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5세되어 올 3월부터 영유입학예정이에요..놀이학교를 일년 반을 다니고 있네요.
영유가면 아무래도 한글 접할 기회가 줄어드니 집에서 노력을 많이 해야할듯해요. 우리 아이는 한글을 더듬더듬 읽는 수준이구요..한달동안 부지런히 엄마표 한글 더 진행하고 영유보내려구요..전 그래서 영유다니면서 선생님방문해주시는 독서프로그램이나 국어 책읽기 좀 더 신경써주려구요. 5세에 보내려면 모국어에 좀 더 신경써줘야할듯해요.
밑에 수상한 삼형제님의 말이 와닿네요^^
일반 유치원도 괜찮은 곳 많습니다. 요즘 어머님들 영어에만 너무 올인들 하시더라구요^^
유아기때는 통합적인 사고가 발달한다는데, 너무 언어교육에만 열들 올리십니다.
아이 여럿인 분들은 첫째때 영유보내보신후 둘째때는 일반유치원들 많이 보내시더라구요.
영어는 어차피 장기전인데, 너무 이른 나이에 영어만 보고 갔던것 같다고...
울 둘째 5세때 알파벳 겨우알고 원어민수업만 하는 영유보냈습니다.
초등 올라간 지금에서 7세부터 영유다닌 형이랑 비교하면
발음 더 좋고, 문법 안 배웠지만, 더 잘합니다.
집에서 열심히 시킨다했던 저지만, 학교가서 한글땜에 애 많이 먹었습니다..
한글떼고 영유갔던 아이임에도 우리말 뜻도 많이 모르고, 받아쓰기조차 힘들어 하더군요...
아이마다 성향이 달라 내성적인 아인 얘길못해서 유치원서 화장실도 못가는걸 봤습니다.
아무래도 절대적인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장단점이 있고, 엄마가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우리 애들때보다 가격도 많이 올랐더군요..
도움이 되실런지..