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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호구조사 #3 - [순천에서]

컨텐츠

댓글 60 댓글쓰기 본문보기

  • 지연지우맘
  • |
  • 2012-01-21 08:12
답댓글

ㅎㅎ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

다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본다는 것은... 어쩌면 그 사람을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끼는데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자털님 글을 볼때면... 참 열심인 분이시구나... 열정이 느껴지곤 했는데... ㅎㅎ

역시나 살아오신 궤적이 그러네요... 삶의 터전 옮기는거 쉽지 않죠?

저 역시 결혼과 함께 광주에 터잡은 경우라서 ㅎㅎ

암튼 사자털님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신랑분과 두 아이들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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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준영맘
  • |
  • 2012-01-20 17:42
답댓글

전 얼마전에야 쑥쑥을 알게된 초보엄마인데요...

저도 순천에서 살고 78년 말띠거든요.

글 보고 너무 반가워 댓글 남겨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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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15
쪽지로 연락처 남겼어요. 순천에..저랑 같은..말띠에..딸과 아들엄마라..ㅋ 무지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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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하하
  • |
  • 2012-01-19 17:16
답댓글

어머나! 글은 읽어놓고 댓글도 안달고 나갔나봐요...우째.. 이건 쑥튀가 아니라 글튀인가??

갑자가 다른 분들 댓글 다 달아주셨는데 사자털님 답글 못봐서 살펴보니 허걱...

내 닉네임이 없는 걸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글은 다 읽어놓고 갑자기 샴실 전화오고 왔다 갔다하다보니 깜박했나봐용..

이런 호구조사를 통해서 왠지 더 가깝고 친근해지는 것 같아요.

울 사자털님 북클럽도 같이 하는데 이렇게 열심히 사신 분이셨네요.

영어선생님인건 그전에 어떤 글에서 보아서 알고 있었는데 암튼 잘 읽고 나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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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16
전..요즘..300에서..숙튀 중인걸요. 게시글을 쓰다보니...시간도...정리하는 것도 오래걸리니.
전..정말 슈퍼 파워 스피드가 필요한 엄마네요..답글 모두 적어드리지 못한걸요...ㅋㅋ
넵..저도..매일 매일 호구조사 다음 분이 누구인지 기대하고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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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2-01-19 14:42
답댓글

사자털님의 이 장황한 인생 이야기를 제가 이렇게 편히 앉아 스크롤만 내리면서 편히 읽고 있어도 되는건가요?

지금은 직장 생활 접으신거지요?

남다른 교구 제작의 포스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꼭 직업과의 관련성이 있어야만이 그런것이 발휘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요즈음 사자털 님의 머리속을 채우고 있는 것들을 보니..

정말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읽는 동안 리스트를 한참 읽었어요.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사자털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소시적 쓴 일기,, 그 안에서 보여지는 사자털님의 번뇌와 신랑님의 애틋함이 참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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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19
장황하기까지요..제가...논리만..쏘옥..이 안되지요.
오늘 결혼기념일이였는데..신랑은 사업상...연수떠나서..하하하.그 직원분들이 저에게 서운하겠다고.
사실...결혼기념일인지도.몰랐어요.
신랑이 맛있는 점심사주어...사르르..녹아버렸다지요.

넵..지금은 접었고..앞으로도....3-4년 정도..더 접을 듯 싶어요.
그래서..제 머릿속에는 ..육아와..신랑이..80%를 차지하고 있죠.
민은맘님도..진짜 존경해요...직장생활 다아 하시면서...그렇게...다아..하시니깐..ㅋㅋ

리스트는 맨날 머릿 속에있지..실천이 아니될때가 많아..항상.고민이예요.
신랑님..참 따뜻한 사람이여서..평생...감사할뿐이죠.
해피 명절과 마음 .몸 고생 조금만 하시는 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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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영76
  • |
  • 2012-01-19 11:30
답댓글

한편의 짧은 드리마를 본듯해요

늘 그런 아이디어와 열정이 어디서 나오나 궁금했었는데

모든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많이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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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20
좋은 작품들...하하하.그래서 새벽 3시 넘어서까지...장화신을 고양이 글 게시했어요.
저...기대에 부응하고 있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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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1-19 10:37
답댓글

드라마틱한 쑥쑥맘들......

다들 삶이 책 한 권이네요.^^

사자털님이 고민했던 젊은 날들을

상상해보았어요.

많이 힘드셨겠지만.....

시골에서의 여유 그거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할 듯해요.^^

어릴 땐 대도시에서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조금 나이드니 자꾸 시골가서 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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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21
시골에서의 여유..하하하...넵...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주기는 해요.
주변이 정말...살고 있는 아파트에서..20여분만..운전하고 나가도..펼쳐지는 듯 해요.
신랑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할때는...자연이 이렇게 가까이 있어..행복하죠.

그래도..전..도시에 대한 로망을 버리지 않는 듯해요.나혁이맘님..곧 북클럽에서 뵙겠네요.
함께 할 수 있어..벌써..콩닥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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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1-19 09:36
답댓글

아... 정말...

치열한 20대를 보내셨군요.....

저의 20대는 참 뭐랄까... 나름 무지하게 바빴는데,
그냥 조삼모사처럼 살다보니 어떻게되겠지~ 뭐 이냥저냥 흘러가버린 것 같다는...

도서관은 시험 전날 외엔 거의 이용해 본 적이 없고~

알바는 무지하게 많이 해서 돈도 좀 만졌었는데 다 엇다 썼는지 흔적도 없이
배니쉬 라이크 어 버블이 되어버렸고

아마.. 나이트 가서 썼나? ㅎㅎㅎ

올라오는 글을 보아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있었건만, 정말 성실하시고, 열정적인 분이셨군요!!!

나잇살로 보면 제가 위나... 언니같은 사자털님... 존경시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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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27
나이트...저 그 단어랑..그 곳의 분위기.엄청..좋아해요.
사실..고등학교 때부터..전..날라리가.되는게 꿈이였거든요.

주중에는 모범생처럼..공부도 열심히..하고.성적도 최고 빵빵하고.
주말에는 금요일 밤에 나가..펌 하고..금.토요일이에는 나이트에서..신나게..미친듯이 춤추고.
피크타임에...레이저 빔도..좀 받아주고.
다시 월요일에는 펌 풀고..언제 그랬냐는 듯이...착한 여고생이 되면 얼마나..멋질까?

하하하..우리 수현이가 그러고 다닌다면.
그런..능력있는 여고생이 된다면..내...환영하겠소.
거기에..미래가 기대되는 남고생과 데이트라도 한다면..

짜슥...쓰겄다 그러면서...둘이..알콩달콩 하는 거...기쁘게 봐주겄소만...하하하.
그건..아무도 모를일이죠? 은주리님...ㅋㅋㅋ

전..아무튼..나이트 정말...동경하는데...몸치예요..푸하하하하.

은주리님 같은..언니 옆에 있으면..저의 일상이 더욱..즐거워질듯해요.
저..요즘..쑥쑥 영유 열심히 안하고 있어.사실..쫌..찝찝하죠.
동영상들...너무 좋은데..가끔...이것도..다운받을수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어요..
건의 좀..꼭 해주세요...
의성어와 의태어랑..진행하시는 방법이.정말..배울게 많거든요..은주리 언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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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1-19 07:15
답댓글

낼저녁이나 모레 새벽...시댁 내려가는데..

시댁도 여수, 친정본가도 여수...그래서 "순천"이라는 단어에 확 끌려 클릭했네요..

큰언니댁이 순천이라..거기서도 하루밤 신세질 예정이기도 하네요..ㅎㅎ..

 

오랫만의 여수행이라, 고생은 당연 하겠지만...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요..바다특유의 그 냄새도...

애들한테도 바다보여주고, 순천만 갈대 보여주고...친척들도 많이 많이 뵙고..

(그냥 주머니사정이 괴로울 뿐이지요...ㅡ.ㅜ)

 

78년생이시면...정말 빛나는 젊음이 부럽네요..

 

글을 쭈욱~ 읽다보니...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사셨네요...

앞으로는 더더욱 좋은 일만 가득가득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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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29
78인데도..빛나는 젊음이라고 해주시니...거울 한참 들여다보았어요.
그러다가..이 젊음도..있을 때 즐겨야지..하는 생각이 퍼득 들었지 뭐예요.
축복의 말씀 정말 감사해요.
올 해 첫 1월에..이렇게 좋은 분들의 덕담 많이 들었으니..올 해는
제 인생의 황금기가..시작되려나봐요.감사해요. 여수행...안전하게 다녀오시고.
또 조심하고 안전하게...집으로 돌아오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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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2-01-19 07:15
답댓글

사자털님...

이 글을 보고 나니..사자털님이 더 가까워진것 같아요.

아직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지만, 글만 읽었는데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느껴지네요.

 

그리고...아...나도 저렇게 멋진 연애좀 해보고 살껄...하는 부러움도^^

 

늘 부지런히 열정을 가지고 사는 사자털님...동생이지만 참 부럽고 닮고 싶어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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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30
저도...제 연애기가.이렇게 재미날 줄 몰랐다지요.
그때는 남자가 왜 이렇게 없는걸까..하면서 맨날 도서관에서 살았는데..ㅋㅋ
옆에다 나두고...그리 했지 뭐예요...

이렇게..착하고..듬직하고 재미난 남자일 줄..정말 몰랐어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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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2-01-19 01:08
답댓글
78년 말띠라 저에겐 매우 블링블링한 나이입니다. ㅜㅜ 제 꼬리표 보시면 아시지요. 워낙 좋은 글이랑 정보도 많이 주시고 해서 제 동생뻘인지는 몰라봤어요. 이런글 좋아요. 보는 재미 있네요. 전 참 별다른 이벤트 없이 싱겁고 떫떠름하게 살아왔는데 (살아도 산게 아녀 ㅠㅜㅜ) 다른 사람. 이웃들의 이야기를 보니까 기분이 묘하고 암튼 좋아요 ~^^ 사자털님의 인생스토리를 들으니까 갑자기 확 친해진 느낌이에요 아항항~~!! 젊은시절 저는 인스턴트 정신 혹은 컵라면 스피륏으로 다 말아먹었습니다.ㅜㅜ 정말 치열하게 사셨네요. 존경 한바가지에요. 영어선생님이시라니 그럼그렇지~ 넘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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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9 01:35
하하하하...컵라면..스피릿.. 전..그 때 친정경제며..저의 상황이 그렇게 되었더랬죠.
모든 사람이 자신의 환경이 있는걸요.
지원서진맘도....크하하하....이런저런 스토리가 많을껄요..순간순간..또 결정해야할 꺼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두 아이 키우는 것도..얼마나 치열한가요..

저보다..그저..네살위이신데...블링블링이라니요..크하하하..자꾸.웃음이 나와요.
우리 모두..젊어지는 흑룡의 해가 되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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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01-19 00:19
답댓글

사자털님, 완전 감동이네요.

북클럽에서 보면서 정말 제가 입을 딱딱 벌렸는데, 아니다, 몽키들을 더 이전에 봤었네요.

이게 다 내공이 쌓인 것이었군요.

아, 홍박사님, 제이맘님, 사자털님 글을 연이어 보면서 제가 참 작아짐을 느끼네요.

두 아이들에게 온 힘을 다해 놀아주는 것,

그리고 광주에서 순천을 왔다갔다하면서, 결국 순천에 정착하기까지의 결정을 앞두고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마음에 쨘~~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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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9 01:36
갑자기..호구조사하니깐...쑥에서 유명하신 분들은..다아 뵙는거같아요..호호호호.
넵...충성..앞으로도..열심히..엄마표를 즐기고..진행하고...정보와 자료를 공부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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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2-01-19 00:06
답댓글
완전 빠져서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호구조사...ㅎㅎ 예전에 보성갔다가 순천을 지나친적 있었는데...ㅋ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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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차
  • |
  • 2012-01-19 00:11
다른분들이 유게에서 초게분만나거나 초게에서 유게분만나면 무지 반가워하더니만,
진짜 반갑네요 커피콜님 ㅋㅋㅋㅋㅋ 저랑 같이 깨어있으시네요 지금?^^
근데 어디사셔요? 보성은 그냥 놀러오신거예용? 제주도에 비하면 게임이 안되지만,
보성이 그 근처에선 젤 알아주는 녹차밭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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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9 01:30
완전 빠져서..읽으셨다니...갑자기..제가 이렇게..글을 잘 쓰는 사람인거야..하는 착각에 빠지게 만드시는 분들이 많아요..오늘..ㅋㅋㅋ.제주도 분이시구나...저 대학때 알바하러 영어캠프 제주도 갔을 때..정말..우리나라에서 이국적이라고 느낀 곳이였어요. 좋은 데 사신다...와....놀러가고 싶다..
제주도....푸른...앞바다...(에구...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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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차
  • |
  • 2012-01-19 00:03
답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쓰시면서 기억해내려 애쓰신 흔적도 보이구요^^

호명되고 며칠만에 이리 글을 써내려가시니 대단하시네요 정말~

그리고

사자털님 글엔 '하하하'웃음과 '.....'을 자주 쓰는데 아세요?

글만봐도 님글인지 알겠어요 이젠..

사람은 역시 대화를 나누어야한다는 생각을 읽으면서 했습니다.

저는 사자털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많은걸 느끼게해준 글이었어요.

엄마이기에 아이 이야기에서 먹먹했습니다.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간 아이는 여기와는 인연이 원래 없던 아가래요. 더 잘 보살피려 데려가시고

반짝반짝 빛나는 수현이 기원이를 주신거같아요~  

사자털님 좋아하는 쑥쑥식구들 많던데 항상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사시면서

더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길 바래요^^

사진속, 꽃을보고있는 파란리본의 수현이..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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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9 01:32
위로해주신 글 보고..쪽지왕창 썼는데..다아..날아가 버리네요..이런..된장.....고추장.쌈장같으니라구..
ㅋㅋㅋ 눈물이 주루룩 났었는데....반짝반짝 빛나는 수현이 기원이 그 문장에 또
공주와 차님께..하트 뿅뿅날리고 싶어요.


하하하하는 글을쓰다가도..자꾸..웃어지게 되니깐.
.............음...요건 잠시 pause라고나 할까요.
넵...순천살이의 즐거움이...요 쑥쑥생활이거든요.. 공주와 차님...저도.사랑해요. 히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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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1-18 23:15
답댓글

낮엔 이런글 못읽어요 ㅋ

아이들땜시 정신없어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

사자털닐 글쓰신거보고 얼른 들어와서 보고싶었다죵~~

헤헤 이시간 아주 달콤한 시간~~ 님의 인생의 몇페이지 옅보았습니다. ^^

 

와우~~ 정말 제이맘님도 그러하시공..사자털님도 그러하시공..

환타스틱하시군요...

 

사자털님은.....항상 그 열정은 여전하셨군요 ^^

전............두아이 엄마되고 철든 케이스인디~ ㅋㅋ 아직 멀었긴하지만요 ^^;;;;;

 

아팟던 부분 읽고 그무렵 얼마나 힘드셨을까~~~~생각도들공...ㅡㅜ

그래도 이렇게 현명하게 헤쳐나가신 사자털님~

정말 스케일이 남다르셩~~~^^

 

앞으로 사자털님 활동 기대되옵니다. !!!!!

당신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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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9 01:39
저..방금....수학게시판에서...쭈욱..읽고...작기님 댓글의 고수님들...글.프린트해두었어요.
저도..수학에는 문외한. 문과생이라..아무래도...벌써부터..준비를 해야할꺼같아요..무언가든.말이죠.
작기님의 동서남북...돌출이 저 역시..즐겁기만 해요.
아이린과..에릭의 남매모습이 저의 미래 아이들모습만 같아.
계속..주시가 된답니다.ㅋㅋ

수현이는 올 겨울. 스포츠를 사랑해주고 있답니다.
오늘 밤..한글 자음과 모음 .준비해두었지요.
늦기전에.한글공부시작해야겠어요..거기에 전..작기님의 에릭의 한글책 권수가 항상 놀랍기만 하답니다. 그걸 언제 다아..읽으시고..그걸..언제..다아..또 놀아주시고..그걸..언제 다아.또..쿠키만드시고.그걸..언제..다 또...수면양말 인형도 만드시고...아이린..피아노 연주회도 가시고..으하하하.

작기님의 열정...제가...따라쟁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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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구름
  • |
  • 2012-01-18 22:19
답댓글

어쩜 이리도 다들 열심히 사셨나요!

맘들 글 읽다보면 제가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

책속에만 이야기가 있는것이 아니고 이렇게 살아있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아니 읽다보니 열심히 살아야해 하는 맘이 절로 듭니다. 너무나 느슨하게 삶을 살아온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저절로 다른분들의 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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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33
사실...저도..쑥쑥 초기에는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 매일들었다지요.
그러다가..뭐..있어..함 해보지 했는데..이젠..쑥 생활이..저의 미친 생활로 되었지만.
하루라도..안 들어오면..마음도...손가락도...참지를 못하겠어요.

파란구름님...너무나 느스한 삶의 방식도..그 사람만의 축복인 듯 해요.
저도..그런 친구들..가끔씩..부러워했거든요.
제가 부러워 한 사람이..여기계시네요..
그럼...그 느슨함이 바로.편안함이 되거든요.
편안한...명절 보내시고..또 쑥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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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2-01-18 21:17
답댓글

 

 

정말 맹숭맹숭 결혼한 제가 마치 인생 잘 못산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드라마극장 한편 본듯한 느낌..

큰애 초등 입학전에 쑥을 알게되 유게와는 인연이 없어 낯설지만

같은 순천이라 반가워 글 남기고 갑니다~

사자털님 가족 항상 행복하시고 쑥에서 오래오래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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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9 01:41
순천이란 댓글보고..쪽지날리려다가..다아 날아가버렸어요.
내일 다시 시도해보고. ..후형맘님이..선배맘이 되시네요..ㅋㅋ.저...도..배우고 싶거든요.
후형맘님의 노하우를 편집해서..카피하고 싶어요..
넵..곧.쪽지로 통성명하겠슴다..선배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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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2-01-18 20:58
답댓글
오전에 사자털님 글 읽을때는 아직 미완성인것 같아 댓글 못달고 이제사 답니다~^^ 정말 소설은 멀리있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쑥쑥맘님들 스토리들 하나같이 이리 극적이고 감동적인지요...정말 열심히 해오셨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사자털님 게시글에 자주 출연하시는 남편분의 모습을 보며 왠지 자유로워 보이신다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어디에 얽메이지 않으실것 같은 느낌요 마치 예술가 같다고나 할까요? 헤어스타일도 그러시구요~ 사자털님 가족 언제까지나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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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36
원영사랑님의...글 읽으러..저도.곧 갈꺼래지요...댓글 성실히..쓰고 싶어..아직.클릭도 해보지 않았답니다..예술가 기질이 있는 듯 싶어요.남편은..무얼 해도..똑 부러지게 아주 잘 해내거든요.
헤어스타일도..펌을..겨울에만 고수하는데..너무 귀여워요..크하하하하.

원영사랑님도...예쁜..원영이랑..언제까지나..행복 만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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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2-01-18 17:56
답댓글

아.. 사자털님...

역사네요..참..

글쓰시느라 시간많이 걸리셨을것같아요..

소설같은 글 너무 잘봤습니다.

쓰시느라 힘드셨겠지만, 너무 재밌는데요.ㅎㅎ

근데, 중간중간 힘드셨을 생각하니, 맘이 짠해지네요..

사자털님, 올려주시는 글들이 그냥 글들이 아니었네요.^^

대단한 실력 가지신 분임을, 글을 보면서 알고는 있었지만..ㅎㅎ

와.. 넘 부럽다는..^^

힘들게 올려주신 보람있으시게 댓글들이 아주 열광적입니다.

저두요.^^

너무너무 잘봤씁니다.

너무 재밌는데요..

 

사자털님, 명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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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2-01-18 19:17
용띠 .... ^^;; 제이맘 글에서는 어디다가 댓글 달아야 할지 몰라서 .. ㅋㅋ 여기다 답니다
넘 넘 반가워요 ~~~ 같은 나이라서 그런지 예남매맘님 ..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
그나 저나 .. 이렇게 잘 쓴 을 보고 .. 난 어찌 쓰노.... ㅠ.ㅠ. 부담 X100배
꼭 저번에 예남매맘님 랩북 총대 걱정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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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38
예남예맘님도..좋은 명절..안전한 명절...시댁식구들과 친정식구들과 보내고 오세요.
중간중간..많이 힘들기는 했는데...오늘의 행복과 여유러움이...그 힘든 시기덕분인 듯해요.
그때는 진짜...다아..멈추고.싶다는 생각했었거든요.

제 마음도..이렇게들 헤아려 주시니..저야.기쁘기..그지 없답니다.좋은 날들되세요.
해피..해피..명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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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2-01-18 16:10
답댓글

연애 이야기..... 그리고 맘이 와닿는 고시 이야기...

결혼

직장생활과 주말 부부 ...

유산이야기는 맘에 넘 아팠어요..

 

감동스럽고 그리고 재미도 있게 읽고 있었구만...

딸기냠이라고 적혀 있어서 .. 깜짝 놀랐네요..

......난 몰라 .....

 

지금 이삿짐도 싸야하고 ..여행 준비도 해야 하는데 ..

그리고 무엇보다 .. 글 재주도 없거니와 .. 너무나 평범해서 쓸 이야기가 없는데 ....

밤에 기억 더듬어서 써 보리다.. 사자털님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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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8 16:12
그럴줄 알았어요..딸기냠님..다녀오신게아니라...갈 준비해야하는구나.

음...너무 바쁘시면 다른 분으로 바꿀까요? 그냥 가도 되죠?
잠이 부족해서..여행을 설치실까? ㅋㅋㅋ...그래도..난 일본사는 딸기냠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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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2-01-18 21:00
왠지 다음타자는 딸기냠님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울 사자털님이 딱 지목해주셨네요~ㅎㅎ 넘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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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01-19 00:13
딸기냠님, 정말 저도 궁금해요. 딸기냠님의 인생여정~ ^^
기대할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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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2-01-18 15:04
답댓글

사자털님 제이맘님 호구조사 글 쓰시고 나서 용띠분들 다 붙으셨던데, 사자털님도 무슨띠 붙어라 한번 해보셔요..^^

요즘 댓글달때 우리 딸 재정이의 방해공작때문에 제대로 댓글을 달 수가 없어요..

사자털님 제가봤던 아름다운 순천에서의 생활 잘 하실꺼라고 생각만 하고 그 글을 또 못 적었어요..

사자털님 멋져요, 치열하게 사시는 모습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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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43
준혁재정맘님의..댓글 보고..글 다시 수정했어요.
근데...78은 많이들 없으신가봐요..아님..나이가.너무 어린 아이들이 많은걸까요?에궁..
그래도..덕분에..순천에 지내시는 분들..에게.쪽지는 남겼다니깐요.

쑥쑥과 영어로..순천 지역 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 했었거든요.
저의 치열함...삶의 모습....계속..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ㅋ
좋은 명절 보내시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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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연시준맘
  • |
  • 2012-01-18 14:44
답댓글

사자털님 글 잘 읽었습니다.

순천에 터를 잡으시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으셨겠어요.

그리고..

사자털님의 내공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었군요!!

요즘 매일같이 올라오는 호구조사 글 읽으면서 혼자 괜시리 마음 설레였다, 다잡았다, 흔들렸다...ㅎㅎ

그러면서 매일 매일이 기다려집니다.

오늘은 또 어떤분의 인생 이야기를 듣게 될까.

오늘은 또 하루종일 어떤 생각으로 가득차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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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44
마음 잡기가..정말 어려운 거 있죠..시연시준맘님..
호구조사를 통해..저도...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듯했어요.
ㅋㅋ..제 내공은...저도..잘 모르겠어요..그냥..좋아서..그러는 거 같은데.어떤때는
정리가 안되는 저의 내공덕분에..머리가 뱅글 뱅글.돌 때도 많답니다.

해피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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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준유승맘
  • |
  • 2012-01-18 14:43
답댓글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전...고시란 말만 들어도 어찌 이리 맘 한 켠이 짠 해 지는지요...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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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47
고시...ㅋㅋ..고시 하셨던..분이신가보다.
저도...고시...란 단어에는 마음이 항상..가요.
같이 준비하는 스터디가 있었어도...고시는 항상..혼자하는 거 같아요.
공부도 혼자하고..인생도..동반자가 있다해도...또 혼자인거 같구요.

ㅋ.. 오늘 오후엔..신랑과 혼자서..스스로 하는 공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거든요.
신랑은...주판과..컴퓨터 학원말고는 다녀본 사람이 아닌데도..저보다.똑똑하고..잘났어요.
...전..어렸을 때..학원엄청..다녔거든요..
예체능과..주요교과를 섭렵하며...하하하.

수현이와 기원이는 스스로 공부하는태도를 기르고 싶다고 했더니.
함 잘 해 보래요...하하하...좋은 명절보내세요..유준유승맘두요..
저...유...자 돌림 참 좋아해요..
그 글자가 들어간 아이들은 왠지...흐름이 유...한...삶을 살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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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1-18 14:07
답댓글

넘 잘 읽었어요...

연예하신거 재밌게 읽다가 유산예기에 저혼자 눈시울 붉히고...

사실.. 저도 낯선환경탓에...제이 낳기전에 2번의 유산을 겪었거든요.

다시는 아이가 생기지 못한다는 말도 들었는데..그냥 어느날 아이가 생길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제이를 힘들게 낳았답니다..(휴..이젠 별 예기가 다 나오네요..)

 

혹시 신랑분이 B형 아닌가요? 그냥 그럴것 같아요..^^

그때는 사자털님이 목적이 있으니 남편분이 답답해 보였겠지만 그런 여유로운 모습에 오히려 반하신거 같아요.

일기 읽어보고 다시금 사자털님이 새로 보이는듯 합니다.

순천에 터잡기까지 힘드셨지만 앞으로 아~~주 잘 사실꺼에요...^^

이렇게 멋진분인걸요...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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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8 14:10
ㅋ..제이맘님..저희 둘다..같은 또래에..같은혈액형..O형이랍니다.ㅋㅋ
넵...쑥쑥맘님들의...격력와 아주 아주..잘..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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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1-18 14:16
실은...제가 B형이라..
신랑분이 저랑 성격이 비슷해요...걱정거리 없는게....^^
때되면 다 한다는 마인드....
그래도 이런성격이 보면 볼수록 좋다는거 사자털님은 잘 아시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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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21 03:49
넵..제이맘님...그런..좋은 성격..오늘도..느꼈지요.
해야 할 것을 그 시기에 하면 되지..무슨 걱정을 미리 하냐는 신랑말씀..ㅋㅋㅋ
맞아요...생각해보면...저의 너무..모범적인..스타일이..항상 싫었거든요.
여유로운 모습..잘 노는 모습이..또...그 녀석을 싸랑하게 된...일등...캐릭터였죠.

아~~~~주 잘 살도록 노력할께요..축복의 말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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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2-01-18 14:07
답댓글

저희 신랑 고향이 장흥이여요,,(이곳에서는저희 신랑이 고향을 잘 안밝히더라구요^^) 장흥에 할머님산소랑 어머님 산소가 있고 작은댁이 있어서 1년에 한번 추석전에는 꼭 가고 있어요..장흥을 가려면 순천을 꼭 지나야 되더라구요..순천 I.C를 지나고 순천법원을 지나고 순천시내를 지나서 삼거리에서 2번국도 쪽으로 좌회전을 해서 달리다보면 순천만 이정표가 나오고 그리고 태백산맥의 도시 벌교, 녹차밭 보성, 그리고 장흥, 그리고 더 지나가면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 땅끝마을 해남, 목포는 항구다의 목포...

애들낳기 전에 순천을 시작으로 그 2번 국도를 따라 남도여행을 다녀왔어요..

너무나 멋졌던 순천만, 그리고 아이들과 다시 가고 싶은 낙안읍성..

순천만은 작년에 작은댁에 다녀오면서 아이들 데리고 몇년만에 다시 갔어요..많이 바꼈더라구요..매표소도 생기고 갈대열차도 생기고..

이제 전국 곳곳이 특별한 곳이 되겠어요..

사자털님이 계시는 순천..

올해 또 순천에 가게 되면 이 곳 어디에서 남편분과 아이들과 이것저것 만들고 계실 사자털님이 떠오를 것 같아요..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다음 편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호구조사 릴레이네요..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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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8 14:11
아차...순천에 놀러오시면..다들 한번씩..뵈요..라고...애기하려고 했는데..긴 글 쓰다가..깜빡했어요

.하하하그렇게..나열해주시니..저도..내비달고...전남지역구를 뛰어야겠는걸요..이 곳을 즐기려면요.올해..좀 시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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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2-01-18 13:48
답댓글

히야... 너무 편안히 잘 읽었어요 사자털님~~ 정말 책 읽는 느낌^^

중간에 우여곡절도 참 많으셨네요~ 이쁜 수현이와 기원이와 함께 알콩달콩 ~ 좋아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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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9 01:44
봉봉님..목소리도 들어보았는데...
우여곡절이라고 표현하기엔...다들 분들의 이야기도 참 많을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히쭉...책읽는 느낌까지 나다니..우와..저..작가필이 좀 나요? 우히히히

전...항상..글을 정말..지적으로 쓰고 싶은 여자가 되고 싶으뎅..제 글은 항상..초딩수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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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1-18 13:24
답댓글

단편 소설 한편 쯤 읽은 기분.

눈을 못 떼고 손가락이 스클롤 다운 하는 지도 모르고 읽었시유.

쑥쑥이 아니면 누가 내게 이런 얘기를 들려주리.

여기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진솔한 얘기를 들어보리.

난 요즘 여기가 너무 좋아 늘그막 직장이 아니라 삶 터가 되었시다.

우리 이렇게 같이 삽시다, 자식 같이 키우면서, 사는 얘기 조잘 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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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8 13:27
저도..이 긴...단편소설을 쓰느라..아침을 몽땅 날렸어요.
신랑과 한 신경전한 뒤로는...컴퓨터를 자제하려고 해요.
홍박샘님...원영사랑님 덕분에..제 글을 이렇게.길게 쓸 줄은 저도 몰랐네요.
ㅋㅋ 쑥쑥에 머리박고..눈박고..손가락박고..마음도..박고 살게 되어버렸어요.
넵...사는 애기 조잘데다가...이렇게.사는게...

바로 남이 좋아보여서 하는 일이아니라..내가 해야할 일이겠죠.
그 이야기 신랑에서 물으니..신랑 왈.
남편말을 잘 듣는게..제가 해야할 일이래요....그 날 밤 빵 터졌어요.
그런데..생각해보면.똑똑한 남편 말을 듣는게..제 방식으로 일처리하는 것 보다. 훨씬..수월하다는 거.
전 점점...남편의 분신이..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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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2-01-18 13:06
답댓글

사자털님~~

점심 먹고 맛있는 커피 한잔 사서 남은 10분간의 점심시간에 이 글을 보네요..

긴 글...글 속에 빠져서 읽은 것 같아요..^^

사는 곳이 어디면 어떤가요?? ^^

지금 내가 있는 곳에 행복이 있는데요..그쵸??

사자털님 글을 읽고 나니 왠지 편안해지는 이 느낌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나저나..역시 내공이 장난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영어선생님이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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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1-18 13:27
많이 바쁘담서. 당신도 곧 호구조사 준비해라. 예남매맘도, 윤성누라맘도 준비하락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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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1-18 13:29
10분 동안은 읽어야할 긴 글이 되버렸군요.
쉬고 있는 영어샘님은...안테나가..점점..수그러지고 있는걸요.
제 영어가..완전.마스터..수준이 아니라..이 곳 엄마표 영어 진행하시는 고수님에게 범접할 수 없죠..저도..영어공부 계속...더 하고 싶어요....꽁이님....오알옹알옹알...수준에서..샬라샬라..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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