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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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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6 21:29
초6 Jessica
무려 2주에 걸쳐 읽었어요. 내용을 전부 소화한것 같진 않지만 이 책을 다읽고는 매우 애국적(?)인 소녀가 되었네요~ㅎㅎ
역시나 독서록은 짧고 간략하지만 그래도 끄적임에 감격해서 늦게나마 올립니다~^^
-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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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21:03
요즘 왜 이렇게 저도 기운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루비도 억지로 읽는것 같고 모두 날씨탓으로 돌려버리렵니다^^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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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22:01
우리가 알아야 할 위인이 적다면 지금의 독립된 대한 민국이 있었겟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일리가 있는 말씀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루비 말처럼 독립운동가들을 존경하는 맘을 깊이 새겨봅니다~~~~~~~~~~~~~~
- 두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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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13:57
다시 맘 다잡고 열심히 해야쥐~ 한지 몇일 안돼 또 놀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 스럽습니다.
뭐 행사하고 치르고 나면 몇일은 쉬게 되는게 여름인가봐요...넘 지치는 게.....늙었구나....절로 생각이 듭니다 ㅎㅎ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어제야 쒱 ~ 도서관을 다녀 왔습니다. 모처럼 재밌어 보이는 책들도 눈에 띄고해서 몇권 빌려와 어미새 처럼 Noel 앞에 물어다 놓으니, 모이 먹듯 Noel도 책을 끌고 앉아 읽고 있네요...
엄마의 게으름이 모처럼 아들에게 꿀같은 책을 만나게 했나봅니다.
숙제는 조만간 올릴께요 ^^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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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23:16
몇일 비가오니 비온다고 쳐져있고 또다시 해가나서 더우니 덥다고 넋놓고 있고
선선한 밤되면 행동 개시. 그러다 보니 저희집 아이들도 각자 알아서^ ^
가끔 쉬어주면 충전이 되겟거니 해봅니다.~
꿀맛나게 책을 읽어주는 noel에게 박수를 보내며~~ 담주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