 집 사준대요. 할머니한테도 집 사준다고 했는데 그러더니 에고 나는 30은 넘어야 내집장만하겠네.. 그러니까 엄마는 한 20평 되는걸로 사줘도 되지? 그럽디다. ㅋㅋ
에릭같은 아들 하나 있음 안먹어도 배부르겠슈..~~~~~~~~ 에구 이쁜것~!!
어머나 너무 감동이여서 새벽에 혼자 울컥...딸아이 작년 6세때 비슷한 대화를 나눈적이 있는데 말하면서 눈물을.. 딸은 어른되는게 싫다고 하네요.엄마할머니될거구....그럼그럼 엉엉엉...토닥여주긴했는데 밤에 저도모르게 한숨이...외동딸이라 걱정이되어요.....ㅠㅠㅠㅠ....
요즘 love you forever책 열심히 읽어주었는데요
엄마도 내가 크면 저렇게 할머니가 되는 거냐고 묻더라구요 ^^;;
근데 아직 엄마가 그 책 읽으면 많이 슬퍼하는 이유는 잘 모르는 듯한데~
에릭은 이제 죽음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군요 ^^
love you forever책 속에 노래 좋아서 요즘 계속 부르는데
서연이도 같이 따라 부르네요
07년 아이들이 감수성이 예민한가봐요~
울 욱도령도 작년(인가 그전인지 모르겠슴당)부터
love you forever 책을 읽지도 못하게 해요...
넘 슬프대요..
아이가 어릴때 이책 읽어주다보면...
이상하게 부모님 생각나 제가 울컥하곤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책 읽질 못하게 하네요..
넘 슬프다고...
그러면서 지맘 허할때 그러는지...
내용 속 노래 불러달래놓곤 저 붙잡고 울기도 잘해요..
참....뭐라 말할 수 없는
만감이 교차하곤 했는데...
여기 또 한분 계셨군요....
이쁜 에릭~~~
어느새 많이 커서 엄마랑 깊은 대화도 나누고...
게다가 잘 생기기까지!
완전 엄친아~~ 멋져~~~^^
한달전 즈음~
우리 현우(4살-32개월)가 설겆이를 하고 난 제 손을 잡더니
'엄마손이 차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엄마, 내가 따뜻하게 해 줄께~~~'
정말 고사리같은 손으로 제 손을 만져주는데...
아~~~ 감동!
요놈을 어찌해???!!!
그 손이 넘 따듯했습니다~ ^.^
에릭은 언제봐도 사랑스러워요..^^
저도 공감가는 얘기가 있어요..
베드타임스토리 후 밤에 불끄고 영어 CD들으며 자려는데..
큰 아이가 너무 잘 따라하더라구요..
'너는 이게 다 들리니?.. 좋겠다..'했더니..(정말 가끔 부러워요..ㅋㅋㅋ)
'그럼 엄마는 이게 안들려?' 하더라구요..
'응..엄마는 이제 늙어서 잘 안들려..'했더니..
'엄마! 그런말 하지마..무서워..'하면서 제 품에 와락 안기면서 울먹이더라구요..
순간 저도 짠~했답니다..작은기적님 기분 알것 같아요..^^
우린 약속 했어요..하늘나라에서 기다리기로..그리고..다시 만나기로..^^
아궁~~~둘째가 마냥 아기인줄로만 생각되는데 그죠??
이렇게나 많이 컸네요..생각하는게~~~
우리 둘째두 저런날이 오겠죠?그럼 저도 울컥...하겠는데요~~ㅎㅎ
정말 울컥 하셨겠어요~
좀씩 커가는 아이들만큼 우리도 늙어 가는거잖아요.. ㅎㅎ
그래도 행복하시겠어요~
조금 알쏭달쏭하지만...귀여운 대화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에릭이 아닌 여민이라 불리우니...다른 아이 같아요~^^;;
에릭과 아이린은 본명도 에릭과 아이린인 것만 같은 느낌이....ㅎㅎㅎ
(그렇담 작.기님 본명도 작기?? ㅋㅋㅋ)
밥먹으면서 스마트폰으로 읽다가 울컥 했습니다. 저는 우리 서연이가 커서 친구들하고 논다고 엄마랑 안놀아주고, 나중에 시집간다고 하면 얼마나 서운할까 싶거든요. 아직 8개월인데, 벌써 이런 생각만 하면 슬퍼욤T.T 우리 서연이를 놔두고 제가 먼저 이 세상을 뜰텐데..ㅋㅋ 슬퍼서 우짬T.T 우리 서연이도 여민이(이름 너무 예뻐요^^) 나이쯤 되면 물어보려나...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새끼들...제 삶의 이유가 되어가고 있네요^^ 작기님! 매일 매일 좋은 날들 되세요^^*
갑자기 울큰아이가 한 질문이 떠오르네요~~
아침에 the very hungry caterpillar 씨디 틀어주며 깨웠드랬는데...
눈감고 자는줄 알고 깨우려고 제가 안아주니 그럽디다
' 군데 엄마 왜 caterpillar 안에 고양이가 있어?? '
엄마표 시작한지 겨우 몇주 된 아이이지만 7세되었따고 예사로 안봤던모양이에요~~
더듬더듬 당황당황 ㅋㅋㅋㅋ
뭐라고 설명할까요???????
에릭이 정말 다 컸네요..
죽음이란 단어를 참 설명하기 애매하죠..
유성이는 작년에 사람이 나이들어 할머니가 되엇다가 다시 아기가 되는 줄 알더라구요..ㅋㅋ
아이들 자라며 먹먹해지는 일 많지요..
많이많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당..ㅎ
에릭 형님반 진급 축하한대이^^*
저도 딱 저맘때 저런 생각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엄마가 없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에 혼자 울다 잠들고........ㅋㅋㅋㅋㅋ
예뻐라.....오늘은 우리 에릭이 생각하면서 힘! 내야겠습니다.
언제봐요 이뻐~~~~넘 이뻐~~~~^^
6살보다 더 어른스러워 보여요...
울 맥스는 넘 아가같고..ㅎㅎㅎㅎ
맞아요 가끔 시간이 가는걸 막고 싶다니까요
요럿게 이쁜것들이 자꾸만 크는것이 넘 서운해서요
사랑스러운 에릭....^^
아마 요맘때가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이 시작되는 시기가 아닌감요.
나름 본인은 얼마나 심각하고 고민이 많겠슴까.
아마도 이런 고민의 시작은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지게 될까봐
상상하는 그 자리에서 시작되는 듯해요.^^
사랑 많이 받아서 그런거예요.^^
에릭은 항상 봐도 정말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