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한창 맞춰가고 있는 중인데```` 댓글이 없어서 올릴꼐요!!
저의 딸도 6세때부터 영어를 시작했어요, 쑥쑥의 평균으로 볼때 참 늦었죠?
그전엔 노부영만 들려주기!!! 제가 듣기평가에 한맺힌 게 있어서~~~ 그외엔 오로지 독서습관잡기와
놀기가 제 육아방침이거든요.
어느정도 한글책을 좋아하고 잘 읽으니 초등전에 알파벳이라도 해줘야겠다 하고 쑥을 들어온 것이 오늘에 이르렀네요!!
1.디즈니시리즌 재밌지만 자막없이 보기에는 속도가 아이들에게 빠르고 색채가 화려해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속도를 조금더 느리고 계속 보면서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영상물을 보여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딸아이 티모시 유치원, 매들라인, 맥스앤 루비, 매직키, 리틀 아인슈타인, 이보다 어릴때는 도라와 디에고를 쫗아했어요. 둘러보시고 다른 분들이 추천하는 디비디도 종합해서 아이랑 미리보기도 하고 같이 결정해서 보여주시구요. 처음엔 엄마와 같이 과자와 음료도 준비해서 같이 보면서 말도 걸어주고(무자막으로)~~ 가끔 누구는 기분이 안좋겠네!!! 라고 중간에 엄마가 한마디씩 상황파악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듣기가 지금은 딸이 더 좋아요, 디비디 원문을 보고 미리 내용 파악을 하거나 했었죠.
저희는 EBSe의 프로그램을 주로 보여줬어요. 인터넷으로요. 짧기도 하고 난이도 조절이 쉬워 저는 매일 한편씩 보여 주고 있어요. 이것도 활용해 보세요!!
2. 리틀아인슈타인은 문화와 음악에 집중하게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어떤 사건을 몰라도 음악감상이다 생각하시고 그상황에 맞춰 음악이 변하니```그렇게 계속 보면 내용 파악은 다 되구요. 많이 쓰는 어휘는 아이가 알아갈 거예요~~
3.이거 저의 딸이랑 똑같은데요!!아이가 원하는 것으로 틀어주세요. 그대신 엄마랑 즐겁게 볼수 있게~~~매들라인을 자꾸 새것을 요구하더라구요. 재밌거든요. 다 사줘도 이제 없다고 해도~~그러다보니 전에거 반복해서 또 보고 합니다. 어느 주기별로 몇개월 안보다가 또 찾곤 하더라구요!!
또한지 썻던 방법은 빈 전화기에대고 전화하기라고 친구에게 전화하는 척해서 말합니다.
" 우리 00는 어떤 책을 정말 좋아해. 벌써 2번이나 읽었는걸~~~너희 아들은 아직 이것도 못읽는다고~~싫어해? 우리 딸은 넘 좋아해. 보통 1번 읽으면 안읽는데 벌써 몇번째인지 몰라. 대단하지. 그러니까 영어를 잘하나봐!" 이런식으로 닭살칭찬을 일부러 아이 들으라고 큰소리로 하면 그 내용처럼 아이가 할려구 해요.
저는 책읽어주기 위주가 디비디도 이런 식으로 한번 활용해보세요.하지만 너무 자주 하면 약발이 안먹힐 수도 있으니 침체기가 왔다 싶을때 해주시면 효과를 봅니다.
4. 한글해석 이부분은 시간이 좀 걸리는 부분이에요. 일단 커버를 보고 제목을 같이 읽어보고 그림으로 내용을
유추하며 서로 얘기하고 난뒤에 한개씩 질문을 던지세요.'이 아이가 왜 이런 슬픈표정인지 한번 읽어볼까?"
그다음은 최대한 성대모사와 감정을 넣어 지문을 읽어주시구요. 아이가 궁금해하면 살짝 의역으로 상황을 설명해 주셔도 됩니다. 완전 해석 금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은 다음에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물어보면 아이가 그 답을 찾으려 책에 더 집중할 것입니다.
5. 노부영 틀어주고 그냥 같이 노세요. 같이 춤추고 중간중간 주인공에 아이이름 넣어 불러주고~~ 아침에 'I am the music man' 틀어주고 자기전에 'Papa please get the moom for me' 틀어주시고 엄마도 같이 즐기셨으면 해요. 그러면 어느새 아이도 오디오를 놀면서도 따라하게 될 겁니다.
6.어려운 부분입니다.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비디오 치면 여러 맘님들이 많이 올려주셨어요,나머지는 1번 참조하시구요.
7. 잘 따라갈겁니다. 아이를 믿으세요. 영어유치원은 제가 경험이 없는 세계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제가 들은 영유에 대한 와 님의 아이 성향으로 볼때 상위레벨 할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이상 긴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흘려듣기와 책읽기 중심이구, 디비디는 그리 많이 활용하지는 않았어요.
디비디에 대해 더 많이 엄마표해주신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